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18일 의정부 낙원웨딩홀에서 장애인들의 재활 의지를 북돋고 사회적 통합을 촉진하기 위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 및 제28회 장애인재활증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기도협회 의정부시지회(지회장 최기덕)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과 내빈, 관계자 등 450여 명이 참석해 장애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 향상을 도모했다. 행사에서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유공자 19명에게 도지사상, 시장상, 국회의원상, 시의장상을 수여했으며, 장학금 전달식도 진행했다. 참석자들이 함께 식사를 하며 친교를 도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이진기 국악소리팀의 공연과 경품 추첨 등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는 장애인의 권리를 보호하고 실질적인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이동권 보장, 복지시설 개선, 맞춤형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장애인이 더욱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장애인 복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16일 시청 대강당에서 13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행정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적극행정 교육 및 실천 다짐 결의식’을 실시했다. 실천 다짐 결의식에는 ‘걷고 싶은 거리 조성을 위한 의정부시 도시비우기 프로젝트’로 작년 하반기 적극행정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발된 홍성욱 주무관이 결의문을 낭독했다.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어서 각각의 퍼즐 조각으로 구성된 ‘우리의’, ‘적극행정’, ‘내일의’, ‘극적변화’ 문구가 담긴 팻말을 김동근 시장과 직급별 직원 대표들이 대형 판에 차례로 부착하며 적극행정의 메시지를 완성했고, 전 직원이 해당 문구를 함께 외치며 적극행정 실천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또한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우수 강사인 정승호 더더교육 대표가 ‘적극행정은 실현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정승호 강사는 적극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함께 적극행정 면책 제도 등 공무원을 보호할 수 있는 지원 방법을 안내했다. 김동근 시장은 “행정 여건이 갈수록 복잡해지고 행정환경도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시민들의 기대 또한 점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용현동 세아2차아파트 경로당 회원들이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85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경로당 회원들의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했다. 조성금 회장은 “갑작스런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경로당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며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이재민의 일상 회복에 도움과 위로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수경 동장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경로당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산불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영남지역 주민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4월 17일 경기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이용 여성을 대상으로 금연‧절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흡연과 음주에 취약한 여성을 대상으로 금연을 유도하고,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여성과 직장인을 위한 금연‧절주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경기도일자리재단 북부사업본부와 협력해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흡연의 유해성을 알리는 홍보물과 피켓, 선호도를 고려해 제작된 홍보자료 등을 활용해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시 보건소는 사회적 편견이나 시간 제약 등으로 금연지원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여성 흡연자들을 위해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을 활성화하고, 금연‧절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장연국 소장은 “여성 흡연과 음주는 사회적 편견 속에 방치되기 쉬운 사각지대에 있으며, 이러한 문제는 결국 여성의 건강뿐 아니라 가정과 지역사회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여성 스스로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미래세대의 건강 증진과 친환경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2025년 경기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3월 28일까지 접수된 신청자 923명 중 추첨을 통해 600명의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4월 11일 안내를 완료했다. 이어 16일에는 공급업체 ㈜한살림사업연합에서 대상자들에게 온라인몰 회원가입 및 이용방법에 대한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임산부는 한살림임산부꾸러미 누리집에 가입한 후 12월 15일까지 자부담 20%를 포함한 40만 원 한도 내에서 친환경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다만, 선정일로부터 30일 이내에 회원가입을 하지 않거나 60일 이내에 첫 주문을 하지 않을 경우 지원 자격이 취소되고, 예비 대상자에게 자격이 이관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김종미 도시농업과장은 “이번 사업이 임산부들의 출산과 양육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급업체와 협력해 차질없이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청 사이클팀이 4월 12일부터 17일까지 전라남도 나주에서 열린 ‘제42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인천 전국대회에서도 종합 3위를 차지했던 의정부시청 사이클팀은 이번 대회에서 전 종목에 걸쳐 더욱 성장한 기량과 팀워크를 선보이며 전국 최고의 팀으로 우뚝 섰다. 홍승민 선수는 4km 개인추발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옴니엄 종목에서는 제외(3경기)에서 1위, 스크래치(1경기)‧템포레이스(2경기)‧포인트(4경기)에서 각각 2위를 기록하며 합산 점수로 종합 1위에 올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이성연, 정성규, 박우진 선수와 함께 출전한 4km 단체추발 종목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했다. 옴니엄 포인트(4경기)에서는 의정부시청 사이클팀의 신예이자 막내 박우진 선수가 3위를 차지해 올해 첫 개인 메달을 획득했다. 남자일반부 제외 종목에서는 최동혁 선수가 1위, 이성연 선수가 2위를 차지해 나란히 메달을 따내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고, 유희태 선수는 스크래치와 포인트 두 종목에서 연이어 은메달을 획득하며 팀의 종합우승을 확실히 하는 데 결정적인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19일 개최 예정이었던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주최 ‘장애인 인식전환 캠페인’을 우천 예보로 인해 일주일 연기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26일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 광장에서 열리며, 장애인복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일상 속 장애 인식 전환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다양한 체험 활동과 전시를 통해 장애를 보다 가까이 이해하고,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시민 300명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 50명 등 총 3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현장에는 ▲장애인복지기관 홍보 ▲체험 부스 운영 ▲장애인 인식 전환 사진전 ▲장애인 뉴 스포츠 활동 ▲문화예술 공연 난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행사는 오후 1시 문화예술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난타 등 흥겨운 무대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이어서 ▲장애 체험 부스 ▲보장구 및 수어 체험 ▲점자 이름표 만들기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장애인 인식 전환 사진전’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17일 의정부역 서부광장에 조성한 ‘포켓쉼터’에서 민관협력 청소활동을 실시했다. 포켓쉼터는 의정부역 서부광장 남측의 통행 중심 공간을 시민이 머물 수 있는 쉼터로 전환한 실험적 도시 공간이다. 파라솔 테이블 6세트와 업사이클 목재 의자 30여 개를 배치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잠시 머물며 쉴 수 있도록 조성했다. 유연한 구조로 조성한 이 공간은 시민의 이용 행태와 머무름 방식, 공간 반응 등을 관찰하며, ‘걷고 싶은 도시 의정부’라는 시정 비전 실현을 위한 정책 실험 공간으로 운영한다. 시는 곧 설치될 QR코드 설문을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향후 도시디자인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청소활동은 단순한 공간 유지 차원을 넘어, 실험적 공공공간에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의정부2동 통장이자 시민가드너로 활동 중인 장승자 씨의 제안으로 추진됐다. 활동에는 장 씨를 비롯해 임영국 의정부시 통장협의회장, 의정부2동 통장 5명, 의정부시평생학습원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여해 쉼터 일대의 환경 정화와 시설 점검을 진행했다. &nbs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관내 주요 도로의 교통혼잡 해소와 통행시간 단축을 위해 ‘교통신호체계 최적화 3단계 구간’을 확정하고 본격 개선에 돌입했다. 이번 3단계 사업은 시민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와 경찰서, 교통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의 협의를 통해 평화로, 시민로, 추동로, 회룡로 등 민원이 집중된 주요 도로 10개 축을 대상지로 선정했다. 앞서 시행된 1단계와 2단계 구간에서는 ▲민락동 코스트코 인근의 통행시간 20.4% 단축 ▲호국로 일대 통행속도 22.6% 증가 등 뚜렷한 효과를 보였다. 시민 만족도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나 신호체계 개선사업이 대표적인 교통 성과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3단계 구간 추진을 위해 올해 초부터 약 2개월간 현장 조사와 문제 분석, 대안 검토, 시뮬레이션 및 유관기관 협의를 마친 상태로, 상반기 내 현장 적용을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3단계 사업 대상지인 평화로 구간은 의정부시 녹양역앞삼거리와 양주시 비석사거리가 불과 400m 간격으로 인접해 상습적인 정체를 유발해 왔다. 시는 시 경계를 넘어선 연동 효율 증대를 위해 양주경찰서와 협의하고, 교차로 간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17일 시장실에서 ‘제9차 복지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통합사례관리 추진 현황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부서 간 협업 및 민관 연계를 통한 복지정책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복지국장, 정책특보,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례관리분과장, 의정부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사례관리 팀장, 관련 부서장과 관계 공무원 등 19명이 참석했다. 시는 복지, 보건, 고용, 주거, 교육, 신용,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가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추진해 왔다. 특히 ▲단전, 단수, 체납 등 47종 위기정보 분석 ▲동절기‧하절기 집중 발굴 ▲명예사회복지공무원(해피브릿지)을 활용한 민관 협업체계 구축으로 위기가구 발굴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고난도 사례를 포함한 복합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는 ‘현장 슈퍼바이저 제도’와 ‘맞춤형 컨설팅 슈퍼비전’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통합사례관리사 네트워킹 데이(간담회)’를 정례화해 사례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 경험을 반영한 실무 기준을 마련함으로써 사례관리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17일 직동근린공원에서 ‘시민 홍보대사 행복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복기자단은 콘텐츠 제작 역량, 개인 SNS 운영 실적, 시정에 대한 관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의정부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 8명을 최종 선발해 구성했다. 특히 ‘시민 홍보대사 행복기자단’은 지난 10년간 운영된 ‘의정부시 블로그 행복기자단’에 시민 홍보대사로서의 직책을 부여한 것으로, 시민이 직접 시정 소식을 전달하는 홍보 주체가 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행복기자단은 이달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의정부시 공식 SNS와 개인 SNS를 통해 시민 눈높이에서 시정 소식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공무원이 아닌 시민의 시각으로 전달하는 시정 소식은 더 생동감 있고 설득력이 있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전하고, 시정의 이야기를 시민에게 전하는 소통의 통로가 돼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지호의원이 (신곡1,2동,장암동, 자금동) 주관하는 `의정부시 보행자 안전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가 지난 4월 10일 열렸다. 의정부시(도로관리과), 의정부경찰서(교통과) 유관기관 협의를 통해 ▲의정부시 관내 차선 내 보행로 미확보 구간 발굴 및 개선방안 ▲초등학교 앞 스마트 통학 안전 시스템 구축 등을 논의했다. 김지호 의원은 “보행자의 안전은 시민의 생명과 신체의 보호이며, 현재 의정부시 내 차로에 보행로가 미설치된 구간은 보행로가 설치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학교 앞 통학로 주변 학생들의 통학 안전에 더욱 관심을 갖겠다.”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늘봄학교지원팀을 중심으로 업무 혁신과 미래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4월 15일, 늘봄학교지원팀은 국립부산과학관을 방문하여 인공지능(AI) 및 소프트웨어 중심의 선진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AI의 개념과 실제 교육 적용 사례 ▲스마트 융합 메이커 활동 ▲디지털 복합 체험공간 운영 등 다양한 미래 과학기술 교육 프로그램이 소개됐으며,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심도 있는 논의가 함께 이뤄졌다. 특히, 거점형 디지털 과학교육센터의 우수 사례를 통해 늘봄학교지원팀의 업무 전문성 향상은 물론, 현장 수요에 기반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의 다양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 의정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늘봄학교의 실천 가능한 디지털 기반 교육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됐으며, 사례 중심의 소통을 통해 늘봄학교의 디지털 교육 내실화를 강화하고 다양한 AI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16일 청년 노동권 보호와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노무사 6명을 위촉하고, ‘청년 노동 상담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위촉된 노무사들은 ▲근로계약 ▲임금체불 ▲부당해고 ▲직장 내 괴롭힘 등 청년 근로자가 겪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맞춤형 상담과 교육을 진행한다. 청년 노동 상담 지원 사업은 청년들이 근로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에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한 시책이다. 상담은 평일 상시로 운영되며, 유동적인 근로 환경을 고려해 찾아가는 상담과 집단 교육도 병행한다. 또한 단순한 상담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권리 구제와 기초 노동법 교육까지 함께 지원해 청년들이 스스로 권리를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의정부시에 거주하거나 근무 중인 19~39세 청년 근로자는 5월부터 ‘잡아바 어플라이’ 누리집을 통해 상담 예약이 가능하다. 모든 상담은 무료로 진행된다. 김동근 시장은 “청년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과정에서 마주하는 노동 문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며 “노동권 보호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청년들이 신뢰할 수 있는 상담 창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정도일보) 의정부문화재단이 4.17.부터 2025년 창의 문화예술아카데미 2기 수강생 3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인 '온몸으로 그려가는 이야기'는 상상을 통해 동화 속 이야기를 온 감각으로 체험하고, 다양한 감정을 공감하는 연극놀이 수업으로 진행된다. 만 4~6세 유아와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연극적 표현 방식을 놀이처럼 경험하며, 재미를 느끼고, 생각을 확장해 가는 프로그램이다. 금도끼 은도끼, 이름 보따리, 토끼와 당밀 등 동화책을 기본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내용을 미리 알면 수업 활동의 재미가 줄어들 수 있어 책을 미리 읽지 않고 참여하는 것이 유용한 팁이다. 현재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1기 창의 문화예술아카데미”은 4월19일 종강을 앞두고 있으며, 총 26명이 참여하여 진행되고 있다. ‘2기 창의예술아카데미’ 수강생 모집접수는 4.17.부터 온 ·오프라인에서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되며 1반(09:30~11:00) 18명, 2반(11:30~ 13:00) 18명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