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는 2일 ㈜창조식품‧콩사랑두부에서 냉동식품(육개장) 1,000인분(600만 원 상당)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의정부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냉동식품 전문 생산‧납품 업체인 ㈜창조식품은 2002년도 서울대 보건대학원 한마음축제 바자회를 시작으로 서울과 경기 북부 및 의정부시에 지속해서 물품을 기부해왔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도 취약계층 및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금번에 기탁한 냉동식품은 동 행정복지센터와 송산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관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가정 및 홀몸 어르신 등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봉만 대표는 “우리 회사의 작은 나눔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창조식품의 지속적인 사랑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해명) 사랑나눔봉사단(드림팀)에서는 지난 2월25일에 (사)장애인보호작업장 솔빛터 친구들과 함께 친환경 주방세제바 만들기 체험과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주방세제바를 굳히며 기다리는 시간동안 투명페트병 버리는 방법, 텀블러 등 다회용품 사용하기, 장바구니 이용하기, 자전거나 대중교통 이용하기, 전기절약 습관 들이기 등 환경을 지키는 작은 실천 방법 등을 공유하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솔빛터’ 김◌인은 “예쁘게 만든 주방세제바를 싱크대에 걸어놓고 엄마랑 같이 설거지 할거에요”라고 말했다. 드림봉사단 관계자는 “우리의 삶과 지역사회를 바꾸는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따뜻한 마음을 지역사회에 전달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2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민주도형 레저스포츠타운 조성을 위한 시민기획단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시민기획단은 의정부시 녹양동 종합운동장 일대를 시민레저스포츠타운으로 조성하기 위한 공약사업의 일환으로서 1월 26일부터 2월 9일까지 체육 분야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 및 의정부시체육회 추천을 통해 31명의 시민기획단 위원을 선발했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시민기획단의 임기는 2023년 2월 28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10개월이다. 한편, 시민기획단 위원은 시민레저스포츠타운 조성 관련 종합계획 수립, 시민레포츠마켓 운영, 타 시군 우수사례 벤치마킹, 시민수요 조사와 SNS 홍보 등 시민레포츠타운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 종합운동장 일대 우수한 체육 인프라 시설을 활용하여 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레저스포츠타운으로 조성되길 희망한다”며, “시민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시민기획단 위원 여러분의 다양한 활동이 의정부시 레저스포츠타운 조성의 원동력이 되어 시민을 위한 레포츠타운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일, 3·1절을 맞이해 신한대학교 벧엘관 세미나실에서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복회원을 비롯한 보훈단체장 및 안보단체장,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은 국민의례, 모범 국가유공자 표창,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축사, 기념공연, 3·1절 노래 및 독립군가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항일 독립운동과 관련된 사진을 전시하며 대한민국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겼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자신보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께 경의를 표하고, 3·1운동의 통합정신으로 모두가 힘을 모았던 것처럼 시민과 함께 하나 되는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나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 국가유공자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세심한 보훈 정책을 통해 명예 선양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2월 28일 의정부시청 인재양성교육장에서에서 ‘기업도시 의정부’ 도약을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와 (사)대한경영교육학회, (사)한국조달구매학회와 공동 주최로 열린 이날 세미나는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반도체 혁신 도시』를 주제로 박찬황 회장(대한경영교육학회)과 조호길 박사(한국전자통신연구원)가 발제했고, 신용보증기금에서는 신용보증기금의 기업지원방안에 대하여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회는 서정대 가천대학교 교수 좌장으로 참여해 전체적인 토론을 진행헸고 (사)대한경영교육학회, 한국ICT융합협회, 신용보증기금, 한전, IT 기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반도체 산업 동향에 대해 공유하고 기업의 관점에서 기업이 원하는 입지란 무엇인가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최근 정부에서 新성장 4.0 정책의 일환으로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를 했었는데 신청하려면 △국가 첨단전략사업 및 기술을 영위하는 사업자와 그 지원시설이 집단적으로 입주하여 있거나 △관련 투자 또는 기술개발 등과 관련된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이 위치하고 있어야 하는 것인데 의정부시는 해당 사항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지진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의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2월 28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북부봉사관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2월 6일 튀르키예 가지안테프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국민에게 위로를 전하기 위해 의정부시 소속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해 마련했다. 모금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사고 현지 구호 활동 지원 및 피해복구,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물품 전달 등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구호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예기치 못한 큰 지진으로 소중한 삶의 터전과 가족을 송두리째 잃어버린 현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한다”며, “의정부시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따뜻한 마음이 고통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에 전해져 지진 피해가 신속히 복구되고 국민들이 하루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제24대 교육장으로 원순자 교육장이 3월 1일자로 취임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1985년 진부초등학교 교직 생활을 시작으로 ▲연천교육지원청·경기도교육청 장학사, ▲파주초등학교 교감, ▲백마초등학교 교장을 거쳐 ▲고양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경기도교육청 역량개발과장,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교원연수부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하고 이번 3월 1일자로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부임했다. 이날 현충탑(의정부시 자일동 소재) 참배와 경의초등학교 학생 등교지도로 첫 일정을 시작한 원순자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학생중심, 현장중심 행복한 의정부 미래교육”을 다짐하며 위대한 장정에 첫발을 내디뎠다. 원순자 교육장은 “교육활동의 중심에 모든 학생을 두어 그 어떤 상황과 어려움 속에서도 교육의 본질을 지켜가며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꿈을 꾸게 만들도록 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풍부한 경험과 문제해결력을 바탕으로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소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향후 원순자 교육장은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의정부교육 현안해결을 위한 행보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는 1일 신한대학교 벧엘관에서 열린 제104주년 삼일절 기념식에 참석했다. 참석한 의원들은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최정희 의장은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사)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용걸)에서는 의정부시 자원봉사 활성화 및 참여문화 학산과 더불어 자원봉사자의 사기진작을 통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자 의정부 관내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단체를 대상으로 무한상상 자원봉사 실험실 공모를 실시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 2월 6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공모를 받아 공정한 선정심사를 거쳐 5개 단체를 선발하여 각 2,000천원씩 총 10,000천원를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단체는 2월 27일 실시되는 선정단체 간담회를 통해 사업 일정 및 보고서 작성 요령, 회계처리방법 등 교육을 실시하고, 3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8개월 동안 선정된 우수프로그램을 수행할 예정이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은 “의정부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지원해주신 자원봉사단체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는 우수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향후 무한상상 자원봉사 실험실 2차 지원사업으로 8월 중 계절사업(전 나누기, 김장사업) 분야를 공모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맑은물사업소는 27일 시청 시장실에서 상하수도 분야 민원 상담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민원 상담위원(상수도 분야 정태현, 하수도 분야 박기호) 2인은 해당 업무 경험이 2년 이상인 전직(5급 이상) 공무원으로서,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하수도 민원에 대해 상담과 안내를 제공하고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한 견학 프로그램도 운영하게 된다. 민원 상담은 맑은물사업소 내방 또는 전화(031-870-4585)로 가능하다. 공공하수처리시설 견학은 의정부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서비스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영준 맑은물사업소장은 “행정 경험이 풍부한 민원 상담위원을 통해 시민들께서 더욱 가깝고 편리하게 상하수도 민원을 해소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근)가 27일 의정부종합운동장 내 정성담어에서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이사회에서는 2023년 신임 임원 위촉장 수여식을 했다. 2023년도 장애인체육회 사업 및 자체 감사 보고 후 2022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상정 안건을 이사회의 심의를 거쳐 원안대로 의결했다. 2023년도에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점차 종료됨에 따라 그동안 체육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장애인들의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과 ‘체육은 복지다’라는 이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전국 및 시도 단위 각종 장애인체육대회 출전·개최 지원 및 체육 교실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2012년 7월 2일 설립돼 정원 총 71명 중 61명으로 구성된 이사회와 5명으로 구성된 사무국에서 관내 장애인들의 체육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열정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장)은 “2023년에는 더 많은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꿈을 실현하고 풍요로운 여가를 선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성원과 지원을 통하여 체육 복지 도시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과 강수현 양주시장은 28일 양주시장 집무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기원하는 의미로 상대 도시에 100만 원을 기부하는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양주시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김동근 의정부시장과 강수현 양주시장은 중학교 선후배 사이로 평소 각별한 애정을 가지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막역한 관계다. 이번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을 계기로 두 도시 간 서로 상생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체계를 만듦으로써 의정부시와 양주시가 함께 도약할 수 있는 물꼬를 트게 됐다. 의정부시와 양주시는 이번 기부금 기탁을 계기로 본인의 거주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만 기부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특성을 고려해 상대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특화된 홍보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의정부시와 양주시는 앞으로 기부금 기탁 인증 사진 및 응원 메시지를 상대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응원 챌린지를 진행하고, 지역 내 주요 축제나 행사 개최 시 서로의 홍보 배너를 설치할 예정이다. 공공시설에 상대지역의 홍보 현수막을 상시 게시하는 등의 공동 홍보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고향사랑기부금 실무자를 중심으로 상호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27일 시의회 의원회의실에서 6급 이하 직원 28명을 1․2차로 나누어 ‘2023년 의정부시의회 직원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서비스산업 4.0시대의 동향과 공공분야에서 요구되는 응대항목, SMART한 응대법, 대면방문 민원과 전화민원에 달리 적용되는 호감 이미지에 대해 알아보고,‘타인이 보는 나’의 이미지(API)를 진단하는 교육도 실시했다. 또한, 악성민원과 불만민원의 차이점과 그에 대한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악성민원에 대한 실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국생산성본부 전문강사이자 플러스원 컨설팅 대표인 김혜경 강사는 직원들의 민원 응대 서비스 핵심 역량을 재확인하고, 여러 민원 사례에 따른 조직적인 정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상규 의회사무국장은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전문성과 함께 민원인의 마음을 알아주는 친절한 말투 사용”을 강조하며 “향후에도 친절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더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기후에너지과는 여름철 무더위를 대비해 취약계층에 에어컨을 무상 지원하는 폭염 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을 3월 2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폭염 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무더위 쉼터, 돌봄 시설 등을 이용하기 어려운 만 65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가구에 에어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의정부시는 2020년부터 9,600만 원을 투입해 139가구에 에어컨을 지원했다. 올해에는 39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110만 원 상당의 벽걸이형 에어컨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 희망자는 신청일인 3월 2일부터 4월 4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올해 7월 중으로 벽걸이형 에어컨 설치를 지원받을 수 있다. 김보경 기후에너지과장은 “에너지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이 금번 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과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24일 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동 단위 인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자금동 해피브릿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란 일상생활 중 위기 가구를 발견하면 신속하게 제보하고 복지정보를 제공하며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참여자다. 자금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자생단체, 지역주민 등 126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의 주요 역할은 위기 상황으로 예상되거나 어려움을 호소하는 주민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보건복지팀에 신고 또는 제보하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수행하는 방문 조사, 상담, 모니터링에 협조하는 것이다. 이날 교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주요 활동 및 역할,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신고 절차, 향후 활동 방향 등을 교육했다. 자금동 고위험가구 일촌 맺기 사업 및 지역 특성을 활용한 MOU 체결 등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최수열 자금동장은 “주변의 이웃을 살피는 데 함께 힘써주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위기 가구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를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