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평군 강상면 뚱딴지마을은 지난 12일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김장 김치 100kg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행.사.요.(행복창고 김장으로 사랑의 온기를 더해요)’ 사업과 병행 진행되었으며, 자원봉사자들과 뚱딴지마을 일동이 손수 준비한 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1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뚱딴지마을 윤기덕 대표는 “양평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자원봉사자분들과 뚱딴지마을 일동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김치가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오전부터 나오셔서 김장 봉사에 동참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과 뚱딴지마을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정성껏 담가주신 김치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김장 지원 이외에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동절기 연탄 및 난방비를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사랑의 연탄모으기 운동’을 내년 1월 31일까지 추진한다. 사랑의 연탄모으기 운동 성금과
(정도일보) 양평군은 양평역 일원에 대중교통 환승체계 구축과 이용 활성화를 위한 ‘양평역 대중교통 환승체계 개선사업’을 완료하고 11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군의 대표적인 대중교통 수단인 경의중앙선 양평역은 철도 이용객이 많은 반면, 역 앞 회전교차로의 회전반경 협소로 인한 시내버스 접근성 문제, 대기장소 부재와 불법 주정차로 인한 상습 교통 정체 등 이용자들의 불편 민원이 끊이질 않았다. 이에 군은 13억 원의 사업비로 회전교차로 2개소를 포함, 도로 연장 230m, 폭 25m에 대한 전면 개선사업을 실시하고 2억원의 사업비로 양평역 앞 스마트 환승승강장과 비가림시설을 설치했다. 또한, 군은 양평역 앞 회전교차로 일대를 주정차금지구역으로 지정하고 인근 도로에 마중차량 주정차구역을 별도 지정함으로써 대중교통 이용객의 편의성 증가와 함께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 정체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민의 대표적인 대중교통 이용수단인 경의중앙선 양평역은 상습 교통정체와 버스와의 환승체계 미흡으로 그 동안 군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정도일보) 양평군은 종합장사시설 건립 후보지 2차 공개모집 유치신청 마을인 지평면 월산4리가 유치 철회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월산4리는 지난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된 공개모집 기간 동안 주민총회 및 주민설명회 개최, 선진장사시설 견학 등을 통해 주민등록 세대주 63%의 동의를 얻어 유치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그러나 10월 20일 화장시설 건립 반대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동의서를 받는 과정에 문제를 제기하면서 마을갈등이 시작되었으며, 월산4리 유치위원회와 양측이 서로 상반된 주장으로 대립이 최근까지 이어져 왔다. 월산4리 유치위원회는 “화장시설이 양평군에 꼭 필요한 시설이라고 생각해서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화장시설 유치를 두고 마을 주민 간의 갈등과 감정의 골이 깊어지는 것을 보고 주민화합이 우선이라고 생각하여 철회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지평면 월산4리 신청 부지는 양평군 공설장사시설 건립추진위원회를 통해 1차 서류심사 심의를 통과한 상태였으며, 다음 단계인 건립 후보지 입지 타당성 조사 용역을 앞두고 있었다. 군은 입지 타당성 검토 및 최종
(정도일보) 양평군은 강상체육공원 내 응급의료전용헬기(이하 닥터헬기) 착륙장 보수공사를 13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닥터헬기는 중증외상환자, 심혈관질환자 등 신속한 처치가 필요한 응급환자를 골든타임 안에 의료기관으로 이송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의료 전용 헬기로, 헬기 내 응급의료시스템을 갖추고 응급전문의가 탑승해 현장에서 병원까지 응급처치를 하며 이동한다. 양평군에서 발생한 환자는 수원아주대학교병원 또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으로 이송되는데, 2022년 16명, 2023년 27명, 2024년 11월 현재까지 25명이 이송되는 등 환자 수다 해마다 증가 추세에 있다. 현재 군은 각 면에 있는 11개 체육공원을 닥터헬기 인계점으로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관리담당자를 지정해 구급차 진입로, 반경 내 장애물 여부, 풍향자루 노후 등을 정기적으로 관리·점검하고 있다. 이번 보수공사를 시행한 강상체육공원 닥터헬기 착륙장은 환자 이송 빈도수가 가장 많은 인계점으로, 헬기 이·착륙의 안전을 위해 착륙위치, 유도로 등 닥터헬기 전용 착륙장으로 관리하고 있다. 군은 최근 헬기 바람 및 비와 눈에
(정도일보) 양평군의회는 지난 7일 군의회 열린의회실에서 집행부와 11월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2월 2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제306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열린 이번 정책협의회는 의원 발의 조례 등 의회 8건, 집행부 10건 등 총 18개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주요 안건인 ▲경기도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 ▲2025년 행정기구 개편 계획 ▲2025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양평군치매안심센터 직영전환 추진에 대해 집행부의 설명과 함께 의원들의 의견 교환이 집중적으로 이뤄졌고, 기타 각종 사업의 추진과정 등을 공유했다. 황선호 의장은 “12월에 있을 제2차 정례회를 앞둔 중요한 시점에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게 됐다. 원활한 정례회 운영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 모두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문화재단이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재단이 직장 내 독서 문화 활성화와 직원의 독서 활동을 적극 장려하며 독서 친화적 환경을 조성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루어졌다. 재단은 직원들의 독서 습관을 장려하고 지식 함양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직원들이 함께 모여 책을 읽고 토론하는 독서 동호회를 운영하여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월별 추천 도서를 선정하여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독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양평문화재단은 직원의 창의력 향상과 자기계발을 지원하는 한편, 지역 사회의 독서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박신선 이사장은 “이번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통해 앞으로도 독서 친화적인 환경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직원들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평문화재단은 이번 인증으로 도서 기증을 받게 되어, 양평생활문화센터 내 도서를 비치하는 등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독서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도일보) 양평군은 11일 오전 10시 군청 로비에서 환경교육도시 선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9월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이후 열린 첫 공식 행사로, 군 관계자와 지역 환경교육‧환경 단체, 주요 기관, 사회 단체장 등 5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현판 공개, 전진선 군수의 기념사, 주요 인사 축사, 환경교육도시 선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환경교육도시는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우수한 환경교육 기반과 실적, 계획을 보유한 지자체를 환경부가 지정하는 제도로 2022년에 처음 도입되었다. 올해는 양평군을 포함한 전국 6개 지자체가 새로 지정되었으며, 양평군은 군 단위 지자체 중 최초로 환경교육도시로 인정받았다. 전진선 군수는 기념사에서 “이번 환경교육도시 지정은 군민들이 오랫동안 이어온 환경 보호 노력이 정부로부터 공인받은 것”이라며 “친환경 농업 특구, 자전거 레저특구, 헬스투어 힐링 특구로서의 특성을 살려 자연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최고의 환경교육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
(정도일보) 양평군은 지난 6일 ‘2024 회장기 전국 유도대회’에 출전한 양평군청 소속 유도팀이 2개 체급 개인전 우승과 남자일반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충남 보령시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회장기 전국 유도대회’는 2025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해 개최된 대회로, 이 대회에서 양평군청 유도팀의 김종훈(-90kg), 이승엽(+100kg)은 각각 우승을 차지했으며, 남자일반부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대한민국 유도계를 선도하는 양평의 위용을 과시했다. 5일 치러진 체급별 개인전에서 김종훈은 –90kg급에 출전, 1회전부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며 결승에 안착했으며 임주용(남양주시청)과의 결승에서 접전을 펼치며 발뒤축걸기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어 펼쳐진 +100kg급의 이승엽 역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며 결승에 올랐고, 윤재구(포항시청)를 무릎대돌리기 한판승을 거두며 해당체급 정상에 올랐다. 또한, 이날 펼쳐진 양평군청의 –81kg급 이상준은 준결승에 올랐지만, 최우진과의 경기에서 업어치기 절반을 뺏기며 아쉽게 마무리됐다. 다음날 치러진 남자일반부 단체전에서 양평군청 유도선수단은 파죽지세의
(정도일보) 양평군은 11일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치유농업연구회원 18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치유농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위생교육이 의무화되어 있어,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치유농업시설 운영자는 안전·위생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군은 이를 준수하여 치유농장 운영자들이 응급 상황에 대비하고, 농장을 보다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군은 치유농업연구회 회원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평소방서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농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대비하는 실질적인 응급처치 방법과 화재 예방 및 대처 요령을 교육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은 심폐소생술(CPR), 화상 및 골절 대처 방법,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등을 배웠다. 이번 교육으로 군은 농장 운영의 신뢰도와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평군 치유농업연구회 권란 회장은 “앞으로도 청렴하고 투명한 운영을 통해, 안전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업 환경을 만들어가고자 노력하고 있
(정도일보) 양평군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단월면 주민복지회관에서 동절기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양평에서 투어 중인 연극 ‘가시버시’의 공연 관람을 위해 찾아온 주민들을 대상으로 틈새 홍보를 펼쳤으며, 사회적 고립 가구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주민들이 복지위기 가구 발견 시 복지팀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안내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서영원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복지혜택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없도록 복지위기가구 발굴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희철 단월면장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살펴주시고, 발견하면 엔제든지 단월면사무소 복지팀에 알려 주시기 바란다”며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팀과 함께 위기가구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역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제보된 위기가정은 맞춤형 상담을 통해 긴급복지 지원과 통합사례관리를 진행하는 등 상황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
(정도일보) 양평군 양평읍은 학업일정 등으로 읍면사무소에 찾아오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양평읍 소재의 2개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 신규 주민등록증을 발급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만17세가 된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다. 앞서 양평읍 민원팀은 사전에 실시한 수요조사로 신청자 명단을 파악하고, 11일 양평고등학교에서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을 진행했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이번 학교 방문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통해 학업으로 바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 옥천사랑발전협의회는 지난 11일 양평농협 옥천지점 앞에서 ‘제13회 옥천면 사랑의 거리모금’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거리모금 행사는 옥천사랑발전협의회가 주관하여 옥천면이장협의회, 옥천면주민자치위원회, 옥천면새마을회의 후원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옥천면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및 옥천초등학교 예술강사의 공연, 먹거리 판매 등으로 이뤄졌으며, 옥천면새마을회에서 직접 음식을 만들어 판매해 참여자들의 마음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김용주 옥천사랑발전협의회 회장은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옥천면 기관·단체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성금은 연말연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평군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식사 준비가 어려운 25가구에 육개장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둘째주 월요일에 저소득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가구와 일촌을 맺어 대상자들이 편리하게 식사를 챙길 수 있도록 간편식 형태로 전달하면서 안부를 살피는 정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임옥선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날씨가 따뜻하다고는 하나 일교차가 커 감기 걸리기 쉬운 계절이다. 이럴 때 저희가 준비한 육개장 드시고 몸도 따뜻하게 해서 따뜻한 가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석만 강하면장은 “올해 1월부터 매월 이렇게 저소득어르신에게 반찬을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2024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11일 바르게살기운동양평군협의회와 함께 양평읍 일원에서, 40명의 봉사자들이 모인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됐으며, 취약계층 140가구에 김치를 전달했다. 이미원 바르살기운동양평군협의회장은 “이번 김장 나눔 행사가 겨울을 맞이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김치를 담그는 과정을 통해 봉사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과 유대감을 쌓았다. 이종훈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지원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양평군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의 연대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양평군 우수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전문교육 프로그램으로 목공예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우수자원봉사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모바일 우수봉사자증 설치 및 활용방법 안내가 포함되어 자원봉사자의 권리와 혜택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높여 자긍심을 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 우수자원봉사자는 512명으로, 양평군 우수자원봉사자는 직전년도 50시간 이상 봉사자이며, 100시간 이상의 경우 ‘경기도 우수봉사자’에 해당된다. 이번 목공예 전문 교육에는 누적 5,000시간 이상 우수봉사자도 6명이 포함됐다.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종훈 센터장은 “이번 목공예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우수자원봉사자들이 목공예 기술을 배우고, 이를 자원봉사활동에 활용해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센터는 앞으로도 우수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봉사 참여의 의미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