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 김진선 교육장은 27일, 의정부 첫 경기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추진교인 경의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추진 현황 확인 및 관계자와 정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021년 12월,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임대형민자사업(BTL) 대상교로 지정된 경의초등학교는 같은 부지를 사용하는 경의유치원과 함께 올해 1월 공사를 시작하여 2024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시설공사 공간 부족으로 인해 모듈러 교사를 설치하기가 어려워, 공사단계를 분리하여 순차적 건물 철거 및 개축사업이 진행된다. 동관 및 체육관이 1차 철거되어, 기존 운동장 부지에 경의초등학교 및 경의유치원 신축건물이 개축되며, 신축건물 완공 이후 기존 교사동 및 유치원이 2차 철거되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사업이 완성될 예정이다. 의정부교육지원청 김진선 교육장은 개축공사가 시작된 경의초등학교를 방문하여, 1차 철거 및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기존 교사동 및 유치원에서 교육활동을 하게 되는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집중적으로 점검했고, 공사 기간 동안 안전한 교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학교 현장 관계자와의 소통의 시간을 가져 주변 통학로 안전 등 학교의 고충을 듣고 협의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월 27일 ‘2023년 제1차 생활보장위원회’를 시청 상황실에서 대면으로 개최했다. 이번 생활보장위원회에서는 ‘2023년 의정부시 자활지원계획 및 2023년 국민기초생활보장 연간 조사계획’을 비롯하여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수급자 선정 등에 관한 사항 28건과 긴급복지 지원 적정성 및 연장 승인 등 310건을 심의·의결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생활보장위원회는 현행법과 제도 안에서 도움받지 못하는 대상을 구제하기 위한 중요한 보호장치로 복지사각지대의 경계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대상이 최소한의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위원회의 적극적인 결정을 응원한다”며, “지역 전문가와 현장의 의견이 가감 없이 수렴되어 저소득층의 지원 방향의 질적 개선을 이루는 자리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생활보장위원회는 총 9명으로 관내 사회복지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연계와 협력의 구심적 역할을 하며 생활보장위원회의 내실 있는 운영 및 사회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월 27일 장암동주민센터(동장 조교묵)에서 직접 시민을 만나 대화를 나누는 ‘현장 시장실’을 운영했다. 시민에게 다가가는 현장 시장실은 작년 11월 시즌2를 기획해 장암동주민센터에서 10번째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은 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했고,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시장과 대화를 나누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장암아파트 인근 하천변 정비 요청, 행복로~장암역 노선 신설, 반려동물 놀이터 설치, 교통신호등 교체 등 다양한 주제가 줄을 이었다. 김동근 시장은 주제를 정하지 않고 허심탄회하게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고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 시장은 현장에서 동장에게 민원 사항을 즉시 확인하고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에 별도 보고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안은 빠른 시간 내에 방문할 것을 약속하며, 현장 행정을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현장에 나오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시민들의 작은 불편 사항까지도 현장 시장실을 통해 확인하게 되는 계기기 됐다”며, “다양한 장소에서 많은 시민들과 소통하고 해결해가며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조달행정 발전과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업무 수행에 기여한 공로로 ‘2022년도 조달이용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1월 26일 강신면 서울지방조달청장이 시청을 방문해 조달이용 우수기관트로피를 전달하고, 유공 직원인 회계과 이선경 주무관에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시는 의정부시 공사 및 용역 검사업무 규정을 정비해 내실 있는 검사를 통해 설계단계에서 자재선정에 특혜시비를 방지하고 예산 절감이 가능한 다수공급자계약이 우선 적용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전년 실적 대비 183% 증가하는 등 조달행정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되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지금의 성과를 바탕으로 종이 없는 계약과 같은 공정성과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관내 시니어세대를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 ‘내일을 준비하는’ 경비교육 참여자 15명을 모집한다. 참여대상자는 의정부에 주소를 둔 만 55세 이상 만 65세 이하의 경비직 취업희망자로, 교육 필요성 및 취업 의지 등을 심사해 선발하며, 교육은 2월 20일부터 2월 24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된다. 선발된 교육생은 경비업무 수행에 필요한 △경비업법 및 범죄 예방론에 대한 이론교육, △호송경비 및 기계경비 등 법정 필수과목 10개 과정 교육 후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이수증을 취득하게 되며, 직업 소양 교육으로 직장 예절, 서비스마인드 및 이력서 작성, 모의 면접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수료 후 교육훈련비 전액 환급과 참여 수당을 지원받게 된다고 했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취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니어세대를 위한 맞춤형 직업훈련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취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참여희망자는 1월 25일부터 2월 14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하여, 의정부일자리센터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과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은 2023년 01월 26일 공단 이사장실에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3년 체육시설관리지원단 협약’을 체결했다. ‘체육시설관리지원단’은 지방공기업(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과 사회복지법인(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 어르신 일자리 창출 및 체육시설 환경 정화에 기여하는 ‘실버 지원단’이다. 2016년부터 시작된 ‘체육시설관리지원단’은 30명(8개소)으로 시작하여 작년까지 470명의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에 참여했으며, 2023년도에도 전년도와 같이 100명의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제공을 위해 공공 및 생활체육시설 15개소에 출근하여 주 2~3회 활동을 하게 된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임해명 이사장은 “100세 장수시대를 살아가는 어르신들의 일자리 제공으로 인하여 삶의 활력소 및 지역사회 발전과 동시에 시민에게 청결한 체육시설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아동의 안전을 확보하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서 정부와 일반 시민들의 노력이 지속되는 가운데, 의정부시는 『아이가 행복한 도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1월 아동학대 사례관리 전담 기관인 ‘의정부시 아동보호전문기관’을 개소했으며, 학대피해아동쉼터 운영, 민·관·경(民·官·警) 합동 위기 아동 점검 시행, 보호종료아동 자립 지원 등 아동복지시설 인프라 구축, 모니터링 활동, 복지급여 지급 등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의정부시 아동보호전문기관 개소 의정부시는 학대의 위험으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고, 아동의 권익 및 안전을 추구하고자 올해 1월 의정부시 아동보호전문기관을 개소했다. 의정부시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사례관리 전담 기관으로서 피해 아동과 그 가족, 아동학대 행위자를 대상으로 사례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의정부시는 그동안 경기북부 5개 시군(의정부시, 양주시, 포천시, 동두천시, 연천군)을 관할하는 경기북부 아동보호전문기관을 통해 사례관리 업무를 지원받았으나, 이번 시설 개관으로 관내 아동학대 사건에 대해 더욱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이 가능해졌다. 의정부시 아동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2월 11일(토) 예비 초등 1학년부터 예비 초등 3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분야 사서컬렉션 연계프로그램 ‘체험! 레트로 삶의 현장’ 하루 수업을 과학도서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체험! 레트로 삶의 현장’은 2월 사서컬렉션 주제인 ‘RETRO, 그땐 그랬지’의 연계프로그램으로, 1960년대에서 2000년대 사이에 유행했던 장난감(딱지, 연, 종이 인형 등)을 만들고 체험해볼 수 있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이번 연계프로그램을 통해 그때 그 시절 부모님들의 놀이를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아이들과 부모가 더 가까워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2023년 축산물 전문판매점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업자를 2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축산물 전문판매점 지원사업’은 축산물위생관리업체를 통한 구충·구서 및 코로나19 등 전염병 예방 등 정기적 소독과 자체 위생관리에 필요한 위생관리 소모품을 지원하여 시민에게 위생적이고 안정한 축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의정부시 관내 축산물 판매업소 및 식육포장처리업소 10개소이며 업소당 최대 80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사업자는 축산물 전문판매점 지원사업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 및 활용 동의서, 신고필증 사본, 사업자등록증 사본 1부를 도시농업과에 직접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 홈페이지시정 소식을 참고하거나 의정부시 도시농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미술도서관은 다가오는 2월 ‘판타지아’를 주제로 사서컬렉션 연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서컬렉션 연계프로그램은 도서관의 다양한 자료를 주제별, 시기별로 큐레이팅하여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북큐레이션의 연계프로그램이다. 미술도서관은 어린이, 예술, 일반분야로 세분화해 진행한다. 어린이 분야는 2월 8일 오후 2시부터 2013~2014년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향을 맡고 상상의 동물을 그려본 후, 나만의 향수를 만드는 오감 체험 교육 시간을 갖는다. 예술 분야는 2월 10일 오후 2시부터 은을 재료로 사용하여 정형화되지 않고, 자연스러운 텍스처의 반지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2월 11일 오후 2시에 진행하는 일반분야는 다양한 장르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는 정명섭 작가의 강연을 통하여 장르문학에 다가가는 시간을 갖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1동은 1월 26일 ‘호원1동 눈치우기 봉사단’과 함께 시민 안전을 위해 제설 활동을 펼쳤다. 호원1동 눈치우기 봉사단은 통장협의회,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적십자봉사회, 자율방범대, 자유총연맹 등 6개 단체 15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강설에 따라 즉시 활동을 개시했다. 눈치우기 봉사단은 넉가래, 눈삽 등을 활용하여 제설차가 다니지 못하는 통학로, 중랑천 산책길, 버스정류장, 지하철역 주변 인도를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제설작업에 참여한 봉사단원은 “우리 주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행복하다. 봉사단의 노력으로 호원1동 주민들이 겨울철을 안전하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눈치우기 봉사단의 제설작업을 보면서 주민들은 “동네 골목길까지 눈을 말끔하게 치워주는 호원1동 눈치우기 봉사단에 감사하다”며, “특히 중랑천 산책로가 말끔하게 치워져서 너무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밝혔다. 조복현 호원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 안전을 위해 제설활동에 함께해주신 참여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민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보건소 동부보건과는 관내 24~28주 임산부 20명을 대상으로 2월에 ‘해피맘! 출산교실’을 대면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해피맘! 출산교실은 새롭게 이전한 송산3동 공공복합청사에서 2월 한 달간 매주 월요일 오후 2시~4시 총 4회 수업으로 진행된다. 1, 2회차 수업은 출산과정에 대한 이해, 성공적인 모유수유 방법, 신생아 관리법에 대한 강의를 통해 출산에 대한 두려움과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3, 4회차 수업은 내 손으로 만드는 DIY 태교교실로 엄마를 위한 아로마 테라피-마사지 오일 만들기와 아기를 위한 턱받이, 애착인형 만들기 수업을 통해 외부 스트레스를 줄이고 오롯이 아기와 엄마 자신에게 집중하는 힐링 태교 시간으로 운영된다.
(정도일보) 의정부시가 1월 26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으며 지난해 최하등급 5등급에서 3계단이나 껑충 뛰어올랐다. 국민권익위원회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기존 청렴도 측정과 부패방지 시책 평가를 통합하여 실시했으며, 종합청렴도 점수는 시민․공무원 설문조사 결과인 청렴체감도(60%)와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40%)를 가중합산하고 기관의 부패사건 발생 현황인 부패실태를 감점하는 방식으로 측정했다. 시는 지난해 청렴도 측정 평가 결과 발표 후 청렴 의정부시로의 도약을 위해 반부패 청렴도 향상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청렴 진단 및 조직역량 강화를 위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컨설팅 실시, ▲청렴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는 청렴콜 도입, ▲간부 공무원 부패 위험성 진단을 6급 이상으로 확대 운영하는 등 공직사회 내외부의 청렴 결속을 다지는 노력을 지속해왔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가 종합청렴도를 2등급으로 올리는 쾌거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의정부시민과 공직자들이 청렴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깡통전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깡통전세 알아보기’ 및 ‘깡통전세 피해예방 상담센터’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먼저 깡통전세 알아보기 콘텐츠는 경기도부동산포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원하는 지역에 지도 혹은 주소지로 관심 건물(매물)을 조회 시 최근 전세와 매매가격 등을 제공하여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을 확인하여 깡통전세 여부 판단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이며, 최근 거래가 없는 건물의 경우 위치 반경 1㎞ 이내 주변 모든 거래 정보를 제공하여 거래가격을 추정할 수 있다. 또한 ‘깡통전세 피해예방 상담센터’를 한국감정평가사협회 및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함께 운영 중으로 해당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연락처, 주택정보(주소,보증금액 등)를 기재 시 지역별 담당 감정평가사가 해당 주택에 대해 적정 가격을 유선 안내하는 등 피해예방 완화에 힘쓰고 있다. 의정부시는 “깡통전세 피해예방 서비스 제공으로 깡통전세 사기로부터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호원2동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는 1월 25일 현장에서 위기가구를 직접 발굴하고자 제2차 사각지대 꼼꼼 체킹을 전좌로, 범골로 일대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각지대 꼼꼼 체킹(checking)은 다각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노력에도 불구하고 위기가구 발생이 계속됨에 따라 발굴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호원2동 보건복지팀에서 현장에 직접 나가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올겨울 최강 한파로 인한 피해 상황 파악 및 지원을 위해 연탄 연료 사용 세대 등 주거취약지역을 점검하고, 방한물품 지원 및 연탄 부족 세대에 대해 후원을 연계하는 등 신속한 대응을 했다. 또한, 폐지 줍는 어르신 대상으로 한파경보 발효에 따른 안전 당부 및 핫팩 등을 전달했다. 김영리 호원2동 복지지원과장은 “현장점검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신속한 위기상황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