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지난 18일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근)는 장애인산악연맹의 가맹등록 확인서를 의정부시청에서 수여했다. 장애인산악연맹이 정가맹단체로 등록된 것은 대한민국 최초이다.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그동안 자체적으로 등반대회를 개최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해 왔고 장애인산악연맹이 정가맹단체로 등록되어서 이러한 화합의 장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김흥수 사무국장은 이번 가맹등록에 대해 “비록 산에서 안타까운 사고로 장애인이 됐지만 그럼에도 산을 찾게 되는 이유는 산이 주는 기쁨과 행복감이 사고를 잊을 정도로 크기 때문이며, 이번 가맹등록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산의 즐거움을 알았으면 좋겠다”며 “또한 대한민국 최초 장애인산악연맹 등록을 축하해 주기 위해 방문하신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처장님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산악연맹과 함께 장애인들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생활을 위해 다양한 산행을 준비하고 장애인에게 재활이자 치료인 스포츠를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월 18일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소속 단체인 의정부시장애인게이트볼연맹 선수들이 1월 3일부터 시청 다목적 이용시설에서 4월에 있을 대회를 대비하여 훈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다목적이용시설을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구분 없이 시민 누구나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모두의 운동장으로 개방하고 있다. 의정부시 장애인 게이트볼 선수들은 가능역 하부 야외 게이트볼장에서 훈련했고 낙후된 시설로 게이트볼 훈련에 어려움이 많아 게이트볼장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요구하던 중,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와 의정부시청 관련 부서의 협조하에 의정부시청 다목적 이용시설에서 훈련을 하게 됐다. 장애인 게이트볼 선수들은 주 3회 훈련을 하고 있으며,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으로 매우 만족감을 느끼고 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게이트볼 훈련장을 방문하여 장애인 게이트볼 선수들을 격려하며 “연령대가 높은 게이트볼 선수들이 이제라도 추위 걱정 없이 사계절 내내 훈련에 임할 수 있어 기쁘다. 장애인이 소외되지 않게 다방면에 촘촘한 장애인 체육복지를 펼칠 생각이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월 18일 경기도 동두천시 캠프 케이시에서 열린 미2사단/ 한미연합사단 설날 연회 행사에 참석했다. 레스퍼란스 사단장 및 군 관계자, 경기북부 지자체장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으며, 함께 축하 케이크를 커팅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화재에 취약한 것으로 널리 알려진 드라이비트 공법으로 시공된 건축물 실태조사를 진행하여, 설 명절 이전에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의정부시는 2015년 1월 도시형생활주택 대형화재로 인한 아픔의 사례가 있어, 외벽에 불연 또는 준불연 마감재 사용을 의무화하기 이전(2017년 이전)에 완공된 건축물 중 드라이비트 공법으로 시공된 1~2인 가구가 다수 거주하는 10층 이상의 도시형생활주택 및 공동주택(오피스텔)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건축물 소재지를 방문하여 필로티 공간 관리상태(물건적재), 마감재의 탈락 및 균열발생, 줄눈 파손여부 등을 중점으로 점검을 실시했으며, 점검결과에 따라 지적사항이 있는 건축물 소유자 등에게는 결함부위 유형에 따른 보수·보강을 실시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관련 법 강화 이전에 드라이비트 공법으로 시공된 건축물에 대한 안전조치를 강구해, 화재에 취약한 겨울철에 시민의 주거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에 1월 18일 익명의 주민이 방문하여 662,000원이 들어있는 저금통을 두고 가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익명의 기부자는 저금통 여러 개를 들고 와서는 본인의 신상을 밝히지 않고 “수년간 모아온 저금통이다. 날이 많이 추운 데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과 함께 홀연히 저금통만 남기고 떠났다. 이종일 송산2동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남몰래 선행을 실천해주신 기탁자분께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익명의 천사가 전해준 따뜻한 마음이 담긴 저금통의 미담이 추위를 한결 녹이는 것 같다며 후원해주신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18일 새마을부녀회에서 설 명절을 맞아 관내 홀몸어르신 위한 ‘떡국떡·한과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떡국떡, 한과 등을 정성껏 준비해 관내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가구당 1kg씩 총 200가구에 전달했다. 이미옥 송산3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는 행사를 지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류윤미 송산3동 자치민원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뜻깊은 행사를 열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이지만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18일 설 명절을 맞아 구세군 의정부 교회에서 ‘구세군 설 명절나눔’사랑의 식품꾸러미 25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구세군 설 명절나눔 사랑의 식품꾸러미는 라면, 김치, 사골곰탕, 즉석밥 등 14종이 정성스럽게 포장되어 저소득 취약계층 25가구에게 설 명절 전 전달될 예정이다. 최호열 구세군 의정부 교회 담임사관은 “설 명절을 맞아 교인들과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따뜻하게 보듬고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광규 흥선동 복지지원과장은 “매년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시는 구세군 의정부 교회에 감사드리며,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월 18일 녹양동에 위치한 평창생고기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란 수익금의 일부를 기탁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하며,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이관재 평창생고기 대표는 “착한가게 현판을 걸 수 있게 되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주변 이웃을 잘 살피고, 도움의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월 18일 구심한의원 최원집 원장에게 의정부시 나눔리더 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원집 원장은 작년 11월 녹양동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해 나눔리더 25호에 가입하게 됐다. 최원집 구심한의원 원장은 “나눔리더가 되어 기쁘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이 이어져 나눔 리더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눔리더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나눔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모금사업의 일환으로, 1년 내 기부금 누적액 100만 원 이상 개인기부자가 가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월 18일 ㈜안전환경일보/ 고산 산곡 자율방범대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떡국떡(2kg) 4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안전환경일보는 작년 11월에도 김장김치 20박스를 기부했으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떡국떡 나눔 행사는 총 200박스의 떡을 만들어 송산1동뿐만 아니라 타 복지기관에도 전달을 한다고 한다. 김성환 ㈜안전환경일보 본부장은 “설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을 생각하며 떡국떡을 기부하게 됐다. 우리 이웃분들이 준비한 떡으로 떡국을 만들어 드시면서 희망찬 새해를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성희 송산1동장은 “항상 이웃사랑 실천에 모범을 보여주시는 안전환경일보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기부 물품은 관내 저소득가구에게 잘 전달하여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월 18일 의정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 30가구에 따뜻한 이웃의 사랑을 담은 복(福)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복(福)꾸러미는 의정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의정부 서울척병원의 후원(100만 원 상당)으로 오색떡국떡, 사골육수, 만두, 찹쌀유과를 담은 떡국 키트로, 행사 당일 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모여 보자기 상자에 정성껏 포장 후, 2인 1조로 가정 방문해 직접 준비한 복(福)꾸러미를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등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임순 의정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설에도 고향 방문이 어려워 혼자 지내시거나, 가족이 없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이웃들에게 항상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 의정부1동 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영민 의정부1동장은 “설 명절을 앞둔 이번 복꾸러미 나눔 행사가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라며, 모두가 마음만은 풍성한 설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월 18일 코로나19로 인한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와 일자리를 구하는 구직자의 취업 성공을 위해 의정부일자리센터에서 구인·구직 상설면접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설면접은 구인업체의 신청에 따라 일자리센터 구직등록자 중 희망직종 적합자를 알선해 기업체와 구직자 간 면접 절차를 지원하고 현장 면접을 진행하는 고용지원 사업이다. 건물 및 시설관리 용역 공급업체인 ㈜에스씨월드는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포레 아파트 입주로 인력 제공을 위해 경비직 5명, 미화직 6명 채용할 목적으로 의정부일자리센터에 상설면접을 신청했다. 이에 의정부시는 53명의 구직자를 알선해 이력서 작성부터 면접까지 이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고 그 중 경비직 2명, 미화직 4명이 현장에서 즉시 채용됐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상설면접 시스템을 통해 코로나19 고용 위기 속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고 기업은 필요한 맞춤형 인력을 채용해 구인난을 해소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일자리 지표 통계 추이와 지역의 노동시장 현황 분석을 토대로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 시 홈페이지 및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에 공시했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의정부시는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일자리 도시, 의정부’를 비전으로 기업 유치 및 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정책 방향으로 설정하고, IT 기업 유치, 디자인 클러스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과 같은 신산업 육성을 통해 의정부경제 활성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는 ▲누구나 일하는 맞춤형 일자리, ▲사회안전망 구축 취약계층 일자리, ▲맞춤 지원 상권·창업 활성화, ▲도시활력증진 문화관광산업 육성, ▲기업하기 좋은 일자리를 위한 여건 조성을 5대 핵심 전략으로 삼고 15개 실천 과제를 제시했다. 구체적인 성과 목표로는 22년 상반기 기준 63.7%인 고용률(15세~64세 이하)을 4년 뒤에는 65%까지 끌어올리고, 42.5%인 청년고용률(15세~29세 이하)은 45%를 달성하여 청년이 머물고, 찾아오는 일자리 도시를 조성하겠다는 추진 전략을 수립했다. 그 첫 번째 성과로 의정부시는 1월 6일 인마크자산운용사
(정도일보)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18일 관내 업체 제이제이통신 이진천 대표로부터 방역키트세트 52개를 기탁받아 관내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진천 제이제이통신 대표는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원장으로서 금전적인 후원뿐만 아니라 집수리 봉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등 꾸준히 이웃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진천 제이제이통신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느 때보다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힘이 닿는 한 내 이웃을 위해 계속 봉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광규 흥선동 복지지원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봉사해 주시는 이진천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월 18일 산곡동 소재의 고산세종어린이집에서 관내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325개를 기탁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밝혔다. 고산세종어린이집의 교직원과 원생들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라면을 모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미숙 고산세종어린이집 원장은 “나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이웃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아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의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성희 송산1동장은 “추운 겨울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고산세종어린이집의 교직원과 원생들에게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