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2022년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11회 실시하여 47건의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요가강습 개설, 탁구대 배치 요청, 대관시간 조정, 조도개선 등 26건의 건의사항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또한 21건은 시 관계부서와 예산협의 및 조례개정 등이 필요한 사항으로 협의중에 있다고 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는 이사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 이용 시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것으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공동주택 판매처와 자전차경기장, 빙상장, 컬링장, 배드민턴장, 축구장, 탁구장, 테니스장, 스포츠센터 등 체육시설 전반에서 실시됐다. 공단은 고객 의견의 환류를 위하여 건의사항 추진 결과 또한 카드화 하여 시설에 게시하겠다고 밝혔다. 임해명 이사장은 “공단에서 운영하는 사업장이 많으므로 2023년에도 직접 이용하고 계신 시민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자 찾아가는 간담회를 지속 운영하고자 한다”며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시의 정책에 부응하는 시민 중심 경영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해명)은 2022년도 시민참여 수입증대 및 예산절감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수입증대, 예산절감 방안 2개 분야로 나뉘어 실시됐으며 평소 공단이 관리하고 있는 사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었다. 심사는 △실현가능성, △경제성, △창의성, △적정성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대학 교수가 포함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의를 거쳤다. 공모전 심사 결과 3건(최우수 1건, 우수 1건, 제안상 1건)을 선정했으며, 최우수상에는 ‘IOT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시설관리 자동화’ 제안을 한 한상엽씨가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주차장 활용을 통한 추가 수입 확보’ 제안을 한 이진희씨가 수상했다. 수상자에겐 시상금으로 최우수상 30만원, 우수상 20만원 등이 지급된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임해명 이사장은 “시민 여러분이 제안해주신 소중한 아이디어를 경영계획에 반영하여 시민을 위한 공단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2월 12일 시청 대강당에서 직원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2년 12월 미래가치 공유의 날’을 개최했다. 시의 발전적 비전과 우수사례 등을 소개하며 중점적으로 추구해나갈 미래가치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인 미래가치 공유의 날은 기존 시장 훈시 위주로 진행됐던 월례조회를 대신해 매월 초 월례행사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공유의 날에서 다룬 미래가치(주제)는 ‘적극행정’으로써, 김동근 시장이 ‘의정부로 출근하는 날이 온다면’이라는 주제로, 청년들이 일자리와 기회를 찾아 머물고 싶은 도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한 공직자들의 적극행정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김동근 시장은 먼저 일자리 부족으로 고용률이 현저히 낮은 의정부의 현실을 짚어보고, 기본소득이 높은 타 시군의 원인을 분석하며 경제와 복지 분야 등 근본적 해결을 위해서는 ‘기업유치’를 필수 요소로 꼽았다. 당장은 불가능하고 어려운 일이라 하더라도 단기 성과에 급급해하지 않고, 1%의 가능성을 찾아 장기적인 관점에서 과제를 풀어나가는 노력부터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특히, 김 시장은 목표를 성취하는 과정에서 조직 구성원들이 적극적인 리더십과 긴밀한 협업, 책임감을 발
(정도일보) 의정부시 흥선동은 12월 10일 한국나눔음악협회에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일환으로 사랑의 연탄 1,400장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국나눔음악협회는 2006년도부터 음악적 재능을 기부하고 음악을 통해 봉사하는 자원봉사단체로서, 16년 동안 매년 흥선동 안골 지역에 연탄, 김치, 라면 등을 후원하며 어려운 가정을 위로해왔다. 또한, 한국나눔음악협회는 요양병원, 요양원 등 문화예술 소외지역, 소외계층을 찾아가서 연주하는 한편 탄자니아의 학생들을 위해 악기와 옷, 학용품 등을 지원하고 악기 연주를 지도하는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채윤건 회장은 “추운 겨울 단원들의 정성과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나눠드리고 싶었다”며, “내 주위 이웃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광규 흥선동 복지지원과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한국나눔음악협회에 감사드리고,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1동 통장협의회는 12월 9일 사용하지 않는 중고 물품 및 기증 물품을 한데 모아 연말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증받은 새 의류 및 가방, 장난감, 소형가전 등 집에서 잠자고 있는 물건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아나바다 운동의 실천의 취지를 살리고 자연스레 재활용, 나눔, 환경 등의 소중함을 알리는 자리였다. 특히, 이날 나눔장터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할 예정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하민 신곡1동 자치민원과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애써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 행사가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사랑을 실천할 뿐만 아니라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시민의 주소 사용 편의를 위해 올해 221개 동 다가구주택, 원룸 등을 대상으로 상세주소 직권 부여를 완료했다. 상세주소란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시되는 동·층·호 정보로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과 다르게 구분소유권이 없는 다가구주택 등이 부여 대상이다. 신청 자격은 건물의 소유자 또는 소유자의 동의를 받은 임차인이며, 2017년 도로명주소법 개정으로 신청이 없더라도 담당 공무원의 현장 조사를 통해 직권으로 부여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직권 부여 대상은 총 221개 동으로 담당 공무원의 현장 조사 및 의견 수렴 등의 절차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부여가 완료된 가구에는 시에서 제작한 상세주소판을 교부해 설치하도록 했다. 2017년 상세주소 직권부여 제도 실시 후 현재까지 약 1,500동에 상세주소를 부여했으며, 앞으로도 시민 편의와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상세주소를 부여함으로써 건물 내 정확한 위치 안내를 제공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진다. 특히 비대면 온라인 주문량이 많아진 만큼 상세주소를 통해 우편물 택배 등 정확한 전달·수취로 시민의 편의를 높일 수 있다. 유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2022년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 83,347건, 103억 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납세자에게 일제히 송부 한다고 밝혔다. 제2기분 자동차세는 2022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보유분에 대해 12월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차량(경차, 승합차, 이륜차 등)의 경우 6월에 전액 일괄부과 되어 부과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기한은 2023년 1월 2일까지이며 기한 내 미납 시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 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분실했을 경우 가까운 관내 주민센터나 의정부시청 세정과에서 재교부받을 수 있다. 하영식 세정과장은 “납부기한 경과로 가산금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혼잡한 월말을 피해 다양한 결제방법(계좌이체, ARS 신용카드 납부, 간편결제 등)을 이용해 납부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2월 9일 의정부시 인재양성교육장에서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30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시설의 보조금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회계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 것으로 효율적인 시설 운영 관리에 기여하고 시설 종사자의 직무능력 향상과 역량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HD경영연구소 교육이사 및 종로노인종합복지관 부장으로 재직 중이며, 사회복지지시설 재무·회계 교육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이해경 강사를 초빙해, 실무중심의 교육으로 장기요양 종사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는 “재무회계는 늘 어렵다는 생각이 앞서 업무에 대한 부담감이 컸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마은정 노인장애인과장은 “사회복지의 최일선에서 책임감을 갖고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9일 신곡1동행정복지센터 주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동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에 대비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리플릿 배부와 함께 안전한 겨울나기 행동요령을 홍보했다. 특히, △겨울철 화재 발생 시 안전 행동요령, △다중이용시설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한파 피해 사전 예방 안내 등 동절기 안전사고 피해를 최소화 하는 방법을 홍보하고, 동절기 대비 가정내 수도, 난방시설, 난방기 안전 등을 미리 점검할 것을 권장했다. 김진혁 신곡1동 허가안전과장은 “사용하는 난방기에 의한 화재, 건조한 환경으로 인한 화재 발생, 급작스러운 온도 하강으로 노약자의 건강에 유의해야 하는 동절기에 접어드는 시점에서 가정 내 안전점검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동절기를 대비한 안전점검 등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녹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생활지원사로 구성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27명이 일촌 수행자로 참여해 복지사각지대 35가구 일촌대상자에게 손뜨개 목도리와 비타민 2종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녹양동주민센터 특수시책인 ‘일촌맺기’사업은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구의 인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소외되기 쉬운 고위험 가구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1:1 또는 1:多로 짝을 지어 주 1회 안부 전화를 드리고, 월 1회 가정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건강과 생활 환경을 살피는 사업이다. 이번 12월 가정방문에서는 버들개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 손뜨개 해 100일 릴레이에 기탁한 목도리와 보건소 건강취약계층 지원 비타민을 함께 전달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대비했다. 일촌맺기 대상자인 한 어르신은 “매주 안부를 물어봐 주고, 올 때마다 이렇게 챙겨 줘서 고맙다. 목도리와 비타민으로 올해 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상록 녹양동장은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신 일촌수행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위기
(정도일보)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 유상진 원장이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온라인 캠페인에 동참했다. END Violence 캠페인은 지난 7월부터 세계의 아동, 청소년 보호를 위한 글로벌 연대 및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펼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분쟁 및 재난,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폭력 상황에 놓인 세계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기위해 글로벌 연대 및 국제 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재단은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의 지목을 받아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했다. 유상진 원장은“다양한 폭력 상황에 노출되기 쉬운 아동들에게 더 큰 관심이 필요한 시점으로, 다가올 시대의 주역인 아동·청소년들이 폭력없는 세상에서 살아가길 기원한다”며“재단에서도 직원 및 평생교육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성범죄 경력 및 아동학대 관련 범죄 전력을 적극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2월 9일 송산3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시민을 만나 대화를 나누는 ‘현장 시장실’을 운영했다. 7월 호원2동을 시작으로 14개 동 순회를 마치고, 다시 한번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기 위해 시즌2 기획해 현장시장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송산3동행정복지센터에서 세 번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은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서 현장시장실을 진행했으며, 상담 공간과 대기 공간을 분리해 상담하고자 하는 시민이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시장과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상담에 참여한 시민들은 부용마을 인근 산책로 조성, 무단투기된 차도 옆 쓰레기 정비, 민락IC 차량 소음 문제, 송산3동 복지관 건립 건의 등 지역에 다양한 생활 불편 민원들을 토로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그래도 시장이 나서면 조금 더 빨리 해결되지 않겠어요. 제가 빨리 챙겨볼게요. 언제든지 불편한 거 있으시면 저를 찾아오세요”라고 회답하면서 시민들의 작은 사연도 경청하고 공감하며 해결을 위해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한 시간가량 진행된 현장 시장실을 마치고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송산3동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고령의 홀몸어르신 가구를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2월 9일 연세하늘병원(병원장 오승준)에서 시청을 방문해 백미 100포(3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시장실에서 열렸으며, 오승준 연세하늘병원장을 포함해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오승준 병원장은 “의정부시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어 보고자 백미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연세하늘병원 관계자분들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오승준 연세하늘병원장은 의정부시 노숙인 희망회복지원센터 운영위원, 경기도 정신보건 광역심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있으며,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부받은 백미 10kg 100포는 관내 저소득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로 배부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2월 8일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의정부시지회(회장 유경숙)에서 시청을 방문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디딤씨앗통장 후원에 2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의정부시지회는 여성단체 간의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성평등 실현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자 1983년 3월에 설립됐으며,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 여성회, ▲의정부시 새마을부녀회, ▲명성사랑의 봉사단, ▲대한어머니회 의정부시지회, ▲한사랑여성회, ▲소비자교육중앙회 의정부시지회, ▲고향을생각하는 주부들의모임 의정부시지부, ▲바르게살기운동 의정부시협의회, ▲여성의용소방대 총 9개 단체가 활동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디딤씨앗통장을 개설하고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저축하지 못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가구 아동 등의 디딤씨앗통장에 적립될 예정이다. 유경숙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의정부시지회장은 “사랑의 나눔장터 수익금으로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며, “디딤씨앗통장 후원을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사)경기도여성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2월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현장시장실 운영에 대한 점검과 의견수렴을 위한 ‘현장시장실 운영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민의 삶을 바꾸기 위한 첫걸음으로 시작된 ‘현장 시장실’은 시장이 시민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하기 위해 동 주민센터로 찾아가 현장 시장실을 설치하고 시민과 1:1 대화창구를 마련해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 소통 정책이다. 이번 보고회에 김동근 시장 및 안동광 부시장을 비롯해 동 시민대표, 권역국장, 권역동 자치민원과장, 동장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부터 진행했던 1회차 현장시장실 운영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자유로운 토의 분위기 속에서 현장시장실 운영에 필요한 개선사항, 추진 방향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제시된 의견에는 일반시민들의 접근이 용이한 다중집합장소에서 여러 시간대에 현장시장실을 운영하고, 주제를 다양화해 각계 각층의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필요하다는 내용도 있었다. 동 대표로 참석한 한 시민은 “시장이 매주 현장에 나와 시민들의 작은 이야기까지도 경청해주고 고민해주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앞으로도 시장이 시민들 가까이에서 소통 행정을 실천해 주었으면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