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MG새마을금고 신곡점에서 2월 22일 사랑의 금고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으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된 쌀(10kg) 50포를 신곡1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과거 식량이 부족하던 시절 끼니마다 한 술씩 절약해 모은 쌀로 이웃을 돕는 절미 운동으로, 현재는 새마을금고에서 그 뜻을 이어 매년 금고 회원들이 모은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상욱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가 시민들 가까이에서 희망을 주는 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지효 신곡1동 복지지원과장은 “매년 잊지 않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으로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을 기부 물품과 함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기후에너지과는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등 대기오염의 주요 발생원인 자동차 배출가스 감축을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 대상을 5등급 차량에서 4등급 차량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총사업비는 734대분 약 24억으로 접수는 2월 23일부터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정상 운행이 가능한 자동차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 및 2009년 8월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 콘크리트 펌프) 또는 2004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지게차, 굴착기 등이다. 특히 올해부터 4등급 경유자동차 및 비도로용 건설기계(지게차, 굴착기)까지 확대 지원하며, 4등급 경유자동차의 경우 최대 800만 원에서 1억 원까지, 비도로용 건설기계의 경우 최대 1억 2천만 원까지 차종·연식 등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단, 매연저감장치(DPF)를 부착해 출고된 4등급 경유자동차와 정부 지원금을 받아 저감장치를 부착했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차량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보경 기후에너지과장은 “특히, 미세먼지·온실가스 등 대기오염물질 발생의 근원적 감소를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
(정도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2월 21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의정부센터에 대한 운영·관리를 위한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시설환경 △사업관리 △예산집행 등의 운영관리 13개 항목과 △급식소 등록관리 △급식 지원 및 정보제공 등의 급식소 지원 7개 항목으로 총 20개 항목에 대해 점검했으며 대부분 항목에서 적합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100명 미만의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안전하고 영양을 갖춘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설치돼 현재 381개소의 어린이 급식소가 등록해 영양·안전관리 지원을 받고 있다. 장연국 보건소장은 “이번에 실시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점검을 통해 어린이 먹거리의 위생·안전성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모든 어린이가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 받도록 어린이 급식소의 관리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초등 4~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경성 기억 극장' 최연숙 저자 강연회를 의정부과학도서관에서 3월 11일(토)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성 기억 극장' 최연숙 저자 강연회는 3월 사서 컬렉션 주제인 ‘우리의 역사’의 연계프로그램으로, 일제 강점기 시대의 역사를 배워보고 역사를 기억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다. 또한, 지우고 싶은 기억을 그림으로 그리고 구겨버림으로써 부정적인 기억을 헤쳐 나가는 체험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 사이클팀이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2023 창녕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 남자 크리테리움 종목에서 단체 1위를 차지하며 2023년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특히 의정부시청에 새로 합류한 선수들의 활약이 심상치 않았다. 단체 1위를 제외하더라도 작년 12월 의정부시청에 입단한 홍승민 선수는 크리테리움U23 1위를, 홍지원 선수는 최우수 신인상을 차지했으며, 기존에 있던 장훈 선수 역시 개인 크리테리움 1위, 개인 도로 3위를 차지했다. 의정부시청팀은 작년 창녕 대회에 비해 한 단계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줬다. 올해 대회에서는 단체 금메달을 포함해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 최우수 신인상을 거머쥐는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침으로써 의정부시청팀의 저력을 보여줬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항상 발전하여 좋은 성적을 내는 선수들의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본인의 역량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의정부시가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2월 20일부터 ‘유실‧유기 동물 입양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실‧유기 동물 입양비 지원사업은 유실‧유기 동물을 반려의 목적으로 입양한 사람에게 최대 15만 원 한도 내에서 진단비·치료비·백신접종·중성화수술·미용비·펫보험 가입비 등 입양 시 지출한 비용의 6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방법은 서류를 갖춰 도시농업과에 방문해 접수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로도 접수할 수 있다. 다만 반려인은 ▲의정부시로 공고된 유기 동물 입양 ▲입양 전 입양 예정자 교육 수료 ▲내장형 동물등록 완료 ▲동물을 입양한 지 6개월 이내라는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의정부시에서는 앞으로도 유실‧유기 동물의 입양 활성화 및 보호 여건 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3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의정부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고충 해소를 위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의 분야별로 구성된 전문 조사관들이 의정부시를 방문해 고충 민원을 직접 상담 및 접수하고, 현장에서 당사자의 중재를 통해 합의 해결을 유도하는 현장 민원 상담 제도다. 고용노동부와 대한법률구조공단, 서민금융진흥원,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소비자원 등 협업 기관이 함께 참여해 행정 분야를 비롯해 부패 신고, 행정심판, 사회복지, 소비자 피해 구제, 법률상담, 지적 분쟁, 노동관계 등 다양한 생활 속 고충을 상담한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2월 28일까지 의정부시 민원여권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전상담 예약 신청을 접수 후, 운영 당일 상담을 진행한다. 사전 신청하지 못한 경우 3월 15일 당일 방문해 현장에서 접수 후 상담받을 수 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지역주민과 행정기관과의 갈등과 현안에 대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기대하며,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노성야간학교 제41회 졸업식이 2월 22일 의정부시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졸업생, 재학생, 가족,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노성야간학교는 1981년 설립된 의정부교육지원청의 학력 인정 기관으로 현재 약 126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으며 47명의 자원봉사 교사들이 활동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교육 취약계층 평생학습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졸업식에는 초등반 14명, 중등반 10명, 고등반 12명으로 총 36명이 학력 인정서와 졸업장을 받았다. 특히 최고령 82세 어르신의 졸업장 수여식은 참석자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최고령 졸업생 이봉임 씨는 “어린 시절에는 가정 형편으로 공부를 할 수 없어 항상 못 배운 것이 한이 됐고 배움에 대한 갈망이 있었는데 평생소원이었던 졸업장을 받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형설지공의 정신으로 졸업이라는 인생의 값진 수확을 얻으신 36명의 졸업생분들의 노력에 존경을 표한다”며, “의정부시민 누구나 나이에 상관없이 뜻이 있다면 배움에 나설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월 22일 ‘현장 출동, 김동근이 달려갑니다’의 일환으로 ‘다락원경로당’을 방문했다. 다락원경로당은 경기도 의정부시 평화로37번길 6 (호원동)에 있으며, 1991년 경로당으로 설치 신고돼 현재 36명의 회원이 이용 중이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다락원경로당 관계자 및 마을 주민들과 함께 다락원마을을 둘러봤으며, 경로당 시설뿐 아니라 다락원마을 내에서 주민들이 느끼고 있는 불편 사항들을 청취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어르신들이 말씀하신 불편 사항에 충분히 공감하며 빠른 시일 내에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 김지호의원은(더불어민주당, 신곡1,2동, 장암동,자금동) 지난 16일 의정부시의회 제32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동근 시장을 상대로 ▲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 가능성 ▲장암동 공공하수처리시설 재정사업 가능성 ▲ 난방비 지원대책 관련 질의를 했다. 부시장을 상대로도 당시 시장의 동의 없는 인사발령 문제점에 대해 지적했다. 김지호 시의원은 시정 질의 과정에서 장암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해 국비지원 60%가능성이 있음을 밝혔다. 구리시도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해 재정사업으로 국비지원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환경부 2023. 1월 발행 ‘보고금 편성 및 집행관리 실무요령’에 따르면 2023년 하수도사업 국가보조률 일반시·군 60%지원이 가능하다. 하수처리장설치사업 하수처리확충 세부요건에 따르면 방류수질기준 강화, 고농도 하수유입, 큰 유량변동, 악취발생, 처리장 노후화 등 보완이 필요한 개선사업이 가능하다. 김지호 의원은 “의정부시 장암공공하수처리시설 제1처리장은 1987년 완공 됐지만 제2, 3처리장은 각각 1995년, 2003년 완공으로 30년 기한이 되지 않았으며, 전면 재건축보다는 단계적 보수가 의정부시민의
(정도일보) 을지대학교(총장 홍성희)와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의정부시회(회장 백용운)가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1일 오후 3시 을지대학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관복 을지대학교 부총장과 백용운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육·보건·의료·복지·사회봉사 활동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 ▲지역사회 지도자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김관복 부총장은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노인 복지가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며 “보건의료특성화대학인 을지대학교는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3월 개교한 을지대학교는 경기 북부지역의 민·관·학 소통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소통·공감·화합의 열린 시정,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2월 22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1회 중부율곡대상 시상식에서 자치단체 경영 부문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중부율곡대상은 율곡 이이의 정치사상을 실천하고 있는 경인 지역의 지도자를 찾아 표창하는 상으로 올해 21회를 맞는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이번 심사에서 ▲청사 출입 통제시스템 폐지와 시민갤러리 운영 ▲현장 시장실 운영 ▲워킹그룹 운영 등 조직문화 개선 ▲성범죄자 김근식 입소 저지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유치 및 행복로 축제 개최 ▲민간 데이터센터 유치 등 시민과 함께 현장에서 소통하며 열린 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국제행사를 유치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취임 이후 지속해서 운영하며 김근식 사태에서도 큰 역할을 해낸 현장 시장실 정책과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이라는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것이 수상에 큰 영향을 미쳤다. 또한, 행정의 추진과정을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며 끊임없이 시민들과 소통해온 김동근 의정부시장의 시정 철학이 수상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게
(정도일보)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시민들이 다시보고 싶은 추억의 결혼식, 돌잔치, 회갑연, 자녀 성장 비디오 등의 테이프 영상물과 사진을 디지털 파일로 변환해주는 서비스를 실시 하고 있다. 미디어 매체가 디지털로 변화하여, 가정에서 보유하고 있는 옛날 아나로그 방식의 테이프를 재생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서랍이나 장롱에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신세가 되어 버렸다. 이에 시민들이 추억을 되새기며 영상물을 수시로 관람 할 수 있도록 테이프를 디지털 파일로 변환해 주는 서비스 이다. 특히 옛날 사진을 두꺼운 양장 앨범에 보관만 하여 꺼내 보기도 힘들고 빛이 바라고 훼손되어 사실상 가정에 큰 짐이 되어 방치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이러한 옛날 사진들과 필름을 디지털 파일로 변환 해주는 서비스도 2023년부터 실시 한다. 신청은 매월 1일 부터 7명을 선착순으로 선정을 하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 하면 된다. 접수된 영상물과 사진은 디지털 파일로 변환 하여 USB 등 저장매체에 담아 드릴 예정이다. 소정의 참가료 1,000원의 행복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 할 수 있다. 담당자 지선호 팀장은 “의정부
(정도일보) 송호중학교(교장 송재호)는 2023 대한민국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에 참가한 2개 팀이 모두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수상자 발표에 따르면 1학년(7명)으로 구성된‘SICK’팀(팀장 전재훈)은 C과제(예술분야)에, 1학년(6명)인 ‘sf’팀(팀장 한승원)은 E과제(구조공학)에 도전하여 모두 금상을 획득했다. 지난 18일 한국학교발명협회 주최, 주관으로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세계창의력올림픽(DI)대회 한국예선을 겸하고 있어, 오는 5월 미국 캔자스시티에서 열리는 세계대회 출전 자격도 얻었다. 학생들은 지난 겨울방학 기간 동안 이현주 교사의 지도로 매일 학교에 모여 도전과제와 즉석과제를 토론하고 준비했다. 송호중 송재호 교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학생들이 창의 사고력과 협력적 문제해결력을 바탕으로 도전했기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최선을 다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한 학생들과 지도교사를 격려하고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도일보)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원장 유상진)은 지난 21일 『2023 의정부시평생학습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평생학습원의 2023년 사업추진 방향과 주요사업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평생교육 종합정보시스템 전면개편, 의정부 시민대학, 의정부 방과후 마을학교, ICT 융합 직업능력개발 캠퍼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 발달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등 주요사업의 추진 방향을 안내하고 관계자 및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듣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유상진 평생학습원장은 “평생학습원의 비전·미션과 같이 시민과 함께 여는 내일, 지역과 함께 엮는 평생학습 플랫폼이 되어 내삶을 바꾸는 디딤돌, 시민학습도시 의정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장 녹화된 사업설명회 영상은 의정부시평생학습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으며, 자료집 수령 등에 관한 사항은 학습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