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가능동 소재 SK뷰아파트부녀회에서 1월 13일 가능동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설맞이 선물세트 3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가능동 SK뷰아파트부녀회는 해마다 동절기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새우젓, 떡국떡 등 판매수익금으로 마련한 물품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이번에도 의정부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 운동에 동참해 온정을 전달했다. 최종숙 SK뷰아파트 부녀회장은 “저소득가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부녀회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 이웃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조지현 가능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물품을 후원한 가능동 SK뷰아파트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 덕에 다가오는 설 명절이 한층 더 훈훈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월 16일부터 31일까지 설 명절 선물·제수용 농·축·수산물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확인하는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원산지 둔갑 우려가 높은 육류·채소류 등의 원산지 표시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위반사항을 적발하여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함이다. 주요 점검 대상 품목은 명절을 앞두고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소·돼지고기, 도라지, 곶감, 인삼, 굴비(조기), 명태, 홍어 등이며 점검기간 동안 판매일 기준 원산지 표시 여부와 혼동·이중 표시 여부, 점검 품목의 구분·구획 보관 여부를 확인하고 판매업체별 원산지 표시 사항과 거래명세표를 대조 확인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담당공무원과 원산지 표시 명예감시원 등이 불시에 점검하고, 현장 점검과 전자매체(온라인 마켓, 배달앱 등) 모니터링을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도·소매업, 통신판매업, 전통시장, 즉석조리식품 판매업 등이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최소 5만 원 이상 최대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5년 이내에 2회 이상 원산지를 거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신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월 13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에도 ‘효 원정대’, ‘쿨 원정대’ 등 특화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안부 확인과 생필품 지원을 했으며, 상·하반기 연 2회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하며 민·관 협력을 통한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도 큰 기여를 했다. 황정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며, “올해에도 다양한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통해 신곡2동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원 신곡2동장은 “항상 신곡2동 복지 증진을 위해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 사업에 힘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나눠주신 따뜻한 마음으로 우리 신곡2동의 이웃사랑 온도가 한층 더 올라간 것 같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월 12일 설 명절을 대비하여 행복로에서 의정부시 안전보안관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 의정부소방서와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은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진행하여 자율안전점검 실천운동 활성화를 위해 가정용 안전점검표를 배부했으며, 겨울철 대설·한파를 대비하여 국민행동요령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 또한, 설 명절을 맞아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소방시설 작동여부 확인, ▲대비통로 적재물 적치 금지, ▲비상구 시건장치 금지 등 다중이용시설·시장·점포에서의 화재예방 수칙 및 식중독 국민행동요령 등을 홍보했다. 노성천 시민안전과장은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신 안전보안관 및 유관기관 관계자에게 감사하며, 시민들께서도 안전한 명절을 위해 안전사고 예방에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월 13일 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도로 불법행위를 조기에 차단하고, 교통정체 및 통행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17일부터 불법노점상, 적치물을 단속한다고 밝혔다. 호원2동 허가안전과장을 팀장으로 2개 반 8명을 구성해 귀성객이 많이 찾는 회룡역, 의정부역 주변도로 2개 지역에서 노점상 및 적치물을 집중 단속하고 야간 단속에는 불법주정차 단속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불법노점상, 적치물 단속에 앞서 16일부터 인근 상가번영회 합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해 자진 정비를 유도할 계획이다. 고현숙 호원권역 국장은 “역세권 주변 노점상·적치물을 정비해 쾌적한 도시이미지와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연탄 난방을 사용하는 취약계층에게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동절기 한파로 난방기기 사용이 급증하면서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에너지 안전 사각지대에 위치한 취약계층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의정부시는 지난 2022년 진행한 연탄난방 사용가구 현황 및 일산화탄소 경보기 보유여부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무상 지원하고 일산화탄소 중독 예방 수칙 안내 등 동절기 에너지 이용안전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일산화탄소 경보기는 공기 중 일산화탄소 농도가 250ppm 이상일 때 경보음을 울려 사용자에게 위험을 알려주는 안전장치로, 색이나 냄새가 없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신체를 손상시켜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를 예방한다. 김보경 기후에너지과장은 “에너지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에너지 안전 및 복지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월 16일(월)부터 1월 20일(금)까지 ‘2023년도 뇌병변장애인 대소변흡수용품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뇌병변장애인 대소변흡수용품지원 사업은 배변·배뇨조절이 어려워 대소변흡수용품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심한 뇌병변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대소변흡수용품 구입비용을 지원하는 복지제도다. 신청은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25개월 이상 만 64세 이하의 심한 뇌병변장애인이면서, 일상생활동작검사서(수정바델지수, 독립기능평가) 중 배변 조절과 배뇨 조절 점수가 2점 이하이거나 장애인활동지원수급자 중 기능제한 점수가 배변 36점, 배뇨 24점(아동은 화장실 사용하기 42점)을 받은 장애인에 한 해 가능하다. 단, 시설 입소 중이거나 유사 사업을 지원받는 장애인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1인당 지원금액은 대소변흡수용품 구입비용의 50%로 월 최대 5만 원까지이며, 분기별로 제출한 대소변흡수용품 구입 영수증을 확인한 후 대상자에게 해당 금액을 지급한다. 신청 희망자는 본인 또는 대리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을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공공·민간 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활성화를 위해 7개 기관 합동으로 WIN-WIN'함께!더함!' 홍보꾸러미를 500개 만들어 14개 동 주민센터 및 6개 기관에 배부했다. 공공·민간 협력 사업이란 행정주체가 전면적으로 담당했던 복지서비스를 공공기관, 민간기관, 지역주민 등이 역할을 분담하여 수행하며 지역사회 내 심리·정서, 경제, 의료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일상생활의 어려움으로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개인 및 가족에게 상담을 통해 지원을 받거나 지역사회의 자원을 활용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을 말한다. 이번 홍보꾸러미 추진사업은 의정부 관내 7개 기관(의정부시청,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의정부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의정부시지역자활센터, 장암종합사회복지관, 고산종합사회복지관, 녹양종합사회복지관)이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잠재되어 있는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하는 등 민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후원해주신 홍보물품으로 지역 내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사례관리 사업 수행기관 역할 홍보 등 통합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서 그 의미가 깊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지역 내 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공공·민간부문 연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의정부시 공립어린이집인 은행어린이집에서 1월 12일(목) 신곡2동주민센터와 연계하여 사랑 나눔 운동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은행어린이집은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가정과 연계해 1인 1라면 이상을 모아 신곡2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소외 계층에게 라면을 전달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아울러, 작은 정성과 도움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큰 용기와 희망이 될 수 있다는 교육 실천으로 등하원 시 어린이집에 마련된 ‘사랑의 온도계’ 상자에 라면을 넣으며 즐겁게 참여하게 됐다. 윤경숙 은행어린이집 원장은 총 350개의 라면을 기부하며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계층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을 실천하여 우리 아이들이 사랑을 배우고 착하고 바른 인성을 가진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은행어린이집 아이들의 정성 어린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설 명절을 맞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청렴주의보’를 발령했다. ‘청렴주의보’는 연말연시, 명절, 휴가철, 인사철 등 부패취약시기 공직자의 청렴 위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스스로 청렴을 실천하도록 유도하는 시책이다. 새해 첫 번째 청렴주의보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라는 내용 등으로 1월 16일부터 31일까지 16일간 발령된다. 아울러, 의정부시는 청렴주의보 발령 기간동안 엄정한 근무태세 유지, 공직사회의 신뢰성 제고 및 청렴한 공직자의 위상 재정립을 위해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직무해태, 품위훼손 및 금품・향응 수수 등 청탁금지법 위반행위와 재난・재해사고 발생에 대비한 비상대비 태세 점검 등 공직기강 감찰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이번 청렴주의보로 공직자 스스로 부패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마음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철저한 공직감찰로 건전한 설 명절을 만들겠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신뢰하는 청렴한 의정부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1월 13일 의정부제일교회에서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0포(10kg)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쌀은 자금동 관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서재운 담임목사는 “올해 설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백미를 기탁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기부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최수열 자금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사랑의 백미 나눔을 해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쌀은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2023년에 지급되는 경기도 농민기본소득(농촌기본소득 포함) 지역화폐를 지역 농·축협 영농종합센타 및 하나로마트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권안나 의정부시의원은 의정부농협 김명수 조합장으로부터 농민기본소득 지역화폐 사용처에 지역 농·축협 사업장이 포함되지 않아 농업인에게 필요한 영농자재와 생필품을 농민기본소득 지역화폐로 활용할 수 없다는 민원을 듣고 이를 개선하고자, 2022년 11월 7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곽미숙 대표의원, 최병선 도의원과 함께 의정부농협 (김명수 조합장)을 방문하여 사용처 개선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함께 지역 농·축협 사업장 사용처 확대를 추진했다. 이에 2022년 12월 21일 경기도 지역화폐 심의위원회는 경기도 농민기본소득, 농촌기본소득에 대한 지역 농·축협 사업장(영농종합센타 ·하나로마트) 사용처 제한을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권안나 의원과 김명수 조합장은 영농자재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가장 이용도가 높은 지역 영농종합센타 및 하나로마트에서 농민기본소득을 이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농업인들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는 13일 의장실에서 의정부시 통장협의회(회장 임영국)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힘쓰는 임영국 시 통장협의회장(호원2동)을 비롯한 14개 동 협의회장이 참석했다. 최 의장은 그동안 통장 업무를 수행하면서 느낀 주민 불편사항 등 지역 주요 현안을 청취했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최정희 의장은 “시정 발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행정과 시민의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통장들의 노고에 늘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이런 자리를 계속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제3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지자체장 부문을 수상했다. 1월 13일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공헌대상은 2018년에 제정되어 해마다 교육․문화․체육․환경․의정․지방자치․봉사 등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사회발전을 위하여 기여한 공헌자를 발굴하고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 및 수상하고 있다. 본 행사는 (사)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과 김선교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대한민국 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국회의 교육위원회, 교통위원회, 문화체육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와 서울시의회, STN, MBN, 시사매거진, 월드 방송, 전국지역신문협회 등이 후원한다. 또한, 지자체장 부문에서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수상하고 체육 부문에서 현재 의정부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전)농구선수 한기범과 산악인 엄홍길이 함께 영예로운 수상을 해 눈길을 끌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오늘 수상을 의정부시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월 13일 가능동주민센터에서 직접 시민을 만나 대화를 나누는 ‘현장 시장실’을 운영했다. 시민에게 다가가는 현장시장실은 작년 11월 시즌2를 기획해 가능동주민센터에서 8번째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은 주민센터 1층 로비에서 진행했고, 비가 오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시장과 대화를 나누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가능역 이면도로 쓰레기 문제, 소화함 추가 설치 건의, 족발거리 환경정비, 낙후된 주거환경 개선 필요 등 다양한 주제가 줄을 이었다. 현장 시장실에 참여한 한 시민은 연이은 현장 방문에 감사함을 표시하며, 시장과 시민이 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지속되길 요청했다. 한 시간 이상 진행된 시민들과의 면담을 종료하고 김 시장은 자리를 옮겨 일선에서 고생하는 주민센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후 가능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고 따뜻하고 넉넉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 물품을 함께 전달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현장에 나와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사항들이 많다.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시민들의 불편 사항들을 하나하나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