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관리를 강화하고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제6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를 시행, 노후 경유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제한한다. 운행 제한 단속 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주말·공휴일은 제외되며, 주요 도로 등에 설치된 CCTV 단속카메라를 통해 운행이 적발되면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단, 저감 장치 부착 차량, 긴급자동차,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차량, 저감 장치 부착 불가 차량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과 소상공인 차량 등은 제외된다. 또한, 시도별로 운행 제한조건, 제외 대상 등 단속 조건이 다르므로 다른 지역을 방문할 시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지역의 제한조건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실시하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으로 대기질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4월 23일부터 6월 21일까지 만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9월 24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만 1~2세 영아를 대상으로 특화프로그램 '튼튼! 채소 탐정'을 진행하여, 유아는 총 12개소의 274명, 영아는 총 24개소의 364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튼튼! 채소 탐정'은 아이들의 선호도가 낮은 채소를 오감·요리·미술 등의 단계적 활동을 통해 채소에 대한 거부감을 해소하고 편식을 개선하기 위해 구리시 어린이집 원아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특화 사업이다. 특히, 소근육 발달과 자기 주도적 학습을 경험할 수 있는‘나만의 감자 핫도그 만들기(유아)',‘나만의 감자경단 만들기(영아)’등의 요리 활동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어린이들이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교육에 참여한 시설의 관계자들은 “영·유아의 건강과 영양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좋은 활동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색다른 요리 활동으로 아이들이 흥미롭게 참여해 만족스럽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경식 구리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
(정도일보) 구리시는 연말연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의 슬로건은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구리를 가치 있게’로 모금액 3억원을 목표로 진행되며, 모금목표액이 1% 모일 때마다 구리역 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1℃씩 올라간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동참하셔서 함께 따뜻한 구리시를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라며, “기부는 단순히 물질적인 나눔을 넘어 서로에게 희망과 가치를 전하는 소중한 활동이므로, 많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캠페인 기간 내 시민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연말연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기부 참여 방법과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시민 참여 독려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11월 30일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주관으로 센터 4층 대강당에서 제1회 구리시발달장애인 e스포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발달장애인에게 건전한 취미 여가를 권장하고, 더 나아가 e스포츠를 통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에 이바지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대회에는 구리시 발달장애인 40여 명이 참가하여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닌텐도 스위치, 볼링‧ 테니스 등 종목에 출전하여 승부를 겨뤘으며, 각 종목 상위 3명에게 금‧은‧동메달이 수여됐다. 입상 선수들은 향후 e스포츠대회의 구리시 대표 선수로 활동하며, 시는 이를 위해 각종 대회 참여를 위한 훈련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제1회 구리시발달장애인 e스포츠대회는 발달장애인 선수들이 경합을 통해 성취라는 기쁨을 함께 나누고, 새로운 여가 생활을 누리며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기회를 지원하고자 한 것”라며, “이번 대회를 개최하느라 수고하신 정은중 센터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 그리고 담당 강사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정은중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장은 “이번 대회를 통
(정도일보) 재단법인 구리시민장학회는 지난 11월 29일 장학회 사무실에서 ‘2024년 구리시민장학회 대학생 장학 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구리시 지역 우수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한 이번 전달식은 2023년에 장학금 지원 대상을 대학생까지 확대한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된 것이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민장학회 이사, 장학생과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업성적 우수 대학생 10명이 각각 최대 1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의 미래를 밝히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격차 해소 등 장학사업의 다변화를 모색해 다양한 인재 육성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 인창동은 11월 30일 구리고·구리여고 동문 연합봉사단 주관으로 ‘구구단 연탄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회원들의 성금으로 구입한 연탄 300장과 생필품 세트를 저소득 홀로 어르신 4가정에 전달했으며, 차가운 날씨 속에서도 14명의 회원이 동참하여 손수 연탄을 배달해서 가정에 쌓아 드리고, 인근에 거주하는 홀로 어르신 3가정에도 추가로 라면과 휴지 등의 생필품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총동문회장인 이은주 경기도의원과 이경희 구리시의원은 “행사에 함께 참여한 동문 모두에게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된 것 같다.”라며, “오늘 우리의 조그마한 정성이 추운 겨울을 보내시는 어르신들께 추위를 이길 수 있는 온정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의 실천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을 방문해 봉사자들을 격려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웃사랑의 실천을 행동으로 직접 보여주는 구리고·구리여고 동문회분들게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에너지 취약계층을 비롯한 어렵게 생활하는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정도일보)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인창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리소방서 인창119안전센터와 함께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공공기관에서는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에 의거 연 2회 이상 소방훈련과 교육을 실시하되, 그중 1회 이상을 소방관서와 합동으로 훈련을 해야 한다. 이번 훈련은 예기치 못한 화재 발생 시, 인창동 주민과 직원의 신속하고 안전한 화재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 관계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여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훈련은 청사 내에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고 화재 발생 신고 및 상황전파, 비상경보 발령 및 대피 유도,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 등 초기화재 진압을 위한 실전 훈련으로 진행됐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화재 발생 시 긴급상황에 초기 대응할 수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반복적인 소방교육과 훈련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주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갈매·수택·인창동 기억나무쉼터에서 인지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권역별로 수료식을 개최했다. 기억나무쉼터는 지난 8월 19일부터 3개월간 경증 치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주 2회, 하루 3시간씩 운영된 인지·신체·정서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톤차임, 라인댄스, 라탄공예, 안심텃밭, 목공, 캘리그라피, 요리 실습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무료했는데, 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친구들이 생겼고 평소에 하지 못했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권역별 쉼터 프로그램을 무사히 수료하신 어르신들께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 가족분들의 돌봄 부담을 덜어드리고 치매 어르신이 일상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아가실 수 있도록 더욱 유익하고 즐거운 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역별 기억나무 쉼터는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매년 상시 접수하여 운영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이달 30일 서울은평교회와 소울림산악회 후원으로 교문1동 저소득 어르신 3가구에 연탄 600장을 직접 배달해 드리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연탄 봉사에는 김동권 서울은평교회 부목사와 최종효 소울림산악회장 포함 20여 명이 참석하여 겨울철을 맞아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박지현 서울은평교회 담임목사는 “겨울에 추위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이 연탄이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으며, 최종효 소울림산악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소울림산악회와 서울은평교회의 연탄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추운 겨울에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더 많은 지원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1986년 제작된 시가를 현대적으로 편곡한 시가 리메이크 버전을 발표했다. 이번에 38년 만에 리메이크된 시가는 클래식 버전과 밴드 버전으로 2종류로 제작되었으며, 공모를 통해 시민들이 주요 악기 연주와 노래 가창에 참여했다. 이와 같이 시민들의 소리를 시가에 담은 것은 아주 이례적이며, 구리 시민을 위하는 시의 행정 의지가 담겨 더욱 그 의미가 뜻깊다. 드럼, 베이스, 기타, 보컬, 코러스 등에 모든 연령대의 시민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녹음과 믹싱 등 후반작업은 구리시음악창작소에서 진행했다. 이번 구리 시가 리메이크 사업에 참여한 한 시민은“사업에 직접 참여하면서 내 고장 구리시에 더욱 애정을 갖게 됐다.”라며, “진정한 구리시민이 된 기분이 들어 큰 의의를 느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 시가가 38년 만에 시민의 손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것을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참여해 주신 시민여러분께 깊은 감사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는 시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모든 분야에서 노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nbs
(정도일보)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저소득층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구리시니어클럽 GS시니어동행편의점 후원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을 통해 후원한 컵라면 45상자는 구리시니어클럽(관장 김수지)의 ‘GS시니어동행편의점’ 사업 진행에 따른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의 협찬과 구리시니어클럽 직원들의 성금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인창동 관내 저소득 청·장년 1인가구의 결식 예방과 안부확인을 위해 운영 중인 ‘인창동 행복드림냉장고 사업’ 대상자들에게 지원되어 지역사회 소외계층 돌봄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수지 구리시니어클럽 관장은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작은 정성이지만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구리시니어클럽 직원들의 지역을 사랑하는 온정이 대상자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한파가 몰아치는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세심히 살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정도일보)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은 지난 29일 동구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동절기 대비를 위해 관내 취약계층에서 겨울 이불 32채를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동구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혹한기에 관내 취약계층 가정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사랑의 마음을 담은 극세사 이불 32채를 전달했다. 양승기 동구동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겨울철 취약계층 분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이번 후원물품을 준비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이웃분들을 돌아보고 더 많은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현재 급작스러운 한파로 많은 취약가구가 따뜻한 이불이 필요한 상황에서 동구동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 정성껏 준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동에서도 그분들이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1동은 민원인들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민원실에 양방향 마이크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방향 마이크 설치는 감염병 예방과 폭행 민원인으로부터의 직원 보호를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 창구에 설치된 투명 가림막으로 인해 고령층이나 청력이 좋지 않은 민원인과의 의사소통이 원활 하지 않은 점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다. 양방향 마이크는 민원인과 공무원이 직접적인 접촉 없이 대화할 수 있고 상황에 따라 볼륨 조절이 가능하여, 서로 안전하고 정확하게 소통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동은 11월 민원실 창구 7개에 양방향 마이크 설치를 완료했으며, 12월 2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앞으로도 민원인의 입장에서 민원 불편 최소화와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편리한 민원실 환경조성으로 시민의 만족이 적극적인 민원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은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의‘발달장애인 e스포츠 선수단 G1(GURI NO. 1) 양성과정’사업이 경기도가 주관한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 우수 프로그램 사례 공모’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와 시·군의 매칭 사업 중 올 한 해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총 10개 기관의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지난 27일 화성시 푸르미르호텔에서 장애인 평생교육 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시는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의‘발달장애인 e스포츠 선수단 G1(GURI NO. 1) 양성과정’을 사례 발표했으며, 도지사 표창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장애인 평생교육을 위해 애써준 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평생학습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성인 장애인 역량 강화와 교육 형평성 제고를 위하여 관내
(정도일보) 구리시는 12월 6일부터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최신 항암 치료 요법을 주제로 한 강연을 공식 유튜브 채널 구리비전을 통해 송출한다. 이번 강연은 암 환자와 그 가족들뿐만 아니라, 암에 관심을 가진 일반 시민들에게 최신 항암 치료 동향과 다양한 치료 옵션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허준영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의 강의로 진행하며, 1세대 세포 독성 항암제부터 2세대 표적 항암제, 3세대 면역 항암제까지, 우리 몸의 면역 세포를 활성화하여 암세포를 제거하는 치료 방법을 포함한 다양한 최신 치료법을 설명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암 치료의 발전과 그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2월 6일부터 19일까지 유튜브 강의를 시청한 후 궁금한 사항을 댓글로 남기면, 우수 질문 3명을 선정해 전문의가 직접 댓글로 답변하는 이벤트와 함께, 17명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암 치료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