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진우)은 지난 6일 취약계층 어르신의 개인 건강 맞춤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 이동진료를 진행했다.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과 연계한 이번 무료 이동진료는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한방 및 치과 분야로 나누어 진행했다. 참여 주민들은 한방 진료를 통해 혈압당뇨빈혈 등 기초검사와 침 뜸 치료 건강 상담을 받고, 치과 진료를 통해 구강교육, 불소도포, 충치치료를 받으며 개인별 건강관리 방법을 습득했다. 이번 무료 이동진료에 참여한 김OO 주민은 “복지관에서 간편하게 한방과 치과 진료뿐만 아니라 개인 건강에 맞춘 상담까지 받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복지관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역 내 병원들과 협력해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별관 능곡복지센터(관장 김진우)는 지난 6일 우리동네 공작소와 연계해 특식지원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번 특식지원서비스는 우리동네공작소 단원 12명과 함께 소불고기를 조리해 능곡·행주동 내 식생활 지원을 필요로 하는 지역주민 53명에게 전달했다. 특식을 전달받은 지역주민들은“따끈따끈한 소불고기 맛있게 먹고 힘내겠습니다”, “소불고기 조리하느라 고생많으셨겠어요.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특식지원서비스에 참여한 우리동네공작소 단원들은 “저희가 조리한 소불고기를 맛있게 드셔주셨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주민분들께 정을 나누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별관 능곡복지센터에서는 능곡·행주동 내 맞춤형 서비스가 필요한 지역주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특식을 제공하여 균형적인 식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12월 말까지 관내 공동주택의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에 대한 집중 홍보와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제도는'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개정에 따라 시행됐으며, 공동주택은 2020년 12월 25일부터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이 의무화됐다. 이에 덕양구는 투명페트병 별도배출 의무 대상인 관내의 공동주택을 방문하여 재활용품 분리배출 현장을 점검하고, 제도의 올바른 이해를 위해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고 있다. 이번 점검 활동에서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함 설치 여부 ▲투명페트병과 타 재질과의 혼합 배출 여부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안내·계도 실시 여부 등을 확인한다. 점검 결과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을 미이행하는 공동주택에는 폐기물관리법 제68조에 의거해 최대 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 관계자는 “올바르게 분리배출된 투명페트병만이 고품질 재활용 자원으로 사용될 수 있다.”라며 “재활용품 분리배출 제도 정착을 위해 꾸준한 점검과 홍보를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 통장협의회(회장 박남희)는 지난 6일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통장협의회 회원, 주교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박재궁천, 39호선 도로 주변 등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까지 구석구석 살피며 방치되어 있던 무단 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철거하는 등 쾌적한 마을 가꾸기에 힘을 보탰다. 박남희 통장협의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마을 정화를 위해 솔선수범해 주신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지속적인 마을 청결 활동을 통해 주교동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네가 되도록 우리 통장협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용호 주교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4동은 지난 6일,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 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행신4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체육회,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신로311번길 1-1 문화 빌라 부근 화단과 행신로325번길 2 영흥빌라 앞 화단 등에 국화 100주를 식재했다. 이종찬 행신4동장은 “이번 꽃 심기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마을 정비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깨끗한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식중독을 예방하고 아동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10개소를 대상으로 11월 7일부터 12일까지 급식 전반에 대한 지도·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역아동센터는 '아동복지법'에 의한 아동복지시설의 하나로서,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하여 보호·교육·건전한 놀이의 제공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아동에게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는 것은 아동의 건강을 지키는 지역아동센터의 중요한 역할이다. 일산동구는 지역아동센터에 급식비를 분기별로 지원하며, 상하반기에 한 차례씩 지역아동센터 급식 지도·점검을 실시해 왔다. 하반기 지도점검에서 담당 공무원이 지역아동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급식시설과 식기류 등의 위생관리 △종사자들에 대한 정기적인 위생교육과 건강검진 실시 여부 △급식보조금의 운용 등을 점검한다. 김영남 일산동구청장은 “지역아동센터는 결식아동들의 식사를 챙겨줄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에서 올바른 급식 지급이 이루어지도록 지도점검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광주시는 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와 ‘아동 지원 협력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일 ‘광주시 아동 지원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속 조치로 2025년도 광주시 아동 지원 특수 시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관련 부서장과 광주시 아동보육과장 및 소속 팀장이 참석해 내년도 아동 협력사업 특수 시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신유리 광주시 어린이집연합회장과 김정아 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장도 함께 참석해 내년도 아동 협력 특수 시책에 대한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협의를 이끌었다. 특히, 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간 어린이날 협력사업, 취약계층 아동 지원사업, 아이 바른 성장지원 사업 등의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로 민·관이 협력해 폭넓은 아동 복지서비스 방안을 협의했다”며 “앞으로도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 구현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끊임없이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에 걸쳐 풍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맛있GO, 영YANG 많은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경기도 자원봉사센터의 보조금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실시한 사업으로 풍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고양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김영남 일산동구청장, 이기헌 국회의원실, 고덕희 시의원, 권용재 시의원이 참석했다. 또한 풍산동의 여러 단체에서 약 7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사회를 구현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를 정성스럽게 담갔으며, 관내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저소득 계층 18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나눌 계획이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올해 특히나 비싼 채소 가격으로 근심이 많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치를 전달받은 저소득 홀몸 어르신은 “거동도 어려워서 김장할 생각은 하지도 못했는데, 뜻밖의
(정도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6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항공대학교와 고양 경제자유구역의 성공적인 지정과 스마트모빌리티·항공우주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김병석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 허희영 한국항공대학교 총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고양 경제자유구역의 비전을 공유하고 핵심전략산업인 스마트모빌리티·항공우주산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각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결집하는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고양시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항공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모빌리티·항공우주산업의 활성화 및 글로벌 산·학·연 협력모델 구축 ▲스마트모빌리티·항공우주산업 관련 인재 양성 및 행정적·기술적 지원 ▲경제자유구역 지정 시 구역 내 테스트 베드(Test Bed) 등 실증단지 조성 ▲스마트모빌리티·항공우주산업 혁신 클러스터 기반 조성 및 계획 반영 등에 대해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병석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은“건설기술연구원은 우주산업, UAM 버티포트, 자율주행 등 스마트모빌리티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고양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고양시뿐만 아니라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5일 고양생태공원 일대에서 통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등록 사실조사,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동정 업무에 적극적으로 헌신하고 있는 통장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화동 통장으로서 우리 마을에 대해 더 세심하게 알아보고자 하는 특별한 취지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예년과 다르게 관외가 아닌 관내 숨은 명소인 고양생태공원, 대화천 둘레길, 피크닉시민공원에서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워크숍은 명소 탐방과 2025년 운영 방향 토론, 환경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양시 환경정책과에서 지원한 ‘실천으로 이끄는 환경교육’은 고양생태공원 일대의 역사와 서식 생물에 대한 설명을 전문 강사가 진행해 환경을 지키기 위한 통장들의 역할을 되새겨 보는 유익한 교육이 됐다. 장주성 대화동 통장협의회장은 “오늘 워크숍을 통해 대화동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으며, 애향심을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 통장협의회는 우리 지역을 더 세심히 살피고 통장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영인 대화
(정도일보) 고양특례시는 겨울철의 아름다움과 생태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겨울, 새가 날다’를 11월 22일부터 12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철새를 주제로 한 DMZ 평화의 길 쉼터 특별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운영되며 겨울 철새의 생태를 이해하고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장항습지탐조대에서 고양 장항습지를 찾는 겨울 철새 관찰과 새 밥 짓기 체험활동과 더불어 철책길 걷기와 DMZ 평화의 길 쉼터(나들라온) 탐방을 통해 DMZ 접경지역의 역사적 의미와 생태적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게 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겨울, 새가 날다’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가족 단위 참가자뿐만 아니라 자연에 관심 있는 모두에게 열려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해 특별한 환경 속에서 철새를 관찰하고, 교감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경험을 누려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지난 6일 민관이 힘을 모아 노후 경로당 환경 개선 자원봉사 ‘아름다운 대화;동행’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장촌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경로당 인근의 대화동 통장단을 비롯해 재미공작소, 교회봉사단 등 지역사회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민관이 함께 손을 모았다는 의미를 더했다. 이날 5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경로당 내부를 정리하고 외부 화단 및 쓰레기 정비를 통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일산서구 경로당을 관리하는 관련 부서에서는 경사로 입구 안전 손잡이를 수리하고 경계석을 정비하는 등 노후 시설을 정비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영인 대화동장은 “봉사자 여러분 덕분에 경로당 환경이 크게 개선돼 어르신들이 더욱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무엇보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는 좋은 사례로,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한 자원봉사 활동 아름다운 대화동
(정도일보) 고양특례시는 2025년 장애인들이 사회에 참여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고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8세 이상의 미취업 상태의 등록 장애인으로, 서류접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서류 접수는 11월 18일부터 11월 20일까지(10:00~17:00, 점심시간인 12:00~13:00에는 접수불가) 백석 업무빌딩(일산동구 중앙로 1020) 1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서류 접수를 하러 올 때는 필수서류 및 개인별 선택서류와 신분증을 지참해 본인이 직접 방문해야한다. 한편, 장애인일자리 유형별로 선발인원은 ▲전일제 73명 ▲시간제 42명 ▲복지일자리 128명으로 총 243명이며, 선발된 참여자는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공공기관, 사회복지 시설 및 단체 등에서 장애인의 능력과 특성에 맞춘 업무 보조를 담당하게 된다.
(정도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산하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오는 11월 14일 일산문화광장에서 ‘고양특례시 연합 아웃리치 '훌훌'’을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합아웃리치는 관내 청소년 보호·복지시설과 협력하여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휴식과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8개의 관련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각 기관에서는 ▲이동상담 버스·성교육 버스·정신건강 상담 버스 체험 ▲마음건강 체험부스 등 청소년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음악과 라면이 있는 캠핑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연합아웃리치는 일산문화광장(정발산역 1번·2번 출구)에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연합아웃리치 참여을 원하는 경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 방문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5일 고양시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6차 대화모임을 끝으로 여섯 번의 마을공동체 대화모임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관산동의 마을 공유공간인 ‘관산동마을행복창고’에서 진행된 이번 6차 대화모임에서는 ‘기후위기에 대처하는 마을공동체’라는 주제로 고양시와 광명시의 자원순환 활동사례를 통해 마을공동체가 할 수 있는 마을활동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고양시 관산동은 마을공동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주민자치회가 함께 자원순환마을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여 관내 초등학교 환경교육, 분리배출시범구역 운영, 자원순환장터 등을 통해 자원순환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광명시 하담사회적협동조합은 페트병 뚜껑 업사이클링, 제로웨이스트샵 운영, 탄소중립 캠페인, 환경 마을강사 양성 등 하안4동의 마을의제를 마을사업으로 연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대화모임에 참여한 한 활동가는 “마을공동체가 자원순환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는 것이 우리 스스로를 살리는 일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화모임을 기획한 자치공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