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월 18일 적십자봉사회가 성금 20만 원을 기탁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장경순 회장은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녹양동 적십자봉사회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에 참여하게 됐다”며, “추운 겨울 이 성금이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가 되길 바란다”고 나눔의 마음을 전했다. 김상록 녹양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에 함께해 주신 녹양동 적십자봉사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녹양동 적십자봉사회는 결연세대 12가구에 대해 매달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비결연 저소득 가구에는 동 주민센터 등을 통해 비정기적으로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월 18일 관내 8개 자생 단체와 서부권 쓰레기 특별관리구역(의정부 신시가지, 의정부 서부역 등 일대)에서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주민센터와 자생 단체가 협업하여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관내 주요 도로변 및 청소 취약지역에 대청소를 실시해 의정부2동 방문객에게 ‘깨끗한 거리’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민센터 직원들과 자생 단체를 7개의 조로 나누고, 서부권 쓰레기 특별관리구역에서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 줍기,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기 및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청소 등 집중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권대익 의정부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설맞이 대청소에 많은 자생 단체 회원분들이 자발적으로 참석하여 깨끗한 의정부2동을 만드는 데 힘써주셨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방문객에게 걷고 싶은 거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와 의정부경찰서는 설 연휴를 앞둔 1월 19일(목)~21일(토) 9시부터 18시까지 의정부 제일시장 주차장 출차 차량의 좌회전과 직진을 금지, 한시적으로 우회전만 허용하여 설 기간 시장의 교통 소통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의정부 제일시장은 매 명절마다 의정부시민뿐 아니라 인근 지자체 시민들까지 설맞이 장보기를 위해 모여드는 지역의 대표 전통시장으로, 시장 인근은 몰려든 인파와 차량으로 인한 정체가 우려되는 구간이다. 이에, 제일시장에 가장 많은 인파와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시간대에 주차장 출차 차량의 좌회전과 직진을 금지, 신호 없이 진행 가능한 우회전만을 허용하여 차량의 신속한 출차를 돕겠다는 것이 시와 경찰서의 설명이다. 이번 조치는 의정부시와 의정부경찰서의 유기적 협력과 번영회의 협조를 통해 시행하게 됐다. 주차장 출차 차량의 좌회전과 직진을 금지하고 신호 없이 진행이 가능한 우회전만 허용하여 차량 소통을 원활히 하자는 발상은 의정부시가 먼저 제기했다. 하지만 이 의견에 상가 번영회가 우려를 표명하며 시행하지 못할 처지에 놓였다. 이때, 통행 제한에 대한 권한이 있는 의정부경찰서가 적극 나서 상인들과 번영회의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월 18일 ‘현장 출동, 김동근이 달려갑니다’의 일환으로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했다.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의정부시 민락동에 소재한 곳으로 장애인 상담·교육·의료재활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 및 장애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 사업을 병행하는 장애인복지시설이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복지관 관계자들과 함께 시설라운딩, 장애인기능 강화지원, 장애인가족지원, 직업지원, 지역사회네트워크 사업 등 센터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답변을 주고 받았으며, 복지관 노·사 현안사항에 대해 청취했다. 이번 방문과 관련해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장애인 분들에게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고 차별을 없애기 위해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세심한 장애인복지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민선 8기 의정부시는 누구나 차별 없이 행복할 권리가 있는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라는 정책목표 아래 다양한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공약사항을 계획·실행 중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월 17일(화) ‘일사천리 봉사단’에서 설맞이 대청소 활동을 시작으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올해 1월 새롭게 출범한 일사천리 봉사단은 ‘의정부1동을 사랑하는 천군만마 마을 리더 모임’이라는 뜻으로 의정부1동 11개 자생단체 회원 200여 명으로 구성된 자율봉사단이다. 이날 봉사단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주요 도로변을 직접 다니며 정류장과 골목길 등 버려진 불법 전단지 및 각종 쓰레기를 제거하는 대대적인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봉사단은 앞으로 매월 세 번째 화요일에 정기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하며, 수시로 관내 골목길 및 도로변 불법 전단지 제거, 우기 대비 빗물받이 정화 활동, 강설 시 제설작업 등 우리 동네 마을 리더로서 맑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정영민 의정부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일사천리 봉사단과 함께 깨끗한 의정부1동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는 18일 김동근 의정부시장과의 신년맞이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다. 시의회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2023년 한 해 동안의 당면 과제 해결을 통해 상생 발전 방안을 찾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의원들은 “의회와 집행부는 의정부시 발전이라는 공통 목표 아래 상생하는 동반자 관계라고 생각한다”라며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서로 지혜를 모아 협력을 강화해나가자고 했다. 또한 최정희 의장은“시의회에서도 시정 전반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협치와 소통을 통해 현실적인 정책 제안을 제시하고 해결방안을 같이 모색해나가자”라고 덧붙였다.
(정도일보) 지난 1월 17일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의정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2지역(위원장 김영욱) 합동봉사의 일환으로 라면 60박스 1,200개(120만원 상당)를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용걸)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매년 설날을 맞이하여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우리 이웃을 위해 가장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관리하고 있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물품을 후원하신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2지역 김영욱 지역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우리 이웃을 위해 작은 물품이나마 전달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물품을 받으시는 모든 분들께서 건강하고, 따뜻한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은 “매년 지역사회의 쇠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한 물품을 후원해 주신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2지역 위원장 및 위원들게 감사드린다”며“따뜻한 마음과 함께 의정부 관내 독거 어르신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와 의정부시의회가 1월 18일 신년맞이 오찬회를 개최했다. 시와 의회는 이날 오찬회를 통해 2023년 한 해 동안의 당면 과제 해결과 시의 발전을 위한 결속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제9대 의정부시의회 의원과 신년 오찬회에 참석한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느라 고생 많으셨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2023년에는 시의회와 집행부가 힘을 합쳐서 시민들을 위해 좋은 결과물을 내도록 노력하자”고 협조를 청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월 17일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약칭: 미군공여구역법)' 등 법 개정을 통해 기업유치 발판을 마련하고자 국회를 방문해 김민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영환 의원(더불어민주당)과 머리를 맞대고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개정 요구 내용은 '미군공여구역법'상 ▲반환공여구역 개발제한 특례조항 신설, ▲공업지역 지정 등에 관한 특례 사항을 신설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의정부시는 최근 70년 이상 받아오던 군사도시 규제에서 벗어나 반환공여구역 개발을 통해 자족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나 과밀억제권역, 개발제한구역 등의 중첩규제로 기업유치 기반 마련에 부침을 겪고 있다. 이를 타개하고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시와 지역구 의원들이 힘을 모아 개정 법안을 발의하고 함께 목소리를 내며 의정부시의 발전을 위해 발걸음을 맞춰 나가고 있다. 법이 개정되면 캠프잭슨, 캠프카일 등 반환공여구역을 활용한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되면 우수한 기업을 유치하여 부가가치 높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수완 기업경제과장은 “과거 3~40년 전에 만들어진 법령들이 급변하는 현실을 반영하지 못해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홀로 사는 노인 및 장애인의 고독사 예방 등 안전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확대 추진한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최신 ICT(정보통신기술)를 적용한 장비를 홀로 사는 노인·장애인 가정에 설치해 화재·가스·활동량을 감지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119에 신고하는 등 신속한 대처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현재 관내 595가구(독거노인: 503가구, 장애인: 92가구)에 설치되어 있다. 의정부시는 지난 한 해 동안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통해 총 25건의 응급호출로 119구급대 및 응급관리요원이 출동한 바 있다. 그중 뇌졸중을 가지고 있던 장애인 박모 씨는 혈압이 높아져 쓰러졌을 때 간신히 응급호출기를 눌러 119구급대원의 도움을 받아 인근 병원에서 안전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었으며, “어느날 머리가 어지럽고 몸을 일으킬 수가 없었다. 그때 응급호출기를 눌러 119의 도움으로 병원에 가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다. 응급장비가 내 생명의 은인인 것 같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신규 대상자를 발굴하고 2023년에는 144가구에 추가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라며, “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1월 17일 의정부시 성모병원에서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은 의정부시 성모병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의정부시의 60년 역사, 의정부시만의 경쟁력 및 비전을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는 경기 북부의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과 서울 중심부와 연결된 교통 인프라를 강점을 살려 일자리 도시·걷고 싶은 도시·문화 도시로 나아가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일자리 도시 의정부를 위해 조직 개편 단행·전문가 자문단 구성·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협업·미군반환공여지를 활용한 도시개발 전략 구상 등에 힘쓰고 있는 시정 현황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의정부시의 기업 유치 성과로 1월 6일 맺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투자 협약을 소개하며 “청년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동근 시장은 “하천디자인 사업으로 하천 곳곳에 시민들을 위한 쉼터를 조성하고, 쓰레기 특별관리지역 운영 및 거리 비우기 사업으로 보행을 가로막은 구조물을 과감하게 철거·통합해 사람 중심의 보행로를 확보하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월 16일 오뎅식당에서 올해 설 명절을 맞이하여 부대찌개 밀키트(2인분) 240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오뎅식당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백미, 부대찌개, 성금 등 다양한 후원 물품들을 기부해왔는데 2022년에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부시 아름다운 나눔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올해는 지역 내 지체장애인협회, 아동양육시설, 주민센터 등에 기부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민우 오뎅식당 대표는 “설을 맞이하여 의정부 내 어려운 이웃이 많은 의정부2동에 기부하게 됐다”며, “혼자 사는 어르신이나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눠드렸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나눔문화를 고루 실천하는 오뎅식당이 되겠다”고 말했다. 권대익 의정부2동장은 “설을 맞이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오뎅식당 대표님과 관계자분께 감사드리며 받은 물품은 소중하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어려운 시기에 소외되지 않도록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의정부2동주민센터가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사회복지기관 샘솟는공동체와 1월 17일 ‘2023년도 제1차 복지자원 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샘솟는공동체가 밑반찬과 간식거리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제공함에 따라 홀몸 어르신 및 한부모 가정 등 평소 영양공급이 부실한 가구의 식단 개선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주지만 샘솟는공동체 대표는 “의정부2동은 생활형편이 어려우신 분들이 많은 지역인데 이렇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이번 협약식이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디딤돌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권대익 의정부2동장은 “복지자원 나눔에 동참해 주신 샘솟는공동체 대표님과 자원봉사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를 계기로 다양한 민간자원을 발굴하여 어려우신 분들에게 맞춤형 자원을 연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샘솟는공동체는 의정부시 용현동에 소재하여 13년째 운영 중인 비영리 민간단체로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장학금 전달, 식료품 지원 등 경제적 지원과 정서 함양 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전동휠체어 무료 대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면서 행복을 함께 나누는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월 17일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 여인천 의장 및 임원진이 의정부시청을 방문해 김동근 시장과의 신년 인사 및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신년 인사 및 경기 중북부지부 산하의 노동단체 발전 방향과 노사정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노총은 의정부시의 위탁을 받아 노동복지회관 운영 및 노동권익 서비스사업 등을 운영해 오고 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고용·일자리 창출 등 노동 정책 현안 사항과 노사민정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해온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의 노고를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격의 없는 소통으로 한국노총 경기중부부지부를 비롯한 노동단체와 협력을 통해 일하고 싶은 삶을 풍요롭게 바꾸는 경제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여인천 의장은 “2023년 한해 일자리 창출 및 기업유치 등 모두 성과를 이루기 바라며, 지역 내 노동단체 대표로서 앞으로 고용안전·노동권익 보호 및 노사민정 활성화를 위해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17일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9개 자생단체 회원 및 공무원 100여 명이 참여하여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설을 맞이하여 깨끗한 신곡1동을 만들고 특히 설 연휴 기간 신곡1동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내 고향의 모습을 심어주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대청소는 예년과 달리 신곡1동 관내 청소 취약지에 대한 집중 청소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쏟으며 정화 활동에 매진했다. 이하민 신곡1동 자치민원과장은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우리 동네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신 자생단체 회원과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설을 맞아 신곡1동을 찾는 많은 분들께 우리 동이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기억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께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