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는 2월 16일과 17일 의정부시 공직자 직원들을 대상으로 도시 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행정에 대한 업무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리터러시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의정부시에서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와 발맞춰 이런 변화에 공직자 직원들이 데이터 기반 행정에 대해 이해하고 데이터가 모든 IT 서비스의 기본이 되는 시대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을 준비했다. 이번 교육은 데이터 활용 교육 전문가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데이터 리터러시 정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도시 데이터 분석·활용 우수사례’, ‘데이터 기반 행정의 이해와 적용’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도시 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행정 업무 관련 도시 데이터의 분석·활용 사례 등은 업무추진에 참고할 수 있는 내용들로 직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희숙 스마트도시과장은 “이번 교육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데이터 리터러시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을 통해서 직원들의 데이터 보는 시각을 새롭게 하여 스마트도시 마인드 향상을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2월 22일부터 28일까지 경기주택도시공사 (이하 GH)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은 GH에서 다가구주택 등 기존주택을 매입해 개․보수 후 시중 시세의 30% 수준의 임대조건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주택을 말하며, 현재 공실 주택과 향후 발생할 공가를 고려해 3~4인 가구 예비대상자 26세대를 선정해 전용면적 50m²~ 84m²의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2023. 2. 13.) 기준으로 의정부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서, 1순위 수급자(생계, 의료급여), 만 65세 이상 차상위(주거, 교육 급여 수급자 포함), 최저주거기준 미달 또는 소득 대비 임차료 비율이 30% 이상인 차상위(주거, 교육 급여 수급자 포함), 보호 대상 한부모가족,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 이하인 등록장애인뿐 아니라 2순위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50% 이하 가구와 100% 이하 등록장애인을 포함한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가재울도서관은 2023년 3월 15일부터 3월 16일까지 사서 컬렉션 연계프로그램 ‘향수 만들기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한다. 이번 ‘향수 만들기 원데이클래스’는 다양한 나이의 의정부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일반 성인과 초등 3~6학년 어린이 대상으로 기획됐다. ‘향수 만들기 원데이클래스’는 3월 사서 컬렉션인 ‘코끝에 머무는’의 연계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은 봄을 담은 나만의 향수를 만들어 볼 수 있다. 프래그런스 오일, 아로마 오일, 향수 베이스를 사용해 나만의 향수를 만들어 볼 수 있음은 물론 향료의 역사와 시향, 올바른 향수 숙성법까지 알아볼 수 있는 강연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2월 18일, 2023년을 함께 할 키다리 아저씨 부부둥지 봉사단과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첫 만남을 갖고 케이크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키다리 아저씨 프로그램은 문화·여가 활동 여건이 취약한 드림스타트 7~10세(멘티) 아동에게 자원봉사자 부부(멘토)를 연계해,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날 아이들은 처음 만나는 또래 친구들과 수줍은 인사를 나눈 후 요리 강사 선생님의 지도하에 딸기를 썰고 생크림을 올리며 달콤한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만들었다. 첫 만남의 어색함도 잠시 케이크 만들기에 한껏 몰두한 아이들은 “빨리 집에 가져가 엄마랑 같이 먹고 싶어요”, “처음으로 케이크를 만들었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다음에는 또 무얼 만들 거예요?”라며 다음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김지원 아동돌봄과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외부 활동 경험이 부족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도움 주시는 부부둥지 봉사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올 한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인생 재설계, 전문교육, 상담, 커뮤니티 활동 등을 지원하는 ‘의정부 중장년 행복캠퍼스’를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로 명칭을 변경하고 대상자도 기존 ‘1959년~1973년 출생자’에서 ‘1955년~1974년 출생자’로 확대해 2023년 상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센터장 김환철)는 1955년생부터 1974년생까지의 베이비부머 세대의 재도약과 복지증진을 돕기 위한 종합서비스 공간을 마련해 재사회화 교육 및 취업‧창업 관련 전문교육, 상담‧커뮤니티 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경민대학교 내에 설치됐으며,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선발해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시 승격 60주년을 맞이해 시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2월 20일부터 시 대표 상징물 중 시조(市鳥), 시목(市木), 시화(市花) 및 마스코트에 대해 의정부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각각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현재 시 상징물 중 시조, 시목, 시화로 비둘기, 잣나무, 철쭉이 지정돼 있으며, 해당 상징물들은 활기찬 시민상과 시의 평화라는 의미를 담아 1972년 및 1986년 지정된 이후 계속해서 의정부시를 상징하는 자연물로 대표해왔다. 또한 마스코트 의돌이는 의정부라는 지명의 유래를 표현하기 위해 조선시대 정승의 모습을 형상해 2000년에 지정됐지만, 2020년에 리뉴얼되고 2021년에 개발된 ‘의돌이와 랑이’가 마스코트 의돌이를 대신해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의정부시에서는 의견수렴 설문조사를 시작으로 시 상징물을 새롭게 정비할 예정이다.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설문조사는 다음 달 26일까지 시 홈페이지 배너창이나, 관내 공동주택 엘리베이터 TV와 각종 인터넷 신문 등에 게시된 설문조사 안내문의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안종성 시민소통담당관은 “이번 상징물 설문조사를 통해 의정부시를 대표할 수 있는 시 상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월 13일과 15일에 '공공하수처리시설 노후화 실태 파악 및 향후 운영 방안을 위한 주민 공론장',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재정방식 검토를 위한 민·관 워킹그룹' 참여자들과 따로따로 만나 그동안 시민들이 숙의하며 결론을 모은 의견서를 전달받았다. 공공하수처리시설 노후화 실태 파악 및 향후 운영 방안을 위한 공론장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올해 1월 19일까지 4차례에 걸쳐 시민 주도의 공론장이 열렸다. 공론장은 자율성과 공정성, 투명성 및 숙의성을 원칙으로 공론장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함께 만든 운영 규정을 통해 진행됐다. 시민들은 의정부시공공하수처리시설 노후화 실태를 파악하고자 학습했고 직접 현장을 방문해 견학하며 재건설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모았다. 이어 의정부시 예산 담당자로부터 시 재정 현황과 가용 재원에 대해 설명 듣고 현대화사업을 100% 재정사업으로 진행하는 것에 한계가 있음에 공감하며 행정부와 지역 정치권에 자구책 마련을 주문했다. 공론장 참여자들은 의견서를 통해 “우리 삶에 직결되는 하수처리장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재건설이 시급함에 재론의 여지는 없으며 재정사업에 최우선을 두어 그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2월 20일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서울장미축제 등 다수의 축제를 총감독한 문화기획자 류재현을 초청해 직원과 시민 약 200명을 대상으로 제6회 ‘의정부 인사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강연은 ‘지금시대 성공하는 지역축제 전략 4가지 - 의정부, 축제로 행복하장!’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축제는 지역을 알리는, 지역의 인재를 발굴하는,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는 류재현 감독의 기획 철학을 공유하고 의정부시만의 콘텐츠를 활용한 축제를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축제는 시민들을 연결하는 장이자 의정부시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중요한 행사이다. 찾아오게 되는 의정부시 축제를 만들기 위한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민선 8기 출범 후 시장, 부시장과 직원들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선보이고 있다. 작년 12월 23일부터 월 2회 직원들의 신청으로 부시장과 점심을 먹는 ‘부시장과 함께하는 브라운백 미팅’이 참가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2월 20일에는 시장과 직원들의 상시 만남을 지원하는 ‘카페 무지개’ 운영을 시작했다. ‘카페 무지개’는 직원들이 시장실이나 청 내 다양한 휴게공간에서 시장과 티타임을 가지며, 자유롭고 격의 없이 다양한 의견과 생각을 나누고 공감하는 소통방식의 하나로, 국별로 지원 또는 추천하는 직원들이 참여하는 월 1회 정기 만남과 직원들의 신청만으로 시행되는 수시 만남으로 이뤄진다. 의정부시는 지난 7월 자체적으로 실시한 ‘조직문화 개선에 대한 직원 의견 조회’ 결과 시장과의 만남을 원하는 직원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되, 과거 ‘간담회’ 형식의 만남이 주는 경직성과 부담감을 줄이고자 ‘카페’라는 콘셉트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카페 무지개의 첫 손님’ 생태도시사업소 소속 직원 다섯 명은 부드러운 음악이 흐르는 시장실을 시장의 안내로 먼저 돌아보고, 직원들이 미리 고른 음료와 디저트를 먹으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16일 제32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11일간의 새해 첫 임시회를 마쳤다. 특히, 이번 제2차 본회의부터 처음 전자투표시스템을 적용해 눈길을 끌었다. 전자투표시스템은 투표 종료와 동시에 투표 결과는 물론 투표자와 찬반 의원의 성명을 자동으로 집계․표출함으로써 시민에게 주요 의안에 대한 결정사항이 투명하게 공개된다. 또한, 민주적이고 공정한 의사결정뿐 아니라 절차를 간소화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한 의사진행을 지원한다. 최정희 의장은 “전자투표시스템 도입으로 의회 정책 결정 과정이 투명해지고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대한 책임감도 강화될 것이다.”며 “의정부시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차별화된 제도 도입을 통해 의회 운영이 선진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2월 18일 토요일에 망월사역~영산법화사~원심사~회룡사~회룡탐방지원센터까지 소풍길 대구간 1코스 구간의 전반적인 시설물 및 포장 상태 등 산책로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소풍길은 2011년에 개장해 의정부시를 동서남북으로 에워싼 원도봉산, 사패산, 홍복산, 천보산, 수락산 등 주요 산을 연결한 대구간 6개 코스와 중랑천, 부용천 등 시내를 가로지르는 소구간 3개 코스로 가족과 함께 가볍게 즐기며 탐방할 수 있도록 총 78.3km 길이로 조성돼 있다. 자연 친화적 숲길 ‘소풍길’은 의정부 대표 시인 故 천상병의 작품 ‘귀천’에서 우리의 삶에 비유된 시어 ‘소풍’에서 착안해 이름을 붙였다. 말 그대로 ‘어릴 적 소풍 가는 기분으로 즐겁고 가볍게 가볼 수 있는 길’이란 의미이다. 또한 무지랭이약수터~깃대봉까지 트레킹할 수 있는 광릉숲 둘레길 1개소와 수락산 8개 코스, 천보산 1개 코스의 등산로 9개소까지 합치면 총 19개소 코스의 121.4km 길이로 조성돼 있어 매년 많은 시민이 다양한 숲길을 산책하면서 힐링하고 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앞으로도 6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에 소풍길, 등산로 등을 산책하면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월 17일 오후,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22회 의돌이어린이집 졸업식에 참석해 어린이들의 졸업을 축하했다. 졸업식에는 졸업생 20명을 포함해 학부모, 교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초등학교로 진학하는 졸업생들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졸업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의정부시가 아이들과 가정이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경기주택도시공사 기존주택 전세임대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존주택 전세임대는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전세임대주택의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지원한도액 내에서 주택을 물색하면 GH에서 해당 주택 소유자와 전세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주택을 말한다.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2023. 2. 10.) 기준으로 의정부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서, 1순위 수급자(생계, 의료급여), 만 65세 이상 차상위(주거, 교육급여 수급자 포함), 보호 대상 한부모가족,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 이하인 등록장애인뿐 아니라 2순위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50% 이하 가구 또는 100% 이하 장애인과 국가보훈처장의 추천을 받은 국가유공자를 포함한다. 임대 기간은 2년으로 최초 임대 기간 경과 후 2년 단위로 9회 재계약이 가능하며(최장 20년 거주), 지원한도액은 1억 3,000만 원으로 입주자가 지원한도액 범위 내 전세보증금의 5%를 부담해야 한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2월 14일 관내 편의점 14개점을 방문해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당신이 희망이 되어 주세요 !’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의정부2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해피브릿지)으로 활동 중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주거 밀집 지역의 관내 편의점을 순회했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전단을 부착‧배부하며 주변 이웃의 어려움에 관심을 가지고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우미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동절기에 많은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민관협력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권대익 의정부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과 위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합심하여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2023년 3월 31일까지 명예사회복지공무원(해피브릿지) 집중 모집
(정도일보) 의정부시 흥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월 16일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흥행보따리 사업’을 진행했다. ‘흥행보따리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중 외롭게 홀로 생활하고 있는 관내 소외계층에게 정서적 지지와 자원 연계 등을 통해 고독감 해소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행복한 흥선마을을 만들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흥행보따리를 지원받은 한 대상자는 “외롭게 혼자 지내고 있을 때 집으로 직접 찾아와 불편함은 없는지 물어봐 주고 관심을 가져줘서 너무 고맙다”고 밝혔다. 이진천 위원장은 “올해로 2번째 진행하는 흥행보따리 사업으로 정성껏 준비한 물품을 전달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보람차며, 앞으로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꾸준히 연락드리고 안부 확인을 하여 따뜻한 이웃이 함께 하는 마음을 계속해서 전달하고 싶다 ”고 말했다. 최광규 복지지원과장은 “민‧관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사업으로 우리 동 주민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 함께 마음을 나누고 외롭지 않은 행복한 흥선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