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보건소 동부보건과는 10월 11일부터 12월 16일까지 10주 동안 진행된 스마트운동교실 1기가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스마트 운동교실 1기는 관내 만 65세 이상 노인, 거동 가능한 장애인, 대사증후군 질환자를 대상으로 10주, 주 5회 운영했다. AI 기기를 이용한 개인 건강 상태 및 체력을 평가해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활용한 스마트 운동기계를 이용해 진행했다. 러닝머신, 고정식 자전거 등의 유산소 운동 이외에도 노년기 건강에 필수적인 근력운동을 위해 코어 운동을 병행했다. 그 결과 모든 참가자에서 체지방 감량과 근육량 증가가 뚜렷하게 나타났고,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건강지표도 호전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운동 및 야외 활동이 어려웠던 대상자들에게 운동이 주는 만족도가 92.8%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 운동교실에 참여한 대상자는 “집에서 스스로 운동하는 게 어려웠는데 보건소에서 하니까 좋습니다. 성심껏 개별로 하나하나 지도해주시고 어떻게 운동해야 하는지 운동 방법을 지도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근육이 좀 생긴 것 같아 건강해진 것 같습니다”고 감사의 말과 함께 만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2월 20일 ‘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 함께해요!’라는 표어로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노력에도 일가족 사망사건 등 위기가구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사각지대 발굴 및 신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했으며, 망월사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호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전개했다. 이정열 호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주변 이웃들의 관심이 높아졌으면 좋겠다”며 , “앞으로도 우리 협의체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복현 호원1동장은 “한파 및 경기침체로 어느 때보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대한 이웃들의 관심이 필요한 시기에 캠페인을 추진해 주신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법적 제도를 알지 못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주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21일 의정부 시민교회에서 연말연시를 맞이해 소외계층 이웃돕기를 위해 사랑의 라면 100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한 사랑의 라면은 의정부 시민교회 교인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의정부 시민교회는 매해 연말연시 이와 같은 뜻깊은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서양선 의정부 시민교회 담임목사는 “교회 설립 60주년을 맞아 외롭고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교인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최광규 흥선동 복지지원과장은 “서양선 담임목사님과 교인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라면과 함께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부터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주민등록증 재발급 무료 사진 촬영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주민들의 아쉬웠던 점을 적극 수용해, 사진 인화기를 교체해 인화 속도를 향상시키는 한편 사진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증명사진 배경막을 추가로 설치했다. 또한, 기존 65세 이상 고령자만을 대상으로 했었던 서비스를 수급자 및 장애인까지 확대해 더 많은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갔다. 무료 촬영 서비스를 이용한 민원인 설문조사 결과 또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상황인데, 이는 서비스 이용자 수 증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올해는 전년 대비 이용자 수가 두 배 이상 폭증해 41명이 이용했고 월평균 3~4명에서 8명 이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윤동두 호원2동 자치민원과장은 “주민등록증 재발급을 위해서는 최근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증명사진이 필요한데, 어르신들께서 몇 년 전 사진을 가져오시거나 빈손으로 오시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다시 사진관에 가는 번거로움과 비용 부담을 줄여드릴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주민편의 시책 발굴로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2월 21일 송산2동 방위협의회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성금 55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송산2동 방위협의회는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 운동’에 동참하며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하는 등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문명국 위원장은 “추운 겨울철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회원들과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버팀목이 되어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종일 송산2동장은 “지역주민의 안전한 생활을 살피며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해 도움을 주시는 방위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후원해주신 뜻을 헤아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1동에는 연일 몰아치는 매서운 한파에도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의정부1동 관내에 위치한 국공립 가람어린이집은 12월 21일, 원생·교사·학부모 15여 명이 의정부1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가람어린이집은 2018년부터 매해, 원생들이 독서 할 때마다 100점의 포인트와 ‘고맙습니다’를 외칠 때마다 받는 포인트를 적립금으로 모으고 여기에 교사 및 학부모가 성금을 더해 기탁해 왔다. 이날, 기부한 금액이 적힌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기부증서 전달식을 가져 원생들은 꾸준히 독서해 맺은 결실로 나눔 행사에 참여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정영민 의정부1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나눔에 참여하려는 밝은 미소를 띤 원생들의 깜짝 방문에 반갑다”며, “어린이들의 귀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 선물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12월 21일 아이엠 요양병원 명유미 행정 부원장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금오동에 위치한 아이엠 요양병원은 뇌졸중, 근골격계 질환, 노인성질환 등 환자들을 위한 치료와 재활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많은 힘을 쏟고 있다. 명유미 아이엠 요양병원 행정 부원장은 “신곡2동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성금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며, “작은 나눔들이 누군가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세원 신곡2동장은 “어려운 경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명유미 부원장님의 뜻에 따라 기탁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 복지지원과는 12월 13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할인마트 인근, 민락2지구 등을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송산3동 관내 임대아파트 9개소(부용마을 3단지, 양지마을 8․9․10단지, 용암마을 13․16단지, 라디언트캐슬, 브라운빌리지, 휴스토리) 관리사무소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의 필요성과 신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제작된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12월 20일에는 송산3동 지역사회협의체와 송산3동 통장협의회 등의 관내 자생단체와 함께 할인마트 인근, 민락2지구 등을 방문해 관내 지역주민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해 지역 주민들의 복지 인식 제고를 위해 활동했다. 박금숙 송산3동 복지지원과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서는 주위에 있는 이웃이나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의 도움이 절실하다. 위기가구를 발견하시면 적극적인 제보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드림스타트는 4월부터 12월 20일까지 드림스타트 시력 저하 아동 43명을 대상으로 ‘아이(eye)좋아 안경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이(eye)좋아 안경 지원 사업은 시력 교정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드림스타트와 협약을 맺은 관내 3개 안경점(베토벤 안경원, 이태리 안경원, 경민 안경원)과 연계해 10만 원 상당의 안경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신체·건강 맞춤형 서비스이며, 안경을 지원함으로써 아동의 눈 건강 증진 및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안경 지원을 받은 한 아동은 “평소 시력이 좋지 않아 불편함을 느꼈었는데 이번 기회에 안과에 가서 시력 검진도 받고, 안경도 착용하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지원 아동돌봄과장은 “이번에 진행한 안경 지원 서비스로 아동들의 시력 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며, 나아가 학습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 또한 앞으로도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신체·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여권을 신청한 민원인에게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권을 보관할 수 있는 안전보관케이스 4,000개를 제작해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권케이스는 해외여행의 필수품 여권의 전자칩 훼손방지 및 분실예방에 도움을 주고 여행티켓과 영수증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는 실용성을 더했다. 또한 의정부시 홍보용 캐릭터와 태극기를 활용해 여행의 즐거움을 밝고 친근한 이미지로 그려내었으며, 친환경 소재로 제작되어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 실천의 의미도 담고 있다. 한편, 최근 입국제한조치 완화로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여권발급을 위해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이 급증하고 있다. 붐비는 시간을 피해 신속하게 접수․교부를 원하는 경우 의정부시청 누리집에서 민원인 대기 현황을 실시간 확인 후 편리한 시간을 선택해 방문하면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민원창구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여권 재발급신청을 하거나 여권을 우편으로 수령하는 등기우편서비스를 이용하면 1회 방문으로도 여권 발급이 가능해 경제적‧시간적 부담이 경감되고, 민원실 혼잡도가 개선되어 여권업무처리시간이 많이 감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2월 20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의정부시상공회’ 나눔리더스클럽에, 한길종합건설(주) 이상훈 대표와 ㈜대산엘리베이터 나승은 대표가 나눔리더에 가입됨에 따라 인증패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나눔리더스클럽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나눔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1천만 원 이상을 일시에 기부하거나 3년 이내 1천만 원 이상의 기부금을 약정한 단체나 모임이 가입할 수 있으며, 나눔리더는 100만 원 이상을 일시에 기부하거나 1년 이내 100만 원을 기부하는 개인 기부자가 가입할 수 있는 기부프로그램이다. 이번 연말을 맞아 상공회는 성금 500만 원을 의정부시에 기탁하는 한편, 한길종합건설(주) 이상훈 대표와 ㈜대산엘리베이터 나승은 대표가 개인 자격으로 각각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누었다. 이날 이상훈 회장은 상공회 대표로서 나눔리더스클럽 인증패뿐만 아니라 개인 자격으로도 기부금을 기탁해 나눔리더 인증패를 함께 받았다. 이상훈 회장은 “어려운 분들에게 최대한 많은 도움의 손길이 닿아 우리 사회가 더욱더 따뜻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나눔리더 인증패를 받은 나승은 대표는 “나눔리더에 가입하게 되어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2월 20일 쌀화환 브랜드 드리米가 시청을 방문해 백미 1,670kg(435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시장실에서 열렸으며 드리米 노승구 대표를 포함해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노승구 대표는 “쌀 소비 촉진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쌀화환 단체를 운영중이다”며, “배우 송중기 팬클럽에서 지원한 백미를 의정부시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드리米는 기념행사에 경조화환 대신 쌀화환을 보내는 것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쌀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백미 전달은 배우 송중기 팬클럽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배우 송중기 및 팬클럽과 드리米 관계자분들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2월 20일 시청 대강당에서 의정부시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은 2021년 9월 제1기 의정부시 주민자치회 출범 이후 일부 동 주민자치회에서 결원이 발생함에 따라 주민자치회 대표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가 모집한 위원을 위촉하는 자리이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한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위촉으로 주민자치회의 다양한 인적 기반이 마련되어 기쁘다”며 밝히며,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자치계획을 위해 함께 화합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주민자치회는 기존의 주민자치위원회보다 강화된 권한과 책임을 가진 주민 대표 기구로, 다양한 주민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공개추첨 및 위원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주민자치위원은 위촉일인 12월 20일부터 2023년 8월 31일까지 기존 위원과 동일한 임기로 활동하게 된다.
(정도일보)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21일 인천 중구에서 ‘2022년 의정부시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평생교육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협력 워크숍에는 지역 내 공공·민간영역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와 강사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의 질적 성장을 위해 장애인 평생교육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발전 방안 모색 및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 참가자들은 인천 중구의 무장애 관광도시 내 개항장문화지구와 월미문화의거리를 탐방하며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강화 교육과 기관 간 화합과 교류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유상진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 워크숍을 통해 장애인의 접근성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해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 학습에 소외됨없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하도상가의 활성화와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완성된 ‘의지몰’ 브랜드 이미지를 적용해서 메인 간판 및 출입구 안내판, 천정 및 바닥 안내사인 등을 교체하는 등 새롭게 단장 중이라고 밝혔다. 재단이 작년 한해 설문조사와 전문가의 심의 및 자문을 통해서 완성한 ‘의지몰’은 ‘의정부역 지하도 몰(상가)’의 줄임말로서, 이미지는 쇼핑과 문화가 만나 하나로 융합되는 형태로서 선물 리본을 모티브로 디자인했고 브랜드 확장성을 높이기 위해 플렉시블 아이덴티티를 적용하는 한편 ‘의지몬’캐릭터 개발로 세련되고 친근한 이미지로 평가받고 있다. ‘의지몰’로 새단장하는 ‘안내체계도 개선사업’은 메인간판 1개소, 출입시설 및 동서부 연결통로 벽면 7개소, 출입구 안내사인 14개소, 경로 유도사인 43개소, 출입문 28개소 등을 신규 설치 또는 교체하는 대대적인 사업이다. 의정부시 지하도상가 상인회 사유철 회장은 “요 몇 년 소상공인들이 얼마나 힘들게 사투를 벌여왔는지는 더 이상 언급하지 않아도 될 정도이다. 어떻게 해서라도 생업의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애쓰던 동료 상인분들과 2023년에는 새롭게 단장된 ‘의지몰’에서 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