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지방공무원 6‧7‧8급 승진자‧복직자 63명을 대상으로 직급별 맞춤형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19일까지 실시한다. 교육은 공직 생애주기별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소양 교육과 직급별 핵심 직무 교육을 병행실시한다. 인천교육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공통역량과 직무 전문가 양성을 위한 직급별 핵심직무과정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교육에 참여하는 복직자는 “인천교육행정 공무원으로서 자긍심을 느꼈고, 직급별 체계적인 직무 프로그램으로 신속하게 직무능력을 갖추고 학교 현장에 바로 적응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승진자‧복직자 교육이 공직자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새로운 도약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직급별 역량을 갖춘 교육행정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올 2월 퇴직을 앞둔 교사를 대상으로 ‘퇴임기 인생 2막 플러스 연수’를 25일 실시한다. 교육연수원은 지난해 하반기 교사 대상 퇴임기 연수를 최초 기획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올해부터는 학교 현장에서 30여 년간 헌신한 교사들의 인생 2막을 대비하는 연수를 기존 2회에서 6회로 확대 운영한다. 연수는 더 많은 퇴직 예정 교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 조사와 현장의 요구를 분석해 퇴임 후 바로 겪게 되는 현실적인 문제 해결에 주안점을 두고 교과목을 구성했다. 주 내용은 ▶연금 및 건강보험 바로 알기 ▶재무관리 및 상속·증여의 이해와 설계 ▶교육이음센터 연계 교육기부 등이다. 이밖에 작년 하반기 학생안전체험관 내 별관에 개소한 인천교육이음센터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통해 교직에서의 준비된 전문적 경험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연수원 관계자는 “교사의 퇴임은 준비된 전문성을 학교 밖에서도 계속 펼칠 수 있는 새로운 기회의 장이라고 할 수 있다”며 “앞으로 교육이음센터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현장의 요구를 반영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2024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이란, 시민참여로 책을 선정해 1년간 함께 읽고 공감하는 독서문화 운동으로 서구도서관은 2024년 한 책 주제를 ‘변화’로 정하고 생각의 변화, 마음의 변화, 경제의 변화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추천받아 도서를 접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 책 후보도서 추천은 31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접수하며, 선정단 심의와 시민 투표로 최종 1권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도서가 정해지면 한 책 함께 읽기, 저자 특강, 탐방 행사, 북큐레이션 등 다채로운 사업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구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읽걷쓰 챌린지:여행 작가로의 여정’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여행 작가로의 여정’은 읽고 걷고 쓰는 챌린지 활동을 함께 하면서 글쓰기의 즐거움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글쓰기‧ 출판 프로그램이다. 글감을 찾고 글을 쓰는 과정에서 삶을 반추하고, 여행에세이를 펴내기까지의 여정에서 참여자들이 삶의 활력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새해에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분들에게 프로그램을 추천한다”며 “올해 중앙도서관에서 다양한 수준의 체계적인 글쓰기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니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22일부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평생‧마을교육]-[온라인 접수]에서 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2024년 읽걷쓰 사업 추진을 위해 작은도서관, 지역서점, 민간단체, 학교, 지자체 등과 연계해 다양한 독서문화진흥사업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읽걷쓰 사업은 총 5가지 분야 27개로 주 내용은 ▶읽걷쓰 독서문화운동 전개(7개) ▶책으로 성장하는 어린이‧청소년 독서진흥(8개) ▶지역사회 연계 협력 강화(4개) ▶시민의 힘을 키우는 도서관 중심의 인문학 확대(3개) ▶책 읽기 문화 조성을 위한 '책 읽는 학교'(5개) 연계 사업 등이다. 읽걷쓰 독서문화운동 전개는 작은도서관, 지역서점, 민간단체, 학교,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구축한 '읽걷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추진한다. 세부 내용은 ▶어린이, 성인, 노인, 자율 등 '독서동아리' ▶인천을 배경으로 한 작품 읽기와 탐방활동인 '책과 함께하는 독서인문기행' ▶인천시민에게 장르별 글쓰기와 책 출판을 지원하는 '시민저자학교' ▶중장년 중심 책 다시 읽기 사업인 '북리스타트' ▶매년 한 도서를 선정하고 독서릴레이를 진행하는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 ▶사서 추천도서 100권 달성을 위한 '읽걷쓰 독서캠페인' 등이다. &n
(정도일보) 울산남부도서관(관장 최형근)은 올해 매달 새로운 주제로‘디지털비디오(DVD) 영화 추천서비스(큐레이션)’를 운영한다. 남부도서관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도서관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디지털 자료실(3층)에서 디지털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고, 원하는 경우 대여도 가능하다. 남부도서관은 매달 월별 기념일 등과 연계해 새로운 주제를 선정한다. 1월은 ‘영웅’을 주제로 ‘캡틴 아메리카’, ‘스파이더맨’ 등 10편을 전시한다.
(정도일보) 울주도서관(관장 박종화)은 자운영 성인독서회 회원을 수시 모집한다. 자운영 성인독서회는 지역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독서회로 시민들이 모여 선정 도서를 함께 읽고 토론하며 문화가 있는 여가생활을 즐기는 독서 동아리이다. 1999년 창립한 자운영 성인독서회는 현재 회원 20명이 활동하고 있다. 지도강사는 ‘환상의 섬’ 작가이자 ㈜낯선생각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하승연 작가이다. 한 달에 책 한 권을 선정하여 독서토론, 독후활동은 물론 자체적으로 문집도 발간하는 등 개인의 문학적 소양을 키우고 지역의 책 읽는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자운영 성인독서회는 월 1회,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2시간 정기 모임을 진행한다. 올해 첫 정기모임은 1월 25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2023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노르웨이 극작가이자 소설가 욘 포세의 대표작 『아침 그리고 저녁』을 읽고 토론할 예정이다. 이 소설은 노르웨이 바닷가에서 태어나 죽은 어부 요한네스의 탄생과 죽음을 시적·음악적으로 그려냈다. 울주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다양한 주제의 독서토론
(정도일보)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기후위기 대응 교육을 지원했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16~18일 울주군 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에서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기대해! 겨울 방학 기후리더십 캠프 3기’를 진행했다. 지난 16일에는 초등학생(4~6학년생), 17일은 중학생, 18일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에 앞서 지난달 기후·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은 학생을 대상으로 미리 참여 신청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기후·환경 문제 인식을 개선하고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모색해 기후 위기 상황 시 적응력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행사에는 울산지역 초 4~6학년 학생과 중·고등학생 각 20명씩 모두 6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숨은 에너지’를 주제로 일상생활에서 얻을 수 있는 숨어있는 친환경 에너지를 탐색하고, 에너지 수확(하베스팅)을 이용하는 에너지 자립 도시 만들기 등을 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한 고등학생은 “내 주변 모든 것이 에너지로 보이기 시작했으며 에너지와 기후 문제는 함께 접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우도초등학교 3~5학년 학생들은 15일, 16일, 18일, 19일 4일동안 건강체력교실의 일환으로 줄넘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3~5학년 학생들은 줄넘기를 이용한 재미있는 놀이 활동, 양발 모아 뛰기, 구보로 뛰기, 한 발로 뛰기 및 옆으로 흔들어 뛰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서 줄넘기 활성화, 기초 체력 증진 및 더불어 함께 하는 공동체 놀이 중심의 줄넘기 생활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다. 우도초 관계자는“이번 줄넘기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서 학생들은 지속적인 줄넘기 활동을 통한 활발한 신체활동으로 체력이 증진되고 비만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 또한 학생 스스로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중문고등학교와 산·학 협약 체결기관인 제주보화당한의원은 1월 16일 졸업생 1명의 취업을 확정시켰다. 제주보화당한의원은 취업희망학생의 취업지원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고 1월 8일 3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제주보화당한의원은 2023년 5월,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보건의료의 전문직업인 양성과 안정적인 취업 마련을 위해 중문고등학교와 산·학 업무협약서를 체결,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 기관에는 2016년 졸업생 2명이 입사하여 성공적으로 실무에 적응하여 기량을 펼치고 있으며 취업준비생의 현장실습 실무 강사로서 후배 양성에도 큰 역할을 했다. 제주보화당한의원 대표원장 허재혁 한의학박사는“의료기관은 다양한 의료인이 함께 협력하는 곳이고 나는 함께하는 의료인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성장하는 마음으로 중문고에 장학금을 기탁하고 졸업생을 취업시켰다. 기삼운칠(기삼운七)이라는 말이 있듯이 중문고 학생들이 꾸준히 노력해서 실력을 갖추고 그렇게 3할을 채워 7할의 운이 들어올 여지를 만들어 꿈을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나는 노력한 학생들에게 운을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초등학교 예비 2학년~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겨울방학 독서교실 프로그램“책이랑 따뜻한 겨울나기-그림책, 겨울아트-”를 16일 제남도서관 1층 평생학습실에서 개강했다. 책이랑 따뜻한 겨울나기-그림책, 겨울아트-는 전숙현(독서지도사) 선생님의 지도로 첫 시간에는 그림책『열두 띠 동물』,『우리 집에 용이 나타났어요』를 함께 읽고 2024년 용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과 휴지심으로 청룡을 만들어 보는 활동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함께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책을 가까이하는 시간을 가지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기간은 1월 16일부터 1월 19일까지이며 총 4회에 걸쳐 초등학교 예비 2학년~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친구들과 함께 그림책을 읽어보고 주제와 관련한 미술 활동을 체험함으로써 창의력과 상상력을 개발하고 자기주도성을 높이는 계기를 만들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지역아동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알게 하고자 맞춤형 독서문화프로그램‘2024년 북적북적 책놀이 교실’을 계획하여 16일 무지개지역아동센터에서 첫 시작을 했다. 김미란, 정수연, 황지현(독서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읽기와 쓰기, 만들기 등 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독서 체험활동을 서귀포시 동지역 아동센터 5곳(동신파이디온, 동홍, 무지개, 샘솟는, 온누리)에서 6월 26일까지 총 110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첫 시간에는 '시작해 봐! 너답게'를 함께 읽은 후, 나는 어떤 사람이며,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를 서로 이야기하고, 나의 자화상을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폭넓은 독서 경험을 쌓으며, 책과 좀 더 친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1월 15일부터 2월 2일까지 제주수학체험관(전농로 88)에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각 기관 및 부서, 학교소속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2024년 교육공무직원 정보화 교육훈련’을 운영한다. ‘2024년 교육공무직원 정보화 교육훈련’은 미래사회 대비 직무역량 강화와 정보 활용 능력 신장을 목적으로 7개 과정이 편성됐다. 7개 과정은 ▶'업무효율을 위한 윈도우 & 구글' ▶'ChatGPT와 AI를 이용한 디자인과 영상편집 자동화' ▶'스마트한 생활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A)' ▶'엑셀 기초에서 실무까지' ▶'한글 기초에서 실무까지' ▶'핵심만 콕! 찍어 배우는 엑셀 실무 활용' ▶'스마트한 생활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B)'으로 운영된다. 고용철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은“이번‘교육공무직원 정보화 교육훈련’을 통하여 정보화 분야의 역량 강화로 업무 수행 능력 신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주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제33회 겨울 계절학교 '푸른 솔 사랑학교'8개 프로그램을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2주 동안 관내 유ㆍ초ㆍ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신제주초등학교를 비롯한 7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푸른 솔 사랑학교'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며, 제주시 동지역에서는 신제주초등학교 등 5곳에서 베이킹 및 신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거리상의 이유로 계절학교 참여가 어려운 읍면지역 학생을 위하여'오늘도플라워케이크'및'알제이'2곳에서 학생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베이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33회 겨울 계절학교 '푸른 솔 사랑학교'는 개별 학생이 자신의‘꿈’과‘끼’를 계발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함과 동시에 36명의 관리교사 및 자원봉사자가 학생을 1:1 또는 2:1 밀착 지원하도록 하여 질 높은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고 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제33회 겨울 계절학교'푸른 솔 사랑학교'운영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꿈’과‘희망’을 키울 수 있으며, 학부모는 자녀 양육에 대한 심리적, 경제적인 부담 경감으로 큰 도움을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유ㆍ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급) 학급편성 결과를 확정 발표했다. 2024학년도 유ㆍ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급) 전체 학급수는 3,814학급으로 전년 대비 14학급이 감소했고, 전체 학생 수는 총 83,370명으로 전년 대비 1,776명 줄었다. 학교급별 증감 현황은 유치원 원아 수는 5,411명으로 전년대비 178명(3.2%↓)이 감소했고, 학급수는 276학급으로 전년대비 3학급(1.1%↓)이 감소했다. 초등학교 학생 수는 38,374명으로 전년대비 2,157명(5.3%↓)이 감소했고, 학급수는 1,780학급으로 전년대비 46학급(2.5%↓)이 감소했다. 중학교 학생 수는 20,068명으로 전년대비 170명(5.3%↑)이 증가했고, 학급수는 760학급으로 전년대비 13학급(1.7%↑)이 증가했다. 고등학교 학생 수는 18,921명으로 전년대비 338명(1.8%↑)이 증가했고, 학급수는 708학급으로 전년대비 2학급(1.7%↑)이 증가했다. 특수학교 학생 수는 596명으로 전년 대비 51명(9.4%↑)이 증가했고, 학급수는 112학급으로 전년 대비 7학급(6.3%↑)이 증가했다.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