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소방서는 28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남양주보훈요양병원을 방문해 화재 안전 현장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지도는 나윤호 서장이 직접 참석하여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시 재실자 피난유도 방법 지도, 피난구조설비 유지·관리 상태 확인, 소방활동 여건 점검 등으로 구성됐다. 남양주소방서는 이날 현장지도를 통해 요양병원의 피난 경로 및 소방시설 상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관계자와 논의했다. 아울러 시설 관계자들에게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요령을 교육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했다. 나윤호 서장은 “요양병원과 같은 화재 취약 시설은 평소 철저한 점검과 대비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현장지도를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화재로부터 노약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 정현미의원은 2월 28일 오전 10시, 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남양주시 노동자 생활안정 및 복지증진 정책 제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노동자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고,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설치 필요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민주노총 구리남양주대표자협의회 김보섭 의장과 박미향 부의장,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구리남양주지회 오미영 노동안전부장, 전국택배노동조합 CJ대한통운 김희건 남양주지회장과 김태완 사무국장, 남양주시 재정경제국 일자리정책과 관계자 등 총 11명이 참석했다. 정현미 시의원이 회의를 주재하고 참석자들은 노동자의 권익 보호 및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과 개선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설립의 필요성과 이를 위한 조례 제정에 대한 의견이 활발히 오갔다. 참석자들은 노동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시급하며, 이를 통해 노동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민주노총 김보섭 의장은 “노동형
(정도일보) 남양주소방서는 27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화재 예방과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생 및 교직원의 소방안전교육과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강화를 위해 각종 소방정책 및 안전 홍보를 추진하고,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소방안전교육을 지원한다. 또한, 학교 내 소방훈련과 안전 컨설팅을 통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안전한 교육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화도새마을금고는 (사)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평내분회에 후원금 26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어르신 복지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화도새마을금고는 지난해 평내분회와 ‘경로당과 이웃사촌 맺기’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기문 이사장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편안하고 즐겁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영자 평내분회장은 “화도새마을금고 후원금은 평내동의 경로당 24개소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며,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미민 평내동장은“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화도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해 어르신들이 보다 행복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도새마을금고는 이번 후원금 기탁을 비롯해 △경로당 운영 환경 개선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복지사업 확대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평내동은 지난 21일과 26일 통장회의 및 주민자치회의에서 남양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평내동 관련 주요 사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평내 체육문화센터 건립 △궁집 주차장 조성 △사능천 친수공간 조성 △남양주 센트럴N49 주상복합 건설 등 평내동 내 주요 사업과 △GTX-B 조기 착공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 등 시가 추진하는 핵심 사업을 포함한 총 14개 사업의 진행 상황을 공유해 주민들의 큰 관심을 이끌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위원은 “평내동과 남양주시의 주요 사업에 대한 정보를 알게 돼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특히 평내동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사업을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미민 평내동장은 “주민들에게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을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평내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내동은 지난 2월 13일에도 관내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으며, 주민센터 청사 내에 시정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접읍 소재 (주)블루워시는 지난 26일 오남읍 내 취약계층을 위해 연 1,200만 원 상당의 캡슐 세탁세제를 정기적으로 후원하기로 약정했다. 이번에 기부된 세제는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한부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규태 ㈜블루워시 대표는 “세탁세제는 생활 필수품이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부담을 느끼는 가정이 많다”며 “정기적인 지원을 통해 보다 많은 한부모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용환 오남읍장은 “㈜블루워시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정기 후원이 취약계층 가정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역 내 기업과 협력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오남읍은 27일 대한노인회 오남읍분회 총회에서 노인복지 정책과 2025년 오남읍 비전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곽용환 읍장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노인 장기요양 서비스 △권역별 노인복지관 건립 △간병비 SOS 프로젝트 등 시가 추진 중인 주요 노인복지 정책을 설명하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 이어 △국제규격 축구장 조성 △오남호수공원 맨발 걷기길 조성 △팔현천·원팔현천 정비 △북부 탬시 쉼터 조성 △주민 편익시설 확충 △오남초 통학로 개설 등 2025년 오남읍 비전과 주요 사업 계획을 소개했다. 이경희 오남읍분회장은 “고령 인구가 증가하는 시대에 노인들을 위한 정책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시에서 추진 중인 노인복지 정책을 알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곽용환 읍장은 “주민들이 정책 정보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시의 주요 정책을 알릴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대한노인회 오남읍분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어르신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6일 덕소고등학교 믿음관에서 ‘2025 비행기장학회 16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20여 명의 장학생과 가족, 후원자, 내빈이 참석해 장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했다. 비행기장학회는 2011년, 남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한 저소득 가구 청소년의 교복비 지원을 계기로 8개 기업이 뜻을 모아 설립한 장학회다. ‘비(飛)전을 품고 행(行)동하면 기(奇)적이 이루어진다’는 철학 아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 14년간 1,000명의 청소년에게 총 13억 9,22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2025년에는 중학생에게 월 15만 원, 고등학생에게 월 20만 원씩 지급하는 방식으로 61명의 장학생에게 총 1억 3,02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장학증서 수여 △우수 장학생 표창 △작은 미술 전시회 △K-POP 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장학생과 학부모, 후원자가 함께하는 명랑운동회는 세대 간 화합과 유대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3월 7일부터 독립출판 클래스 '마이 북 스토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책읽는 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이 직접 작가가 되어 책의 기획부터 글쓰기, 디자인, 인쇄, 출판에 이르는 독립출판의 전 과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글쓰기와 책에 대한 흥미를 불어넣고, 창작 활동을 장려하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3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8주간 정약용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직장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다산 정약용 선생이 자신의 철학과 사상을 수많은 저서를 통해 남긴 것처럼, 시민들도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책이라는 형태로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 도서관이 시민들에게 창의적이고 문화적인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독립출판 클래스 운영 이후에도 △시민추천도서 ‘시민의 시선’(도서관 인
(정도일보)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2025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협의체는 연간 운영 계획을 수립했으며, 다산1동의 주요 사업과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이기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총사업비 3조 1,505억 원이 투입되는 지역의 4개 분야 15개의 주요 사업을 설명했다. 특히, 가장 큰 관심을 모은 사업은 (가칭)정약용공원 조성사업과 다산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이다. (가칭)정약용공원은 국내 최초로 철도 위에 지어지는 혁신공간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사회적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다산복합커뮤니티센터는 문화·교육·운동시설을 포함한 미래지향적인 복합 공간으로, 주민들의 다양한 필요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정순옥 민간위원장은 "문화·교육·운동시설을 포함한 미래지향적 복합 공간이 빠른 시일 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이번 설명회에서는 도로 확충 및 대중교통 편의성 증대, 생활 SOC(사회기반시설) 확충, 주거환경 개선 및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4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1,208대에 대한 조기폐차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부터 조기폐차 보조금 대상이 확대된다. 기존에는 4·5등급 경유 자동차만 지원 대상이었으나, 5등급 자동차 전체가 보조금 대상이 된다. 또한, 5등급 차량 중 3.5톤 미만의 지원 금액은 폐차 차량가액 50~70%에서 100%로 상향됐다. 아울러, 시는 폐차 전 차량 검사의 온라인 검사 수수료를 지원해 차량 소유자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온라인 검사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차종·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에서 산정한 1분기 차량 기준가액의 50~100%까지 차등 지원하며, △3.5톤 미만 차량은 최대 800만 원 △3.5톤 이상 경유차·도로용 건설기계는 최대 1억 원 △지게차나 굴착기를 폐차하는 경우 최대 1억 2,000만 원까지 지급한다.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및 소상공인에는 추가 지원금 100만 원을 상한액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조기폐차 신청은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 서류를 한국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남양주시의 브랜드를 적용한 쾌적한 시민쉼터 조성을 위해 ‘남양주시 공개공지 설치 가이드라인’을 배포하고 시행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공개공지는 대지면적에서 일반 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된 공간으로, 도시미관을 향상하고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바닥면적 5,000㎡ 이상인 △문화 및 집회시설 △종교시설 △판매시설 △운수시설 △업무시설 △숙박시설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남양주시만의 브랜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공개공지를 조성해 시민들이 보다 가깝고 자연스럽게 다산 정약용의 철학과 사상을 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공개공지의 활용도를 높이고, 보다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가이드라인에는 △공개공지 유형별 기준과 △시설물 설치 기준이 포함됐으며, 남양주시의 특색을 반영한 △안내판 디자인 기준도 함께 제시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가이드라인을 통해 남양주시의 특색이 담긴 문화·예술 공간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게공간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27일, 시청 여유당에서 청년들의 자신감을 높이고 구직 의지를 불어넣는 ‘청년 도전 지원 사업’의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참여 청년 50명 등이 참석했으며, △지난해 사업 참여자 소감 발표 △주광덕 시장 격려사 △2025년 남양주시 청년정책 및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계획 안내 등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에 앞서 DN오케스트라(단장 조은령)는 청년들의 용기 있는 첫걸음을 현악 4중주 연주로 축하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은 오는 3~4월부터 시작되는 중기·장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각각 15주, 25주 동안 맞춤형 교육을 받으며, 과정 이수 시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프로그램은 △현직자와의 대화를 통한 직업 탐색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모의 면접·자기소개서 작성 △뷰티 스타일링 등의 힐링 프로그램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청년들의 실질적인 성장과 여유를 동시에 지원한다. 특히, 시는 이번 프로그램 강사로 남양주형 청년 인재 플랫폼 ‘정약용의 후예’에 속한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일자리 연계 기회를 제공한다. &nbs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는 주민이 직접 조례의 제정, 개정, 폐지를 청구할 수 있는 주민조례청구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대시민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민조례청구 제도는 '주민조례 발안에 관한 법률'에 의거 일정 수 이상의 주민이 연서를 통해 지방의회에 조례를 청구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제도로, 지난 2024년 2월 17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제도 시행 이후 남양주시의회는 현재까지 실제 청구 사례가 전무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의회는 주민조례청구제도를 시민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먼저, 의회 공식 홈페이지 내 주민조례청구 전용 웹페이지를 개설하고 공식 블로그, 유튜브 등을 통해 제도 안내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읍면동 민원실 TV, 전광판, 버스정보안내시스템 등은 물론 배너, 현수막, 리플릿 등을 제작하여 읍면동과 전철역 등 다중이용시설 등에 설치하며 주민설명회, 간담회 등 각종 행사에도 설치 배포할 예정이다. 조성대 의장은 “주민이 지방자치행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민주성과 책임성을 제고하고자 주민조례청구권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나
(정도일보) 남양주시 호평동 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 25일 지역 현안 협업을 위한 사회단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남양주시 주요 추진 사업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 해결 및 생활민원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애향기동대 활동과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을 단장으로 한 호평 애향기동대는 오는 28일부터 사회단체와 통장이 주축이 돼 재난 대비 및 안전 예찰 활동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하는 생활 밀착형 재난 대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권순욱 회장은 “각 사회단체가 개별적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호평동 전체 발전을 위해서는 협력이 필요하다.”라며 “호평 애향기동대는 ‘우리 호평동’이라는 마음으로 현안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는 마을 안전 파수꾼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석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행정을 위해서는 다방면으로 소통하는 것은 필수적”이라며 “애향기동대와 함께 호평동을 더욱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