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월 4일(수) 오후 4시 30분에 시장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 지역위원회와 2023년을 맞아 소통과 화합을 위한 차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의정부시장은 김민철 국회의원, 오석규 도의원, 김연균, 이계옥, 김지호, 조세일, 정미영 시의원과 함께 담소를 나누고 시의 각종 현안 추진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월 4일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 지역위원회가 시청을 방문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 성금 22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220만 원의 성금 중 의정부시(을) 김민철 국회의원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해 의정부시 나눔리더 24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시장실에서 열렸으며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 지역위원회 김민철 국회의원, 오석규 도의원, 김연균, 이계옥, 김지호, 조세일, 정미영 시의원 총 7명의 의원들이 참석했다. 나눔리더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나눔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모금사업의 일환으로, 1년 내 기부금 누적액 100만 원 이상 개인기부자가 가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김민철 국회의원은 성금 100만 원을 기부해 2023년 경기북부 국회의원 중 첫 번째로 나눔리더에 가입하게 됐다. 김민철 국회의원은 “새해에는 의정부 시민들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는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 지역위원회의 마음을 담아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따뜻한 나눔 실천을 이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의정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월 4일 오후 3시 시장실에서 의정부시 청소년지도 협의회 위원 12명이 참석해 청소년 보호 및 선도활동을 위한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계묘년을 맞아 신년 인사를 나누고 청소년지도협의회의 비전 공유와 주요 활동 및 추진 실적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앞으로 청소년들의 바른 성장을 위한 다양한 선도 활동과 맞춤형 청소년 프로그램 활동을 하겠다고 다짐하게 되는 자리가 됐다. 이금순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지도위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셔서 지도협의회가 발전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몫은 먼저 어른들의 노력과 역할이라며, 그 앞에서 먼저 활동하는 의정부시 청소년지도협의회에 협조와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월 4일 의정부동 287-34번지 일원의 도시취약지역 개조사업(새뜰마을)을 추진 중에 있는 신흥마을을 방문해 현재 추진 중인 주민거점공간 조성부지, 환경정비사업(생활인프라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살펴보고 마을을 둘러보았다. 이번 신흥마을 방문은 계묘년을 맞아 신년 인사를 나누고 2022년 12월 16일 ‘시민에게 다가가는 현장 시장실’에 접수된 민원 확인과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으며, 도시재생과장, 재생정비사업팀장 등 담당 공무원들과 신흥마을 주민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근 시장은 마을 주민들의 열띤 건의사항과 고충들을 경청하며 해결 방안을 찾을 것을 당부했고, 마을 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확인하며, “최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바혔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주민들과의 소통을 마무리하면서 본 사업은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마을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를 거듭 당부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1월 4일 신곡2동 동오마을에 위치한 재복이네 솥뚜껑 생삼겹살에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라면 8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재복이네 솥뚜껑 생삼겹살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17년도부터 매년 겨울 하루 매출 수입금 전액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이날도 작년 12월 23일 하루 매출액으로 구입한 라면을 기탁했다. 김재복 대표는 매년 수익금 기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직접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작년 12월 30일 아름다운 나눔인 표창을 수여받기도 했다. 김재복 대표는 “매출액 기부를 하는 날이면 손님들도 좋은 일에 동참하고 싶은 마음에 평소보다 더 많이 방문해주신다.”며, “매년 기부활동을 이어가며 저 또한 따뜻한 마음을 많이 느끼고 있는데, 이런 나눔들이 모여 우리 주변 모든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원 신곡2동장은 “어려운 경기 상황에도 매번 잊지 않고 주변 이웃들을 위해 몸소 사랑을 실천해주시는 김재복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많은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더욱 노력
(정도일보)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4일 의정부서부새마을금고 본점·흥선지점에서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마련한 백미20kg 70포(1,400kg)와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1998년부터 새마을금고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소중한 마음을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하게 나눔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윤만행 의정부서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연말연시 경기침체와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노력들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서부새마을금고는 의정부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동참 외에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지원 등 연말과 명절마다 흥선동에 쌀과 라면 등 물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월 4일 녹양동 새마을부녀회가 관내 저소득 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춘화 녹양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부녀회에서 재활용 물품을 판매한 금액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추운 날씨에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나눔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김상록 녹양동장은 “꾸준하게 이웃돕기에 함께해 주신 녹양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장학금은 관내 저소득 학생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녹양동 새마을부녀회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떡국, 삼계탕, 김치, 연탄 전달 등 활발한 나눔 활동과 동네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올해 1월부터 6월 말까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115개소에 대해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및 비산먼지 발생이 집중되는 시기에 고농도 미세먼지 배출 저감을 위해 관내 신고된 비산먼지 발생사업장들에 대하여 점검하고 적정 관리할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변경(신고) 의무 이행 여부, 비산먼지 발생 억제를 위한 방진시설의 설치 유무, 세륜 시설의 적정 운영 및 관리상태, 토사 운반 차량의 적재함 덮개 설치 여부, 현장 내 살수 조치 여부 등에 대해 중점 점검할 예정이며, 특별 지도·점검을 통해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고발 등 관련 법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집중 점검을 병행하면서 지속적인 현장 확인과 지도를 통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한 상시 점검을 강화해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민원인들이 더 편리하게 주민센터를 방문할 수 있도록 민원인 전용 주차장을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방문 민원인의 주차 편의를 위해 업무시간(09:00~18:00) 동안 주민센터 주차장 15면을 ‘민원 전용 주차장’으로 지정·운영하고 휴일 및 업무시간 외는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민원인 전용 주차권은 민원 용무 후 본관 민원 창구 및 별관 작은도서관, 주민자치센터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김세원 신곡2동장은 “민원인 전용 주차장 운영을 통한 주차 공간 부족의 해소로 방문 민원인의 접근성이 개선되길 기대하며,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최정희 의정부시의회 의장은 4일 의정부시청 로비에서 개최한 ‘지역작가와 함께하는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및 시낭송회’에 참석했다. 의정부노성야간학교에서 주관한 ‘시화전 및 시낭송회’는 노성야학 학생들의 문해 작품 50여 개와 지역작가의 그림이 전시됐으며, 신곡노인종합복지관 통기타 동아리의 축하공연과 노성야학 학생들의 시낭송 등 풍성한 볼거리가 더해졌다. 전시회에 참석한 최정희 의장은 축하 인사를 통해 문화도시 의정부로서 평생교육이 활성화되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2022년 12월 29일, 사회복지법인 사랑교육복지재단에서 수탁 운영하는 녹양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노동조합과 함께 흥선권역 주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희망주머니 후원금 1,250,000원을 나눔하는 시간을 가졌다. 희망주머니 후원금은 흥선권역 내 위기상황에 처한 요보호가정을 대상으로 생계비, 주거비, 난방비, 의료비, 교육비 등의 생계지원을 통해 재기를 지원하는 녹양종합사회복지관의 고유 후원 사업으로 복지관 개관 이래로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나눔을 통해 2023년 긴급생계비가 필요한 주요 가정에 다양한 형태로 지원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가 조성될 예정이다. 후원금 전달하는 행사당일에는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노동조합 허연재 수석부위원장,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임해명 이사장을 비롯한 조합원 임원단과 공단 직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노사간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 허연재 수석부위원장은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노동조합원분들의 작은 정성이 모인 나눔활동이 지역사회에서 소중하게 쓰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나눔활동에 임하는 조합활동을 펼쳐가겠다.” 는
(정도일보) 의정부정보도서관은 올해 1월부터 매월 책 한 권을 추천하고 작가와의 만남 등을 통해 한 권의 책을 깊이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의정부정보도서관 한 달에 책 한 권’을 줄인 '의도한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년 첫 번째 책으로 육중완 밴드의 '끼인 세대 랩소디'와 권정민 작가의 '사라진 저녁'을 선정했다. '끼인 세대 랩소디'는 생활밀착형 일상의 언어로 감성 넘치는 노래를 만드는 육중완밴드의 첫 번째 에세이로, B급 감성의 매력으로 가사에 담긴 인생 이야기를 담은 수필집이다. 1월 11일(수), 19시에 책의 저자인 육중완 밴드의 육중완, 강준우 작가를 직접 초청해 책에 얽힌 뒷이야기와 노래의 작사 과정에 대한 에피소드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사라진 저녁'은 남의 손을 빌리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 우리에게 당장의 편리를 위해 희생되는 비대면 시대의 그늘을 익살스럽고도 섬찟한 풍자로 그린 그림책이다. 1월 15일(일), 14시에 권정민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책의 마지막 장면을 직접 완성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한 해 동안 시민과 함께 읽을 ‘2023년 올해의 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3년 올해의 책은 '작별인사(김영하, 복복서가)'이다. 이번 올해의 책은 시민에게 총 105권의 도서를 추천받아 올해의 책 선정 기준에 따라 1차 후보 도서 3권을 선별하고 의정부시 도서관 사서 8인으로 구성된 올해의 책 선정위원회 토론을 통해 2차 후보 도서 2권을 선정한 후 시민 선호도 투표를 거쳐 올해의 책으로 최종 1권을 선정했다. 2023년 올해의 책 '작별인사(김영하, 복복서가)'는 ‘인간 존재, 삶과 죽음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로, 디스토피아적 미래 시대를 배경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살던 한 소년에게 닥친 낯선 위협과 혼돈의 과정을 그린 철학적 SF소설이다. 고통의 삶을 의미 있게 살아갈 이유를 찾는 존재들을 통해 인간다움과 삶의 가치를 함께 고민해볼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올해 12주년을 맞은 의정부시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은 매년 올해의 책을 선정해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읽고 토론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지속 추진하고 있다. ‘2023년 올해의 책’을 시민과 함께 읽고 소통하기 위해 1월 중에 도서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월 2일부터 최근 물가상승 상황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로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수시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의정부시에 사업장을 둔 개인서비스업소(외식업, 이·미용업, 목욕업, 세탁업 등)이며, 착한가격으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소상공인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최종선정된 업소는 의정부시 소식지 및 누리집에 사진과 함께 게시되며 착한가격업소 지정 표찰, 종량제봉투와 맞춤형 인센티브 물품, 전기시설 안전점검과 해충 방역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소규모 리모델링, 노후간판 교체 등 市 지원사업 지원 시에도 가점을 부여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의정부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을 첨부해 우편, 팩스, 혹은 의정부시청 기업경제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단, 지역의 평균가격을 초과하는 업소와 프랜차이즈업소, 영업개시일이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거나 지방세를 체납한 업소 등은 선정에서 제외된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지속적인 경기 침체 및 물가 상승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월 4일부터 13일까지 ‘2023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참여자 1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정기소득이 없는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등 취업취약계층에 한시적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근로자의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고자 한다. 사업 기간은 2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모집분야는 전통문화시설 유지관리 및 환경정화, 기초 푸드뱅크 및 푸드마켓 운영지원, 일자리발굴단 운영, 불법광고물 정비사업 등 총 4개 사업이다. 참여 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 만 65세 미만의 근로능력이 있는 의정부시 시민으로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이고,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를 초과하지 않는 구직등록자이다.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하며, 의정부시 소속기관 등에 배치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접수 기간 내에 신분증과 자격증 등을 지참해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 선발은 접수 후 재산, 소득상태,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월 하순경 발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