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는 1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게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정희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들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 등이 참석했다. 최정희 의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이러한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우리 의정부시가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문화도시로 발돋움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각종 재난 구호활동, 취약계층 발굴 및 맞춤지원,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긴급지원 등에 쓰인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2월 1일 시청 대강당에서 직원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3년 2월 미래가치 공유의 날’을 개최했다. 시의 발전적 비전과 우수사례 등을 소개하며 중점적으로 추구해나갈 미래가치에 대하여 공유하는 자리인 미래가치 공유의 날은 기존 시장 훈시 위주로 진행됐던 월례조회를 대신하여 매월 초 월례행사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공유의 날에서 다룬 미래가치는 ‘문화’로써 김동근 시장이‘CRC(캠프레드클라우드) 디자인클러스터’를 주제로, 역사의 유산을 활용하여 디자인문화 산업의 메카로 도약하는 지속 발전 가능한 의정부의 미래 모습에 대해 설명했다. 김동근 시장은 먼저 과거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을 감내해온 의정부의 아픈 흔적이면서도 도시 의정부의 역사이기도 한 미군 반환공여지를 원형 그대로 보존해야 할 필요성과 무궁무진한 활용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미래산업 핵심 인프라 구축과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번영하는 미래 의정부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CRC(캠프레드클라우드) 디자인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김동근 시장은 비슷한 해외 사례로, 싱가포르에서 영국군이 반환한 시설을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독거어르신의 사회적 소외감을 완화하고 고독사 등의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어르신의 다정한 말벗’ 안부 확인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안부 확인서비스 대상은 80세 이상 독거어르신 중 노인장기요양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 유사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아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어르신(153명)으로 선정했다. 봉사자는 의정부1동 통장협의회 회원(5명)으로 구성하여 주 1회 정기적으로 안부 전화 활동을 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의 정기적인 안부 확인으로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드림으로써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밀착형 상담을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욕구를 파악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영민 의정부1동장은“독거어르신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해주고 있는 통장협의회 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세심하고 적극적인 복지행정으로 소외계층 없는 의정부1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월 31일 미군 반환공여지인 CRC(캠프 레드클라우드)를 방문하여 경기도의회 의원 및 의정부시의회 의원들을 만나 현장에서 CRC 디자인 클러스터 조성에 대한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이날 김동근 시장, 김정영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최정희 의정부시의회 의장 및 12명의 의정부시의회 의원 모두가 CRC 현장을 방문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70여 년 동안 국가의 안보를 지키던 평화의 전진기지였던 CRC를 시민 모두가 향유하는 세계적 수준의 문화예술의 전진기지로 조성하자”며, “CRC의 역사성을 지닌 시설물을 보존해 시민들에게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민관 거버넌스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조급하지 않고 천천히 해결해 나아가겠다고 다짐하며, 기회가 될 때마다 시민과 중앙정부 등을 상대로 지속적으로 설명회 자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영어도서관은 2월 12일 사서컬렉션 도서로 선정된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김신지 작가 초청 강연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신지 작가는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평일도 인생이니까』, 『좋아하는 걸 좋아하는 게 취미』 등의 저서를 통해 작은 행복의 순간을 기록하고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에 대해 보여준다. 이번 강연에서는 자신에게 더 나은 시간을 선사하는 방법과 스스로 원해서 선택한 것들로 채우는 시간, 그 시간을 통해 온전한 나의 삶을 만드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월 31일 ‘2023년 상반기 청년 행정체험 ’참여자를 대상으로 시설견학과 인증서 수여식을 실시했다. 이날 청년 행정체험 참여자들은 의정부시의회와 환경자원센터를 방문하여 시의회의 역할에 대해 배우고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모든 일정을 소화한 뒤, 행정체험 참여자들은 청년센터에 모여 인증서 수여식을 갖고 근무 중 느꼈던 개선사항이나 평소 시에 바랐던 점들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의정부시 ‘청년 행정체험’은 의정부시 거주 청년들에게 다양한 행정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시정에 대한 참여와 폭넓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작년까지는 모집대상을 대학생에 한정했으나 올해부터는 만 19세~29세 미취업 청년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2023년 상반기 청년 행정체험은 총 40명을 선발해 1월 3일부터 1월 31일까지 시청 내 각 부서와 보건소·동 주민센터와 복지시설 등에 배치되어 행정보조 업무를 수행했다. 시청에서 근무했던 행정체험 참여자 A군은 “이번 행정체험 연수를 계기로 의정부시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게 됐다”며,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는 데에 이번 체험이 큰 도움이 될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범시민 나눔활동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가 동 자체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하며 성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13일부터 올해 1월 20일까지 진행된 사랑릴레이 모금액은 64,717,850원으로 총 40개 단체 및 기업체와 익명을 포함한 77명의 개인이 참여했으며, 전년도 모금액에 비해 310%의 큰 증가폭을 보였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기부에 대한 시민들의 부담감도 있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경기 활성화에 대한 기대, 그리고 무엇보다도 신곡2동 여러 자생단체와 지역사회 내 기관, 사업장, 주민분들의 관심과 기탁 행렬이 이어져 이룰 수 있는 성과였다. 신곡2동은 100일간 사랑릴레이 활성화를 위해 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자생단체 회의 시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했고, 평소 꾸준한 기부와 나눔 활동을 펼치는 단체들의 기탁 소식을 널리 홍보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이번 사랑릴레이를 통해 기탁된 후원물품은 쌀, 김치, 라면, 분유, 떡국, 갈비탕 등으로 고물가로 어려움이 더해진 저소득층에게 중복되지 않도록 지원됐으며,
(정도일보)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이웃 간 사랑을 전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어려운 이웃들에게 릴레이식 후원을 이어 나가는 범시민적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텃 잇기 운동을 성황리 종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13일부터 시작된 이번 나눔 운동은 매월 정기적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를 기부하는 창조마트를 시작으로 자금동주민자치회, 자금동통장협의회 등 동(洞) 자생단체 뿐만 아니라 의정부파워라이온스클럽, 의정부회룡로타리클럽과 같은 민간단체까지 총 30개의 단체, 기업 및 개인이 참여했다. 자금동이 올해 1월 20일 마감까지 집계한 모금액은 성금 6,761,920원, 현물 40,317,735원으로 총 47,079,655원이며, 이는 작년 모금액 보다 약 600만 원가량 증가한 금액으로 올해 목표액 3,400만 원 보다 약 139% 초과한 금액이다. 기탁된 성금과 후원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및 시설, 위기가구 등에 배부되어 사용될 예정이다. 최수열 자금동장은 “기부에 대한 주민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이번 나눔도 성공적으로 종료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기부 문화가 더욱더 확산될 수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돈까스클럽 용현점과 1월 30일(월) ‘2023년도 제2차 복지자원 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평소 외식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 가구에 가족 외식을 지원하는 것이 협약의 골자로 돈까스클럽 용현점은 월 1회 이상 동에서 추천받은 대상자가 내방 시 대상자의 연령 등을 고려한 맞춤형 메뉴를 구성하여 제공한다. 또한, 식사 후에 진행되는 폴라로이드(즉석) 사진 촬영 서비스를 통해 이번 협약이 단순 외식지원을 넘어서 가족 간 유대 관계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두현 돈까스클럽 용현점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외식의 기회를 마련하여 따뜻한 식사를 준비해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우리의 나눔으로 다소나마 힘든 마음을 위로받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권대익 의정부2동장은 “복지자원 나눔에 동참해 주신 백두현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누군가에겐 식사 한 끼를 넘어 소중한 시간을 선물하는 특별한 복지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민관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화답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31일 흥선홀에서 김동근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및 간부공무원, 자생단체장, 주민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민과 함께하는 흥선권역의 기분좋은 변화’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존의 틀에 박힌 권역동 업무보고회를 탈피하여 2023년 변화하는 흥선권역을 위한 미래가치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행사는 흥선권역 지역사회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 ‘22년 흥선권역의 주요성과, ‘23년 비전과 가치공유, 주민참여와 협업, 새해인사 퍼포먼스, 주민과의 소통 등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2022년 한눈에 보는 흥선권역의 주요 성과는 총 5건으로 ▷ 아동 연쇄 성범죄자 김근식의 의정부 갱생시설 입소 반대 결의대회 추진 ▷ 흥선권역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현장시장실 개최 ▷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흥선로 전신주, 통신주 이설·철거 추진 ▷ 흥선권역 위기 제로화를 위한 로드체킹 추진 ▷ 주민협업과 자발적 참여를 통한 선제적 제설작업 추진 아울러, 2023년 비전과 가치공유의 시간에 올해 중점 추진 예정인 사업은 총 5개 분야로 ▷ 방범 CCTV 확충,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는 31일 가능동 일원 미군 공여지 캠프 레드 클라우드(CRC) 디자인 클러스터 조성사업 현장 설명회에 참석했다. 시에서는 미군 반환 공여지인 캠프 레드클라우드의 기존 건축물을 활용하여 디자인 갤러리 및 스포츠 문화공간 조성 등 디자인 캠퍼스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장 설명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시장과 관계 공무원에게서 사업 추진계획을 청취하고, 시설 현장을 둘러본 후 사업 추진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현장 방문을 마친 의원들은 “현장 방문을 통해 CRC 디자인 클러스터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고 법정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며 “향후 추진 방향과 문제점 등에 대해 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으며, 앞으로도 시 주요 추진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소통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최정희 의장과 김동근 시장은 협치와 소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앞으로도 의원들과의 소통뿐 아니라 주요 사업 현장 설명회 등을 개최함으로써 지역 발전을 위한 협치를 다짐했다.
(정도일보) 2023년 상반기 의정부시 청년 행정체험 참여자 38명이 31일 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를 견학 방문했다. 의정부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시설 견학으로 시의회를 방문한 청년 행정체험 참여자들은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소개하는 시의회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본회의장, 상임위원회 회의실 및 사료관 등의 시설을 견학했다. 이번 2023년 상반기 행정체험 참여자들은 작년 12월에 선발돼 1월 3일부터 31일까지 약 한 달간 주민센터, 복지시설, 도서관 등에서 근무하며 행정 현장체험을 했으며, 마지막날 주요 시설을 견학한 후 행정체험 인증서를 수여 받고 한 달간의 체험 기간을 마무리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두 달간 해피브릿지(의정부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를 집중 모집한다. ‘해피브릿지’란 의정부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지역사회에서 위기가구를 찾거나 지원하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무보수·명예직 지역 봉사자를 말한다. 어려운 이웃을 돕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관심이 많은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히, 이번 집중 모집 기간에는 생활업종 종사자를 적극 발굴할 계획으로, 주민센터 보건복지팀 공무원이 약국, 편의점, 부동산, 음식점 등을 직접 방문하여 홍보할 예정이다. 권역별 2주간 집중 발굴 기간은 다음과 같다. △흥선권역 2. 1.(수)~14.(화), △호원권역 2. 15.(수)~28.(화), △신곡권역 3. 2.(목)~3. 15.(수), △송산권역 3. 16.(목)~29.(수). 해피브릿지로 위촉되면 시장 명의의 위촉장 수여와 함께 주요 활동으로 위기 이웃을 발견한 경우 동 주민센터로 제보하는 역할과 복지 관련 정보를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 제공 동의서, 보안서약서 등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현재 의정부시에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2월 1일부터 호원권역 내 불법 에어라이트 및 입간판 등에 대한 특별정비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지속적인 계도활동에도 불구하고 무분별한 에어라이트 등의 설치로 운전자 시야방해 및 보행자 통행 안전 위협에 대한 민원이 다수 발생함에 따라 특단의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16일부터 불법 에어라이트 등이 난립한 주요상업지구 특별정비에 대한 홍보 및 계도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1월 31일까지 자진철거를 하지 않은 광고주에게 과태료 부과 및 강제철거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한, 야간단속반을 적극 운영하여 주로 심야시간에 영업을 하는 유흥업소 등에 대한 집중정비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대상지역은 신시가지(신흥로), 회룡역(외미로), 신한대(평화로) 일대 등 총 3개소이다. 이번 불법 유동광고물 특별정비와 관련하여 고현숙 호원권역 국장은 “불법 유동광고물 특별정비를 실시함으로써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2월 6일부터 대형 화물차의 야간 불법 주정차로 인한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위해 야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의정부시 상습 밤샘주차지역인 의정부시 범골로, 전좌로, 망월로, 호원로 주변 등 대형 화물차량이 차고지 외 밤샘주차를 상습적으로 하는 지역에서 이루어진다. 밤샘주차 대형화물차량을 대상으로 지정된 차고지에 주차할 수 있도록 사전에 예고하고, 이후 적발 시는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운행정지 또는 과징금부과)이 될 수 있음을 안내하는 경고장을 부착한다. 호원2동 허가안전과는 합동단속반(8명)을 구성해 상습 밤샘주차지역과,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등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한다. 단속 차량은 등록지를 파악해 관내인 경우 관계법 등에 따라 5만 원에서 10만 원의 과태료 및 과징금을 부과하거나 5일간의 운행정지 처분을 하고, 타 지역의 차량일 경우 위반행위 적발 사항과 증거자료를 해당 관청에 이송할 계획이다. 한편, 호원2동 허가안전과 관계자는 “화물자동차 차고지 외 밤샘주차 및 불법 주정차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적극 홍보하고 지속적으로 단속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