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은 직원들의 화재 대응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1월 19일 (화) 구리시 소방서와 함께 2024년 소방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처 능력 배양과 실생활 응급상황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됐으며, 재단 직원 40명이 화재를 대비한 모의훈련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화재 지휘·진압·대피 유도·구조 등 조직별로 임무를 수행했다. 훈련은 재단 4층 복도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불이 확산하는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하고, ▲화재 신고 및 경보 발령 ▲초기 화재 진압 ▲응급구조 조치 ▲비상 대피 유도 및 중요서류 반출 ▲전 직원 및 이용객들의 비상 대피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아울러, 자위소방대 임무와 역할에 대한 숙지 교육과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등의 실무교육을 병행하는 등 체계적인 화재 발생 위급상황에 대처하는 과정을 학습했다. 이후에는 구리소방서 현장지휘대장이 훈련에 대한 강평을 하는 것으로 훈련을 마무리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공공건물 내 화재 발생 시 당황하지 않는 신속한 대처로 이용객과 임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바르게살기운동 교문1동위원회 후원을 받아 교문1동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손길 김장 김치’ 전달식을 27일 가졌다. 외롭게 연말을 보내는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자 마련된 이번 전달식에서 후원받은 김치는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3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노삼영 교문1동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다가오는 겨울철 한파로 인해 고독감과 우울감이 깊어질 취약계층 가구에 작게라도 위안이 될 수 있는 사랑의 손길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을 전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후원 해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교문1동위원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에게 정성스럽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7일 동구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구리매화라이온스클럽로부터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김장 김치 20박스를 전달받았다. 구리매화라이온스클럽 이순화 회장은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는 동절기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건영 동구동장은 “동절기를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 해주신 구리매화라이온스클럽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동에서도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매화라이온스클럽은 저소득층 이불 지원, 사랑의 김장 나눔, 사랑의 장학금 전달 등 매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과 봉사를 해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1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26일 수택1동바르게살기위원회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 30세트를 후원받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후원품은 수택1동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준비한 라면과 사골 육수, 떡국떡 세트로,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대진 수택1동바르게살기위원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오늘의 후원을 준비해주신 수택1동바르게살기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덕분에 수택1동 주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게 될 것 같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수택1동바르게살기위원회는 우리 동네 하천 살리기 운동 및 보이스 피싱 예방 캠페인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7일 여성폭력추방주간 맞이 '우리의 관심으로 함께 만드는 안전한 일상' 합동 캠페인을 추진했다. 여성 폭력 근절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구리역 광장을 중심으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불법 촬영 방지와 디지털 성범죄 예방 등 여성 폭력 방지를 위한 홍보물 배부, 불법 촬영 기기 설치 여부 탐지 등의 활동을 통해 안전한 일상을 함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공감대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구리시불법촬영시민감시단,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 구리시 수택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우리 모두의 관심을 가져야만 여성 폭력이 없는 안전한 일상을 지켜나갈 수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이 우리 삶을 위협하는 폭력에 대한 민감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리라 믿으며, 앞으로도 안전한 도시환경 및 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1월 15일, 21일, 22일 3일간 구리시 청소년 문화의집 5층 드림홀에서 2025년 대학입시전략 하반기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대입개편안 및 대입전형의 이해와 대비’,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대학가기’를 주제로, 김성길 옥련여고 교사, 조만기 다산고 교사, 윤윤구 한대부속고 교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대학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예비 고등학생(현 중3), 예비 고3(현 고1, 고2) 학생과 학부모 총 149명이 참석했으며,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대한 맞춤형 학습전략을 체계적으로 제공하여 참여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최신의 입시 정보 제공을 다각도로 제공하여 구리시 학생들이 빛나는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최근 과세시설 건물 신축에 지출된 매입 부가가치세 경정청구로 총 26억원을 환급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가 제공하는 재화 또는 용역은 부가가치세법에 따라 면세가 원칙이나, 부동산임대업, 도매 및 소매업, 음식점업ㆍ숙박업, 골프장 및 스키장 운영업, 기타 스포츠시설 운영업에 한해서 부가가치세 과세사업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에 시는 그간 체육시설, 임대시설 등 과세시설로 건립하여 운영 중인 건물 중 1차적으로 갈매멀티스포츠센터, 갈매동 복합청사, 구리시여성행복센터 등 3개 시설을 대상으로 신축 시 지출한 사업비에 대한 부가가치세 매입세액에 대한 환급 작업에 올해 7월부터 착수하여 최종적으로 26억원을 환급받는 성과를 달성했다. 시에 따르면, 특히 이번 환급은 별도의 세무법인 용역 없이 시 회계부서 공무원들로 구성된 자체 TF팀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며, 이는 세무 당국의 면밀한 자료 검토와 현장 방문 등의 철저한 확인 과정을 거쳐 이루어낸 수확으로 열악한 시 재정에 상당히 이바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무원의 적극적인 부가가치세법령 등 업무 연찬과
(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12월 2일부터 12월 9일까지 구리시 생산 표기 농산물의 운반비와 포장재 제작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2024년 농산물 유통 사업 물류비 지원사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시는 농산물 유통의 규격화를 통한 시 생산 농산물의 품질을 향상하고 물류비 부담을 경감함으로써 농업인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이 사업을 매년 추진해왔다. 과수농가에는 규격 포장재 박스 제작비용의 최대 50%, 채소농가에는 박스 1개당 실제 운반비의 최대 50%를 지원하며, 지역 명품농산물 생산 유도를 위해 GAP인증 농가의 경우에는 최대 70%를 지원한다. 신청은 작목반장이 작목반별로 접수하되 별도의 개인별 내역과 증빙자료 등의 서류를 첨부하여 시청 별관 1층의 산업지원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업지원과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높은 환율로 인한 농산물 생산 비용 증가에 농업인들이 농업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구리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물류비를 대폭 지원함으로써 농가 경영 안정과 명품 농산물 생산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
(정도일보) 구리시는 11월 26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와 단체 사업실적과 시정 현안 사항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병연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2024년 사업실적 보고를 통해 한 해 사업을 되돌아보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회원들은 평소에 궁금했던 시정 현안들과 구리시 발전 방향에 대해 백경현 구리시장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연 회장은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궁금증에 대해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신 백경현 구리시장님을 비롯한 구리시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바르게살기운동 3대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모범적인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과 관이 서로 협력하고 교류하여 지역사회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는 것이 올바른 시정 운영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를 통해 시민이 신뢰하고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적극적인 행정을 하는 구리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6일 구리시청 3층 시장 집무실에서 ‘구리·서울 편입 효과 분석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용역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용역추진 기본 방향 보고와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보고는 이번 연구용역의 책임연구원이자 제2대 서울기술연구원장 출신인 임성은 교수가 맡아 진행했으며, 연구의 목적과 필요성, 추진 전략에 대해 심도 있게 설명하며 연구 방향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용역을 완료하기 전에 시민들을 대상으로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하고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용역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서울 편입 효과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특별법을 발의하는 등 행정절차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하며, “구리시민 3분의 2 이상이 염원하는 서울 편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수택1동통장협의회은 밝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매주 금요일 자체 클린구리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클린구리 활동은 구리시에서 매월 첫째 주 금요일마다 추진하는 마을 청소 활동으로, 수택1동통장협의회는 자체적으로 3개조로 편성하여 매주 금요일 아침마다 마을 곳곳을 누비며 주택 밀집 지역과 전통시장, 돌다리 일대 등 환경정비에 취약한 장소를 구석구석 청소하고 있다. 이현자 수택1동통장협의회장은 “자체 클린구리 활동을 통해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 일뿐 아니라 통장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아침 운동의 효과로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여러모로 효과적인 자원봉사라 더욱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밝은 마을 만들기를 위해 동참해 주신 통장협의회 회원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인창동은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11월 26일 관내 부동산, 미용실, 고시원, 세탁소 등 주민 밀접 사업장을 방문하여, 지역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과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전MCS 구리지점이 합동으로 실시한 이날 캠페인은 협의체 위원과 한전MCS 임직원 등 20명이 참여하여 거리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인창동을 3개 권역으로 나눠 100여 개의 사업장을 조별로 방문하여 사각지대 발굴·지원 안내문과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사업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배포하며 관련 복지제도를 홍보했다. 남정자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협의체 행사에 항상 동참해 주시는 한전MCS임직원들게 감사드리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위기 상황에 처한 주민들에게 복지의 손길이 미칠 수 있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겨울철이면 더욱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힘써주시는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
(정도일보) 구리시는‘2024년 만성질환 사업기획 및 건강조사 전문가 실무교육 전국 최종 평가대회’에서 보건소 박준선 주무관이 구연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전국 보건소의 만성질환 사업기획과 지역사회 건강통계 생산, 활용에 관한 역량 강화를 위해 2006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과정에서 박준선 주무관은 실시간 혈당 변화를 확인하고 고혈당과 저혈당 발생 위험을 예방하는 등 효과적인 당뇨병 관리를 위한 ‘연속 혈당 측정 시범사업’ 효과 평가를 발표해 대상을 받았다. 이 사업은 건강평가를 위한 설문과 검사 등을 시행한 후 당뇨병 교육과 동시에 연속 혈당 측정기를 지원하고 실시간 혈당 변화를 관찰하면서 저혈당과 약물복용 등에 대한 상담과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시에 따르면 사업 운영 결과, 참여자의 체중과 당화혈색소 수치는 감소하고 혈당 자가관리 능력은 향상됐으며, 사업에 대한 만족도 또한 높은 결과를 얻는 등 당뇨병 관리에서 그 효과를 입증함에 따라 대상의 영광을 얻게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6일 비만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아동·청소년 스마트헬스케어 프로그램 성료에 따른 성과평가와 함께 우수참여 학생에 대한 수상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구리중학교와 협력하여 1학년 57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9까지 6개월간 모바일 걷기 앱을 이용해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커뮤니티를 개설하여 월 2회 걷기 건강 콘텐츠를 영양 신체활동 구강 금연 프로그램과 병행해 진행했다. 또한, 지난 7월 보건소 전문인력이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대면 보건교육도 운영했다. 시에 따르면, 총 12회 운영된 모바일 걷기 챌린지에 총 125명이 참여해 63%의 달성률을 보였으며, 교육에 대한 만족도는 95.1%로 나타났다. 이번 수료식에는 이승희 구리중학교장과 배인혁 체육교사, 보건소 사업담당자, 학생 등 12명이 참여하여, 우수참여학생과 우수 학급인 1학년 2반에 스포츠 양말, 농구공, 배드민턴 라켓 등 운동 물품을 상장과 함께 수여했다. 우수 학급 대표로 선정된 김시율 학생은 “6개월 동안 참여하며 힘들고 귀찮아 포기할지 생각도 했지만, 건강생활실천 습관을
(정도일보) 구리시는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2024년 지역 보건사업 우수사례 발굴 역량강화 교육과정'에서 보건소 박수지 주무관이 ‘혈당수치 인지율 개선 사례’로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매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활용한 우수사례 평가대회를 개최한다. 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육과 찾아가는 건강관리 시행으로 질환자를 조기 발견하여 건강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다양한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혈당수치 인지율이 2022년 23%에서 2023년 37.2%로 14.2% 증가함에 따라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건강조사의 건강지표를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보건정책을 추진하여 지역주민의 건강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