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 복지정책과는 3월 8일(수)부터 9일(목)까지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가 제작한 ‘2023 의정부시 노인복지 가이드북’을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동 보건복지팀 공무원 210명에게 배포해 의정부시 공공·민간분야 노인복지서비스 활용 방법을 홍보했다.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는 동 인적 안전망 위원들이 실제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책자를 배포했다. 또한, QR코드 접속을 통한 파일 다운로드 및 가이드북 활용 방법을 시연했다. 이번 ‘2023 의정부시 노인복지 가이드북’은 스마트 기기 및 플랫폼을 활용한 가이드북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복지제도를 알리기 쉽고,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큰 장점을 갖췄다. 박현창 복지정책과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써주시는 동 인적 안전망 위원들과 의정부시민들이 복지서비스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가이드북 홍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3월 13일(월)부터 5월 11일(목)까지 60일간 '의정부시 시민의 노래 작사 창작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의정부시에 거주하거나 재직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의정부시의 역사와 자연, 문화와 생활, 미래의 비전을 누구나 부르기 쉽게 간결한 형태로 작사하는 것이 핵심이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총상금 1,050만 원으로 대상 500만 원, 최우수상 2곡에 대해서는 각 100만 원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새로운 시민의 노래는 의정부시의 문화와 비전을 담으면서도 시민들이 쉽게 부를 수 있는 노래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유능한 시민 작사가들의 많은 응모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는 올해 1월 의정부시 시민의 노래 제작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시민의 참여를 최대화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작사는 의정부시민을 대상으로, 작곡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개최하기로 했다. 의정부시는 앞으로 전문가들이 포함된 의정부시 시민의 노래 제작 추진위원회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확정, 올해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3월 13일(월) 대중교통을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하고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의정부시 '제4차 대중교통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제4차 대중교통계획 수립 용역'은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7조에 따라 대중교통 기본목표 및 계획지표를 설정하고 대중교통 수단 및 시설의 개선과 확충방안 등을 논의하는 5년 단위 종합계획이다. 2021년 7월 제4차 대중교통계획 수립 용역이 착수됐으며, 2022년 11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2023년 3월 최종보고회를 끝으로 최종계획이 경기도 심의 후 확정된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김동근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교통 관련 부서와 전문가, 민간단체 및 운송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지난 중간보고회 시 보완해야 할 사항을 재점검하고 향후 개선해야 할 사항들을 논의하는 등 5개년 대중교통 종합계획 수립을 마무리하는 자리가 됐다. 의정부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나온 대중교통계획을 활용해 향후 ▲의정부시 시내·마을버스 노선체계 개편 ▲마을버스와 도시철도 및 경전철 연계 강화 ▲공영차고지 시설 확충 ▲대중교통 정류장 및 환승시설 개선 ▲의정부시 특성에 적합한 버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 강선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 호원1·2)이 13일 제32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확장 유치에 적극적 행보 촉구’란 주제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의 확장 유치에 대한 적극적인 행보와 추진을 촉구했다. 강 의원은“40년의 역사를 보유한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은 경기북부의 책임의료기관으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하지만 낙후된 시설과 병상 부족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양주, 연천, 포천 등 경기 북부 여러 지자체에서 거점 병원 유치를 추진하고 있으나, 의정부시는 이와 관련된 방침을 전혀 언급하고 있지 않다”라고 지적하며 의정부병원이 관내에서 확장 이전되어야 하는 이유로 첫째 기존에 확립한 입지에 대한 강점, 둘째 주변 대학병원과의 연계를 통한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 셋째 도심권 위치에 따른 의료인력 수급의 강점을 꼽았다. 또한 “의정부시에서는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이 공공의료기관과 거점병원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도민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및 지역의 의료자원 불균형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 김연균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암, 신곡1·2, 자금)이 13일 제32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정부시 개인이동장치의 안전장치 필요성 제안’이란 주제로 지쿠터, 스윙, 디어 등 개인 이동장치 안전장치의 필요성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무분별하게 방치된 이동장치로 인한 보행자 충돌사고, 차량 교통사고 및 배터리 폭발 사고로 인한 위협을 예로 들며 이동장치의 위험성을 언급했다. 이로 인해 개인 이동장치의 위법 운행이 안전사고로 직결되는 만큼 안전장치 대책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김연균 의원은 안전장치에 대한 대책으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규정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무분별하게 방치된 이동장치의 이분화된 수거 시스템 통합 관리, 친환경 거치대 설치 방안”을 제안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시의회 김지호의원은(더불어민주당, 신곡1,2동, 장암동,자금동) 제32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자치경찰 활성화에 대한 방안에 대해 제안했다. 경기도에서는 '자치경찰사무와 자치경찰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자치경찰위원회 운영 근거를 마련했다. 김지호 의원은 의정부시에 경기도 제1호 '의정부시 자치경찰 지원조례'발의를 예고함으로써 향후 관내 의정부시와 경찰서가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더욱더 활발한 협업이 이루어질 거라 기대하고 있다.
(정도일보)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원장 유상진)은‘2023년 장애인 평생교육 공모사업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관 및 단체를 3월 16일까지 모집한다. 의정부시 장애인의 학습욕구 충족 및 자존감 향상과 자립기반 구축을 위하여 지역 내 장애인 관련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장애 정도와 유형을 고려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발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심사를 거쳐 장애 유형별 프로그램 분류체계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 등 7개 내외의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교육 프로그램에 필요한 강사비, 교재비, 홍보비 등을 기관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의정부시에 소재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등록된 장애인 단체, 장애인 사회복지법인이며, 선정심사를 통해 지원 프로그램을 최종 확정한 후, 선정기관 담당자 간담회 등을 거쳐 4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원장 유상진)은‘2023년 인성함양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관 및 단체를 3월 16일까지 모집한다. 시민의 인성함양과 예절교육 활성화로 올바른 품성 습득 및 건강한 가족기능 회복을 도모하며,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는 사회공동체 의식을 형성시키기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발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심사를 거쳐 장애 유형별 프로그램 분류체계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 등 6개 내외의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교육 프로그램에 필요한 강사비, 교재비, 홍보비 등을 기관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의정부시에 소재하는 평생교육기관이며, 선정심사를 통해 지원 프로그램을 최종 확정한 후, 선정기관 담당자 간담회 등을 거쳐 4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원장 유상진)은‘2023년 교육취약계층 평생교육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관 및 단체를 3월 16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취약계층 평생교육 집중 지원을 통한 학습격차 해소 및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운영·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심사를 거쳐 소외계층 평생교육 지원(6개 내외 기관), 성인문자해득 교육 지원(6개 내외 기관)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교육 프로그램에 필요한 강사비, 교재비, 홍보비 등을 기관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평생교육법에 따른 의정부시에 소재하는 평생교육기관·단체이며, 선정심사를 통해 지원 프로그램을 최종 확정한 후, 선정기관 담당자 간담회 등을 거쳐 4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는 13일 제32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4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일정으로는 21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과 조례안 등 심사, 22일과 2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상임위 심사를 거쳐 올라온 추가경정예산안을 종합심사한다. 이어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에서 심사 보고한 안건을 의결, 시정질문 및 답변의 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는 김태은, 이계옥, 정진호, 권안나, 김현채 위원을 선임했으며,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권안나, 조세일, 김현채 위원 외 외부 위원 6명을 선임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는 김연균 의원이 '개인이동장치의 안전장치 필요성', 강선영 의원이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확장 유치 필요성', 김지호 의원이 '자치경찰 지역활동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언했다. 한편 상임위원회를 포함한 모든 의사진행 과정은 의정부시의회 홈페이지, 유튜브에서 생중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3월 9일(목) 가능역에서 복지 사각지대 집중발굴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최근 물가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취약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를 목표로 캠페인을 추진했다. 가능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과 함께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가능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에서 위기가구를 찾거나 지원하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무보수․명예직 지역봉사자로 지역사회 보호 체계 강화를 위한 인적 안전망이다. 이날 가능동주민센터는 시민들의 이동이 많은 가능역을 중심으로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알려주세요’란 안내문과 사회복지서비스 홍보물을 전달했다. 주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신고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변에 위기 이웃 발견 시 가능동 보건복지팀을 찾아달라고 홍보했다. 조지현 가능동장은 “위기 상황이 있음에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한 가능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의 촘촘한 복지 인적 안전망을 통해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직접 발굴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3월 9일(목) 정음마을고산2단지아파트 야외공간에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해 지역사회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서는 ▲복지서비스 상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위기가구 의뢰 등 종합적인 상담을 진행했다. 더불어 송산1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회원 신규 모집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건강사정 물품을 구매하고 지역주민의 혈압을 측정해 건강 관련 상담을 진행했다. 건강정보 및 홍보 물품(비타민)을 제공하는 등 보건 서비스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고산종합사회복지관,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의정부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관내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민·관 협력으로 다양한 복지정보 및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에 큰 호응을 끌어냈다. 이성희 송산1동장은 “물리적 거리로 인해 동주민센터 내방이 어려운 곳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실천하여 주민이 체감하는 복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3월 8일(수) 송산권역 내 중심상업지구인 민락2지구 상가에 대해 불법 입간판과 에어라이트(풍선 간판)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 상가 지역에 난립하고 있는 불법 에어라이트는 현행법상 허가와 신고가 불가능한 대표적인 불법 광고물이다. 큰 부피로 도시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전기를 사용해 감전 등 각종 안전 문제에 노출됐다. 시민의 보행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위험 요소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의정부시 중심 상업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불법 입간판 특별 단속에 따라 송산3동 허가안전과는 2월부터 민락2지구 상가에 설치된 140여 개의 불법 에어라이트에 대해 자진 정비를 최고 3차에 걸쳐 계고했다. 계고기간 만료 후에도 철거하지 않은 불법 에어라이트 50여 개에 대해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 철거한 에어라이트는 15일간의 공고 기간을 거친 뒤 폐기할 예정이다. 또한 민락2지구에 집중했던 단속을 확대하고 에어라이트가 주로 설치되는 야간에 단속을 지속할 방침이다. 김상래 송산3동 허가안전과장은 “경기침체에 따른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은 공감한다”며, “하지만 난립하는 불법 광고물로 피해를 받는 시민의
(정도일보) 의정부시 맑은물사업소는 교육시설, 기초생활수급권자, 세 자녀 이상 가정 등에 적용됐던 상하수도 요금 감면시책을 일부 사회복지시설까지 확대한다. 이러한 내용을 담은 의정부시 수도 급수 조례, 하수도 사용 조례가 3월 8일(수) 개정 공포됐다. 단독계량기를 사용하는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노인주거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의 경우 월 최대 10㎥에 해당하는 요금 감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상하수도 업종이 가정용일 경우 월 최대 11,200원, 일반용일 경우 월 최대 19,600원의 요금 감면이 적용된다. 감면받고자 하는 사회복지시설은 신청서, 상하수도 요금 고지서, 허가(신고)증 등 관련 서류를 갖춰 동 주민센터 또는 맑은물사업소 요금팀에 방문해 제출하면 신청일 다음 달 고지분부터 감면받을 수 있다. 이영준 맑은물사업소장은 “일부 사회복지시설까지 수도 요금 감면 혜택을 확대 제공함으로써 최근 공공요금 인상에 따른 시민부담을 다소 경감시키길 바란다”며, “보다 안정적인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진단받은 환자의 가족이나 보호자를 대상으로 치매 가족 자조 모임 '청춘다방' 및 가족 교실 '동반자'를 운영한다. 치매 가족 교실 '동반자'는 권역별(흥선․호원․신곡․송산)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실에서 4월 3일(월)부터 한 달간 매주 2회, 회당 2시간 동안 총 8회기로 진행된다.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에게 치매 돌봄 기술뿐만 아니라 치유프로그램(웃음․원예치료, 우울증 관리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치매 가족은 3월 24일(금)까지 해당 권역 치매안심센터에 유선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또한 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의 가족․보호자가 상호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조 모임 '청춘다방'을 대면 및 비대면 방법으로 상시 운영하고 있다. 시간적 여유가 없는 치매 가족도 치매에 대한 정보 및 돌봄 방법 등에 대해 공유하고 교류할 수 있다. 의정부 시민으로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이나 보호자라면 누구나 자조 모임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희망자는 언제라도 해당 권역 치매안심센터에 유선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장연국 보건소장은 “의정부시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질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