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11월 4일부터 12월 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장애아동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걸음 부모대학’을 진행한다. ‘한걸음 부모대학’은 장애아동을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양육방법 및 장애아동의 효과적인 교육방법을 제공하여 자녀와의 상호작용 개선을 통해 바람직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부모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부모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의는 ‘아이와 성장하는 부모되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한국아동마인드풀니스 연구소장 외 다수의 전문 교수의 강의로 장애아동의 인지학습, 문제행동의 이해 및 기능(인지-정서-행동의 관계), 자녀의 사회성 향상 전략, 부모의 스트레스 관리 등 자녀양육시 가정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여 진행하고 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관장은 “장애아동의 발달 시기마다 다양한 고민을 하는 부모님들에게 이번 교육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교육을 준비하여 부모님들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하남시장애인들을 위한 재활 서비스 및 문화여가 프로그램, 취업연
(정도일보) 경기 하남시 덕풍3동 주민자치회가 11월 1일 풍산3호 근린공원에서‘덕풍3동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주민자치 활성화 마지막 사업으로서 한국무용, 식전행사로서 라인댄스, 통기타 동아리의 식전공연과 2024 나룰어린이 미술대회 환경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한 후에 ▲ 덕풍3동 주민장기자랑 ▲ 새마을 부녀회 사랑의 나눔 바자회 등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250여명의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여 태권댄스, 노래가창 등의 장기자랑 무대와 함께 초청가수 공연을 관람하며 짙어가는 가을저녁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영순 주민자치회장은“작년에 개최한 주민노래자랑에 이어 이번 축제에도 많은 주민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앞으로도 덕풍3동만의 특색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하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2024 우수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하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최한 2024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시상식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여성가족부는 금번 전국 236개소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대상으로 고위기청소년 발굴 및 개입노력, 상담사업계획 수립의 체계성과 전문성, 사례발굴 및 사례관리를 위한 노력이 우수한 기관 5개소를 선정했다. 그동안 하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과 함께 ▶가치 도약하는 비전을 갖고, 전문상담기관으로서 위기청소년 실태조사 및 빅데이터 구축을 통해 맞춤형 상담·복지 서비스를 강화해 왔다. 또 학교폭력 예방교육 및 학교 부적응 청소년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과 패키지 부모교육(상설/테마/특강), 위기가정 가족상담 확대 지원 등 다각적인 상담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이번 수상에서는 하남 청소년 해피-UP 프로젝트 ‘3H’(Happy-Health-Human) (생애주기 발달단계별, 학년별 고정화된 인성교육 프로그램) 추진으로 청소년상담복지영역에서 높은 성과를
(정도일보)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일 하남농협 하나로마트로부터 겨울 김장김치 400포기와 쌀 400kg를 후원 받아 하남시 저소득 재가 장애인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겨울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하남농협 하나로마트는 2021년부터 하남시 저소득 재가 장애인들의 건강한 식생활 유지와 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해 4년째 겨울 김장김치와 쌀을 후원하고 있다. 본 행사는 하남농협 하나로마트 임직원들의 후원과 지원으로 겨울 김장김치 담그기와 포장작업이 원활하게 진행됐으며, 본 복지관 직원 및 개인 자원봉사자, 자원봉사 5개 단체(여성지도자협의회, 미사적십자봉사단, 서하남농협봉사단, 미사강변봉사단, 아이코리아)를 통해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남시 저소득 재가 장애인 100가정에 방문하여 겨울 김장김치를 직접 전달을 했다. 하남농협 하나로마트 노용남 조합장은 “천고마비의 가을을 지나 입동을 맞이하기 전, 하남시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 김장김치를 임직원들과 함께 지원을 하게 되어, 매우 보람차고 기쁘다.” 고 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관심을 기울이고 지역사회 내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을 위
(정도일보) 동두천시 봉사 단체 중심회는 7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스스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100가구에 2인분씩 포장된 짜장 소스를 전달했다. 짜장 나눔 봉사는 2015년부터 시작된 중심회의 대표 봉사활동으로 상패동뿐만 아니라 매년 꾸준히 동두천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지원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봉사는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동원 위원의 제안을 통해 민관자원 발굴의 취지로 성사됐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매년 꾸준히 이웃사랑 봉사 실천에 힘쓰고 계신 중심회에서 상패동 취약계층을 위해 중식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동두천시 가족센터는 7일, 동두천시 지행역 4번 출구 및 메타세쿼이아 길 일대에서 2024년 양성평등 기금사업 ‘양성평등 패밀리데이’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 양성평등 기금사업으로 진행했으며,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고위공직자, 여성단체협의회, 사회단체협의회 등 동두천시 단체 기관과 시민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행사에서는 동두천시 모두가 함께하는 평등한 사회 구현을 목적으로 양성평등 실천 결의문을 낭독했으며 지행역과 메타세쿼이아 길 일대에서 거리 행진이 진행됐다. 동두천시 가족센터 이정숙 센터장은 “이번 양성평등 패밀리데이를 통해 양성평등 인식을 확장하고 양성평등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이었다”라면서 “앞으로도 일상 속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범시민적 관심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가족센터에서 주도적으로 실시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7일, 관내 취약계층 260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정성나눔 사랑나눔’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는 상패동 사회단체협의회 주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상패동 새마을부녀회의 주관 아래 진행됐다. 더불어 관내 단체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기초생계급여, 기초의료급여 수급자 중 저소득 1인 가구 등 260가구에 8kg 1박스씩 가가호호 전달됐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소중한 시간을 내어서 상패동 김장 김치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상패동과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이 담긴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주시 양주1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6일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부터 중랑천 암매교까지 이어지는 하천변을 따라 플로킹 활동을 진행했다. 플로킹은 스웨덴어 ‘Plocka Uup(줍다)’와 영어 ‘Walking(걷다)’의 합성어로,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다는 뜻이다. 일상 속에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키는 활동으로 세계적 관심사로 떠오르는 환경운동이다. 이날 활동에는 주민자치회위원 14명과 양주1동 직원이 함께 중랑천 3km 일대를 걸으며 무분별하게 버려진 생활 쓰레기와 부유물 등을 수거해 지역 환경 정화에 힘썼다. 이해성 회장은 “플로킹을 통해 내 몸과 환경 모두 건강해지는 뜻깊은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중랑천 보호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동장은 “큰 일교차로 쌀살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중랑천을 만들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준 주민자치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다”며, “앞으로도 쓰레기 없는 깨끗한 양주1동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광명시 철산4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다둥이가정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후원금은 익명의 기부자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해달라”는 뜻을 담아 기부한 것으로, 기부금 100만 원은 10가정에 각 10만 원씩 전달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여러 자녀를 양육하면서 경제적, 정서적 부담이 클 수밖에 없는 다둥이가정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한 목적으로 후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둥이가정의 한 부모는 “이번 후원금 덕분에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건들을 구입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며 “여러 자녀를 키우다 보면 작은 비용도 큰 부담이 되기 때문에, 이렇게 도움을 받으니 정말 힘이 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엄영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민 익명의 기부자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최미현 철산4동장은 “철산4동은 앞으로도 다둥
(정도일보) 광명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저소득가정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사업은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철산4동 단체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2018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온 사업이다.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밑반찬을 제공해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협의체는 올해부터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의 공유부엌을 대여해 정성껏 반찬을 준비하고, 따뜻한 마음이 담아 어르신들에게 밑반찬을 전달했다. 협의체는 올해 5차례 사업을 진행하면서 단순히 밑반찬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어르신의 안부와 건강을 확인하는 활동을 겸해 지역사회 지지체계를 더욱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엄영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밑반찬을 받으실 때 그분들이 얼마나 행복해하실지 생각하면 마음이 뭉클하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최미현 철산4동장은 “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며 “지역 주민들의 적
(정도일보) 광명시 디지털혁신교육센터는 7일 ‘드론 체험 활성화 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시가 지난 3월 ‘드론 체험 활성화 교육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경기도 보조금을 받아, 다양한 분야에서 신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미래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관내 초등학생과 성인 60명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드론 활용 목적에 따라 ▲입문반 ▲자격반 ▲영상반으로 나뉘어 지난 9월부터 진행됐으며, 이론과 현장실습이 병행됐다. 특히 드론 자격반은 드론 3종 국가자격증 취득하기 위한 교육으로 자격증을 준비하는 시민들의 호응이 높았으며, 드론 영상반은 취미활동을 넘어 영상 촬영 분야에서 새로운 직업 세계를 탐구하고 도전하는 기회를 제공해 드론 기술의 실질적 활용 가능성을 높였다. 입문반에 참여한 학생은 “교육으로 드론의 매력에 빠져 드론을 활용한 직업을 갖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자격반에 참여한 시민은 “교육 덕분에 드론 3종 자격증을 취득했다”며 “이번 교육을 발판 삼아 1종 자격증에 도전해 볼 계획이다”라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박란주 교육청소년
(정도일보) 연천군과 연천군청공무원노동조합은 7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2024년 연천군 연천군청공무원노동조합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1월 임금교섭 요구로부터 시작해 10개월 간 실무협의 및 교섭을 통해 마련된 안에 대해 최종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로, 대표교섭위원인 군수 및 노조위원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올해 임금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호봉간 간격을 조정하고, 정근수당 2회 지급, 특수업무수당 신설, 초임공무직 근로자를 위한 정근수당가산금 지급 등이다. 김덕현 군수는 “노·사 간의 숙의 끝에 이뤄낸 이번 협약사항에 대해 법과 예산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화와 협상을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바람직한 해결책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삼영 위원장은 “이번 협약에서 조합의 의견을 심도 있게 검토해 준 군 측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권익신장과 군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여흥동 소재의 카페 아지트 간지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여흥이네 나눔가게’에 동참했다. 이에 여흥동행정복지센터와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아지트간지'를 여흥이네 나눔가게 15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아지트 간지 대표 김상우는 “서울에서 예술 관련 업을 하다 여주로 이사를 오게 되었는데 커피를 좋아해서 커피숍을 차리게 되었다”, “여흥이네 나눔가게에 동참하여 기쁘고 이웃 주민을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영완 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김상우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동절기를 앞두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세심히 살펴 지역 주민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여흥이네 나눔가게란 지역의 상점, 기업 등이 업체 고유의 물품 또는 서비스를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가게를 말한다. 여흥이네 나눔가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을 원할 경우 여흥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신청 가능하다.
(정도일보)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1월 5일, '2024년 오학, 김장으로 나눔을 잇다' 김장나눔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숙영 위원이 직접 농사지은 배추와 무를 기부하고, 협의체 위원 16명이 참여해 소외된 이웃 100여명을 위한 백김치 김장봉사를 실시했다. 김장김치를 전달받은 주민 권모씨는 “장애로 인해 김장이 어려운데 귀한 김치를 손수 만들어 이렇게 가져다주시니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송춘석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힘을 다해 살아가고 있는 이웃을 위해 정성의 손길로 김장을 했다”며 “봉사자와 이웃 모두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기부와 봉사에 앞장서준 협의체 위원에게 감사드린다.”며, “김장김치 나눔의 온기로 다함께 행복한 오학동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여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서는 지난 11월 6일 여주시 아동들을 위해 실내화 984켤레를 기탁하였다. 해당 기탁품은 관내 아동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은애 여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여주시의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쁜 마음이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부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후원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의 아이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문화 확산의 노력을 해 주시는 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감사드린다. 여주시에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18세 미만의 아이들이 센터별 신청을 통해 이용 할 수 있으며, 맞춤형 기초학습지도,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예체능 프로그램, 현장체험활동, 급식 제공 등 센터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여주시에는 현재 사마리안지역아동센터, 주양지역아동센터, 신륵지역아동센터, 여주지역아동센터, 여주원광지역아동센터, 구세군여주지역아동센터, 가남지역아동센터, 한국지역아동센터, 즐거운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