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 양정동 밀알두레학교은 지난 13일 학교주변지역 환경개선을 위한 ‘쓰담데이’를 실시했다. ‘쓰담데이’는 깨끗한 남양주 만들기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자율적인 플로깅 활동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환경정화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밀알두레학교 교직원 및 초등부 학생 약 100여 명이 참여하여 학교주변 이패동 568-1 일원의 무단투기 쓰레기 약 80Kg을 수거했다. 신기원 밀알두레학교 교장은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덕분에 학교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초등부뿐만 아니라 중등부, 고등부 학생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애 동장은 “자발적인 쓰담데이 실시하고 환경정화에 적극 참여해주신 밀알두레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양정동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쓰담데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3일‘휴먼북 인생대학’ 휴먼북(book) 요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휴먼북 요일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휴먼북 라이브러리(정약용도서관 1층)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달부터 매주 월요일 다회차 강좌를 시작해 수강생들에게 깊이 있는 심화 클래스를 제공한다. 첫 번째 심화 클래스 ‘내 손안의 마술사: 스마트폰 촬영의 모든 것!’ 강좌에서는 前 KBS 촬영감독으로 현재 미디어, 다큐 강사로 활동 중인 이태영 휴먼북이 강연을 맡았다. 이날 강연에서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동영상 촬영부터 편집, 유튜브 업로드까지 익혀보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3회차에 걸쳐 동영상 기획부터 편집 기술까지 심화과정이 진행된다. 이태영 휴먼북은 “촬영과 편집하는 도구는 이미 내 손에 있다”라며 “전문가가 아니라도 누구나 영상제작을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유튜버는 특별한 사람들만 하는 줄 알았는데 교육 3시간 만에 직접 촬영하고 편집한 영상을 내 유튜브에 업로드해보는 놀라운 경험을
(정도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3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4년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는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 극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진접읍 왕숙천 벼락소 유원지 산책로를 따라 부평생태습지공원까지 약 2.5km 구간을 걸었으며, 행사구간을 3개 지점으로 나누어 2개의 지점 이상에서 스탬프를 받은 시민 236명에게 친환경 주방용품을 증정했다. 아울러 금연, 국가암검진, 감염병 예방 홍보 등 보건소 사업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예방을 위한 걷기가 일상적인 습관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소방서는 14일 도농중학교 및 인근 대로변에서 봄철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119청소년단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도농중 학생으로 구성된 119청소년단원 24명과 지도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봄철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봄철 부주의(담배꽁초, 음식물 조리 등) 화재 예방 및 불조심 캠페인 ▲소소심, 소방차 길 터주기 등 안전문화 캠페인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원스톱 구입 체계 홍보 ▲봄철 산불 관련 예방수칙 홍보 활동 등이다. 특히 도농중학교 119청소년단은 화재 예방 구호를 선창하며 출근길 시민들과 등교하는 학생들이 안전문화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했다. 조창근 서장은 “봄철 화재 원인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가장 높은 만큼 예방 의식의 확산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119청소년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안전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사회적협동조합 경기남양주지역자활센터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 충청북도 충주시에 소재한 한국자활연수원에서 자활사업 참여자와 센터 직원 등 총 63명을 대상으로 자활사업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팀 빌딩 △뇌활성화 프로그램 △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에 앞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자활사업 참여자들과 센터 종사자들이 한자리 모일 수 있는 자리이니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자활에 성공할 수 있도록 귀 기울여 소통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박영춘 남양주지역자활센터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센터는 지난 2019년 보건복지부의 ‘지역자활센터 유형다변화 시범사업’ 공모를 통해 2020년부터 법인 형태인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자활 사업단 13개소 운영, 자활 기업 9개소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내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활과
(정도일보)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회장 배진성)는 지난 11일 호평동 늘을공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6.25 사진전 및 태극기 색칠하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서상철 분회협의회장 등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임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개최하는 자원봉사 박람회 내 체험 부스에서 진행됐다. 체험 부스에서는 6.25 사진 약 27점을 전시해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을 가리고 전쟁 당시의 어려운 시절을 기억하고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태극 문양 및 건곤감리에 대해 알 수 있는 현수막을 제작해 아이들이 직접 태극기를 색칠하며 그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체험에 참여한 아이들에게는 단체에서 직접 제작한 호신용 호루라기와 이어폰을 증정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 홍지선 남양주부시장 또한 체험 부스에 직접 방문하여 체험활동을 하는 아이들을 격려했다. 서상철 분회협의회장은 “아이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순국선열의 희생에 대해 잊지 않길 바란다”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6.25 사진전을 매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접읍은 진접 개청 110주년 및 주민자치 20주년을 맞아 오는 18일 부평리 크낙새축구장에서‘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한다. 한마음 대축제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4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총 4부로 진행되며 특히 올해는 진접읍이‘진접’으로 개청(1914년)된 지 110주년, 주민자치를 시작(2004년)한 지 20주년이 되는 해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예정이다. 진접읍 사회단체와 진접농협, 진접새마을금고, 진접읍 기업인회, 경복대학교, 대경대학교 등 14개 기관·단체가 뜻을 모아‘진접읍 개청 110주년 기념행사 추진위원회(위원장 원성재, 이하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장 곳곳에는 진접 110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전 및 포토존이 설치되며, 진접읍 사회단체와 유관기관·기업인회·지역 대학교 등이 참여하는 홍보부스가 진행된다. 아울러 주민자치 20주년을 기념하는 동아리 공연과 아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 놀이터, 먹거리장터, 경품행사 등을 운영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1부 기념식에서는 대경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이달 13일부터 31일까지 남양주사랑상품권(지역화폐)의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부정 유통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단속반(지역경제과 생활경제팀)은 이상 거래 탐지 시스템 모니터링 및 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불법 거래가 의심되는 가맹점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없이 상품권을 취급하는 행위 ▲상품권 결제 거부 또는 추가 요금을 요구하는 등 상품권 소지자를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사행산업 등 등록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행위 등이다. 시는 부정 유통 행위 적발 시 가맹점에 대해 경중에 따라 계도 및 행정 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부정 유통 점검을 통해 불법 거래를 차단하고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남양주사랑상품권 운영에 더욱 힘쓰겠다”라며 “가맹점주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0일 정약용도서관 공연장에서 남양주도시공사 임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생애주기별 찾아가는 인구교육(직장인 편)’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남양주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지회가 공동으로 추진했으며, 인구문제에 대해 직장인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소속 신소라 강사는 ‘나는 함께하는 가(家)’라는 주제로 인구변화에 적절히 대응하는 법과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직장문화 조성에 대해 강연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도시공사 직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인구문제가 특정 개인이나 지역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문제임을 인식하고, 살기 좋은 남양주시와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변화해야 할 가치관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13일 경기동부상공회의소와 함께 ‘물류체험형 입식지게차 실무 역량강화’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물류 관련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ERP 프로그램, 엑셀 활용(재고관리) 등 이론교육과 입식 지게차 실기교육, 물류업체 등 현장 실습교육으로 구성됐다. 또한, 두 기관은 교육을 마친 후 구직전략을 수립해 실습기업 및 관내 물류‧유통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취업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육은 5월 13일부터 31일까지 총 14일간 금곡동 소재 한글컴퓨터학원과 진접읍 소재 대성중장비학원 및 관내 물류업체에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물류 현장직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을 다기능 인력으로 양성해 관내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연계하고, 왕성한 사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장재)는 지난 10일 조안면 송촌리 소재 오삼팜 딸기농장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4개소 아동 35명을 대상으로 딸기 따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아동들은 체험활동에서 잘 익은 딸기를 고르고 수확하는 방법을 배우고, 수확한 딸기로 딸기잼과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어 먹었다. 또한 자유시간에는 한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생동감 넘치는 꽃과 나무들을 보고 계절이 가져다주는 자연의 변화와 소중함을 배웠다. 이번 행사는 남부희망케어센터에서 행사 진행과 차량 지원을 맡았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밀착 돌봄으로 아동들의 안전을 지켰다. 김장재 위원장은“딸기 따기 체험활동을 하는 아이들의 활짝 웃는 모습과 즐거운 웃음소리를 들으니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아동들이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길원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현장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농촌과 자연에 대해 배우고 이해하며, 자연과 어우러져 행복한 시간을 가졌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정도일보)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전정수)는 지난 11일 다산봉사클럽(회장 장효재)과 함께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어버이날 잔치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시 진접읍·오남읍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카네이션 및 기념품 전달식 △특식 지원 △공연 관람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다산봉사클럽은 식대 및 대관료 등 행사 비용 전반을 지원했으며, LG전자 베스트샵 진접오남점과 이언도한의원은 냄비 세트, 경옥고 등의 경품을 후원해 행사에 풍성함을 더했다. 장효재 다산봉사클럽 회장은 “매년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나들이를 진행하다가 처음으로 잔치를 진행했는데,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즐겨주셔서 매우 설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북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정수 북부희망케어센터장은“매년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다산봉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밝은 표정의 어르신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하루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
(정도일보) 남양주시 화도읍에 소재한 ㈜문컬렉션(대표 문장현)은 지난 10일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활동 지원을 위해 스포츠의류 200벌을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된 스포츠 의류는 남양주시 호평동에 위치한 해피누리복지관에 전달되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운동복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문장현 대표는 “그동안 지역행사, 부녀회등에 기부를 해왔지만 기부한 물품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궁금했다”며 “복지재단 담당자로부터 후원 물품 처리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남양주시복지재단에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의류를 요청하면 요구에 맞춰 기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심우만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에 수요자 욕구에 맞는 옷 기부 업체가 필요했는데 이번 기회에 취약계층의 긴급 의류지원에 잘 활용할 수 있게 될 것 같다”라며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구석구석 잘 살펴 따뜻하고 행복한 남양주가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컬렉션은 2022년부터 현재까지 서울 소재 사회복지관에 의류 1억원 가량을 매년 기부하고 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하여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0일 링크아트센터 벅스홀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연극‘아트’관람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 체험은 스승의 날을 맞이해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박은미)가 준비했으며,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직무스트레스를 완화하여 건강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배우 엄기준, 박호산, 이필모가 출연하는 블랙코미디 연극‘아트’ 관람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 선물, 응원 메시지가 담긴 포토존 설치 등으로 구성되어 보육교직원들의 사기를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보육교사는 “보육교사를 위한 문화공연 관람의 자리가 마련되어 큰 보상을 받는 기분이다”라며 “연극 내용이 현재 선생님들 관계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감정을 다루고 있어 공감하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은미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높은 사명감을 갖고 최고의 스승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시는 보육교직원들께 응원과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더 나아가 따뜻한 보육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nbs
(정도일보) 남양주보건소 동부보건센터는 지난 3일과 10일 두 차례에 걸쳐 대원운수 및 롯데마트 마석점 직원 등을 대상으로 ‘건강한 가정의 달 맞이 절주·구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음주 폐해 예방 교육 ▲에탄올 패치를 통한 음주 위험 체질 선별검사 ▲알코올 의존도 자가진단표(AUDIT-K)를 체크를 통한 음주생활습관 자가 점검 ▲구강질환 예방법, 구강위생용품 필요성 및 사용법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롯데마트 직원 A씨는 “직장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너무 좋았고, 음주가 잦은 가정의 달 5월에 음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준 좋은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음주로 인한 사건, 사고가 예기치 못하게 발생하는 만큼 개인이 음주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건전한 음주문화에 동참해주기를 바라며, 올바른 구강 관리법 습득으로 일상생활 속 건강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동부보건센터는 오는 13일, 17일 화도수동·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에서도 생활 속 절주 실천수칙 및 구강 관리법 홍보·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