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는 2022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동오마을 공영주차장에서 진행한 '의정부 제야행사 Adieu 2022'가 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의정부 제야행사는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The Muse(더 뮤즈)의 뮤지컬 갈라쇼를 시작으로 뮤지컬배우 김소향, 김성식 함께한 뮤지컬 콘서트와 시 발전상을 담은 사진 및 시민들의 새해 소망이 담긴 인터뷰 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으며, 12명의 시민대표가 함께한 희망 점등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행사 당일 오후 3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진행한 부대행사 역시 가족 단위 시민들이 발길이 이어졌으며, 특히 어린이를 위한 천막 인형극과 소원등 만들기 체험 부스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몰려 열기를 더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의 축하 속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2023년은 의정부시가 시 승격 6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이다. 새해에는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지난 60년을 돌아보며 의정부시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고 혼신의 노력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하여 시민에게 새해 인사를 드렸다. 김동근 시장은 새해 인사를 드리며, 올해는 시 승격 60주년을 맞이해 우리가 꿈꾸는 ▲걷고 싶은 도시, ▲ 문화도시, ▲복지가 촘촘한 도시,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망을 갖춘 도시를 제시하며,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새롭게 도약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존경하는 47만 시민 여러분에게 일할 곳이 풍부하고 아이 키우기에 걱정거리가 없으며, 가족 및 어르신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존중받고 다 같이 편의를 누려서 언제나 머무르고 싶은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를 향해 앞장서서 뛰어가겠다”고 새해 다짐을 밝히며, “시민 여러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사랑하는 47만 의정부 시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첫인사를 올립니다. 올해는 의정부시가 시 승격 60년을 맞는 뜻깊은 해입니다. 경기도에서 두 번째로 시가 된 의정부가 지금 경기북부 수부 도시의 위상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일자리가 부족해 생산력이 낮아서입니다. 청년을 붙들지 못해 활력이 떨어져서입니다. 하지만 의정부는 잠재력이 큰 도시입니다. 긴 역사를 가진 성숙한 도시 의정부를 한 단계 더 높이 성장시키기 위한 발판을 지난 6개월간 다졌습니다. 말이 통하는 시장, 시민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어주는 시장이고자 '현장 시장실'을 열었습니다. 우리 시를 시민과 함께 끌어가는 제일의 원칙은 소통과 공감입니다. 주요 현안은 시민들께 모두 털어놓고 대책을 같이 논의하는 ‘민관합동조사단’도 꾸려 돌파구를 찾고 있습니다. 이 추진력의 핵심은 무엇보다도 공직자입니다. 공직 사회 내부를 혁신하고자 했습니다. 월례 조회라는 틀에 박힌 식을 없애고 ‘미래 가치 공유의 날’로서 시장과 직원이 주요 사안을 토론하고 공유합니다. ‘정책 혁신 플랫폼’이라는 이름으로, 전문가와 시민, 공무원이 시의 핵심 정책을 연구하고
(정도일보) 존경하는 47만 의정부시민 여러분! 계묘년(癸卯年) 희망찬 도약을 약속하는 새해가 밝았습니다. ‘성장과 풍요, 행운과 지혜’를 상징하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이 바라시는 모든 일을 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정치, 사회, 경제 등 사회 전반에 걸쳐 다사다난했습니다. 할로윈 이태원 압사 사고, 코로나19 재확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전세계적인 경기 침체 등으로 우리 모두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제8대 6·1전국동시지방선거로 새롭게 출범한 제9대 의정부시의회는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에 “소통과 공감대를 조성하는 협치 의회”라는 의정 목표 아래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이 제한돼 아쉬움이 있었지만, 의정부시 조정대상지역 해제 강력 촉구 결의문 채택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의정부 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사회적 약자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정책 마련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제9대 시의회 개원 이후 6개월 동안 각계각층의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2월 30일 신곡2동주민센터에서 직접 시민을 만나 올 한해 마지막 ‘현장 시장실’을 운영했다. 이날은 주민센터 별관 2층 작은도서관 진행했고, 상담 공간과 대기 공간을 분리해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시장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효자역 하부 화장실 관리, 동오마을 주차장 주민편의 개선, 소규모 공연장 요청, 효자역 가건물 정비, 영유아 돌봄정책 지원 등 다양한 주제가 줄을 이었다. 상담에 참여한 시민들은 다양한 주제를 질의했고, 김 시장은 쉴 새 없이 이어지는 면담에도 시민들과 진솔하게 대화하며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민들과 면담 종료 후 시장은 주민센터를 돌며 올 한해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했고, 이후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현장 시장실을 운영하면서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뜻깊은 한 해를 보냈다”며, “내년에도 변함없이 시민들과 함께 우리 시의 비전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3년 시민에게 다가가는 ‘현장 시장실’은 1월 6일 고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시민들과 소통을 계속 이어갈 예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2월 30일 개최된 2022년 壬寅年 종무식에서 꾸준한 기부를 이어 나가 나눔문화 확산을 선도한 개인 5명과 기관 및 단체 6개소에 아름다운 나눔인 의정부 시장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나눔인이란 의정부시 대표 나눔 운동인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을 포함해 나눔 문화 형성에 앞장선 개인 및 기관·단체 등에게 기부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수여하는 표창이다. 종무식에서 한성희치과를 비롯해 추병원, 성베드로병원,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 의정부지점, 장암동 새마을 부녀회, 자원봉사단체 ‘맘모아’(Mom들이 마음모아)까지 2년 이상 꾸준히 기부와 나눔에 앞장서 온 총 6개소의 단체 및 기관들에게 아름다운 나눔인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3년 넘는 기간 동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우거지품은순대국 이수연 대표, 재복이네솥뚜껑생삼겹살 김재복 대표, 오뎅식당 김민우 대표, 의정부시청 도서관과 김경희 주무관, 호원1동 김영희 통장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따뜻한 의정부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해 꾸준한 나눔과 큰 사랑을 보여주신 수상자분들께
(정도일보)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2월 28일 이동지원센터 2023년 바우처 택시 사업 협약자(15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이동지원센터는 매년 교통약자 편의증진을 위해 비휠체어 장애인이 이용하는 바우처 택시사업을 운영하고 협약자들에게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2023년 바우처 택시 사업 협약자 인원은 15명으로 2022년 12월에 비해 3명이 증가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공단 교통지원부장 및 이동지원팀장이 장애인인식개선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장애 유형별 응대요령, 개정도로교통법 주요사항 등의 장애인 권리보장 및 고객 안전에 관한 현실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바우처택시 협약자는 “이번 교육으로 장애유형별로 실질적인 대처 방안을 숙지하여 고객들을 내 가족처럼 편안하게 응대할 수 있을 것 같다.” 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장애인 유관단체 방문 및 행복콜 보조탑승 등을 통해 현장의 의견를 담아 진행했다.”며 “바우처택시 협약자 교육 뿐 아니라 행복콜 증차, 임차택시 도입 등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과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지속하겠
(정도일보)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과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노동조합이 12월 28일 임금 및 단체협약 무교섭 체결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앞서 노동조합은 조합원 191명을 대상으로 임금 및 단체협약 일부 개정 찬반 투표를 진행했으며, 투표인원 116명 중 109명이 찬성하여 협약 체결에 성공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이 설립된 이후 20년 연속 무분규 협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2020년부터 3년 연속 무교섭 협상을 체결하며 상생의 신뢰 문화를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주요 협약사항은 2023년 시설관리원 기본급 인상과 건강검진 지원비 인상 등이다. 임해명 이사장은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노사간 상생의 정신을 발휘해3년 연속 무교섭 타결을 이루어 낸 만큼 앞으로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더욱 공단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정도일보) (재)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북부지회 의정부시지부는 12월 29일 업무협약을 실시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단체는 의정부의 소상공인 및 소비자의 식생활 문화개선과 시민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 함으로써, 지역 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각종 사업추진에 있어 인적·물적 자원의 협력 및 정보교류를 꾸준히 이어나가 지역발전에 기여하기로 합의했다. (재)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에서는 두 기관·단체의 협력으로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통해 상권을 찾아오는 모든 시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먹을거리를 소비할 수 있는 건강한 상권을 만듦으로써 상권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의정부음악도서관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책과 음악, 공간이 융합된 음악도서관의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 프로그램은 개인·가족·청소년 대상 맞춤형으로, 개인과 가족은 월 1회, 청소년은 주 1회 진행하며, 올해부터 5~6학년 초등학생까지 청소년 분야를 확대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한 시간가량 소요되며, 사서의 설명과 함께 3층 뮤직스테이지에서 1층 북스테이지까지 둘러보며 음악도서관만의 매력을 느껴보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뮤지컬 영화의 한 장면을 감상하며 하이엔드 오디오 시스템을 체험하고 피아노 자동연주회를 감상한 뒤, 턴테이블, CD 플레이어로 원하는 음반을 직접 골라 감상하는 시간도 제공한다. 특화자료인 블랙뮤직 컬렉션을 살펴보고 LP와 악보를 대출할 수도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정부 국정과제에 맞춰 출산 및 양육으로 손실되는 소득을 보전하고 영아기 돌봄을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만 0세와 만 1세 아동을 키우는 부모에게 부모급여를 지원한다. 기존 영아수당이 부모급여로 확대 개편된 것으로, 지원 금액을 늘려 만 0세(0~11개월)는 70만 원, 만 1세(12~23개월)는 35만 원을 2,300여 명(‘23년 1월 기준)에게 지원할 예정이며 기존 영아수당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전환된다. 부모급여는 어린이집 이용에 따라 지급 방식이 달라,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만 0세는 부모급여(70만 원)에서 보육료(51만 4천 원)를 차감한 금액(18만 6천 원)을 지급하고 만 1세는 부모급여가 보육료보다 적기 때문에 추가 지급받지는 못한다. 또한, 가정양육수당, 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와 중복 지급이 안 되며, 202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아동은 만 1세 미만이어도 기존대로 가정양육수당 대상으로 부모급여는 지원받을 수 없다. 해당 영아를 둔 가정은 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해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로 신청 가능하며, 아동의 부모가 ‘복지로’를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는 12월 29일 외식업체 의정축산에서 호원2동 취약계층을 위해 한우국밥 100인분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남표진 의정축산 대표는 “연말을 맞아 우리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우리 이웃분들이 전달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새해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리 호원2동 복지지원과장은 “올 한해 코로나19 및 경기 침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리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의정축산 남효진 대표님 이하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드리며,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는 12월 27일 의정부시 새마을부녀회에서 호원2동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50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탄 전달은 의정부시 새마을부녀회 한진숙 회장 이하 임원진 및 각 동 부녀회장 등 20여 명이 추운 날씨에도 모여 직접 연탄을 전달하여 더 의미가 있는 나눔이었다. 이날 연탄을 전달받은 박○○ 어르신은 “안 그래도 날이 많이 추워져서 연탄 걱정이 됐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니 한시름 놓았다”며, “추운 날에도 많은 분들이 와서 이렇게 신경을 써주니 참 고마운 일이다”고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의정부시 새마을부녀회 한진숙 회장은 “올해는 유독 추위가 매서워 우리 이웃들 걱정이 많이 됐는데 이렇게 나눔의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리 호원2동 복지지원과장은 “추운 날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고생하신 한진숙 회장님 이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연말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더 살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2월 29일 개방형 직위로 지정된 감사담당관에 대해 공직 내·외부로부터 유능한 인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채용하는 개방형 직위 감사담당관은 5급 사무관 직급으로 ▲자체감사 종합계획 수립·추진, ▲공직자 재산등록 및 공직자윤리위원회 운영,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 운영, ▲공직기강 확립에 관한 사항, ▲비위사실 조사 및 징계 제청, 공무원 관련 청원·진정 조사, ▲진정민원 등 각종 민원(진정, 방문 전화 등) 처리 및 관리, ▲부패방지 및 청렴 업무에 관한 사항 업무를 맡게 된다. 임용 기간은 임용일로부터 2년이며 업무 실적에 따라 총 5년 범위 안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응시 자격은 지방공무원법 제31조 및 기타 법령에 의해 응시 자격이 정지되지 않은 자 중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제11조의 요건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자로 지역·성별·연령 제한은 없다. 응시원서는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의정부시 자치행정과 인사팀에 접수하면 된다.
(정도일보) 의정부미술도서관은 다가오는 1월 ‘그 곳, OOO’을 주제로 사서컬렉션 연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서컬렉션 연계프로그램은 도서관의 다양한 자료를 주제별, 시기별로 큐레이팅해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북큐레이션 연계프로그램으로 미술도서관에서는 예술, 어린이, 일반 분야로 세분화해 진행한다. 예술분야는 1월 8일 오후 2시부터 ‘서랍에서 꺼낸 미술관’ 이소영 작가와 함께 흥미로운 ‘아웃사이더 아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어린이분야는 1월 12일 오후 2시부터 2014~2015년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집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꽃으로 정원이 있는 집을 꾸미는 미술체험 활동을 한다. 1월 28일 오후 2시에 진행하는 일반분야는 ‘스페이스 도슨트’의 저자 방승환 작가의 강연으로 건축을 쉽게 이해하고 친숙하게 다가가는 시간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