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달성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아 2024년 1월 2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41명과 학부모 41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겨울 더 자람학교’를 운영했다. 겨울 더 자람학교는 겨울방학 기간 중 교육 공백과 돌봄의 부재를 예방하고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여 학습의 폭을 확장하는 목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겨울 더 자람학교에서는 학생의 인지, 신체, 정서 발달을 위해 인지발달 더 자람 프로그램(드론, 표현미술), 신체발달 더 자람 프로그램(뉴스포츠, 더 자람 체육대회), 정서발달 더 자람프로그램(원예, 쁘띠디저트, 뮤직아트, 더 자람 행복공연)으로 구성했다. 또한, 학부모의 양육 고민을 해결하고자 윤문주강사가 “내 아이는 어떤 이야기를 듣길 원할까요?”라는 주제로 유아기부터 성인기까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삶 전반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더 자람 체육대회는 기부운동회로 학생들이 즐겁게 협동하여 목표를 달성하는 활동을 통하여 루게릭병 환우 요양병원 건립 기금 모금에 동참하는 것이다. 기부운동회에 참
(정도일보) 대구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대구신암초등학교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2024년 1월 15일 ~ 1월 19일 5일간 유·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겨울계절학교는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꿈과 행복을 그리는 꿈놀이터’라는 주제로 쿠킹클래스, 베이킹클래스, 놀이체육, 뉴스포츠, 탱글탱글슬라임, 환상의 음악동화, 알록달록 브릭, 흙놀이터, 펀펀 버블 매직쇼를 운영한다. 바깥놀이활동이 줄어든 겨울방학기간동안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 학부모 대상으로는 자녀 양육을 위한 인권교육, 성교육, 학교폭력 및 가정폭력 예방교육 등을 통해 건강한 가정과 자녀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알아야 할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유의미한 시간이다. 이삼선 교육장은 “겨울계절학교는 학생들에게 행복한 겨울방학을 보낼 기회를 제공하고 자아실현, 진로 탐색, 특기 적성 계발의 기회가 될 것이다. 아울러, 학부모에게는 건강한 양육 방향과 화목한 가정을 만드는 데 올바른 방향을 제공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구시교육청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XR 등을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디지털 역량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체계적인 인공지능(AI)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가칭)인공지능(AI) 교육센터’를 구축한다고 17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2024.3.1.폐교 예정인 신당중학교에 교육부 특별교부금 27억 원을 투입해 오는 11월 개관을 목표로 (가칭)인공지능(AI)교육센터 구축을 추진한다. 이번에 구축될 (가칭)인공지능(AI) 교육센터 1층은 대구달서구청과 연계해 학생과 주민이 함께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을 체험하는 AI‧디지털 가족체험 공간인 AI복합 맞이터로 조성되고, 2층은 자율주행체험, AI창의놀이터, AI미래교실 등 인공지능(AI)을 놀이로 체험할 수 있는 AI체험 누리터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3층은 인공지능(AI) 기술을 과학, 수리, 인문, 예술 등과 융합해 소프트웨어-인공지능 프로젝트를 학습하는 AI융합 배움터로, 4층은 인공지능(AI) 캠프와 교원 연수 등을 운영하며 AI‧디지털 역량을 키우는 AI탐구 세움터로 조성돼 1층에서 4층까지 각 층별로 다양한
(정도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이 1월 17일부터 1월 19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1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전남 작은학교 및 농산어촌유학 홍보·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교육이 미래다! The Future is Education!’를 주제로 20개국 550개 사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도교육청은 전남의 작은학교를 농산어촌유학과 연계해 홍보함으로써 외지 학생 유입의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특히, 6개월 단위로 운영되는 기존 농산어촌유학을 보완하여 실질적인 인구 유입 효과를 내도록, 유학 온 지역에 전 가족이 이주해 최소 3년 이상 생활하는 ‘정주형 장기유학’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농산어촌유학 참여 학부모가 가장 어려워하는 점이 주거환경과 일자리 문제인 만큼, 전남도청 및 시·군청의 귀농귀촌 사업과 연계를 통해 주거환경 마련, 유학경비 지원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마련해가고 있다. 김대중 교육감은 “농산어촌유학 사업이 학령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의 작은 학교에 희망을 안겨주고,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정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출범이라는 새로운 전북교육의 원년을 맞이해 ‘더 특별한 전북교육, 학생중심 미래교육’으로 전북을 한국교육의 중심으로 만들겠습니다.” 한긍수 전라북도교육청 정책국장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출범을 하루 앞둔 17일 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출범으로 고도의 교육자치권이 확보되고, 자율권이 강화돼 전북의 상황에 맞는 특별한 교육을 펼칠 수 있게 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출범의 의미와 함께 새롭게 변경한 비전과 슬로건을 소개하고 전북을 한국교육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한 전북교육 청사진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비전은 ‘더불어, 미래를 여는 전북교육’에서 ‘실력과 바른 인성을 키우는 전북교육’으로 바뀌었다. 미래 사회를 살아갈 주도적 역량을 함양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민주시민, 세계시민을 육성하는 교육을 의미한다. 새로운 슬로건은 ‘더 특별한 전북교육, 학생중심 미래교육’이다. 학생을 모든 교육활동의 중심에 두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 부여된 교육 자치권을 확대한 특별한
(정도일보)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4년 1월 4일부터 1월 5일 이틀간 진행됐던 공립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2024학년도 공립초등학교 예비소집은 대면·비대면 방식을 병행하여 취학통지자 53,720명을 대상으로 565개교(휴교 4교 제외)에서 실시했다. 초등학교 예비소집은 아동의 소재와 안전 확인을 위해 직접 학교를 방문하는 대면 방식을 원칙으로, 부득이한 경우 온라인 예비소집, 화상통화 등 비대면 방식도 병행 운영하여 취학 대상 아동과 보호자의 편의를 지원했다. 취학대상자 59,492명 중 취학통지자는 총 53,720명이었으며, 그 중 46,014명이 예비소집에 참석했다. 취학통지자 대비 예비소집 참석자는 85.7%로 전년 대비 1.5% 감소했다. 예비소집에 불참한 7,706명 중 취학유예, 홈스쿨링 등을 제외한 소재불명 아동은 180명으로 파악됐다. 서울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예비소집 미참석자 중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아동에 대하여 소재가 파악될 때까지 주민센터와 연계하여 가정방문, 경찰 협조 의뢰 등을 계획하고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무료 영화 상영 프로그램 ‘계양시네마’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계양도서관은 2024 계양시네마 첫 상영작으로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에는 조금 더 행복해지고 싶은 청년들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영화 ‘새해 전야’를 13일 선보였다. 2월에는 졸업·입학, 3월에는 봄과 여행 등을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우수 영화를 계양도서관 지하1층 계수나무홀에서 상영할 예정이며 당일 방문하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상영작 외에도 디지털자료실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신작 영화 DVD 대출 및 웨이브 VOD 서비스도 제공한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어린이와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재미와 감동이 있는 다양한 영화를 매월 상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1~2월 어린이를 위한 겨울방학 맞이 특별행사 '가재울에서 겨울나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책과 함께 도서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운영한다. 먼저 서구도서관(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과 가좌동 작은도서관 6개관을 방문해 출석을 체크하는 '도서관 체크인'을 22일부터 2월 28일까지 운영한다. 도서관을 방문한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 어린이·영유아자료실이나 참여 작은도서관에서 출석카드를 받은 후 출석 도장을 받으면 된다. 3일 이상 출석한 어린이 10명을 추첨해 선물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서구도서관 홈페이지에 2월 29일 발표한다. 2월 14일 오전 10시에는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의 새해 계획과 다짐을 담은 편지를 써보는 '(12월의 나에게 쓰는) 새해편지'를 진행한다. 작성한 편지는 도서관에서 보관 후 올 연말 선물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택배로 전달할 예정이다. 2월 16일 오전 9시 30분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읽걷쓰 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책방픽 휴앤북'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책방픽 휴앤북’은 매월 지역서점 1곳을 선정해 책방지기의 개성과 취향이 담긴 다양한 책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책방지기가 추천한 도서를 ▶서점 소개글과 책방지기 인터뷰 ▶추천 도서 소개글 등을 함께 적어 부평도서관 4층 북카페 휴앤북 코너에 전시한다. 1월부터 12월까지 미래문고 등 12개의 지역 서점이 순차적으로 참여하며 추천도서와 책방지기 인터뷰 내용 등은 동영상으로 제작해 인천시교육청공공도서관 유튜브 채널에 올릴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독서 인구의 감소, 온라인 대형서점의 강세로 지역 서점이 설 자리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며 “단순히 책을 사고파는 공간을 넘어 지역 내 문화공간으로서 지역서점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부평 관내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2024년 순회문고 희망 기관을 19일까지 모집한다. 순회문고는 도서관과 문고의 자체 운영 여건이 부족한 병원, 군부대, 지역아동센터 등 기관에 도서를 일정 기간 대출하는 서비스로 현재는 7개 기관을 대상으로 순회문고를 운영 중이다. 최대 600권까지 대출하며, 부평도서관 순회문고 담당자와 해당 기관 담당자가 협의해 선호도가 높은 책을 위주로 선정하고 연 2회 신간 도서를 서비스한다. 올해는 읽걷쓰 사업과 순회문고를 접목해 희망하는 기관과 함께하는 독서프로그램도 운영하며 독서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독서와 사색을 통해 지식을 넓히고 생각을 정리해 책으로 출판하는 기회를 얻는다. 순회문고 신청은 신청서와 서약서 등의 필요 서류를 공문이나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담당자가 희망 기관을 방문해 설치 효율성을 검토하고 순회문고 기관을 선정‧통보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유아, 초등, 성인, 50+ 대상으로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할 유능한 강사를 선정하기 위해 2024년 정규학습프로그램 강사선정위원회를 18일 개최한다. 북구도서관은 앞서 2일부터 8일까지 강사를 모집했고 23개 강좌에 강사 80여 명이 지원했다. 이 중 서류심사 규정에 따라 해당 분야 자격증과 강의경력, 강의계획서, 자기소개서 등을 종합해 상위 득점자 40명을 1차 선발했다. 18일, 평생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선정위원회에서 2차 면접 심사를 진행하며,강사 자질과 강좌 운영 준비도 등 직무수행에 필요한 역량과 성실성을 고려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23일 북구도서관 홈페이지에 안내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강사선정위원회를 통해 신규 강사의 진입 기회를 제공하고,전문 우수 강사를 선정해 프로그램이 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지역서점, 작은도서관, 독서동아리, 이용자가 책을 선별하고 전시하는 북큐레이션 사업인 ‘공유서가’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공유서가’는 지역서점에서 선정한 독립출판물부터 독서동아리 회원, 학교, 지역서점, 작은도서관 등 관련 단체에서 인천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싶은 도서를 소개 글과 함께 전시한다. 북구도서관은 공유서가를 통해 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주체를 발굴하고 선정한 도서를 함께 읽고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2월 4일까지 북구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책과 사람을 잇는 ‘공유서가’에서 다양한 도서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며 “인천시민을 위한 독서환경을 조성하고, 읽걷쓰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공립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재정집행 컨설팅을 22일까지 실시한다. 컨설팅은 효율적인 예산편성과 집행을 통해 이월액과 불용액을 최소화하는 등 학교회계 재정집행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학교회계 운영상의 어려운 점을 듣고 함께 개선 방안을 협의하는 시간도 운영한다. 컨설팅 주 내용은 ▶사업예산의 적기 집행과 이월액 및 불용액을 최소화하기 위한 추경예산 편성 ▶목적사업비 등 세입예산 조정 ▶이월 사업의 확인 등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위해 보다 실무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컨설팅을 기획했다”며 “학교회계 재정집행률을 높이고, 최종적으로는 학교회계재정건전성을 확보하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특수학교 고등학교, 전공과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경문실용전문학교와 연계해 동계 꿈이음 진로직업 프로그램을 15일부터 19일까지 운영한다. 동계 꿈이음 진로직업 프로그램은 진로·직업 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학생들에게 현장직무 중심의 다양한 전문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인천 부평구 소재 경문실용전문학교에서 직업교육 전문가가 학생의 흥미와 적성에 맞춰 직업교육을 제공하고, 현장직무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기본과정과 심화과정별로 직업교육을 활성화하고 전문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직업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 관계기관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다”며 “앞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사회에서 성공적인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17일부터 18일까지 학교(기관) 관리감독자, 디딤돌 사업 담당자 등 산업안전보건 업무 관련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디딤돌 사업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 디딤돌 사업은 학교가 안전·보건관리 전문 기관에 △위험성 평가 △근골격계 유해 요인 조사 △안전 보건 교육 △안전 보건 점검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관리 △기타 산업 안전 보건 분야 지도·조언 등 기술지원을 받는 사업을 말한다. 이번 교육은 학교 현장에서 익숙하지 않은 '산업안전보건법'에서 정한 의무 사항 등을 온라인 교육으로 안내하여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다. 나아가 산업안전보건 디딤돌 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남교육청은 공립학교 관계자뿐만 아니라 사립학교 관계자도 희망하면 온라인 교육에 참여하여 의무 이행에 어려움이 없도록 돕는다. 또한, 2024년부터 적용 대상이 현업업무 종사자에서 모든 교직원으로 확대되어 위험성 평가 및 근골격계 유해 요인 조사, 도급·용역·위탁 사업 안전 보건 확보, 안전 보건 의무 이행 점검 등 학교(기관) 현장의 특성에 맞는 안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