(정도일보) 남양주시는 21일, 시장집무실에서 (사)남양주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와 함께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연합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 20포(200kg)와 라면 50상자를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원병일)에 전달했다. 김유경 회장은 “최근 계속되는 한파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선물하고 싶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기부는 단순한 생필품 지원을 넘어, 한겨울을 견뎌야 하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온정을 전하는 의미 있는 나눔”이라며, “이러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연대가 모여 남양주가 더 따뜻한 복지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원병일 대표이사는 “지역사회를 향한 진심 어린 관심과 온정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전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조안면 삼봉2리 노인회는 지난 20일 지역 내 환경개선을 위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주민들을 위한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삼봉2리 일원에서 약 30kg에 이르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익경 삼봉2리 노인회장은 “삼봉2리 노인회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깨끗한 마을을 조성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경분 조안면장은 “삼봉2리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조안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안면은 봄을 맞아 각 마을이 자율적으로 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정기적인 하천변 및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주)인동에프엔과 함께 지역 내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결연후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동에프엔은 2023년 3월부터 5명의 장애아동과 1명의 장애 가정 청소년에게 6,000만 원 상당의 교육비·주거비·생계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후원은 수혜자 중심의 지원을 위해 각 학생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으며, 해당 청소년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계속된다. 또한, 단순 경제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청소년들의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장애 가정 청소년의 교육비와 입시 준비를 지원했으며, 이에 따라 지난해 한 수혜 학생이 서울대학교 입시에 합격하기도 했다. 해당 학생에게는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매월 100만 원의 장학금을 추가 지원하고 있다. 장기권 ㈜인동에프엔 회장은 “‘나눔은 아름다운 사회를 위한 약속’이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 가정에 실질적인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소영 관장은 “
(정도일보)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지난 20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장 50명을 초청해 ‘사회복지시설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사회복지시설 간 협력을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보다 효과적인 복지서비스 제공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에는 사회복지시설장을 비롯한 남양주시 사회복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2025년 재단 사업 방향을 안내하고, 사회복지시설 프로그램비 지원 및 노후시설 기능보강을 위한 공모사업 설명회를 진행해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병일 대표이사는 “이번 간담회가 시설장님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현실적인 지원책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남양주시 복지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과의 협력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마이에듀는 지난 20일 ‘보육교직원 대상 비대면 교육 플랫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 보육교직원 사이버 연수원을 구축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교육·법정교육 등 필수의무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보육교직원의 편의성과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은미 센터장은 “매년 새 학기마다 보육교직원의 필수의무 교육 수강과 관련한 민원이 많았다”며 “사이버 연수원 구축을 통해 보육교직원의 교육 부담을 줄이고, 직무역량을 향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이버연수원은 3월부터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 가능하며, 보육교직원들은 교육 수강 및 수료 관련 정보를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보육교직원의 사기 진작과 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보육교직원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동부보건센터는 척추측만증 유소견자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동안 ‘The 바른 자세, The 나은 건강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신체활동 감소와 조기 성장 발달로 인한 척추측만증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부터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척추측만증 조기검진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척추측만증 조기검진에서 유소견자로 판별된 22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바른 자세와 일상 운동의 중요성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1월 15일부터 2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됐다. 학생들은 바른 자세 유지 및 척추 건강 증진을 위한 체계적인 운동과 이론 교육을 병행하며 척추측만증 예방과 관리 방법을 익혔다. 교육 내용은 △전신 스트레칭 및 코어 근육 강화 운동 △일상 속 올바른 자세 교육 △척추기립근 강화 운동 등 실습으로 구성됐다. 또한 시청각 자료와 퀴즈를 활용한 이론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척추 건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학부모들은 “척추측만증 유소견 판정을 받고 걱정이 많았으나, 프로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에는 김양균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해 산·학·연 대표 및 농업인 단체 대표 등 심의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2025년 농촌지도시범사업 대상자 선정 및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올해는 39개 사업에서 74개소의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총사업비는 13억 4천만 원 규모다. 올해 주요 사업으로는 △농촌 치유 농장 육성 △이상기후대응 원예시설 환경개선 시범사업 △시설원예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기반 구축 시범사업 △병해충 원격방제 자동시스템 사업 △작목별 맞춤형 안전 관리 실천 시범사업 △농작업 안전 편의 장비 보급 시범사업 등이 추진된다. 시는 사업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확정된 대상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사업 완료 후 평가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우수 사례를 발굴하는 한편,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투명하고 공정한 대상자 선정과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새로운 영농 기술을 신속하게 보급하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토지 경계 분쟁 해소 및 맹지 문제 해결을 위해 2025년 금남2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7일 금남1리 마을회관에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상 경계가 실제 토지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일제강점기 때부터 사용해 온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이를 통해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이웃 간 토지 경계분쟁 해소 및 맹지 문제 해결을 통해 시민 재산권을 보호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이번 금남2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화도읍 금남리 243번지 일원 393필지(190,669㎡)를 대상으로 하며, 토지소유자 총수의 3분의 2 이상 및 토지면적의 3분의 2 이상에 해당하는 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경기도에 지적재조사지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지난 17일 열린 주민설명회에서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 배경과 절차 △토지소유자협의회 구성 및 역할 △토지 현황조사 및 경계 설정 기준 △조정금 산정 방법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또한,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2월 24일부터 3월 14일까지 3주간, ‘청년 핏트니스 챌린지’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청년 핏트니스 챌린지’는 건강한 청년공동체 형성을 돕기 위해 남양주 거주 청년 2명 이상 구성된 팀(크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참여자를 선착순 100명까지 모집하며, 3월 중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팀(크루)은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매월 진행되는 챌린지 미션에 참여하게 되며, 릴스나 쇼츠 등의 활동 영상을 매주 제출해야 한다. 청년들은 7월 중 성과공유회를 통해 각 팀의 활동 경험을 나누게 되며, 시는 MVP 팀(크루) 50명에게 체육활동 지원금 10만 원을 남양주사랑상품권(지역화폐)으로 지급한다. 신청 방법은 사업에 참여할 팀(크루)이 신청 서식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27일부터 관내 청년 구직자(19~39세)를 대상으로 ‘취업성공 프로젝트 1기’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취업성공 프로젝트’는 시의 대표적인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올해 3월, 5월, 7월, 9월 총 4기에 걸쳐 운영된다. 특히, 직무별 상담과 개별 맞춤 피드백을 강화해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취업률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과정으로, △채용 동향 및 입사지원서 작성법 특강 △채용 포털 사용법 및 면접 전략 특강 △입사 지원서 컨설팅 △모의 면접 컨설팅 등 실전 취업 준비에 필요한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기 교육은 오는 3월 17일부터 27일까지 남양주일자리카페(남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4층)에서 진행된다.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며, 취업에 성공할 경우 추가로 지역사랑상품권 10만 원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남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19~39세 청년 구직자이며, 총 15명을 선발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잡아바 어플라이’시스템을 통해 오는
(정도일보) 남양주보건소 동부보건센터는 3월 4일 세계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시민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장려하기 위한 ‘건강한 식생활 실천 챌린지’참여자를 24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챌린지는 남양주시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KHEPI)과 협력해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비만 예방 관리에 관심이 있는 남양주시 호평·평내·화도·수동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챌린지는 3월 3일부터 3월 7일까지 5일간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2월 24일부터 2월 27일까지 홍보물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챌린지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걷기 △물 마시기 △나트륨 줄이기 등의 습관을 실천하며, 비만 예방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또한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온라인을 통해 자신의 실천을 기록하고 공유하며 더욱 효과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챌린지 기간 동안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한 참여자에게는 챌린지 종료 후 기념품이 제공된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세계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시민들이 건강한 식생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3월 1일부터, 4800번 공항버스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4800번 공항버스는 덕소에서 출발해 다산신도시와 구리시 갈매지구,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불암산영업소를 경유, 인천공항까지 연결하는 노선으로, 5대의 차량이 하루 10회 운행됐으나 코로나19가 확산한 2020년 3월부터 운행 중단된 바 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고 마석(8843번)과 광릉내(8844번)에서 출발하는 공항버스 노선들은 2022년 운행을 재개했으나, 4800번은 막대한 운송비용 적자로 인해 계속된 민원에도 운행을 재개하지 못했다. 이에 시는 공항 이용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 및 구리시와 협력, 재정지원을 통해 운행을 재개키로 했다. 경기도 시외버스 적자 노선 재정지원금을 제외한 운송 적자는 남양주시와 구리시가 50대 50의 비율로 부담한다. 시는 운수업체(경기고속)의 차량 준비 및 운전원 채용 일정에 따라 다음 달 2대로 운행을 재개하고, 4월에 2대, 6월까지 1대를 추가해 올 상반기까지 코로나 이전 수준인 5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정도일보) 남양주소방서는 21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직장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청렴과 책임의식을 높이고 건전한 직장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전문강사 초빙) △직장 내 갑질 예방 교육 △음주운전 방지 및 재난현장 보건안전 교육 △중대비위 예방 및 반부패 청렴 등 주제별 다양한 사례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이번 직장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성인지 감수성과 청렴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20일 백봉지구 종합의료시설부지(호평동 731)에서 경기도의료원 남양주 건립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공의료원 건립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고준호 부위원장, 이병길·윤태길 의원,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이인애 의원,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현 의원, 경기도 유영철 보건건강국장 및 이필수 경기도의료원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이행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경기도의료원 건립 후속 절차의 조속한 추진 △실무협의체 구성 방안 마련 △경기도의 추진 경과 및 향후 일정 공유 등이다. 이날 간담회가 진행되는 동안 지역주민 20여 명이 현장을 방문해 도의료원의 신속한 건립을 요청하며 현장 방문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한편, 도는 이달 중 타당성 및 민간투자 적격성 조사용역을 착수하고, 이후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해 도·시 관계자들과 추진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nb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올해 2월부터 관내 등록임대사업자를 대상으로 임대차계약 변경신고 의무사항을 안내하는 문자알림 서비스를 연중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임대차계약 종료 3개월 전 △임차인 변경 △계약 기간 및 조건 변경 등 신고 의무사항을 임대사업자에게 문자로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임차인 보호를 강화하는 동시에, 임대인이 의무사항 미신고로 과태료를 부과받는 사례를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 2월 중 임대 물건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첫 문자 발송을 실시했으며, 이번에 알림 서비스를 받은 관내 임대사업자는 약 370명이다. 앞으로 시는 매달 해당되는 임대사업자에게 지속적으로 문자를 발송해 임대차계약 변경신고를 독려할 계획이다. 안진호 주택과장은 “이번 문자알림 서비스는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의 권리를 보호하고, 재정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