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구세군 희망지역아동센터에서 3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 특별모금에 동참의 뜻으로 성금 38만 1,0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진으로 심각한 피해를 본 튀르키예·시리아 국민의 아픔을 함께하고자 마음을 모아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했다. 신재금 구세군 희망지역아동센터장은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구세군 희망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의 마음이 전달되어 이재민들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광규 흥선동 복지지원과장은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한 아이들에게 감사함을 표한다”며, “이번 성금이 지진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흥선동 통장협의회가 3월 2일(목)부터 4일(토)까지 2박 3일간 거제도, 부산에서 4년 만에 함께하는 소통 그리고 힐링을 위한 2023년 기분이 좋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리더로서의 역량 강화 및 구성원 간 소통·단합을 위하여 추진됐다. 행정과 주민의 중간자 역할을 하는 통장의 임무를 점검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의견 공유와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가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지역의 리더인 통장님들은 행정업무 수행 중 주민과 진솔하게 소통함으로써 주민들의 희로애락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향후 흥선동 통장협의회와 흥선동의 발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또한 아름다운 섬 거제도와 부산의 바닷바람은 통장님들에게 낭만을 안겨줬고 크루즈 탑승과 해상케이블카 체험은 그동안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함으로써 서로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민승기 통장협의회장은 “4년 만의 외부 워크숍인 만큼 통장들 간 소통과 친목 도모의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향후 지역주민의 소통과 안
(정도일보) 의정부시 자원순환과는 생활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 3월 18일부터 4월 4일까지 18일간 소각로 가동을 일시 중단하고 정기보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원회수시설은 2001년 첫 가동개시 이후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운영하고 있으나 연 2회 진행하는 상·하반기 정기보수 및 수시 점검 등을 통하여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2022년 기준 연 가동 일수는 환경부 소각시설 운영 지침에 제시된 300일보다 12일 많은 312일로 가동됐다. 이번 정기보수는 소각로 내 화격자 교체 이설 외 9건의 주요 정비 계획을 수립해 진행할 예정이다. 그 외 자체 점검 등을 실시하고 상반기에 예정된 안전 점검 등을 진행할 것이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정기보수 기간에도 의정부시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은 정상 수거될 예정이나 생활폐기물 저장조의 용량 한계 및 고발열량의 쓰레기 증가로 인해 현 소각시설의 노후화가 더욱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며 쓰레기 감량과 현대화 사업이 더욱더 필요한 실정으로 주민분들의 협조가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라 말했다. 전정일 자원순환과장은 “노후화된 자원회수시설에 대한 시민분들의 우려에 대하여 잘 알고
(정도일보) 의정부시 위생과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시행하는 음식점 위생 등급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 참여업소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생 등급 기술지원 사업은 위생 등급 지정을 희망하는 영업자에게 위생 등급 평가 기준, 위생 수준 진단 및 향상을 위한 현장 컨설팅을 제공한다. 주요 대상은 ▲배달음식점, 아파트 상가, 시장 내 음식점 ▲ 식중독 발생 우려 또는 위생관리 미흡 품목(김밥, 족발 등) 조리‧판매 음식점 ▲ 영업장 면적 200㎡ 이하 음식점이다. 참여 희망업소는 의정부시 위생과 또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 신청서 및 동의서를 3월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의정부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의정부시는 음식점 위생 등급제 226개소(매우 우수 190개소, 우수 24개소, 좋음 12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 및 소비자의 선택권 보장을 위해 지정 확대를 적극적으로 홍보 및 지원할 예정이다. 김순주 위생과장은 “음식점 위생 등급제 지정 확대를 통해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 및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는 3월 2일, 경도인지장애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인지 강화 프로그램 '으라차차 내 인생'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의정부시 권역별(흥선․호원․신곡․송산)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실에서 2월부터 3월 초까지 주 2회씩(회당 90분) 총 8회기 동안 인지훈련 교육과 음악 및 원예치료 등 전문 강사의 다양한 과정으로 진행됐다. 인지기능 향상과 우울․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이 돼 대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수료식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그동안 공부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또 새로운 친구가 생겨서 행복했다”며, “프로그램 참여하는 날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벌써 끝이라니 아쉽고 다음에도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는 권역별(흥선․호원․신곡․송산) 운영 중이다. 지역주민의 치매 예방 및 치매 환자의 중증화 방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치매 조기 검사 및 기타 치매 관련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권역 치매안심센터에 전화 또는 방문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가재울도서관은 3월 28일(화)부터 5월 26일(금)까지 2023년 상반기 어르신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60세 이상 어르신과 정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봄의 느낌을 담은 ‘로맨틱 플라워 클래스’는 가재울도서관만의 특별한 공간인 초록빛 정원에서 계절 꽃과 식물을 이용한 원예 아트를 하는 강좌이다. 5회로 구성된 강좌는 어르신들에게 봄날의 기분을 느끼고, 지친 심신 치유와 힐링을 선사할 것이다. 시니어의 의미 있는 취미생활 ‘기억 키움 보드게임’은 접근하기 쉬운 단계부터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영역의 보드게임 강좌로 8회로 구성돼 있다. 보드게임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뿐만 아니라 우울증 예방, 두뇌 자극을 통한 문제해결력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정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인 시니어 라이프 ‘도전! 스마트폰 활용하기’, ‘도전! 키오스크 정복하기’ 두 강좌는 각 8회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스마트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스마트폰의 기초 기능부터 무인 키오
(정도일보) 의정부시 기업경제과는 실무진이 3월 3일 수원 광교에 있는 한국나노기술원을 방문해 서광석 원장과 정종삼 대외협력처장을 만나 반도체 및 신산업 기업 유치 및 협력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한국나노기술원은 나노기술의 국가경쟁력 제고와 산업발전을 목적으로, 나노소자·화합물 반도체 분야 연구개발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기도의 후원으로 2003년 설립된 기관이다. 세계 수준의 나노공정 기술을 보유한 최고의 나노기술 개발·지원기관으로서 화합물 반도체 전자소자 기술개발, 산학연 연구개발 지원, 현장 중심 인력양성, 스타트업 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전개 중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반도체, 바이오, 모빌리티 등 신산업 분야 인프라 조성 및 앵커기업 유치, 스타트업 적극 육성 등 의정부시의 기업 유치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또한 이를 위한 기업 유치 방안,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산학연 연계를 통한 인재 양성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업 유치를 위한 장기적이고 특성화된 전략 수립이 선행돼야 하며 도시개발공사, 산업진흥원과 같이 전략을 실행할 수 있는 전문적인 조직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3일 개최된 ‘3월 미래가치 공유의 날’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 유공 표창은 어려움에 부닥친 위기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의정부시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이바지한 공이 큰 유공자를 선정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신규 포상으로 수여됐다. 이번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 유공자로는 주변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부단히 애쓰신 송산3동 김영숙 통장을 비롯해, 신곡1동 김재숙 통장, 호원1동 전현주 통장이 영예로운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이웃끼리 서로 도와 살기 좋은 의정부를 만들어가고 계신 명예사회복지공무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란 일상생활 중 위기가구를 발견한 경우, 동주민센터 복지담당자에게 신속하게 제보하고, 위기 이웃에게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무보수·명예직의 지역주민을 말한다. 상시 모집 중으로 가입을 희망하는 자는 인근 동주민센터 보건복지팀에 문의해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2023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에 따른 사업지구 지정을 위해 3월 3일 가능동 카페 ‘담다’에서 안골2지구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이용 현황과 등록사항이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의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일제 강점기 때 만든 동경원점의 종이 지적을 세계표준의 세계측지계 기준 디지털 지적으로 변환 구축하는 사업이다. 의정부시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지적 재조사가 필요한 약 6,500필지 중 13개 지구 3,271필지를 완료했으며 진행 중인 가재울, 안골1, 만가대1,2지구를 포함해 올해는 안골2, 금곡, 본자일2지구까지 7개 지구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중에서 안골2지구는 서부로와 안골계곡 근처에 있는 지역으로 의정부시는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 배경과 절차 및 사업 기대효과 등을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토지소유자(토지면적 포함) 3분의 2 이상의 사업지구 신청 동의를 얻어 경기도에 지적재조사사업 지구 지정을 신청하고 사업지구로 지정이 되면 2024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측량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2월 28일(화) 의정부역 광장에서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당신이 희망이 되어 주세요 !’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최근 인상된 난방비와 나날이 치솟는 생활 물가로 이번 겨울은 특히나 취약계층에 더욱 큰 어려움으로 느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의정부2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시민들의 이동이 많은 의정부역 광장에서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홍보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 나갔다. 우미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겨울철은 건강과 안전이 더욱 우려되는 시기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위기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권대익 의정부2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과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촘촘한 인적 안전망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3월 6일 내 상가(집) 앞 불법 노상 적치물(폐타이어, 주차금지판, 물통, 철재 등)을 20일부터 일제 정비한다고 밝혔다. 호원2동 허가안전과에서는 6월 말까지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통행의 불편을 일으키는 불법 노상 적치물에 대해 행정지도 및 계도기간을 거쳐 자진 정비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후 자진 정비 미이행 시설물에 대해서는 과태료부과 및 강제 정비 조치 등을 집중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또한, 교통사고 및 주차방해시설물로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큰 불법 점용물에 대해서는 먼저 조치해 안전사고 발생 근절에 철저히 할 예정이다. 김정섭 호원2동 허가안전과장은 “도로는 개인소유가 아닌 모든 시민의 것이라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지고 홍보기간 중에 도로상 불법 적치물에 대해 자발적으로 정비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도로상의 불법행위를 막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의정부경찰서 생활안전협의회 연합회에서 2일 흥선동 난방 취약계층 8가구에 연탄 2,2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의 후원으로 진행하게 됐다. 흥선동에서 연탄을 사용하고 있는 취약계층 8가구는 겨울철에 이어지는 꽃샘추위 시기의 난방 걱정을 덜 수 있게 됐다. 홍학선 연합회장은 “연탄을 후원해 주신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사랑의 연탄 나눔을 통해 흥선동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광규 흥선동 복지지원과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항상 많은 도움을 주시는 분들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흥선동주민자치회가 2월 28일(화) 행정복지센터에서 2월 정기회의 및 2022년도 감사보고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지역의 안전·복지·문화 발전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사업 및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운영 등 2023년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해야 할 주요 사업 안건을 총괄적으로 논의했다. 열띤 토론 결과 참여형 주민자치 실행사업·자매 결연지 도농 교류·주민자치회 역량 강화 워크숍 등 지역과 주민편의를 위한 다양한 사업과 활동들을 실행하기로 했다. 한편 흥선동주민자치회는 회계 투명성 확보를 위해 지난 1년 3개월 기간의 사업경비와 내부 운영비에 대한 자체 감사를 전격적으로 실시했다. 감사업무를 총괄한 이진천 위원은 경비의 재원이 '주민자치회 운영세칙'에 따른 교부금, 찬조금, 회비로 충당한 재정임을 고려해 예산집행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향후 대내외적 신뢰도 향상을 위한 효율적 재정계획 수립 및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강성수 흥선동 자치민원과장은 “흥선동주민자치회의 선진적 참여 활동을 지지한다”며, “이번 감사보고를 통해 자발적인 내부통제가 철저하게 이뤄지는 주민자치회 모습을 통해 지역주민들도 두터운
(정도일보) 의정부시 자원순환과는 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 및 환경자원센터의 폐기물 처리 방법과 시설의 운영현황을 견학할 수 있는 ‘친환경 에코투어’를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친환경 시설 에코투어는 날로 심각해지는 생활폐기물 문제에 대해 시민들이 폐기물 처리 현장을 견학함으로써 경각심을 갖고, 가정에서 필요 없는 물품에 대한 나눔을 활성화하고자 한다. 또한 재활용에 관한 관심을 두도록 해 생활폐기물 배출을 최소화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의정부시자원회수시설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 및 오후 2시, 의정부시환경자원센터는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및 오후 3시에 공휴일과 정기보수 기간을 제외하고 상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자체 제작한 홍보영상을 시청 후 시설을 견학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2022년 한해 의정부시자원회수시설과 의정부시환경자원센터를 찾은 주민은 총 1,074명이다. 관내 학교 및 유치원과 어린이집, 일반 주민 등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의정부시의 폐기물이 처리되는 과정을 지켜보기 위해 에코투어를 신청했다. 폐기물 처리시설 에코투어를 추진하는 전정일 자원순환과장은 “친환경 에코투어는 자라나는 학생들에게는 의정부시의 폐기물
(정도일보) 의정부시 보건소 동부보건과는 관내 24주~28주 이상 임산부 20명을 대상으로 2023년 2월 『해피맘!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산준비교실은 2월 한 달간 총 4회 진행됐다. 신생아 관리, 성공적인 모유 수유 방법과 같은 이론강의뿐만 아니라 태교교실도 함께 운영됐다. 엄마를 위한 수업으로 아로마테라피-마사지 오일 만들기, 아기를 위한 수업으로 내 손으로 준비하는 애착 인형 및 턱받이 만들기와 같은 태교교실을 통해 아기와의 만남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모유 수유를 생각하고 있지 않았는데 교육 후 모유 수유가 꼭 필요하다는 걸 느꼈다. 아로마테라피를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었고 직접 만든 아로마오일을 엄마와 아기가 함께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열심히 만든 애착 인형과 턱받이도 빨리 선물해 주고 싶다. 재밌고 다양한 교육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