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 주차관리과는 올해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액 징수방식을 개선해 성실납부자와 체납자와의 형평성을 높이고 교통 세입을 확충하기 위한 체납액 징수 종합 계획을 마련 후 과태료 체납 징수 분야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최근 5년간 주정차 위반한 과태료 미납 금액이 약 36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기간 동안 과태료 부과 총건수는 596,619건 부과액은 약 224억 7,000만 원이지만, 약 15%가 과태료를 내지 않았다. 또한, 2021년 2월 최초로 무인단속을 시작한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는 현재까지 총단속 40,973건 부과액 20억 9,700만 원이나 약 10%인 2억 2,600만 원이 체납인 상태이다. 과태료는 세금과는 달리 성격상 반발이 크고 납부를 꺼려 체납이 장기화하는 등 징수에 어려움이 있다. 이에 직접적으로 피부에 와닿는 체납처분을 시행해 이른 시기에 징수하는 것을 목표로 징수방식을 개선한다. 아울러,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는 코로나19 상황과 맞물려 단속 운영 홍보를 우선했으나 효율적인 체납처분을 시행해 체납을 줄여갈 계획이다. 의정부시는 50만 원 이상을 고액 체납자로 구분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2021년 6월 1일 이후 주택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면 올해 5월 31일까지 계약당사자가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를 해야 한다고 3일 밝혔다. 신고 대상은 보증금 6천만 원 초과 또는 월 차임 30만 원 초과인 주택 임대차의 신규, 변경, 해지 계약 등 모두 해당한다. 단, 계약 금액 변동이 없는 재계약은 제외된다. 신고 방법은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로 거래 당사자 또는 거래 당사자로부터 위임받은 자가 주택 소재지 주민센터에서 계약서 제출로 신고할 수 있으며 온라인(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도 가능하다. 신규 제도 도입에 따른 적응 기간 등을 감안해 제도 시행 후 2년간 과태료 부과가 유예됐다. 하지만 5월 31일 계도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기간 안에 신고를 마쳐야 한다. 미신고 또는 허위 신고 건에 대해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임차인의 권리 보호를 위한 제도인 만큼 과태료의 피해를 보지 않도록 서둘러 신고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를 통해 제도를 알리고 자발적인 신고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새로운 시선으로 역사를 바라보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궁녀로운 조선시대’ 조민기 작가 강연회와 윤동주의 서시를 붓펜으로 써보는 캘리그라피 하루 수업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를 과학도서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의정부과학도서관은 매월 주제를 정해 도서를 선정하고, 주제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3월 주제는‘우리의 역사’다. ‘궁녀로운 조선시대’는 '조선 임금 잔혹사', '조선의 2인자들', '조선의 권력자들' 등을 집필해 역사 작가로 자리매김한 조민기 작가의 새로운 책이다. 3월 18일(토) 13시, 잘 알려지지 않은 궁녀의 이야기와 권력자의 시선이 아닌 궁녀의 시선으로 조선의 역사를 다시 읽어보는 북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은 붓펜과 압화를 이용한 캘리그라피 하루 수업이다. 3월 26일(일) 14시, 윤동주 서시의 구절을 한 글자 한 글자 써보며 역사 앞에서 우리가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7일까지 ‘시민복지학교’에 참여할 시민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복지학교’는 의정부시 사회보장정책 운영 전반에 주민 참여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주민 모니터링단으로 연 6회 이상 활동할 예정이다.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계획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활동은 제5기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 사회보장정책 주민 만족도 조사,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자원 홍보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홈페이지 또는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031-828-4137)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인봉 민간 공동위원장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실질적인 삶의 질 보장을 위한 정책 기반을 마련하게 된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정책 결정과 실행 과정에서 시민참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시민복지학교 운영과정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일대를 강타한 강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민 구호를 위하여 3월 2일 임직원 성금 384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임해명 이사장과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 유홍재 위원장,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정재영 의정부 지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일동은 막대한 인명피해 및 물자 부족 등 지원이 절실한 현지의 실정을 고려해 자발적으로 노사 공동 성금 모집에 나섰으며 대한 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북부봉사관(의정부)에 지정 기탁하여 현지 피해민을 위해 소중히 사용해 달라며 전달했다. 임해명 이사장은 “역사적으로 우리나라를 도왔던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지역의 지진 발생으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게 안타까운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직원들의 사랑의 온기가 잘 전달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매년 임직원 기부 캠페인을 통해 의정부시에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과 관내 사회적 협동조합에 발달장애인 지원을 위한 물품기부를 기탁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에도 성금 3회 1,056여만 원과 물품기부 3,456점을 전달한 바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에서는 2월 27일부터 코로나19 및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감소로 불편함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부담을 덜어주고 영업경쟁력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해 2023년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대상자 모집에 들어갔다. 경영환경개선사업 신청자격은 공고 신청 조건에 맞는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pos시스템 구축, 옥외간판 및 입식테이블, 점포내부 인테리어 개선 등 전반적인 경영환경개선사업으로 소상공인이 원하는 사업을 신청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300만원 한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대상자 모집신청은 2023년 4월 27일 까지 이며,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추어서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소상공인지원팀으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되, 자세한 내용은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소상공인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김광회 대표이사는 “ 경영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므로서 상권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
(정도일보)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의정부 부대찌개축제’가 대표적인 ‘2023년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는 ‘2023년 경기관광축제’선정과 관련하여 경기도 내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축제의 전반적인 운영사항과 발전역량, 홍보, ESG, 안전관리 등 다양한 평가지표를 통해 “지속 가능한 축제, 지역에 도움이 되는 축제”로 23개의 축제를 대표적인 관광축제로 선정했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21일 경기관광축제 선정평가에 응모해 의정부 부대찌개축제의 차별성과 발전방향을 발표하여,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되어 5,0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의정부 부대찌개축제는 원조 부대찌개 전문점 12개소가 모여있는 부대찌개거리에서 2006년부터 개최됐다. 매년 10월에 개최되는 부대찌개축제는 2021년도는 시 위생과에서 재단으로 이관되어 행사를 치루면서 부대찌개 전문 참여업소가 21개 업소로 증가됐으며 온라인 축제로 개최됐다. 2022년에는 부대찌개 23개 전문업소에서 온ㆍ오프라인 축제로 개최되면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민들의 사랑과 관심속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광회 대표이사는 “올해 16회를 맞이하는 부대찌개축제는 지원금 5,00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지구촌환경감시단연합회와 의정부시발전협의회가 3월 3일 송산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 400명을 대상으로 효 나눔 급식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체 회원 50여 명이 식자재 구매부터 배식까지 함께했다. 이를 격려하고 일손에 도움이 되고자 김동근 의정부시장도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배식하고 함께 식사했다. 식사를 마친 한 어르신은 “매번 잊지 않고 한 끼의 식사를 소중하게 챙겨주어 따듯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단체와 복지관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어르신들에게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고, 따듯한 한 끼를 나눠 효를 나누는 마음 자체가, 지역사회가 발전하고 화합하는 일이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3일 개최된 ‘3월 미래가치 공유의날’에서 꾸준한 기부를 이어 나가 나눔문화 확산을 선도한 개인 9명과 기관 및 단체 11개소에 아름다운 나눔인 의정부 시장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나눔인이란 의정부시 대표 나눔 운동인 ‘100일간 사랑 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을 포함해 나눔 문화 형성에 앞장선 개인이나 기관·단체 등에 기부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하여 수여하는 표창이다. 3일에는 석림사를 비롯해 호원1동 통장협의회, 신곡2동 적십자봉사회, 창조마트, OK능이마을, 믿음신협, 신우신협, MG의정부중앙새마을금고, (사)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의정부시 상공회, 의정부시 생활폐기물협회까지 2년 이상 꾸준히 기부와 나눔에 앞장서 온 총 11개소의 단체 및 기관들에 아름다운 나눔인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3년 넘는 기간 동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풀무원 푸드머스 경기북부키즈 송계숙 소장, 누리교육 이종윤 대표, 예밀포도마을팜스테이 전경래 대표, ㈜두성시스템 유은미 대표,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 소속 황택의 선수, 중앙광정태권도 임채민 관장, 흥선동 바르게살기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2일,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민관합동검사단을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은 2018년 4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산곡동 396번지를 비롯한 65만 4천여㎡를 문화, 관광, 주거 등 복합형 단지로 조성하는 총사업비 5,856억 원의 대규모 개발사업이다. 공공출자자인 의정부시는 올해 말 준공을 앞둔 본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법적 의무를 다하고, 최근 불거진 사업시행사의 고금리 차입 의혹 등을 확인하기 위해 민관합동검사단을 운영한다. 민관합동검사단의 공동검사단장을 맡은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담당 공무원만이 아니라 각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진정한 의미의 참여행정이다”며, 단원 한 명 한 명에게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민관합동검사단은 의정부시장과 민간 변호사가 공동검사단장을 맡고, 공무원 11명, 전문가 5명, 시민 1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된다. 이날 발대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검사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3월 2일 신한대학교 에벤에셀관 원형극장에서 신한대학교와 문화예술 분야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기관 간 문화예술 분야의 폭넓은 교류를 통해 의정부시의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자 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문화예술 증진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력 체계 구축 및 정보 교류, 문화예술사업 공동 추진, 문화·예술·관광 등 콘텐츠 공동 개발 등을 통해 삶이 더 풍요로운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게 된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신한대학교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적극 노력하고 있다. 또한, 문화예술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교수 및 재학생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는 만큼 대학 인프라를 활용하여 의정부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콘텐츠 개발 등에 적극 동참해주길 부탁드린다”며, “의정부시도 지역 문화예술인의 영역을 확대하고 시민에게 양질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신한대학교와 적극 협력하여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3월 2일 시청 현관에서 여성단체협의회, 여의주, 자율방범연합대 등 시민과 함께 ‘2023년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 의정부시는 여성가족부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2012년 첫 지정, 2017년 재지정 이후 경기 북부 최초로 3연속 재지정에 성공했다. 2027년까지 5년간 시민과 함께 ▷성평등 추진 기반 구축 ▷여성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 친화(돌봄)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을 기조로 ‘의정부형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주력한다. 특히 올해에는, 서포터즈 여의주·안심귀가 수호천사 등 시민역량 강화 증진 및 문예숲 커뮤니티센터 회룡역점 개소 등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경기 북부 여성 친화 선도도시로서 자리매김해갈 예정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경기 북부 최초 3연속 재지정에 성공한 의정부시가 여성 친화 선도도시로서 시민과 함께 내 삶을 바꾸는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송산노인종합복지관이 3월 3일 복지관 대강당에서 김동근 의정부시장과 봉사단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김동근 의정부시장의 내빈축사와 송산노인종합복지관장의 배지 수여식, 자원봉사단 선서와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은 문화공연과 교통 캠페인, 환경정화 등 5개 분야로 운영된다. 지역사회 선배시민인 어르신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공동체와 후배시민을 돌보는 자원봉사단이다.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에 참가한 한 어르신은 “지혜와 경륜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변화시키고 꾸준한 활동으로 활기찬 노후를 보내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어르신들의 즐거운 일상을 위해 다양한 여가 문화를 지원하고 선배시민인 어르신들이 사회적 역할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2일, 믿음신협에서 시청을 방문해 저소득 다자녀가구를 위한 난방비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시장실에서 김영수 믿음신협 이사장 외 3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영수 이사장은 “믿음신협 사회공헌위원회는 저출산 극복 기여 방법을 고안하던 중,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정부시 저소득 다자녀가구를 위한 난방비를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관내 어려운 다자녀가구를 위해 난방비를 전달해준 믿음신협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난방비는 저소득 다자녀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믿음신협은 매년 의정부시 지역사회 곳곳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나눔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1,000만 원은 의정부시 저소득 다자녀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3월 3일 시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사항 중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한 4개 분야에 대해서 전문 민원 상담위원 7명을 위촉하고 무료로 상담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민원 무료 상담 제도는 시민들의 행정·법률·노무·건축 등 전문 분야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각종 피해 사례를 최소화하기 위해 법률적인 조언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행정 분야의 민원은 의정부시청 일반민원실의 무료상담실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담할 수 있다. 법률·노무·건축 등 다른 분야의 상담을 원하는 경우 상담 요일 및 시간 확인 후 전화 상담 또는 전문가 사무실을 방문할 수 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시민들에게 접근성이 높은 고객 지향적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전문지식과 고견을 개진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