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3월 15일(수) 의정부청룡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 안전과 사람 중심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했다.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에서는 새 학기를 맞이해 어린이들이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통학로 주변에서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들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와 과속 행위 근절 등을 집중해 홍보했다. 특히 강화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위반 과태료는 일반 도로의 3배가 돼 운전자가 주의를 기울여 불법행위를 하지 않도록 홍보물을 배부하며 널리 알렸다. 이종범 신곡1동 허가안전과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어린이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행위를 단속하고 지속적인 홍보 및 계도를 하겠다”며, “이와 관련해 지역 사회가 다 같이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3월 14일(화) 전통시장 태평로89번길 일대 53개 업소를 대상으로 도로 주변의 불법 적치물(점포 판매대 등)에 대해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 흥선동 허가안전과는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유관부서 및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과 공동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체계적인 계도 및 단속으로 이번 정비를 계획했다. 정비 후에는 도로 재포장 작업을 시행해 시민통행 및 소방 차량 진출입을 위한 도로 폭을 확보할 예정이다. 태평로89번길(육거리~제일시장, 엘마트, 통닭 거리) 일원은 보행자‧차량‧노상 적치물 등이 혼재돼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보행 불편을 일으킨다. 사고의 위험 또한 높으며 비상 상황 시 긴급차량의 진입이 어려울 정도로 도로의 폭이 좁다. 이에 합동점검반을 운영해 지난해 12월부터 2차례에 걸쳐 계고 및 안내문을 전달하고 해당 상인들의 협조를 구하며 점포 앞 불법 적치물 자진 정비를 독려해왔다. 이번 가로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차량의 진출입로 및 보행로를 확보해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해서 계도 및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인호 흥선동 허가안전과장은 “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3월 14일(화) 의정부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시민주도형 레저스포츠타운 조성을 위한 시민기획단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시민기획단은 의정부시 녹양동 종합운동장 일대를 시민레저스포츠타운으로 조성하기 위한 공약사업의 일환으로서 2월 28일(화) 위촉식을 시작으로 출범했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시민기획단 위원 30여 명과 의정부시 체육과, 의정부시체육회 및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가 함께 참석했다. 정책혁신플랫폼(위킹그룹)에서 도출된 시민기획단 우선 추진과제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서로의 의견을 듣는 그룹 회의 시간을 가졌다. 향후 시민기획단은 정기회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시민레저스포츠타운 조성 관련 종합계획 수립, 시민레포츠마켓 운영, 타시군 우수사례 벤치마킹, 시민수요 조사 및 SNS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윤성진 시민기획단장은 “의정부시 종합운동장 일대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레저스포츠타운 조성을 위한 시민기획단의 첫 정기회의 개최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민기획단 위원의 다양한 활동과 아이디어가 시민레저스포츠타운 조성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3월 15일(수) 제1기 의정부 크린 서포터(UCS, 청소활동가) 33명을 모집해 발대식을 개최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크린 서포터’는 서부와 동부권에 많은 시민이 왕래하는 다중집합 거리(중심상업지역)와 거주지 인근 거리 환경정비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청소활동가다. 의정부시 이미지 개선에 참여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의정부’ 조성에 관심을 두며 앞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된다. 크린 서포터들은 거주지 주변에서 크린(환경정화) 활동을 매주 1회 1시간 이상 자율 실시한다. 또한, 성과분석을 위해 반기별 정기모임에 참석하고 의견 제안 네트워크를 통해 시민 불편 해소방안(무단투기, 방치 쓰레기 신고 활성화 등)을 모색하게 된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과 소통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처음 시행하는 ‘의정부 크린 서포터’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었다”며, “다양한 청소행정 서비스를 추진하여 깨끗해진 거리환경을 체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무단투기가 자주 일어나는 장소 주변의 상인회와 각 동의 통장들을 불법행위(무단투기 등) 명예감시원들로 함께 위촉했다. 추후 민·관이 합동으로 폐기
(정도일보) 지난 금요일(3월10일) 의정부시 예향재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협의회(회장 김흥수) 정기총회가 개회됐다. 이날 정기총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20개 시군에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됐고 보고안건으로는 경기도를 3개의 권역으로 소분류 하여 밀접한 소통의 장을 마련 했으며 권역별 정보공유를 통해 지역간 업무교류가 기대된다. 또한 심의 안건으로 회칙개정(안)과 임원임명(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경기도 장애인체육을 대표할 임원으로는 고문 김진석(앙주시장애인체육회), 이성금(수원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정명옥(광주시장애인체육회). 감사 우종관(안양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이한수(포천시장애인체육회), 경규식(고양시장애인체육회), 권영천(이천시장애인체육회), 김세환(성남시장애인체육회), 한현구(오산시장애인체육회), 조은영(광명시장애인체육회). 홍보이사 김선천(양평군장애인체육회), 김석광(연천군장애인체육회), 이소영(부천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이 임명됐다. 이날 협의회 김흥수(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은 “멀리서 참석하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며 열정에 보답하고 싶다. 이번 회칙개정 및 임원 위촉
(정도일보) 의정부시평생학습원(원장 유상진)에서 오는 3월 20일부터 24일까지“2023년 의정부 시민대학”1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의정부시민대학은“도시의 정책을 시민이 디자인한다”라는 목적 아래 내 삶의 문제를 이야기하고, 내 삶의 터를 배우고 상상하며, 도시정책을 제안하고 실행하는 학습실행공동체로서 기존의 평생교육 틀을 탈피하는 의정부의 혁신적인 평생학습 현장이라고 할 수 있다. 1기 시범학과는 우리가 꿈꾸는 하천을 디자인할 수 있는‘걷고 싶은 백석천학과’,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 돌봄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토론하는‘온마을 아이지킴이학과’, 장롱 속 빛바랜 소중한 앨범이 의정부의 역사로 남을 수 있는‘의정부 60년 이야기학과’, 머무르고 싶은 젊은 의정부를 꿈꾸는‘의정부 페스타 청년 기획학과’, 시민의 참여로 시민대학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학과를 설계하는‘의정부시민대학 플랫폼 조성학과’총 5개 학과가 운영된다. 유상진 평생학습원장은“의정부 시민대학은 시민의 주체적 참여를 통해, 일상의 삶터를 중심으로 함께 문제를 발견하고 변화와 혁신의 실천적 대안을 마련해 가는 시민학습의 장이 될 것이며, 행정부서와 공공기관, 마을공동체가 협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3월 15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0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상공인들에게 격려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축사에서 “최근 의정부시의 고용지표가 상당히 개선된 것은 지역경제를 지탱하고 일자리 창출을 책임지는 상공인이 이뤄낸 값진 결과다”며, “시장을 포함한 의정부시의 모든 공직자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기업도시 의정부 도약’을 위해 계속 정진하여 제2, 제3의 기업 유치 소식을 들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3월 15일 의정부시청 대강당에 마련된 ‘달리는 국민신문고’ 상담장을 찾아 민원인과 조사관을 격려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권익위원회 조사관들이 고충 민원을 현장에서 직접 상담하고, 당사자 중재를 통해 합의 해결을 유도하는 민원 상담 제도다. 생활 속 불편 민원 해결로 의정부시민들의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3월 6일부터 10일까지 4박 5일간 의정부시장, 의정부시 민간전문가(공공건축 총괄 건축가) 및 관계 공무원 4명이 일본으로 공무 국외 출장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공무 국외 출장은 내 삶을 바꾸는 디자인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목적으로 추진했다. 의정부시는 일본의 각종 성공사례를 도입해 사람이 중심이 되는 사회,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사회, 즉 내 삶을 바꾸는 디자인 도시로 도약하고자 한다. 도쿄역 ~ 마루노우치의 ‘걷고 싶은 거리 조성’ 도쿄역은 가장 많은 철도(전철 포함)가 교차하는 역으로 그만큼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상징적인 공간이다. 보행자 편의를 위해 과감히 도쿄역 앞 차도를 없애고 개방된 광장으로 조성해 보행축의 거점 공간으로 만들었다. 또한 도쿄역에서 마루노우치로 이어지는 거리는 특정 시간 차량 통행을 차단해 휴식과 문화가 공존하는 사람 중심의 거리를 조성한 대표적인 사례다. 차량을 통제해 제공된 공간에는 URBAN TERRACE를 운영해 보행자가 거리에서 휴식과 각종 문화행사를 누릴 수 있다. 이에 따라 주변 상권이 활성화되는 효과도 이룰 수 있다. 또한 각종 자투리 공간에는 정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국제자원봉사연합회가 3월 13일(월) 송산2동 저소득 위기가구를 위해 직접 만든 도시락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제자원봉사연합회는 의정부시 용현동에 소재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반찬 나눔, 이·미용 봉사,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조신현 국제자원봉사연합회장은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든든한 한 끼를 대접해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도시락을 준비했다”며, “도시락 후원을 통해 관내 저소득 이웃이 건강하고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일 송산2동장은 “관내에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 이웃을 위해 따뜻한 기부를 해주신 국제자원봉사연합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단체의 따뜻한 마음을 고스란히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는 3월 14일(화) 호원권역 '우리동네 좋은이웃' 홈 클리닝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크린토피아 코인워시 의정부신시가지점’의 도움으로 권역 내 독거 어르신 가구에 봄맞이 이불 세탁 서비스를 지원했다. '우리동네 좋은이웃' 홈 클리닝 사업은 2016년 시작해 호원권역 내 지역주민의 재능기부로 운영 중인 권역 복지 사업이다.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해 이불을 수거한다. 세탁 후 대상자에게 전달하며 요청에 따라 월 1~2회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이강욱 대표는 “계절이 바뀌고 이불 빨래를 희망하는 어르신이 많이 계시는 것 같은데 이렇게 필요한 곳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을 위한 재능기부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세탁된 이불을 전달받은 홍○○ 어르신은 “이불도 많고 몸도 불편해서 혼자 빨래하는 게 쉽지 않은데 이렇게 도움을 줘서 참 고맙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자동차관리과는 3월을 맞아 자동차 의무보험 미가입 및 정기 검사 불이행에 따른 과태료 등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자동차 소유자는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제5조(보험 등의 가입 의무)에 근거해 자동차 의무보험에 가입해야 하고, 자동차등록원부상 최종 말소되기 전까지 보험을 유지해야 한다. 단 하루라도 미가입 일수 발생 시 과태료가 부과되며 최대 과태료는 자가용 기준 90만 원, 사업용 기준 230만 원이다. 또한 무보험 운행 적발 시에는 과태료와 별도로 같은 법 제46조(벌칙)에 의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특히 폐차장에 자동차를 입고했을 때도 폐차가 완료돼 말소 등록되기 전까지 의무보험을 임의로 해지해선 안 된다. 다만 자동차 소유자의 금전 부담을 해소하고자 말소등록 이후 보험 계약을 폐차장 입고일로 소급해 해지하고 폐차장 보관 기간에 낸 보험료를 환급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소급 해지 내용이 담긴 보험료 환급 영수증 등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과태료 면제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 또한 자동차 소유자는 보통 1~2년에 한 번씩(차종별 주기
(정도일보) 의정부시 정보도서관은 지구촌 세계화 추세에 맞춰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알아볼 수 있는 이영숙 작가의 세계사 저자 특강 시리즈를 운영한다. 이번 특강 시리즈는 총 4회차로 운영된다. '식탁 위의 세계사'는 감자, 소금, 후추, 돼지고기, 차 등 10가지 음식 재료, '옷장 속의 세계사'는 청바지, 비단, 트렌치코트, 스타킹 등 옷과 관련된 역사 이야기를 담았다. '변기에 빠진 세계사'는 질병, 의학, 위생, 오물 등 지저분한 모든 것들의 이야기, '빵으로 읽는 세계사' 특강에선 마카롱, 에그타르트, 베이글 등 다양한 빵에 담긴 세계문화사를 살펴볼 수 있다. 특강은 4월 1일(수), 4월 8일(토) 이틀간, 각 11시와 2시에 운영된다. 신청은 3월 14일(화)부터 의정부정보도서관 홈페이지 책문화프로그램 게시판에서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진행 중이다. 의정부정보도서관 多함께 多가치 다문화 프로그램의 자세한 안내 사항은 의정부정보도서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정보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일자리정책과는 4월 17일(월)부터 5월 31일(수)까지 취업을 희망하는 의정부시 청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 프로그램 ‘회계사무원 양성 과정’을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의정부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 또는 관내 대학교 졸업예정자로 회계사무원이나 사무직무로 취업을 희망하는 15명을 선발한다. 교육과정은 회계 원리 및 원가회계, 재무회계 및 부가가치세, 원천제세를 포함한 전산 시스템 운용에 대한 120시간의 이론·실습 과정으로 실시되며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또한, 교육 수료 후 교육훈련비 전액을 지원받을 뿐만 아니라 맞춤형 취업 알선과 지속적인 취업 관련 서비스를 받는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다양한 직무의 맞춤형 직업교육 운영으로 청년층의 취업 확대와 취업 성공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3월 14일(화) 최정희 의정부시의회 의장 등 7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고산동 현장민원실 개소식을 했다. 이번 현장민원실 개소는 고산지역을 관할하는 송산1동주민센터의 접근성과 민원대기시간 등 불편 사항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 요구를 반영한 결과다. 현장민원실은 산곡동 대단지 아파트 밀집 지역 내 상가 1층(고산 대광로제비앙 더 퍼스트 후문 앞)에 설치돼 지역주민의 행정편의와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전입신고, 등·초본 발급 등의 하나로 통합 민원과 수급자·노인·영유아·장애인 등의 복지 민원을 처리할 수 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고산동주민센터 신설 시까지 고산지역의 행정 공백과 불편 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