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는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17일 오후 의정부제일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최근 가파른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동시에 설맞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시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의정부제일시장 이세웅 번영회장으로부터 상인들의 어려운 운영 현황 및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현장에서 직접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 민생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최정희 의장은 “경기 침체로 힘든 시기에 지역상권이 위축되고 대형마트와의 경쟁 등으로 전통시장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해 시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연휴기간 중 설날 당일인 22일과 23일 유료로 운영중인 공영주차장을 고향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무료개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단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중 주택 밀집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동오마을주차장외 15개소, 1,585면과 의정부시청외 2개소 부설주차장도 무료 개방한다. (시설주차장과 환승주차장은 제외) 또한 무료개방 따른 이용객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하여 공영주차장 만차시스템과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하여 주차 질서 유지와 민원에 대응 할 계획이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해명)은 “설 명절 연휴 동안 공영주차장 개방으로 고향을 찾은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항상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공단이 되겠다” 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고산 공공주택지구 내에 공립 중학교인 훈민중학교를 2023년 3월 개교한다. 훈민중학교는 고산동 328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대지면적 15,276㎡에 지상 5층 규모이다. 또한 학급은 일반 21학급, 특수학급 1학급을 포함하여 총 22학급으로, 학생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교육활동이 가능하도록 공간을 조성했다. 현재 3월 개교와 함께 차질 없이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의정부교육지원청 김진선 교육장은 개교를 앞두고 훈민중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시설공사뿐만 아니라 급식 시설, 주변 통학로 안전 등 개교 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김진선 교육장은 “훈민중학교 설립을 통해 고산지구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업무관계자들에게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월 1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의정부시 기후변화 대응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부시장, 생태도시사업소장을 포함한 관련 부서 공무원, 전문가 및 기후환경 시민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설명하고 과업 내용 및 질의 등 세부 실천 계획의 이해와 실천 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됐다. 의정부시는 그동안의 수행작업 결과 공유 및 각 부문별 협조를 당부하며, 각 분야의 적극적인 협조만이 탄소중립이라는 어려운 목표로 한 걸음 다가갈 수 있게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모든 참석자는 2050년 탄소의 순배출량을 제로(zero)로 하는 탄소중립의 실현은 반드시 달성해야 하는 생존의 문제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했다. '의정부시 기후변화 대응계획 수립' 연구용역은 환경부 국비 지원으로 의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종합 계획 수립을 위해 2022년 4월 착수 및 10월 중간보고회를 거쳤으며, 2023년 1월 용역 완료 예정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안동광 의정부시 부시장은 “훌륭한 계획을 수립한 지금, 우리가 할 가장 중요한 일은 ‘바로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월 16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미영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 공저자를 초청하여 직원 및 시민 약 200명을 대상으로 의정부 인사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강연은 ‘한 눈에 알아보는 2023 트렌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인 전미영 박사는 2023년 소비트렌드 전망 키워드로 ‘래빗 점프(Rabbit Jump)’를 제시하며 평균 실종, 오피스 빅뱅, 체리슈머, 인덱스 관계, 알파세대 등 10가지 키워드의 개념과 시사점을 제공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경기 침체, 진보된 기술, 새로운 세대 등장으로 우리의 소비가 달라지고 있다”며, “소비트렌드를 통해 우리 사회 변화를 체감하고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 구현 및 미래 전략 발굴을 위한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월 16일 송산1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가 송산1동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설맞이 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 회원들은 주민센터를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김, 미역, 떡국떡 등을 판매했으며, 행사에서 모인 수익금은 연말 저소득 가정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임명녀 부녀회장은 “우리 주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일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모두들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라며 도와주신 만큼 올해에도 더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희 송산1동장은 “나눔과 봉사의 새마을 정신을 몸소 실천해주시는 새마을 회원들께 늘 감사하며, 송산1동이 모두가 살기 좋은 행복 마을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는 1월 16일 새마을뜻모아후원회에서 호원2동 취약계층 가구 지원을 위해 가구(침대 2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새마을뜻모아후원회 이동건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필요한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리 호원2동 복지지원과장은 “큰 후원을 해주신 이동건 회장님 이하 새마을뜻모아후원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이웃을 위해 이롭게 쓰이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된 침대는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박○○ 어르신은 “새 침대가 생겨서 아이들이 참 좋아할 것 같다”며, “이렇게 도움을 주는 많은 분들이 있어서 마음이 참 든든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녹양동 새마을부녀회에서 1월 16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떡과 사골육수가 담긴 떡국 100세트를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전춘화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새해 떡국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나눔의 마음을 전했다 김상록 녹양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애써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떡국은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는 설 명절 전 100일 동안 릴레이식 모금 운동을 전개하여 시민들의 자발적인 후원 참여를 이끌어 내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으로, 이번에 기탁받은 떡국세트는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 50가구와 녹양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됐다. 한편, 녹양동 새마을부녀회는 2022년 의정부시 새마을 지도자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고추장 만들기, 김장나누기, 명절 음식 나눔, 장학금 기부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월 17일 ‘호원1동 눈치우기 봉사단’의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눈이 올 때마다 즉각 활동할 눈치우기 봉사단에는 통장협의회,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적십자봉사회, 자율방범대, 자유총연맹 등 6개 단체 150여 명이 참여하게 된다. 또한, 공개모집을 통해 일반주민, 아파트 봉사단, 학생 등을 대상으로 눈치우기에 참여하면 봉사 시간을 인정할 예정이다. 눈치우기 봉사단은 주민 안전 확보와 보행불편 최소화를 위해 제설차가 다니지 못하는 통학로, 버스정류장, 역 주변 인도를 중심으로 제설 작업을 펼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여한 주민은 “우리 동네와 주민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민관이 함께하는 눈치우기 문화가 정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복현 호원1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해 주시는 참여자들에게 감사드리고,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눈치우기 봉사단과 함께 관내 구석구석 꼼꼼하게 제설 작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월 16일 ㈜에이원트래픽 R&D에서 시청을 방문해 백미 100포(32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시장실에서 열렸으며, ㈜에이원트래픽 R&D 임형렬 회장을 포함해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임형렬 회장은 “전달한 백미로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에이원트래픽 R&D 관계자분들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백미는 설 명절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월 16일 ㈜스마트알뜰장터에서 시청을 방문해 홍삼드링크 2,400병(8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설창욱 대표는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설 명절 홍삼드링크를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후원품은 관내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불필요한 의전과 관행을 없애는 ‘회의 준비 간소화 방안’을 추진하여 회의문화 및 조직의 체질 개선을 시도한다. 이번 회의 준비 간소화 방안은 김동근 시장 취임 이후 추진하고 있는 ‘조직문화 및 일하는 방식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회의 시 불필요한 의전 감축 등으로 회의 준비 시간을 절약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더욱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간소화 방안에 따라 앞으로 시에서 실시하는 회의에서는 펜 받침(네 가지 필기구와 지우개), 메모지, 음료, 컵, 명패 등을 좌석마다 일괄 비치하지 않고, 회의 목적과 기능에 따라 유연하게 준비하게 된다. 지난달 기존의 권위적인 회의실 좌석 배치를 수평적·자율적으로 변경하기로 한 내부 결정 이후 연이은 회의문화 개선책이다. 위와 같은 방식으로 회의 준비가 간소화되면, 획일적인 회의장 준비에 소모되던 업무량은 획기적으로 줄고, 회의 내용 준비에 온전히 집중함으로써 궁극적으로 회의 품질을 높여, 다양한 시정발전 아이디어를 창출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이번 조치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행정력이 시민을 위해 정말 필요한 곳에 쓰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 1월 16일 관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청소년을 위해 성금 4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의정부1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소년 선도ㆍ보호 활동 및 청소년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박찬의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미래를 꿈꾸도록 돕는 데 보람을 느낀다”며, “입학과 새 학기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이 즐거운 학교생활 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영민 의정부1동장은 “미래 꿈나무들을 위해 정기적 후원을 아끼지 않는 청소년지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성금이 귀하게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 “경기 침체의 어려운 상황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이 계속 이어지기 바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자금동은 1월 16일 GT자금도장에서 자금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아이들이 직접 조금씩 모아온 라면 14박스(504봉)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설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의 따뜻한 명절을 위해 GT자금도장에 다니는 아이들이 직접 하나하나 모아온 다양한 종류의 라면을 모아 전달됐다. 기탁된 라면은 자금동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홍길표 GT자금도장 관장은 “설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들과 따뜻함을 나누기 위해 GT자금도장 원생 및 학부모분들의 도움으로 라면을 마련했다. 나눔을 통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최수열 자금동장은 “추운 날씨에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주신 GT자금도장 관장, 사범 및 원생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16일 의정부시 연세하늘병원에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일환으로 백미 30포(10kg)를 기탁해 훈훈한 선행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2011년 개원한 연세하늘병원은 정신질환, 우울증, 알코올의존, 치매 등 다양한 정신건강 환자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 헌신해오고 있다. 오승준 병원장은 “직원들과 뜻을 모아 마련한 물품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광규 흥선동 복지지원과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