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4월부터 당화혈색소 6.5% 이상인 만 30세 이상 당뇨병 질환자를 대상으로 실시간 연동이 가능한 IoT 혈당계 대여사업 ‘혈당매니저’를 운영한다. ‘혈당매니저’는 4~6월, 9~11월 총 2기로 운영된다. 실시간 혈당 측정값이 연동되는 IoT 혈당계를 3개월 동안 제공해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통해 효과적인 혈당 관리를 하는 사업이다. 혈당계 제공과 함께 총 3회에 걸쳐 질환・영양・운동 상담이 진행된다. 1회는 개인별 초기상담, 연동 프로그램 안내, 분야별 건강 문제 파악, 2회는 당뇨병 질환 관리, 당뇨식 및 영양 수칙 정리, 맞춤형 운동 교육, 3회는 합병증 교육, 식단 피드백, 운동 계획 세우기를 실시한다. 모집 인원은 1기당 25명이며, 참여 신청은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 전화로 할 수 있다. 당화혈색소 검사지(최근 3개월 이내)를 지참하거나 보건소를 방문해 당화혈색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혈당계와 3개월분의 혈당검사지, 알코올 솜, 채혈침이 제공된다. 장연국 보건소장은 “IoT 혈당계 대여와 개인 맞춤형 상담을 통해서 당뇨병을 효과적으로 관리하여 합병증을 예방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 빙상 스피드스케이팅팀은 3월 10일(금) 김민선 스피드스케이팅선수가 MBN 여성스포츠대상 2023년 2월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민선 선수는 이번 시즌 ISU 스피드스케이팅 1~6차 월드컵 500m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를, 1,000m에서는 은메달 1개를 따냈다. 작년 12월에 출전한 2022 ISU 사대륙 스피드 선수권대회에서는 500m와 1,000m에서 1위를 기록해 2관왕을, 2023 레이크 플래시드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는 500m 1위, 1,000m 1위, 혼성믹스 1위로 3관왕에 오르는 등 이번 시즌 괄목할 만한 국제대회 성적을 기록하며 新빙속여제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시즌을 보냈다. 또한 1월 태릉국제빙상장에서 열린 동계체전에서 500m 1위, 1,000m 1위, 팀추월 1위로 3관왕에 오르면서 거침없는 금빛 질주를 이어갔다. 특히 500m와 1,000m에서는 이상화 전 스피드스케이팅선수의 종전 기록을 넘어 대회 신기록을 작성했다. 이번 시즌을 통해 김민선 선수가 스피드스케이팅 500m 세계기록 보유자인 이상화 전 선수의 뒤를 이를 차세대 간판스타임을 확실히 입증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복지정책과는 3월 9일(목) 신곡1동 보건복지팀 사례관리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피어 코칭을 했다. 찾아가는 피어 코칭은 의정부시 희망복지지원단에서 각 동 보건복지팀의 내부사례회의 등에 참여해 수평적인 구조에서 함께 사례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는 것이다. 이번 신곡1동 회의에서는 대상자에 대한 점검 방법 및 효과적인 개입방안 등에 함께 의견을 나눴으며 동 담당자의 질문 등에 슈퍼비전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현창 복지정책과장은 “점차 다양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실시한 피어 코칭을 통해 실무자들의 역량을 강화해 통합사례관리 전문성을 향상하고, 양질의 사례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2023년 규제입증책임제를 추진으로 불합리한 규제를 정비해 생활 불편과 기업 애로 해소에 나선다. 규제입증책임제는 주민·기업 등 민간이 규제 개선의 필요성을 입증하는 대신, 담당 공무원이 규제가 존치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입증해야 하고 그 타당성을 입증하기 어려운 경우 해당 규제를 개선ㆍ폐지하는 제도다. 의정부시는 특히 기존 등록규제 중 민원 이력이 있거나 경제 활동에 제약이 되는 규제 등 개선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주요 규제를 선별해 상반기에 집중해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의정부시에 주소지나 사업장을 둔 개인, 기업이나 단체에서 규제 개선을 요청하면 소관 부서의 검토와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해당 규제를 수시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자치법규와 관련한 규제 입증 요청은 의정부시청 홈페이지에 신청 서식과 방법이 자세히 안내돼 있다. 강경숙 기획예산과장은 “특히 올해는 새 정부 지방 규제 혁신 방향에 따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생 및 기업 육성과 관련된 규제를 중점적으로 발굴해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주요한 정책을 기획하기 전에 실무자와 관리자가 소통을 통해 먼저 명확하고 신속하게 정책 목표를 설정하는 ‘사전회의제’를 도입한다. 사전회의제는 기획 전, 실무자와 해당 사업의 의사결정자인 팀․과․국장이 함께 만나 사업의 방향성을 비롯한 주요 내용을 의논함으로써 높은 업무 능률을 지원하는 제도다. 사전회의제는 민선 8기 정책혁신플랫폼 중 하나인 '일하는 방식 개선 워킹그룹'에서 제안됐다. 의사결정 경로 간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보고 과정에서 취지가 왜곡되거나 같은 내용을 반복해야 하는 비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도입됐다. 의정부시는 우선 총사업비 5억 원 이상 주요 정책사업을 대상으로 사전회의제를 의무 도입해 비교적 큰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부터 보고방식 개선을 시도한다. 그리고 사전회의 완료 사업은 보고서 표지에 인증마크를 삽입하도록 해 제도가 시각적 장치를 통해 자연스럽게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사전회의제가 정착되면 실무자와 의사결정자 간 원활한 소통을 통해 기획의 목적과 작성 방향을 부담 없이 함께 고민하고 피드백하게 된다. 공감대를 높이고, 불필요한 시간과 에너지 소모는 방지해 업무의 효율성을 크게 높여
(정도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3월 10일 10시 별관 4층 4회의실에서 교육자원봉사센터 운영지원단과 협의회를 개최했다. 교육자원봉사센터는 학부모, 퇴직 교원 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 참여로 2022년에는 미디어리터러시, 전래놀이 등의 프로그램으로 68회 활동했고 학교의 만족도도 높았다. 협의회를 통해 2022년 성과를 공유하고, 2023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일정 등을 정했다. 또한 자원봉사자 확대를 위한 지역 유관기관과의 연계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교육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학생들에게 정규 수업뿐만이 아닌 다양한 배움의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의 협력이 강화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평생학습원(원장 유상진)은 오는 20일부터 5060 신중년 세대의 안정적 노후 준비와 새로운 인생설계 지원을 위한 '5060 신중년 교육프로그램' 상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5060 신중년 교육프로그램은 초고령 사회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50~60대의 중장년층이 주체적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과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은퇴 후 인생 설계 및 자산관리를 위한 신중년 라이프 설계, 재무관리 컨설팅과 국가자격증인 타일기능사, 조주기능사 취득과정을 개설하고,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정리수납전문가, 원예관리사 등 총 6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수강신청은 3월 20일부터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50~60대(1954~1973년생)가 우선 모집 대상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 최정희 의장은 지난 9일 의정부1동 신축청사 증축공사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최 의장은 증축공사 재개상황을 보고받은 후, 사업 현황과 공사 진행사항 등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시 관계자와 의정부1동 사회단체장들이 함께했다. 최 의장은 현장 확인 후 “공사가 완료되면 새로운 주민센터에서 양질의 행정서비스와 함께 문화, 주민자치 공간을 충분히 확보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차질 없는 공사 마무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의정부1동 신축청사는 민원실,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작은도서관 등의 지상 3층 규모로, 오는 6월에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하반기에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시민들과 자연스러운 만남’ 현장 시장실 운영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취임 이후 시민들의 삶을 바꾸기 위한 실천으로 현장에 시장실을 설치했다. 시민들의 접근이 어려운 청 내 시장실이 아닌 현장에서 시민들과 직접 만나 다양한 목소리를 들으며 현장 행정에 관한 시정철학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작년 7월부터 시작한 ‘현장 시장실’ 시즌1은 14개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시장이 시민들을 직접 만났고,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다시 한번 시즌2를 기획했다. 2월 24일(금) 흥선동을 마지막으로 현장 시장실 시즌2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시민과의 약속을 이행했다. 정해진 주제 없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시장과의 일대일 면담을 진행하며, 시민들은 불편 사항이나 건의 사항에 대해 토로했다. 주로 교통, 환경, 안전 관련 분야에 민원 사항이 집중됐다. 빠른 조치를 위해 시장이 현장에서 관계 부서에 보고를 지시하거나, 현장 확인이 필요한 경우 일정을 잡아 시장이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각 주민센터에서 취합된 민원 사항은 부서에서 답변받아 시장 서한문과 함께 상담받은 시민들에게 우편으로 회신하고 있다. 접수된 민원 사항은 분기별로 현행화해 일회성으로 끝나지
(정도일보) 책으로 사서와 연결되는 시민들 의정부시 가재울도서관 독서 챌린지 '몰입'은 목표 권수를 사서와 함께 완독하고 온라인으로 공유하는 사회적 독서 커뮤니티다. 근래 가속화된 디지털 환경, 경제 상황, 팬데믹 등 사회적 문화 영향으로 독서지표가 하락하고 도서관을 찾는 시민이 주춤해졌다. 공간을 넘어 보다 근본적으로 시민들이 도서관과 책에 가까워질 수 있는 방법을 찾고 도서관의 역할을 공고히 만들기 위해 박영애 도서관과장과 사서들의 고심의 결과로 시작됐다. 도서관의 기본 역할을 다시 생각한 독서 패러다임 국민독서실태조사, 국제성인역량보고서 등 각종 독서지표에서 연간 독서율과 독서량은 해마다 하락하고 있다. 책과 독서에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새로운 독서 진흥정책의 개발이 필요하다. 또한 도서관 공간에 방문하지 않고도 책을 읽을 뿐만 아니라 ‘가재울도서관’을 인식시켜 도서관 방문의 벽을 허물 방법이 필요했다. 이러한 문제들의 해답으로 2022년 가재울 독서 챌린지'몰입'이 탄생했다. 함께 읽고, 기록하고, 공유하는 독서 챌린지 '몰입' 독서 모임은 온라인 메신저(카카오톡 오픈채팅방)를 이용한 비대면으로 이뤄진다. 참여자들은 매주 도서관에
(정도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3월 9일(목) 가능역사에서 가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더불어 동 지역 주민을 위한 현장 중심의 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사회복지서비스에 대한 이해 및 정보가 부족한 소외계층에게 정보 제공을 위해 현장에서 직접 상담을 진행해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안내하는 가능동의 특수시책이다. 또한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통해 주민에게 직접 다가가는 적극적인 행정을 실현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통해 주민과 밀착된 동내 저소득 취약 가구 및 위기가정에 대한 발굴을 했다. 조지현 가능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동내 위기가정 발굴을 위해 캠페인 활동을 해준 가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을 통해 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외계층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3월 9일(목) 신곡1동에 소재한 초중고 영어 수학 전문학원인 정수학원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120상자를 신곡1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라면 120상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강료로 라면 한 상자를 기부하는 특강 행사를 진행해 마련됐다. 후원 물품은 따뜻한 마음과 함께 관내 저소득 아동 등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정민 정수학원장은 “돌봄이 필요한 주변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효 신곡1동 복지지원과장은 “뜻깊은 나눔과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신 아이들과 학원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이들의 귀하고 선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하수시설운영과는 3월 8일(수) 새봄을 맞이해 공공하수처리시설 근무자 및 견학 프로그램 참여자 등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환경을 제공하고자 대청소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의정부시맑은물사업소 하수시설운영과 직원 및 장암공공하수처리시설(장곡로 147) 관리대행 업체 직원 등 30여 명은 같은 날 오전, 시설 내부 및 중랑천 방류구 주변의 쓰레기, 잡목폐기물 등을 정리했다. 또한, 이달부터 재개된 공공하수처리시설 견학 코스를 정비했다. 민락2지구 내에 소재한 낙양공공하수처리시설(용민로 205) 관리대행업체 직원 및 기간제근로자도 함께 환경정비를 했다. 한편, 올 한해도 깨끗하고 안전한 의정부시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을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서정선 하수시설운영과장은 “관내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상시 깨끗하게 정비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코로나19의 종식으로 올해부터 활성화될 공공하수처리시설 견학 프로그램에도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맑은물사업소는 3월 8일(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3년도 지방공기업(상·하수도 특별회계) 신속 집행 보고회를 개최했다. 의정부시맑은물사업소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맑은물사업소의 각 4개 부서 팀장들과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지난해 예산 집행에 대한 최종 실적 분석과 함께 올해 예산 집행 대상액과 사업 추진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를 토대로 실현할 수 있는 2023년 예산 집행률과 이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했다. 의정부시맑은물사업소는 지난해 계속비와 이월사업의 집행 저조, 대규모 투자 사업의 사전절차 및 협의 지연 등으로 상반기 행정안전부 목표 집행률인 56.5%에 도달하지 못하고 43.21%에 그쳤다. 그러나 올해에는 자체 상반기 신속 집행 목표를 60% 설정하고 집행상황을 수시로 점검하며 프로세스 관리를 통해 집행률 제고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영준 맑은물사업소장은 “맑은물사업소는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상하수도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집행 가능한 모든 예산을 조기 집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부터 10월까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의정부센터가 센터에 등록된 영양사가 없는 100명 미만 어린이급식소의 신규 조리원 대상으로 위생·안전 및 영양 관리에 대한 ‘신규 조리원 1:1 맞춤교육’ 특화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화사업의 ‘신규 조리원 1:1 맞춤교육’은 어린이급식소의 위생·안전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규 조리원을 대상으로 맞춤교육을 진행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조리실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 어린이급식소 근무 경력 1년 이내인 신규 조리원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의정부센터 블로그 및 카카오톡 채널에 게시돼 있는 안내문을 통해 네이버폼 링크로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안동광 의정부시 부시장은 “신규 조리원 맞춤교육을 통해 조리실 위생·안전 관리에 대한 어려움이 감소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급식소의 위생·안전 및 영양 관리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