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19만 구리시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갑진년 용의 해가 저물고 을사년 푸른 뱀의 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를 돌아보면, 지난해는 무척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나라 안팎의 경제 환경은 참으로 결핍했고, 정치 환경 또한 매우 혼란했습니다. 이러한 위기들을 기회로 삼아 어떤 것에도 굴하지 않고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며,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 19만 시민과 함께 만든 10개 분야, 106개 사업, 142개 과제 중 100가지를 실천함으로 70%를 웃돌게 수행해 시민과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경기도 31개 시·군 종합평가에서 10년 연속 우수기관에 오르고, 6년 연속 복지부 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외부 기관으로부터 좋은 평가와 인정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와 같은 성과는 한마음으로 노력한 1천여 공직자와 묵묵히 지지해 주신 시민들의 덕분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공직자에게는 격려를, 시민 여러분께는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구리시민 여러분! 2025년은 민선 8기 시정 비전과 시정 핵심 사업을 완성해 가는 중요한 해입니다. 그래서 2025년 비전을 ‘약속의 결실, 구리시의 미래를 열다’로 정하고,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2월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의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하기 위하여 시청 1층 상황실에 합동분향소를 설치·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합동분향소는 오는 1월 4일 토요일 24시까지 운영할 예정으로 시민들의 조문을 돕기 위하여 분향소에 공무원들을 배치하여 분향 및 헌화를 안내하는 등 질서 있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구리시는 국가 애도 기간에 맞춰 공공기관에 조기를 게양하고 해맞이 행사 등 각종 연말·연시 행사를 취소 또는 축소하는 등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분위기에 동참하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믿기 어려운 안타까운 사고로 사망하신 분들과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하는 한편, 구리시는 사고 발생 직후 무안군에 유가족을 위한 생필품을 지원했으며, 무안군이 구리시와 상호결연도시인 만큼 함께 협력하여 사고 수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무안국제공항 항공기 참사의 희생자에 대한 조문을 원하는 시민은 구리시청 1층 상황실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시길 바란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2월 30일 17:00 시청 앞 광장에서 인창경로식당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인창경로식당 주임 박영금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차량은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어르신들에게 도시락 및 밑반찬 배달시 골목 이동에 용이한 소형 차량을 지원하여, 구리시 재가노인식사배달 지원 사업이 더 원활하고 활발하게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창경로식당 박영금 주임은“차량을 지원해주신 구리시에 감사드리고, 더 좋은 서비스로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정성스런 도시락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노인복지를 위해 전달된 차량이 요양원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잘 사용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증가하는 노인복지 수요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에서 운영하는 경로식당은 총 5개소로 취약계층어르신 등 소외되고 열악한 환경에 있는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을 발굴해 무료급식을 확대하는 등 노인복지사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1월 1일 구리 한강시민공원에서 개최하려던 2025 을사년 새해맞이 행사를 전격 취소하고 국가적 애도 분위기에 동참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최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해 오는 1월 4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을 지정한 것에 따라 희생자에 대한 조의와 애도를 표하기 위해 내려졌다. 이외에도 시는 예정되어 있던 연말연시 각종 행사도 취소하거나 축소 진행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객기 참사로 인해 큰 슬픔에 빠져 있을 유가족분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사고가 발생한 무안군은 구리시와 상호결연 도시인 만큼 유가족과 사고 수습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을 위해 무안군과 협의하여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2024년 12월 30일 시청 대강당에서 구리시를 위해 헌신적으로 근무하고 퇴임하는 직원 7명에 대한 정년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퇴직자들의 헌신과 노력에 대하여 고마움을 표하는 자리로 퇴임 임용장 교부, 공로패 전달, 축사 및 퇴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정년 퇴임식은 퇴직자들의 동료,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퇴직자들은 퇴임사를 통해 “오랜 세월 구리시를 위해 일할 수 있었던 것은 큰 영광이었고 함께 한 모든 동료 덕분에 공직생활을 잘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축사를 통해 퇴직자들의 그동안의 수고와 공로를 치하하며, "시민 모두가 즐겁고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근무하고 떠나는 퇴직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앞으로의 여정을 응원한다"고 전했으며 또한 어제 전남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의 사고와 관련하여 “제주항공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과 유가족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우리시와 상호 결연도시인 무안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의하여 우리시가 할 수 있는 모든 필요한 도움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1월 12일 국토지리정보원이 33번째 한강횡단교량 명칭을 고덕토평대교로 결정한 것에 대해 납득하기 어려운 점이 있어 여러 전문기관 자문 등을 통해 구리대교 명명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했으나, 소송 등을 배제하고 해당교량을 토평2지구와 함께 한강변 명소로 조성하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마지막까지 구리대교 명칭 관철을 위해 모든 행정역량을 동원했으나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해 20만 시민들께 송구스럽다”며 “끝까지 함께 노력과 열정을 보여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누가 보더라도 해당교량의 87%가 구리시 행정구역이고 양 지자체간 형평성 등을 감안할 때 구리대교가 당연한 것이지만, 이제는 명칭 갈등은 접고 (약칭)토평대교와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가 어우러진 한강변 명소화를 추진하여 시민들 가슴 속에 구리대교나 다름없는 자부심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약칭)토평대교를 포함한 세종~포천간 고속도로 구리~안성 구간의 개통은 2025년 1월 1일 0시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도일보) 구리시 갈매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27일 시립갈매푸르지오어린이집으로부터 20만원 상당의 라면 트리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김진옥 원장과 어린이집 선생님, 원생들이 함께 직접 준비한 여러 가지 라면 제품으로 구성된 트리로, 연말연시를 맞아 갈매동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옥 원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할 소외된 이웃들을 생각하며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상익 갈매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라면 트리를 후원해 주신 시립갈매푸르지오어린이집 원장님과 선생님, 그리고 원생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며 모두가 함께 잘사는 갈매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갈매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27일 솔샘교회의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남상익 갈매동장과 솔샘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솔샘교회 신도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전기장판 20개를 전달받았으며, 이 후원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과 후원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솔샘교회는 매년 각종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고 저소득 가정에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안병준 담임목사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상익 갈매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신 솔샘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모두가 함께 잘 사는 구리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시 공무원들의 시정 홍보 역량강화를 위해 ‘즐거운 숏폼 더 행복한 공모전’을 개최하여 선정한 총 8편의 수상작을 구리시 유튜브 ‘구리비전’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사업 담당 공무원이 시가 역점을 두고 있는 시민 수혜 사업을 숏폼 영상 형식으로 설명했을 때 사업 홍보에 보다 효과적일 것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해 기획됐다. 이에 11월 13일부터 12월 2일까지 총 22개 부서의 55명의 직원이 28편의 영상을 접수하며 공모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으며,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거쳐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5편의 총 8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심사는 공정성을 위해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된 9급 공무원 6명과 국장, 과장, 팀장급의 간부 공무원 6명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영예의 대상은 동구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로 구성된 GURI-BEARS팀의 ‘복지도시 구리시 행복한 일상’으로, 구리시의 복지사업에 관한 콘텐츠를 신나는 랩으로 표현하여 간부 공무원과 새내기 공무원들 모두에게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명필 와구리 -구리시 주요 시책 소개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2월 26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구리시 스마트도시사업협의’를 열어 분야별 전문가 등 15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구리시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는 ▶스마트도시건설사업의 실시계획에 관한 사항 ▶스마트도시기반시설의 관리·운영 및 재정확보 방안에 관한 사항 ▶스마트도시기반시설의 인수인계에 관한 사항 ▶스마트도시기반시설의 준공검사에 관한사항 등 스마트도시의 효율적인 조성과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협의하는전문가들의 협의기구로서, 2023년 8월에 구리시 스마트도시팀이 신설된 이후 처음으로 협의회를 개최했다. 시는 위원장인 김천복 안전도시국장을 비롯하여 전국 대학, 연구기관, 유관기관, 기업체 등에서 추천한 스마트도시, 정보통신, 도시계획, ICT 융합 등 각 분야 전문가 15명을 협의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협의회는 ‘구리시 스마트도시계획(2022~2026) 요약 보고’ 및 ‘2025년 추진 예정 스마트도시서비스 사업에 대한 설명’ 후 구리시 스마트도시로의 발전 및 방향에 대한 다양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시는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연차별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하여
(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1월 3일부터 ‘당신의 폐는 몇 살입니까’를 주제로 한 건강특강을 공식 유튜브 채널 구리비전을 통해 송출한다. 이번 특강은 여유미 한양대학교구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의 진행으로 중장년기 이후 발생할 수 있는 폐질환 예방과 관리 방법에 대해 안내한다. 대한호흡기학회에 따르면 40대 이후 폐 기능이 감소하며 폐질환 발병률이 급격히 증가하며, 특히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폐 기종, 천식은 조기 발견과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삶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시는 이번 강의를 통해 폐질환의 주요 증상,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폐 기능 검사 중요성 등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관리 팁도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1월 3일부터 16일까지 유튜브를 시청하고 궁금한 사항을 댓글로 남기면 우수질문 3개를 선정하여 특강 전문의가 답변하며, 이에 추가로 17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총 20명의 시민에게 모바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특강은 시민의 폐 건강을 위해 마련된 소중한 강의로, 실생활에서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1동새마을부녀회는 12월 27일 최근 생신을 맞으신 지역 내 홀로 어르신 50명에게 생신상을 준비하여 전달해 드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영희 교문1동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부녀회원 10여 명과 이진수 교문1동장이 참여하여, 코스모스 축제와 이문안호수 축제 먹거리 판매 수익금으로 떡만둣국 세트와 전, 음료, 과일 등을 직접 정성껏 준비해 대상 가구에 전달했다. 박영희 교문1동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로 29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교문1동새마을부녀회 특화사업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준비하며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 “추운 날씨로 힘들게 연말을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훈훈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생신상이 외롭게 생신을 맞이하는 어르신들에게 큰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12월 27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자원봉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성인 자원봉사 보수교육(4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무분별한 폐의약품 배출로 인해 발생하는 수질 및 토양 등의 오염으로부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최해륭 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학 교수가 ‘환경 보호를 위한 폐의약품의 올바른 배출방법’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참여자들은 이를 통해 폐의약품을 직접 분리배출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환경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중차대한 일로 폐의약품의 올바른 배출로 환경을 보호하는 일에 모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2024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16억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상 사업은 ▲시민운동장 인조잔디 축구장 조성사업(8억원) ▲토평교 하부 LED 재해홍보전광판 설치사업(4억원)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지역 개선사업(4억원) 등 총 3건으로, 이로써 다양한 문화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최근 증가하는 예상치 못한 재해·재난에 대비할 수 있게 됐다. 이중 총사업비 42억원이 투입되는 ‘시민운동장 인조잔디 축구장 조성사업’은 지난 11월 2025년 경기도 체육진흥시설 지원사업 공모에서도 최종 선정되어 도비 12억 6천만원을 확보한 바 있으며, 이번 특별교부세까지 포함하면 20억 6천만원의 외부 재원을 확보함으로써 시의 재정 부담을 덜게 됨과 동시에 사업을 더욱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토평교 하부 LED 재해홍보전광판 설치 사업’은 여름철 상습 침수 재난 구역인 왕숙천 토평교 하부에 재해홍보전광판 2기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현재 추진하고 있는‘토평교 하부 조명갤러리 조성 사업’과 연계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2023년 경기도 주관의 빛으로 행복한 야간경관 조성
(정도일보) 구리시는 추운 겨울 연말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이를 기념하기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지난 27일 개최했다. 다양한 단체와 기업에서 소중한 기부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한 가운데, 교문1동에 위치한 CU편의점 아치울점은 라면 50박스(2,000개)를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들의 식생활 지원에 나섰으며, 구리시민 친목단체인 청백회는 작년 라면 3,000개와 백미 150포대를 기부한 데 이어 올해도 극세사 이불 100채를 기부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지역 방범 활동을 통해 주민 안전을 지켜온 인창자율방범대는 2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구리시민 약 2,500명이 함께하는 단체인 구리발전추진시민연대는 구리시의 발전과 복지를 위해 431만5천원의 기부금을 기탁했다. 끝으로, 영웅시대‘구리남양주 별빛히어로방’은 함께의가치를 전하는 가수 임영웅 씨처럼 겨울 한파에 몸과 마음이 시린 분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뜻을 모아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특히, 영웅시대‘구리남양주 별빛히어로방’은 지난 6월 취약계층 여름나기를 위해 4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