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평군은 20일부터 2024년도 지방세 및 지방행정제재·부과금(세외수입, 이하 ‘세외수입’이라 함) 고액·상습체납자 271건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명단공개 대상자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나고, 체납액이 1000만 원 이상인 고액·상습 체납자이다. 군은 앞서 지난 3월 명단공개 요건에 해당하는 체납자에게 사전안내문을 발송하고, 6개월 이상의 소명 기간을 부여했으며, 기간 내 2억5810만 원의 세금을 징수했다. 공개 내용으로는 신규 명단공개 대상 개인 35명(성명)과 법인 13개사(법인명) 및 기존 명단공개 대상 중 공개유지 대상 개인 171명, 법인 5개사의 주소, 체납액 세목, 납부 기한 등이며, 양평군 누리집·경기도 누리집(과 위택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공개되는 신규 명단공개 대상의 총 체납액은 14억5060만 원으로, 개인 10억430만 원 · 법인 4억4630만 원이며, 이 중 세외수입의 명단공개 대상은 개인 3명, 6170만 원 · 법인 1개사, 4740만 원이다. 군 관계자는 “명단공개는 체납자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성실납세
(정도일보) 양평군은 지난 19일 군수 집무실에서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주)),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과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40명의 관내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매일 1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기존 급식 대상아동의 경우 사업기간 동안 2식을 제공받게 된다. 행복얼라이언스 네트워크는 결식우려아동 문제에 공감하는 기업, 지자체, 일반 시민이 협력하는 네트워크로, 이번 협약을 통해 결식우려아동 급식 지원을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양평군도 동참하게 되었다. 협약 내용을 기반으로 양평군은 결식우려아동 40명을 발굴해 대상자로 선정하고, 행복얼라이언스는 사업비 부담과 홍보를 담당하며,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은 급식업체 선정 등 모니터링을 통해 대상 아동에게 질 좋은 급식을 제공하게 된다. 협약 기간은 2026년 9월 30일까지이며, 기간 중 1년 동안 급식을 지원하고 양평군은 협약 종료 후에도 대상 아동의 결식 우려 방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 복지의 감수성이 제고되고, 질 높은 급식
(정도일보) 양평군은 지난 19일 양평역 일원에서 ‘아동학대 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관내 아동학대 근절 및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추진됐으며, 양평군 주관으로 양평경찰서,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양평군가족센터,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 양평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 관계자 등 총 2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군민을 대상으로 양평역 일원에서 ▲아동학대 유형 및 신고 방법 ▲아동학대 상담 관련 기관 ▲올바른 양육법 내용이 기재된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포하는 등 지역 내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 제고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전진선 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오늘 캠페인을 위해 함께 참여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우리 사회의 아동 인권 감수성이 제고되어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수중앙교회는 지난 19일 양서면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양수중앙교회는 관내 이웃돕기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웃돕기 성금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한부모가구 등 복지취약계층에 제공될 양서면 복지 기획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장진욱 목사는 “양서면 이웃들을 위한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다른 기관에서도 릴레이 기부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애 양서면장은 “성도분들이 마음을 모아 양서면의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눠주시니 큰 감사를 드린다”며 “성금은 양서면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잘 전달하겠다. 아울러 청렴한 양서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한 해 동안 홀몸어르신 안부확인 사업·꽃드림 사업·취학아동 도서지원 사업·우리마을 보물 찾기 사업·사랑의 김치나눔 사업 등 10개 이상의 복지 기획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통합사례관리, 행복돌봄사업 등 다양한 민간자원을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정도일보) 양평읍새마을회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양평농협 육묘장 일원에서 ‘2024 정담은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양평읍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이 직접 18일 김장재료 준비, 19일 김장담그기를 진행했으며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도 정성껏 담근 김치를 관내 소외된 이웃 150여 가구에 방문해 전달했다. 특히, 이날 김치와 양념은 양평읍새마을회에서 직접 파종해 재배한 청정 배추와 무를 비롯해 마을 곳곳에서 후원받은 배추 총 500포기로 만들어져 더욱 뜻깊었다. 행사를 준비한 김주철 협의회장과 강미수 부녀회장은 “이번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19일 김장 나눔 봉사에 참여해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양평읍새마을회의 봉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언제나 후원을 아끼지 않는 양평읍새마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용문면 삼성리 일원에서 양평여성포럼(회장 김향숙)과 함께 김장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2024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김장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됐으며, 양평여성포럼 회원 15명이 김장 김치를 만들어 양평군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를 통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김장 김치를 챙겨주는 덕분에 올 겨울은 걱정을 덜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종훈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앞으로도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역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따뜻한 공동체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의회 송진욱 의원이 19일 하남시 종합복지타운에서 개최된 제11회 경기동부권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지역현안해결 분야’ 최우수 의원에 선정됐다. 송 의원은 ‘양평군 해병대전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 및 ‘양평군 세입징수 포상금 지급 조례안’, ‘양평군 공공형 실내 어린이놀이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개정 등 군민의 복리증진에 필요한 다양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경기동부권 공공의료원 양평군 설치 촉구’ 결의안 등을 대표발의하며 의료취약 지역인 양평군에 보건복지부 지원사업인 분만산부인과를 성공적으로 유치하는데 기여하는 등 군민의 삶에 필요한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이와 더불어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내 다양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이번 의정활동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인정 받았다. 송진욱 의원은 “남은 임기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의미로 상을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 주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귀담아 듣고, 주민들의 뜻을 세심하게 살펴 더
(정도일보) 양평군은 지난달 7일부터 이달 18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하반기 농식품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총 25명이 참가했으며 24명이 7회에 걸쳐 총 28시간의 과정을 성실히 이수했다. 이번 교육은 ▲농식품 가공창업 법규 ▲가공 상품기획 전략 ▲식품공전 해석방법 ▲식품제조업체가 알아야 할 위생법 등 예비 창업자와 기창업 가공 농업인을 위한 실무사례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청렴 실천’의 일환으로 ▲식품가공업 세무·행정 신고 절차 ▲지역 주류 면허업 취득 및 세금신고 절차 등이 추가 편성되어 교육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 교육생은 “사전 수요를 반영해 구성된 커리큘럼 덕분에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종오 농업기술센터 과장은 “내년에도 교육생들이 원하는 분야와 주제를 사전에 조사하여 현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매년 들을 때마다 새로운 지식과 실무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정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18일 양서고등학교 종합교육관에서 양서고등학교 3학년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준비하는 사람이 기회를 얻을 수 있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양서고등학교의 명사 초청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전진선 군수가 학교를 방문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루고 졸업을 앞둔 3학년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전 군수는 어린 시절 일화 등 학생들의 눈높이 맞춘 이야기를 시작으로 “꿈을 크게 갖고 항상 준비하는 사람이 될 것”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양평의 관광명소, 특산물 등에 대해 학생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우리 학생들이 사회에서도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며 특강을 마무리했다.
(정도일보) 양평군은 18일 한화포레나양평을 ‘양평군 제9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공동주택 세대주 2분의 1이상 동의 시 공용공간인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주차장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이며, 한화포레나양평은 427세대 중 239세대 동의(55.9%)로 4곳 모두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었다. 금연 아파트로 지정된 한화포레나양평에 현판과 현수막을 설치하고 3개월 간의 주민 홍보·계도 기간을 거쳐 내년 2월 18일부터 해당 금연구역에서의 흡연 시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건너편 행복마을 아파트가 제3호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9호 금연아파트를 지정하게 되었다”라며 “금연아파트 지정을 통해 공동주택 내 금연 문화가 확산되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매력양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은 17일 용문면에 위치한 골든쌔들 승마클럽에서 ‘제2회 양평군수배 승마대회’를 개최했다. 양평군이 주최하고, 골든쌔들승마클럽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개회식 및 장애물 20cm 등 3개 종목에 191경기를 치렀다. 전진선 군수는 개회사에서 “제2회 양평군수배 승마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안전하게 참가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뽐낼 수 있기를 응원한다”면서 “서울과 수도권의 여가 레져 관광 수요를 충족 할 수 있는 양평군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은 2016년부터 유소년 승마단 지원으로 더 체계적인 승마인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대회는 특히, 관내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둬 그간의 노력에 대한 결실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정도일보) 양평군은 15일 ‘제2회 양평군 농업인의 날’ 기념 행사를 양평도서관 1층 물빛극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양평군 농축수산업인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가을걷이를 마친 관내 농업인과 시장상인회원, 농업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양평군 농업인의 날 행사는 농업인들의 한 해 동안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과 농업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먹거리로 군민과 함께 상생하는 양평농업”을 도모했으며 생산자인 농업인 뿐만 아니라 소비층인 양평5대전통시장상인연합회, 양평군, 지역농협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먹거리 선순환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기념식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식전공연에 이어 16개 부문 20명의 농업인에 대한 분야별 시상과 감사패 전달, 기념사 및 축사, 농업인·상인회·양평군·농협이 함께하는 상생협약식, 어려운 이웃돕기 나눔행사, 식후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채워졌다. 이날 양평군농업인단체협의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560만원과 173만원 상당의 물품을 양평군 사
(정도일보) 양평군은 18일 양평물맑은시장 일대에서 군민 대상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한 ‘가을 건조기 불조심 강조의 달’ 캠페인을 펼쳤다. 양평군, 양평소방서, 양평군 남·여 의용소방대 연합회, 119 청소년단 등 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화재 발생 위험성이 증가하는 11월을 맞아 가을 건조기 산불 예방법과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문화 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산행 중에는 불을 피우지 않는 건 기본이고, 작은 불씨라도 즉시 신고할 준비를 해야겠다고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오윤 안전총괄과장은 “올해 가을철 산불 방지와 지진 행동 요령 등 자연 사회재난으로부터 스스로와 가족을 시킬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정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안전 습관들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을 꼭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몽양기념관은 개관 13주년을 맞아 제17회 몽양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2층 제3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제17회 몽양국제학술심포지엄〈동북아 정세와 몽양 여운형의 정치·외교 활동〉은 몽양 선생의 자주독립과 평화통일 사상을 바탕으로 한 중국, 일본, 러시아와의 다각적인 정치·외교 활동사를 밝히는 한편, 현재 변화하는 동북아 정세 속에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주제 발표는 김학노 영남대 교수의 ‘한국과 오스트리아 초기 해방정국 비교:단일 임시정부와 국제 차원을 중심으로’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배경한 신라대 명예교수가 ‘여운형과 중국혁명: 1918~1922년, 국제인식 변화를 중심으로’, 홍웅호 동국대 대외교류연구원 연구교수가 ‘여운형과 러시아(소련) 관련 활동’, 야마모토 코쇼 도쿄경제대 연구원이 ‘몽양 여운형의 외교·정치 활동에서의 ‘민족’:오카와 슈메이와의 교차를 중심으로’를 맡아 발표한다. 종합토론은 이규수 동농기념사업회 강덕상자료센터장이 좌장을 맡고 반병률 한국외대 명예교수, 윤상원 전북대 교수, 전성곤 한림대 일본학연구소 HK
(정도일보)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 여정을 되돌아보며 그 과정에서 헌신한 선배 세대들의 청춘을 기리는 ‘위대한 청춘예찬’ 영상스토리콘서트가 오는 11월 21일 오후 3시 양평 용문고등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경기도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용인문화시민광장이 주최하며 양평문화재단이 협력하는 공연이다. 본 공연은 6.25 전쟁 후 세계 최빈국에서 출발해 국민소득 67달러에서 3만 달러의 선진국으로 도약한 대한민국의 기적을 다양한 시각적 자료와 음악적 해석으로 풀어낸다. 이를 통해 당시 청년들이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하고 오늘날 대한민국의 기반을 닦았는지를 새롭게 조명한다. 당시 유행하던 가곡과 유행가를 영상과 함께 선보이며, 그 시대의 정신과 열정을 고스란히 담아내, 관객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11월 20일 오후 6시까지 양평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받고 있으며, 당일 현장 입장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