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2월 7일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2동분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2동분회는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에 동참해 관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쓰고 있다. 김승호 분회장은 “자유총연맹 위원분들과 십시일반해 성금을 모아 올해 기부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고,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대익 의정부2동장은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운동에 참여해주신 의정부2동 자유총연맹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위기가정과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1월 8일 전문연구기관에 의뢰해 실시한 장곡로 147 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소각장) 다이옥신 측정 결과 배출농도가 0으로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4분기 다이옥신 측정 결과 소각로 1호기, 2호기 모두 0.000ng-TEQ/Sm3로 검출되어 올 한 해 실시된 4회 측정결과 모두 0을 기록했으며, 별도 실시한 폐수에 대한 다이옥신 측정 결과도 0.000pg-TEQ/L을 기록하여 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이 생태계를 보호하면서도 안정적으로 자원을 회수할 수 있는 환경친화적인 시설임을 확인했다. 시는 다이옥신 측정 결과 및 기타 오염물질에 대한 정보를 지역 주민들에게 공개해 투명한 환경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금회 측정에는 자원회수시설 주변영향지역 주민지원협의체(위원장 홍숙자) 위원들이 참여해 객관적이고 철저한 측정이 이뤄졌다. 전정일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다이옥신 측정 결과가 자원회수시설이 주민뿐만 아니라 생태계에도 안전한 시설이라는 믿음을 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다가오는 계묘년 새해에도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투명하고 철저하게 자원회수시설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경기도가 2026년까지 국공립어린이집을 현재 1,289곳에서 2,050곳으로 늘려 공공보육 이용률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밝힘에 따라 의정부시도 국공립어린이집 확장에 앞장서고 있다. 국공립어린이집은 안정적인 보육환경으로 학부모들에게 신뢰도가 높은 편이다. 또한, 국가 지원 예산이 쓰이기 때문에 비용이 저렴하며 교육의 질이 높고, 교사의 처우 수준도 좋은 편이다. 정부의 보육지침에 따른 운영 기준점 또한 명확해 투명하게 운영된다는 장점도 있다. 의정부시는 현재 국공립어린이집을 올해 3개소(더빛어린이집, 꿈들어린이집, 고산세종어린이집)를 추가 지정해 40개소를 운영 중이며, 2023년 5개소를 추가로 지정할 예정이다. 이는 2022년 대비 12.5% 증가한 수치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국공립어린이집에는 공공재정으로 교직원들의 호봉에 따라 30~80%인건비가 직책별로 지원하기 때문에 재정부담이 따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정부시는 국공립어린이집 인건비를 2023년 본예산 기준 79억 넘게 확보했다. 2022년 대비 10억이 넘게 증가한 금액이다. 내년에 5개소가 추가 지정되면, 관내 어린이집 338개소에 국공립, 법인·단체,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신곡동 소재 신곡도담어린이집이 12월 13일 코로나19 극복 범시민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동참하며 신곡1동행정복지센터에 성금 40만 원 상당을 기부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했다. 이날 기부한 사랑의 성금은 원아 및 학부모의 협조로 진행된 ‘아나바다’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어린이집 관계자 역시 기부에 동참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욱 빛내었으며, 당일 6명의 아이들이 신곡1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의미 있는 성금을 직접 전달했다. 김명희 신곡도담어린이집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이웃에 대한 배려와 나눔을 몸소 배울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아이들의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뜻을 밝혔다. 김지효 신곡1동 복지지원과장은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나눔과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신곡도담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님, 교직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이들의 아름답고 순수한 마음이 담긴 성금이 이웃을 돕는 데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는 12월 12일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의 문제해결을 위한 개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2022년 제2차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사례회의는 호원2동 보건복지팀, 의정부시자살예방센터가 참석했으며, 참석인원 모두 사례 대상 가구에 대한 사전 정보를 면밀히 파악해 진행됐다고 전했다. 통합사례회의 대상자는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자이며 그로 인한 충격으로 자살 시도를 하고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었다. 대상자의 문제에 대해서 각 기관 관계자들과 현재 상황과 정보를 공유하면서 의견을 나누고 서비스 연계 방안에 대해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 결과, 대상자가 건강을 회복하고 삶의 의지를 회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 및 서비스 연계(사례관리 사업비 지원, 긴급주거지원,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정보 안내 등)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김영리 호원2동 복지지원과장은 “사례관리 대상자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늘도열의를 보여준 보건복지팀과 자살예방센터 관계자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오늘 회의를 통해 민·관이 협력하는 통합사례회의가 활성화되어 많은 대상자들의 문제와 위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1동 주민자치회는 12월 9일 신곡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마을사업 2가지를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첫 번째 마을사업인 ‘신곡1동 꿈의 장터’는 자매결연지 김삿갓면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외에도, 크리스마스 장식 토탈공예, 나만의 문인화 스카프, 편지쓰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4년여만에 열린 이번 체험행사로 마을은 오랜만에 생기와 활력을 되찾은 모습이었다. 두 번째 마을사업으로는 ‘어르신~ 장수사진 찍고, 시력측정(안경) 받고 가세요’를 신곡1동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진행했다. 어르신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사진촬영(액자증정) 및 시력측정을 통한 맞춤형 안경을 제공해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이번 마을사업은 모두 신곡1동 제1기 주민자치회 위원이 마을 곳곳을 누비며 주민의 의견을 묻고 찬반투표를 진행해, 8월 주민총회에 선정된 것으로 계획부터 추진단계까지 주민자치회가 직접 완료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 유문수 신곡1동 주민자치회장은 “마을사업을 성황리에
(정도일보) 의정부시 장암동은 자매 결연지인 괴산군 장연면이 12월 12일 성금 58만 원을 장암동주민센터에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 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기부는 장암동 주민자치회와 괴산군 장연면이 자매 결연을 맺고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조성한 수익금으로 이뤄졌다. 충청북도 괴산군 장연면은 장암동과 2009년부터 자매 결연을 맺어 지역문화 축제 참여 등을 통해 도·농 상생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직거래 장터를 통해 절임 배추, 복숭아, 감자 등의 값싸고 질 좋은 우리 농산물을 주민들이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조교묵 장암동장은 “직거래 장터 운영으로 발생한 수입을 장암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신 장연면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장암동주민센터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100일간 사랑 릴레이 배턴잇기 운동을 올해 10월 13일부터 2023년 1월 20일까지 100일간 전개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후원에 동참할 수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13일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의정부1동주민센터에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의정부1동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복지대상자 및 지역자원 발굴, 수요빵 나눔·클린빨래방·김장나눔행사 등 지역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의정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발굴해 공공부조 및 복지 서비스 등 사회보장제도 지원을 받도록 이끄는 중대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임순 위원장은 “의정부1동은 고시원·여관·노후주택이 밀집한 지역 특성으로 주거취약가구, 독거노인 및 독거 중ㆍ장년층이 적잖다. 가족 해체로 사회와 단절되어 고독하게 살아가는 이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기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과 십시일반 모았다”고 말했다. 정영민 의정부1동장은 “최일선에서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과 지역문제 해결에 애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소외계층 없는 더불어 행복한 의정부1동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더욱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2월 13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3회 의정부시 어린이 세금 포스터·만화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의 납세자인 어린이들의 세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 총 101점을 출품해 이 중 초등학교 1~3학년인 저학년부 10명, 4~6학년인 고학년부 10명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 생활속의 세금과 쓰임새’, ‘편리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쓰이는 세금’, ‘살기좋은 의정부를 만드는 성실한 세금납부’라는 주제로 실시됐으며, 세금의 다양한 쓰임새와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세금의 중요성과 역할을 포스터 및 만화 형식으로 표현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의순초등학교 3학년 김다현 학생과 발곡초등학교 6학년 김지우 학생은 정직한 세금납부로 혜택을 받고 사랑 가득한 의정부를 만드는데 반드시 필요하다며 적합성과 완성도 등에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아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동오초등학교 3학년 박슬아, 솔뫼초등학교 6학년 오수빈 학생 등 6명이, 장려상은 의순초등학교 1학년 김연재, 발곡초등학교 6학년 김하늘 학생 등 12명이 각각 선정
(정도일보)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2월 20일(화) 09:00부터 관내 청소년 대상으로 교육문화 프로그램‘겨울방학 미래교육아카데미’참가자를 모집한다. ‘겨울방학 미래교육아카데미’는 겨울방학 동안 의정부시 청소년들이 교과학습, 예체능, 취미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통해 학습역량을 키우고 건강한 취미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운영기간은 2022년 1월 9일(월)부터 2월 21일(목)까지이며 운영내용으로는 ‘스토리로 배우는 한국사’,‘메타버스 입문’,‘테마로 배우는 중국어’, ‘3D프린터모델링’,‘플로리스트’,‘가죽&퀼트공예’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2월 13일 ㈜창조식품·콩사랑두부에서 냉동식품(육개장) 1,000인분(500만 원 상당)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의정부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 나눔에 참여한 냉동식품 전문 생산‧납품 업체인 ㈜창조식품은 2002년도 서울대보건대학원 한마음축제 바자회에 나눔 봉사한 것이 계기가 되어 이후 서울과 경기북부 및 의정부시에 지속적으로 물품을 기부해 왔으며, 신체장애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금번에 기탁한 냉동식품은 송산권역 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가정 그리고 복지시설 등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이봉만 ㈜창조식품 대표는 “우리 회사의 작은 나눔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창조식품의 지속적인 사랑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회답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2월 9일 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사)의정부시 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센터 2022년도 제2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장인 안동광 부시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사 회의에서는 (사)의정부시 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센터의 2023년 사업계획(안)과 예산계획(안) 등 심의안건 2건을 심의·의결했으며, 특히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지원 내용과 관련해 영유아 어린이들의 대체 식단관리와 식품안전체험관의 신규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으로 구성되어 있는 (사)의정부시 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센터는 ‘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특별법’에 따라 100인 이하 438개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영양·위생 순회방문지도 및 대상별 교육지원을 하고 있으며,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을 통해 어린이식품안전체험교실, 텃밭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이사장인 안동광 의정부시 부시장은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성장을 위해 (사)의정부시 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센터가 어린이의 식생활과 건강을 책임지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체계적으로 관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 복지지원과는 12월 10일(토) 누구나 건강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응급상황 대처를 위한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을 송산3동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는 심폐소생술(CPR)의 중요성뿐만 아니라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 △심정지 원인과 대처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의 필요성 및 사용 방법 등에 대해 송산3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습과 함께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긴급히 발생하는 위기 상황에서 응급처치가 필요할 때, 오늘의 교육 프로그램이 정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좋은 교육의 기회를 마련해 주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주민의 치매 발생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인지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해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고 발병 시기를 늦추고자 11월 2일부터 치매예방교실 ‘꽃피는 청춘’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꽃피는 청춘은 12월까지 권역별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되며, 신곡·송산 권역은 매주 수요일, 흥선·호원 권역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4시에 운영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운동치료, 웃음치료, 원예치료, 음악치료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어르신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다. 장연국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강화 및 정서적 지지가 이루어져 치매예방에 있어서 긍정적 효과를 기대한다”며, “많은 분들이 만족하며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기초생활 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족, 중위소득 120% 미만 가구 등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2월까지 반려동물 의료비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반려동물과 의지해 살아가는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이 의료비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반려동물과 오랜 시간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총 10마리의 반려동물이 건강검진, 중성화 수술비 등 의료비에서 80%를 최대 16만 원까지 지원받았다. 정희종 도시농업과장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힘든 생활 속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취약계층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는데 기여하고자 의료비를 지원하게 됐다”며, “반려동물을 통해 외로움을 극복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찾는 취약계층이 반려동물과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반려동물 문화교실 및 제3회 반려동물 어울림 한마당 개최,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 지원, 등물등록제 비용 지원 등 동물복지를 증진에 기여하고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