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는 민·관 합동으로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재정방식 검토를 위한 워킹그룹'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워킹그룹은 1월 13일을 시작으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4주간 진행된다. 워킹그룹은 시민들이 재정방식을 위한 대안들을 제시하고 관련 행정부서는 그에 대한 현실가능성을 검토하고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시간에 맞춰 의정부시청 차오름회의실로 오면 된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과 관련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다. 민관 합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워킹그룹 운영이 소통행정, 투명행정이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월 5일 의정부마을넷에서 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정부시청 복지국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함인성 의정부마을넷 대표 등 3명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함인성 의정부마을넷 대표는 “지난해 12월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의 연대와 협력을 위한 의정부마을넷 바자회를 개최했고 그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기부를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지속가능한 공동체 활동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재 복지국장은 “마을공동체가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있어 감사드리고 기부하신 목적에 맞게 좋은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의정부마을넷은 마을공동체의 네트워크 역할을 하고자 지난해 11월 창립해 의정부마스터가드너 외 11개의 단체와 60여 명의 개인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박범서 의정부시주민자치협의회장 외 5인이 자문위원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녹양동주민센터는 1월 5일 의정부서부새마을금고 녹양지점에서 사랑의 좀도리운동으로 마련한 쌀 20kg 70포(1,400kg)와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1998년에 시작한 새마을금고의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십시일반으로 모은 소중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한 활동으로 의정부서부새마을금고는 해마다 이러한 나눔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힘쓰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윤만행 이사장은 “저희가 십시일반으로 모은 쌀과 라면이 우리 이웃들의 든든한 밥심이 되어 따뜻하고 행복한 설맞이가 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란경 녹양지점장은 “녹양동 주민들에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의정부서부새마을금고 녹양지점인 만큼 그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상록 녹양동장은 “꾸준하게 이웃돕기에 함께 해 주신 의정부 서부새마을금고 녹양지점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마음이 담긴 쌀과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6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겨울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지역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홍보하는 등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위원들은 “겨울철 경제적·사회적으로 힘든 이웃들을 직접 만나 주변에 항상 도움의 손길이 있음을 알리는 시간이 됐다”며,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하게 다가가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최광규 흥선동 복지지원과장은 “복지사각지대 홍보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2022년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2022. 12. 19. ~ 2023. 2. 28.)을 추진해 저소득 위기가구‧독거어르신‧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월 5일 의정부송산로타리클럽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떡만둣국 100인분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송산로타리클럽은 봉사와 나눔을 위해 2021년 12월에 창립한 단체이며, 사랑의 릴레이 기간에 취약계층을 위해 현물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권오준 회장은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떡만둣국을 직접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일 송산2동장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후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송산로타리클럽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떡만둣국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월 5일 가능동 소재 의정부서부새마을금고에서 생활이 어려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400kg과 라면 5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서부새마을금고는 1998년 겨울철부터 시작한 직원·고객들이 모은 성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한편, 사랑의 좀도리운동이란 예전에 식량이 부족하던 시절에 매 끼니마다 한 숟갈씩 절약해 모은 쌀을 저축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어 주는 운동을 말한다. 윤만행 의정부서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물가 상승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시기 기원하는 마음으로 작은 힘을 보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지현 가능동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물품을 기탁해 주신 윤만행 이사장님과 의정부서부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행복한 가능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는 1월 5일 GT호원해동검도교육관에서 관원생이 다 함께 마음을 모아서 준비한 생활용품(휴지) 519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GT호원해동검도교육관은 작년에도 관원생이 준비한 라면 320개를 전달한 바 있으며, 올해 역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동참하며,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물품도 관원생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준비해서 전달한 것이다. 성예지 GT호원해동검도교육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아이들과 좋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우리 이웃분들께 새해에는 기분 좋은 일이 가득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리 호원2동 복지지원과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소중한 물품을 전달해주신 관장님과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며, 이웃 간에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월 4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에 성금 20만 원을 기탁하는 등 계묘년 새해에도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의정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4년 7월 1기를 시작으로 현재 5기가 운영 중이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취약계층 후원물품 전달, 가족사진 촬영 등 관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다. 우미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대익 의정부2동장은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운동에 참여해주신 의정부2동 자생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에 쓰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위원회와 강경원 2통장, 정신진 위원(청소년지도협의회) 등 자생단체와 회원들도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80만 원의 성금을 보태면서 신년에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채워주고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월 4일 태랑태권도장에서 시청을 방문해 작년 12월 진행했던 의정부시 저소득 아동가구를 위한 성금 모금액 27만 5천 1백 원을 기부하며, 의정부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 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복지국장실에서 열렸으며, 태랑태권도 관장을 비롯해 사범 2명, 수련생 3명이 참석했다. 신선영 태랑태권도 관장은 “태랑태권도 관장, 사범, 수련생들이 마음을 모아 의정부시 관내에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영재 복지국장은 “의정부시 저소득층 아동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관내 저소득 아동 가구로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 복지지원과는 1월 4일 현장에서 위기가구를 직접 발굴하고 적극적인 위기가구 신고를 홍보하고자 ‘사각지대 꼼꼼 체킹’을 회룡역 일대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각지대 꼼꼼 체킹(checking)은 다각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노력에도 불구하고 위기가구 발생이 계속됨에 따라 발굴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호원2동 보건복지팀에서 다중이용시설에 직접 나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역 상황에 밝은 슈퍼마켓·식당 등 생활 밀접 업종 종사자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홍보하는 사업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회룡역 내·외부 확인 및 인근 30여 개소 식당, 마트 등에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중요성 및 발견 시 도움 요청 방법을 안내했다. 김영리 호원2동 복지지원과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주민들이 주위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도움 요청이 중요하다”며, “주위에 생계나 건강 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발견 시 관할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로 연락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호원2동 복지지원과는 상대적으로 계절적 요인에 더 취약한 고령자, 취약 지역 거주자 중심으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일제 조사를 실시하고, 현장
(정도일보)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이동지원센터는 의정부 지역 교통약자 가정을 위한 여행 지원 서비스인 『행복드림콜』 사업을 2023년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복드림콜』 서비스는 제한적 외부활동으로 신체적, 심리적으로 고통이 누적된 교통약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가족 여행 지원 사업으로 지난 2022년 5월부터 12월까지 매달 1회 실시하여 총 7가정(28명)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한 바 있다. 2023년에는 더 많은 가정에 행복을 드리기 위해 여행 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매월 1가정에게 여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5월(가정의 달)과 10월(문화의 달)에는 특별한 달을 기념하여 각각 다섯 가정에게 여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복드림콜』 참가 자격은 의정부시 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고객 중 의정부시 거주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응모기간(1월 16일 ~ 1월 20일) 중 사연 모집을 통하여 여행에 필요한 장애인 특장차량(행복콜), 운행요금, 유류비, 기념품, 조식, 기념사진 등을 제공한다. 공단 관계자는 “2022년 행복드림콜에 참여한 고객분들의 호응과 감사 말씀에 힘입어 2023년에 해당 사업을 확대 실시할 수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월 5일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성금 126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어린이날 먹거리 부스 판매와 청소년 창업 동아리인 ‘틴쎄오(TEEN-CEO)’의 플리마켓 운영을 통해 모금됐으며, 전달식은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청소년대표 등을 포함한 5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규관 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자발적으로 모금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자랑스러우며, 청소년들의 작은 정성이 누군가에게는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활동한 수익금을 기부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고 생각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월 4일 의정부시청 시민갤러리에서 개최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및 시낭송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의정부노성야간학교 초·중등반 어르신들의 작품 50여 점이 전시됐고 직접 지은 창작시 3편을 낭송했다. 성인문해교육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문자해득 능력을 포함한 사회적·문화적으로 요청되는 기초생활능력 등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의정부시는 학령기에 배움의 기회를 놓친 노년층을 대상으로 문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시화전은 지역 작가와 함께 학습자들이 창작한 작품 50여 점이 이달 13일까지 의정부시청 본관 1층 시민갤러리에서 총 10일간 작품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모든 작품 속에는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 배움이지만 문해 교육을 시작하면서 느낀 희망찬 마음이 고운 그림과 시에 표현되어 있으며, 투박한 손글씨 속에 고스란히 녹아내린 삶의 애환은 읽는 이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이번 시화전을 준비하신 어르신들과 배움의 의지를 가지고 노력하시는 모든 어르신께 존경을 표한다”며, “의정부 시민 누구나 나이에 상관없이 뜻이 있다면 배움에 나설 수 있는 환경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통합요금감면서비스 대상자 100명을 대상으로 이용 만족도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통합요금감면서비스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기초연금 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스, 전기, 이동통신요금 등을 자격에 따라 매월 차등 감면해주는 제도다. 호원1동은 만족도 설문 응답률 향상을 위해 문자와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이용해 1문항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설문 대상 100명 중 30명이 응답했다. 응답자 30명 중 26명(86.6%)이 서비스에 만족한다는 응답을 했으며, 보통이라는 의견이 4명(13.3%) 이였으며, 불만족 응답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간 호원1동은 요금감면을 신청하기 위해 재방문하거나, 신청하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복지서비스를 신청 또는 기존 복지대상자가 전입함과 동시에 요금감면을 안내해 신청하는 통합요금감면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시행함에 따라 호원1동 복지대상자의 만족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조복현 호원1동장은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에너지 요금이 인상되고 있는 시기에 복지대상자들이 느끼는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월 4일 흥선지하차도 주변 불법 주정차 및 주차난 해소 민원사항에 대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금번 현장점검은 의정부동 168-54번지 일원의 불법 주정차에 따른 긴급상황 발생 시 소방차 진입 곤란 등의 문제에 대한 현장 확인으로 불법 주정차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과 지역 내 주차난이 해소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지역 내 주차난 해소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철도 유휴 부지를 활용한 공영주차장 확충 및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