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 주차관리과는 3월 16일(목)부터 이륜차 불법 구조변경으로 인한 소음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불법 구조변경 이륜차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의정부시는 의정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경기북부본부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도로 사정 및 안전 문제 등을 고려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민원 다발 지역 또는 이륜차 통행량이 많은 지역 등을 선정해 불시에 월 1회 이상 단속할 방침이다. 의정부시는 이번 단속에 앞서 이륜차 불법 구조변경을 예방하기 위해 2월, 관내 이륜차 수리업체 32개소에 자동차관리법 위반 주요 적발 사례와 2023년 이륜차 불법 구조변경 등에 대한 합동 단속 계획이 포함된 불법 구조변경 방지 협조 안내문을 발송한 바 있다. 아울러 의정부시는 지난해 평화로·파발교차로 등에서 실시한 야간·주말 합동 단속을 통해 불법 개조 76건, 안전기준 위반 189건, 번호판 관련 위반 51건, 기타 위반 39건 등 총 355건의 자동차관리법 위반 이륜차를 적발했다. 적발 이륜차에 대해 과태료 부과, 원상복구 명령, 행정지도 및 벌금 등의 행정처분을 했다. 이재철 주차관리과장은 “일회성 보여주기식 단속이
(정도일보) 의정부시 음악도서관은 4월부터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하는 음악감상 프로그램 '십이율악회(十二律樂會)'를 운영한다. 의정부음악도서관은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양질의 음악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고사양 음향시스템을 갖춘 그룹 음악감상실을 운영한다. 엄선한 음반과 영상자료를 감상하는 '음악도서관의 음악노트' 프로그램을 매일 3회 제공하고 있다. 기존 감상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4월부터 운영 예정인 '십이율악회(十二律樂會)'는 ‘12개 음으로 이뤄진 음악을 듣는 12번의 모임’이란 뜻이다. 장르별 각계 전문가를 초빙해 함께 음악을 듣고, 음악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을 듣는 본격 음악감상 프로그램이다. 첫 시작은 음악 전문 출판사 ‘프란츠(Franz)’ 김동연 대표가 ‘음악감상을 위한 악보 읽기’로 문을 열 예정이다. 4월 7일(금), 14일(금) 저녁 7시 의정부음악도서관 3층 오디오룸에서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음악 기호에 대한 기초를 배우고, 악보를 보며 간단한 곡을 듣는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수준으로 이뤄진다. 악보 읽는 법을 익혀 청각과 시각으로 음악을 느끼는 새로운 감상법에 접근한다는 취지로 운영된다. 의정부음악도서
(정도일보) 의정부시 교육청소년과는 3월 7일(화) 市 관계 공무원, 道 청소년과, 의정부경찰서와 관·경 합동으로 행복로 일대에 청소년유해업소인 신·변종 룸카페를 청소년보호법 관련 위반 업소로 단속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룸카페가 청소년의 일탈 장소로 이용되면서 청소년 유해 환경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어 합동 단속을 하게 됐다. 단속 대상은 밀실이나 밀폐된 공간칸막이 등으로 구획하거나 침구, 침대 등을 비치 또는 시청기자재 등을 설치해 신체 접촉이나 성행위 등이 이루어질 우려가 있는 영업장이다.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지 미부착 및 출입고용한 업소는 시정명령, 과태료, 벌금 등의 처분이 내려진다. 이날 단속으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지 미부착된 업소 3곳이 적발돼 시정명령 통보를 했다. 또한 청소년 출입으로 2곳이 적발돼 의정부경찰서에 수사 의뢰를 요청해 수사 결과에 따라 벌칙 및 과징금이 내려질 예정이다. 박재범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단속으로 신·변종된 룸카페 외에도 청소년유해업소를 면밀히 살펴 단속하겠다”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민간단체가 지속해서 감시 및 계도 활동하여 청소년을 보호하고
(정도일보) 의정부시 복지정책과는 3월 8일(수)과 9일(목) 이틀간 인적 안전망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3월 8일(수) 흥선동행정복지센터, 3월 9일(목) 송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됐다. 동(洞) 단위 인적 안전망에 참여하고 있는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담당 공무원 210여 명이 교육에 참석했다. 동 특성을 반영한 사각지대 발굴 전략 및 자원개발의 구체화 방안을 주제로 비영리 컨설팅 웰펌 대표 김미경 강사가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인적 안전망 위원은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을 열심히 수행해 가겠다”고 말하며, 활동 의지를 다졌다. 박현창 복지정책과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주시는 인적 안전망 위원분들 덕분에 위기 이웃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인적 안전망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과 지원이 계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는 ‘해피브릿지’라는 이름으로 의정부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운영하고 있다.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중심으로 지역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 김현주 의원(국민의힘, 장암, 신곡1·2, 자금)이 대표 발의한'의정부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 설치 및 지원 조례'가 지난 8일 공포됐다. 이 조례는 의정부시에서 발생하는 음식물류 폐기물의 감량과 자원의 재활용을 위해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를 지원하여 환경 보전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조례에는 음식물류 폐기물의 배출방법과 감량기기 설치에 따른 지원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조례의 시행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가 확대 설치되어 시민의 생활편의 증진 및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 김현채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보행안전지도사 육성 및 지원 조례', '의정부시 수도 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 '의정부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지난 8일 공포됐다. '의정부시 보행안전지도사 육성 및 지원 조례'는 보행 약자를 포함한 모든 보행자가 안전한 보행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보행안전지도사 육성 및 운영 지원, 민간활동 장려, 재정 지원 등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의정부시 수도 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 '의정부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아동복지시설, 어린이집, 노인주거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의 상하수도 사용료 감면 근거를 마련했다. 김 의원은 “조례 제개정을 통해 시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하고자 노력했다. 보행안전지도사 육성 및 지원을 통해 보다 쾌적한 보행환경이 조성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또한 아동복지시설 등의 상하수도 사용료 감면을 통해 복지시설의 운영 여건이 개선되길 바란다”며,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차별하지 않고, 의정부시의 모든 유아교육기관이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 이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송산1·2·3동)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가 지난 8일 공포됐다. 이 조례는 폐기물의 발생을 원천적으로 줄이고 폐기물의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재활용 가능 자원의 분리수거, 재활용시설설치, 보상금 지급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의원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 근거를 마련해 자원 순환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개선하여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재활용을 촉진함으로써 자원 절약 및 환경 보전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환경개선을 위하여 지정된 쓰레기 특별관리지역내(의정부2동, 송산3동) 환경정화활동을 해당 주민센터와 협업하여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다중 집합 거리(중심상가지역)를 중심으로 앞으로 매주 수요일 실시할 예정이며, 서부권(의정부2동 신시가지 중심상업지역)은 의정부2동 주민센터와 동부권(민락2지구 중심상업지역)은 송산3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업하여 진행활 예정이다. 우선, 첫 번째 활동인 3월 8일 활동은 의정부시새마을회, 국제자원봉사연합회에서 약 60명이 함께 참여하여 ‘쾌적한 의정부 만들기’를 위해 애쓰셨습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은“시민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힘써주는 의정부 관내 자원봉사자 및 봉사단체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과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7일 ㈜선진소방이 시청을 방문해 의정부시 저소득 가구를 위한 백미 200kg(5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복지국장실에서 열렸으며, ㈜선진소방 정종옥 대표와 관계자 1명이 참석했다. ㈜선진소방은 의정부시에 위치한 소방기구, 설비 제조업체로 소화기, 유도등, 화재 경보기·감지기 등 소방설비를 제조하고 도소매 등을 하고 있다. 정종옥 대표는 “의정부시 저소득 가구를 위한 나눔 첫걸음으로 백미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가족들이 함께 나눔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재 국장은 “의정부시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3월 9일(목) 자생 단체 회원들과 함께 녹양천 산책로와 관내 주요 도로변에 쌓인 쓰레기들을 수거하기 위한 새봄맞이 대청소를 했다.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6개 자생 단체 회원 80여 명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참여자들은 6개 조로 편성돼 녹양천변의 쓰레기와 부유물을 수거하고 비우로·체육로 등 주요 관내 도로변의 쓰레기 약 0.5톤가량을 수거했다. 녹양천은 녹양동의 랜드마크인 장미 터널을 품고 녹양동 일대를 흐르는 주요 하천으로 주민들의 오랜 쉼터로 이용되고 있다. 이번 대청소는 녹양천변을 스스로 쓰레기 없는 쾌적한 환경으로 가꾸고자 하는 주민들의 의지로 기획됐다. 자생 단체 회원들은 “녹양동의 주요 하천인 녹양천을 우리의 손으로 깔끔하게 청소하니,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답답했던 마음도 조금 해소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상록 녹양동장은 “자생 단체 여러분의 자발적 참여에 감사를 드린다”며, “함께 힘을 모아 클린 녹양동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3월 6일(월) 의정부라이온스클럽에서 라면 30박스, 두루마리 휴지 30묶음 등 1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의정부라이온스클럽은 연말연시 기부뿐만 아니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생활용품 등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오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광주 의정부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관내 어려운 어르신과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나눔문화를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대익 의정부2동장은 “매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도움을 주신 라이온스 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도 관내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큰 도움이 될 것이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이어질 수 있도록 관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3월 8일(수) 오전 10시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에서 자생 단체로 구성된 자율청결봉사대와 민락2지구 상가번영회,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푸르게푸르게 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했다. ‘푸르게푸르게 프로젝트’는 매주 수요일 동부권 쓰레기 특별관리지역인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에서 ‘매주 수요일은 줍는 날’을 운영해 시민들과 함께 거리를 정화하고 환경 정화에 대한 인식개선을 홍보하는 프로젝트다. 아울러, 의정부시는 1월 13일 동부권의 대표적인 다중집합 거리 환경개선을 위해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를 의정부시 동부권 쓰레기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이날 참여자들은 ‘환경 정화를 위한 우리의 다짐’을 다 함께 외치며 환경에 관한 관심을 촉구하고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후 로데오거리는 물론 민락2지구 상업지역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휴지, 폐비닐, 담배꽁초, 깡통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고 주민들에게 생활 쓰레기 배출 요령 안내가 담긴 전단을 나눠주며 올바른 자원 순환 지식을 홍보했다. 류윤미 송산3동 자치민원과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우리 동네를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3월 8일(수) 민락천 산책로 개선사업 등 12개 사업에 대한 도비 47억 원을 확보해 걷고 싶은 하천 환경 조성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관내 지방하천 친수공간 조성사업에 6건, 2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민선 8기 핵심사업인 걷고 싶은 명품 도시 조성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또한 하천 유지관리 및 수해 방지 예산으로 6건, 19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시민 안전에 온 힘을 다하고자 한다. 친수공간 조성 세부 사업으로 ▲민락천 산책로 개선사업(5억 원) ▲중랑천 재포장 공사(5억 원) ▲중랑천 부용천 내 화장실 등 쉼터 설치(3억 원) ▲중랑천 생태 쉼터 조성사업(3억 5,000만 원) ▲파크골프장 연습구장 조성사업(1억 5,000만 원) ▲호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10억 원) 등을 추진한다. 하천 유지관리 사업으로 ▲민락천 수해 복구사업(2억 원) ▲회룡천 하천 정비사업(4억 원) ▲낙양동 일원 구거정비사업(2억 원) ▲백석천 수해 방지 보완사업(5억 원) ▲백석천 소규모 홍수위험지구 개량사업(1억 원) ▲2023년 지방하천 유지관리사업(5억 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동근
(정도일보) 의정부시 맑은물사업소는 시민의 안전과 일상생활에 직결되는 중대 재해를 예방해 시민에게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해 다양한 재난 안전대책 및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 최초 상·하수도사업소 안전보건 전담 조직 신설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2022. 1. 27.)으로 공공기관의 안전의식 경각심이 제고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의정부시는 상·하수도 안전사고의 사후 처리가 아닌 선제적 예방에 주력하기 위해 맑은물사업소 전담 안전보건관리팀을 전국 최초로 설치했다. 이를 통해 작년 한 해 동안 맑은물사업소 소관 대형 공사 현장 4개소, 현장 위험도를 고려한 11개소를 19회에 걸쳐 추가 점검했다. 안전관리 실태 확인을 중점으로 하되 형식적인 점검에 그치지 않도록 지적사항을 신속히 조치할 수 있는 산업재해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민과 근로자가 안전한 도시 구현 의정부시맑은물사업소는 상·하수도 시설물 11개소의 안전 점검을 통해 수질사고 및 시민 재해의 사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동시에 자체 안전보건 계획에 따라 근로자의 안전사고와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근로자의 적정한
(정도일보) 의정부시 교육청소년과(과장 박재범)는 3월 13일(월)부터 24일(금)까지 2023년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을 온오프라인으로 신청받는다. 올해 생활장학금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 계층, 그 외 중위소득 100% 이하인 청소년(2005년~2010년생)이다. 중학생은 70만 원, 고등학생은 100만 원의 생활장학금을 지원받는다. 지원금액은 상반기(4월)와 하반기(9월) 각 50%씩 지급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소년이나 보호자는 경기민원24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상 동 주민센터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구비서류 및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관할 동 주민센터 또는 의정부시 교육청소년과 청소년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박재범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이 중단되지 않게 지원하여 건전한 사회인으로의 성장을 도와주기 위한 것인 만큼 우리 시 청소년들의 많은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