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전북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3. 학교 친구 프로그래밍 챌린지(SFPC, School Friends Programming Challenge,SFPC)’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SFPC는 진입 장벽을 낮춘 프로그래밍 챌린지를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프로그래밍에 대한 관심을 높여 정보교육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대회이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순차적으로 개최하는 이 대회는 2021년 제주교육청, 2022년 경북교육청이 개최했으며 이번이 3회째다. 전국 학생들의 소프트웨어·인공지능 디지털역량 교육 강화를 목표로 하는 2023 SFPC는 전북교육청과 한국정보교사연합회(KAIT), 전북중등정보교과연구회가 공동 주관하고, 전북대학교(SW중심대학사업단), 한국컴퓨터교육학회, 한국비버챌린지, 넥슨재단이 후원했다. 이번 대회는 국제대회와 동일한 환경을 구성해 전국의 중·고등학생과 정보 교사, 예비교사들의 신청을 받아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됐다. 전북 75팀 208명을 비롯해 전국에서 총 626팀 1600명이 참여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공공기관의 공개 의무를 제고하기 위해 정보공개 운영실태를 평가하는 것으로, 행안부는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50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총 4개 분야 12개 지표에서 전체 항목 평균 점수 95.91점을 받았다. 이는 타시도 교육청 평균 점수(94.14점)보다 1.77점 높은 점수로 전체적인 정보관리 수준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보공개 처리 분야에서 만점을 받으면서 기한 준수 및 청구 내용에 관한 상세한 설명 등 청구자가 체감할 수 있는 분야의 노력도를 인정받았다. 홍공숙 총무과장은 “앞으로 원문공개율의 꾸준한 상승 및 국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하여 기관별 맞춤형 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학교 급식종사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조리실 환경 조성을 위해 급식 조리실 내 환기 설비가 개선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 학교 급식 기구 및 시설 확충에 총 627억여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238억여 원 증가한 것으로 주요 내용은 노후 식생활관 리모델링 및 수선, 노후급식기구 교체 및 확충 등이다. 특히 전북교육청은 학교 급식종사자의 작업환경 개선과 건강권 확보를 위해 2027학년도까지 환기설비개선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개선대상 555교 중 111교에 대한 개선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주요 급식기구 교체도 연차적으로 지원한다. 올해 14억7,320여만 원을 들여 79교 133대의 전기식 국솥, 오븐 등 인덕션 급식기구를 교체할 예정이다. 또 급식 위생 및 안전한 급식 환경에 필요한 소독기(190교), 살균보관고(30교), 냉난방기(37교)를 지원하고, 조리실무사의 작업 여건 개선을 위해 야채절단기(17교), 탈피기(15교), 애벌세척기(9교), 쌀 세척기계인 세미기(6교) 등도 확충한다. 한편 전북교육청
(정도일보) 익산교육문화회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1월 8일부터 19일까지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인성, 치유, 글쓰기, 역사, 요리, 도서관, 법, 과학 등을 주제로 독서교실을 진행했다. '똑독(讀)한 북캠프'라고 이름 붙인 이번 독서교실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10대 핵심과제 중 문예체 교육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첫째 주에는 MBTI 마음 열기를 시작으로, ‘도서관에 가지마 절대로’를 읽고 하브루타와 필사, 법 교육 보드게임, 소떡소떡 요리 체험, 나만의 마음 요리 비법서를 만들어 보았다. ]둘째 주에는 ‘백제역사 유적지구’를 살펴보며 백제역사 속 익산 유적을 찾아보기, 관계 보따리 놀이, 제로웨이스트 실천, 영화와 책의 콜라보에 대한 감상글 쓰기, 서로의 감상글을 발표해 보는 시간 등으로 독서교실을 마무리했다. ]수료식에서는 우수 학생에게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상(1명),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1명), 익산교육문화회관장상(학년별 1명) 등 총 6명을 시상했다. ]또한 같은 기간 운영했던 학생교육(난타, 체조, 줄넘기, 보컬, 칼림바, 한자, 마술, 웹툰, 코딩, 주산, 업사
(정도일보) 남원제일고등학교에서는 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조리제빵과 학생들이 직접 ‘nfirst 남슐랭 스타’라는 레스토랑을 운영한다. 스스로 ‘팀 cook’이라는 별명을 붙인 남원제일고 조리제빵과 학생들은 이날 스프와 식전빵, 전체요리, 메인요리, 디저트, 커피와 차 순서의 서양 코스요리를 판매한다. 네 번째 레스토랑 운영에 도전하는 ‘팀 cook’은 이번에는 특별히 남원이 아닌 전주 효자동 마리아쥬 레스토랑을 대관했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부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관하는 ‘특성화고 미래역량강화사업 중 학교의 지역거점 역할 프로그램’ 중 하나로 ‘nfirst’는 ‘남원제일’을, ‘남슐랭’은 ‘남원의 미슐랭’을 상징한다. 학생들은 메뉴 선정부터 재료발주, 메뉴판 제작과 홍보, 요리, 고객 응대까지 직접 함으로써 실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2022년부터 프랑스 5코스 요리, 한정식, 팝업 카페를 운영했으며, 매회 매진의 기록을 세웠다. 특히 레스토랑 운영 수익금은 참여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김한태 교장은 “레스토랑 운영을 거듭할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2024 강원 수능형 평가 문항 개발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수능형 문제지를 자체 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강원 수능형 평가 문항 제작을 위해 △문항 개발팀과 △검토 및 자문팀을 별도로 구성한다. ‘문항 개발팀’은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 전공 도내 교사로 구성하여 ‘강원 수능형 문항 분석 연구회’로 활동하며 문항 개발의 주축이 된다. ‘검토 및 자문팀’은 문항 출제 및 검토 경력이 있는 교사로 구성하여 문항 개발·검토 과정의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문제지를 파일로 배부한 작년과는 달리, 학생과 교사가 제안한 개선사항을 반영하여 문제지를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동일한 형태의 표지, 내지 인쇄물로 배부하여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기본 계획에 2023 강원 수능형 평가 문항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간 유사도 비교 자료를 수록했다. 강원 수능형 문항 분석 연구회가 문항의 항목별 유사도를 분류하고, 이를 바탕으로 척도별 유사도를 산출했다. 비교 항목은 개념 및 원리, 지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횡성분원은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횡성분원에서 ‘수업 컨설턴트 양성과정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중등 교감 및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수는 수업 컨설팅 개념 이해와 활성화를 통한 교육 현장 내 수업의 질 개선을 위해 이루어졌으며, 수업 개선의 필요성 인지 및 수업 컨설팅 역량 강화를 목표로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했다. 또한, 중등교사 대상의 ‘수업분석도구를 활용한 자기수업개선 및 수업 컨설팅을 위한 직무연수’를 운영하여 교사의 수업 전문성 함양과 수업 문제 해결 등을 지원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수업 컨설팅 이해 △협력적 컨설팅 계획 수립 과정 △수업 분석 △수업 구성과 일관성 분석을 통한 수업 개선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좋은 수업의 정의와 다양한 사례를 제시했다. 정재성 횡성분원장은 “수업 컨설팅이 교사의 수업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 개선, 수업 문제에 대한 사고방식의 변화에 도움을 주어 수업의 질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더 높은 학력과 더 나은 강원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 문막교육도서관은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매일 오전 10부터 12시까지 다독다독 독서 교실 ‘책.만.세.(책으로 만드는 세상)’를 운영한다. 원주시 그림책센터 ‘일상예술’과 연계하여 김경수 강사와 함께 ‘옴니버스 그림책 만들기’ 수업을 진행하고, 마지막 16일은 원주시 명륜동에 있는 그림책센터 견학도 진행한다. 대상은 초등 3~4학년이며, 3일간 각각의 이야기를 모아 하나의 종합적인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옴니버스 그림책 만들기 수업으로 진행된다. 신청 기간은 1월 18일부터 2월 5일까지이며, 문막교육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이영희 관장은 “방학 동안 초등학생들에게 책에 대한 흥미를 돋우고, 나아가 견학을 통해 그림책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 원주교육문화관은 1월 16일부터 26일까지, 2024년 문화활동 프로그램 57개 및 독서진흥 프로그램 11개의 지도 강사를 공개모집 한다. 원주교육문화관은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강사 선정 시 투명하고 공정한 기회를 마련하여 유능한 강사를 발굴하고 프로그램의 수준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강사 응시 자격요건으로는 해당 분야의 학위, 자격증 소지 또는 강의 경력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해야 한다. 필수 자격요건으로는 비대면 온라인수업 병행이 가능해야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원주교육문화관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원주교육문화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 방법은 서류심사와 강사선정위원회를 거쳐 선발하며, 2월 2일 원주교육문화관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유선종 원주교육문화관장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강사 공개모집을 통해 수강생에게 수준 높은 강의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삶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 춘천교육문화관은 지난해 7월부터 시작된 본관 환경개선공사를 마치고 2024년 1월 23일(화) 새롭게 재개관한다. 춘천교육문화관은 약 6개월간의 환경개선공사를 통해 석면 제거 및 시설 재배치를 하고, 제1·2 자료실 확장과 카페 휴식 공간 설치 등 이용자 중심의 쾌적한 환경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기존 종합자료실을 제1·2 자료실로 확장하여 이용자와 장서량 증가에 따른 열람 공간 및 장서 비치 공간을 확보하고, 책 읽어주는 스토리 로봇과 디지털사서시스템 등 이용자 편리성 증진을 위한 AI 정보기기를 확충했다. △제1자료실(2층)에는 이용이 많은 문학, 역사 등의 도서(500~900)를 비치하고 △제2자료실(3층)에는 총류, 사회과학 등의 도서(000~400)와 함께 디지털 코너를 통합 운영하여 디지털·온라인정보 및 영상 콘텐츠 스트리밍 OT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열람실은 2층으로 이전 배치하는 대신 방음을 강화하여 집중학습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층별로는 안락한 소파와 테이블을 설치하여 학습과 휴식이 공존할 수 있도록 했다. 춘천교육문화관은
(정도일보)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이 1월 8일부터 19일까지 관내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총 2기에 걸쳐 원어민 교사와 함께 하는 ‘겨울방학 리더십 캠프’를 운영했다. 19일 광주창의융합교육원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국제 문화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평소 학생들은 영어 회화 실력을 늘리고 싶지만 학교에 원어민 교사가 미배치 되는 등 실제로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하다. 따라서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원어민 교사와 영어로 대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번 캠프에서 학생들은 Accents and Dialects, Capitalism, AI 등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주제들에 대해 회화, 토론, 글쓰기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영어로 사고하고 소통하며 영어권 문화에 대해 배우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이번 캠프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고 영어를 사용하면서 함께 보낸 시간들이 매우 즐겁고 유익했다”며 “영어 공부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이 더욱 높아졌다”고 전했다. 광주창의
(정도일보) 광주시교육청이 관내 공립 초등학교 150교의 일반 학생 7만 6,154명에 대한 학급 배정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배정한 초등학교 학급은 일반학급 3,676학급, 특수학급 179학급, 다문화학생 밀집 초등학교에 설치된 한국어학급 12학급이다. 특히 다문화학생 밀집 학교인 하남중앙초, 대반초는 1~6학년 20명, 월곡초, 영천초는 1~2학년 20.4명, 3~6학년 23명으로 학급 기준을 완화했고 한국어학급의 경우 하남중앙초 4학급, 대반초 4학급, 월곡초 3학급, 영천초 1학급을 별도 배정했다. 공립 초등학교의 경우 단계적 학급당 학생 수 감축 계획에 따라 1~2학년은 학급 당 학생 수 20.4명, 3~6학년의 경우는 24.7명의 상한 기준을 적용했다. 지난해보다 평균 0.6명이 적은 20.7명의 학생이 배정됐다. 이정선 교육감은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 감축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학교 적응을 돕고, 안정적인 교육활동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 교육여건 개선 등을 통해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광주교육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세화고등학교는 학생 10명과 14일부터 17일까지 3박 4일간 국제교류 활동을 위해 자매결연 학교인 일본 오비린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코로나 이후 중단됐던 교류가 2023년 7월, 3박 4일간 오비린고 학생들과 선생님의 세화고 방문으로 4년 만에 다시 시작됐고 세화고의 이번 오비린고 방문으로 지속적인 교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세화고 학생 10명은 각각 매칭된 오비린고 학생의 가정에서 머물며 홈스테이 체험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경험하는 뜻깊은 기회를 가졌으며, 오비린고등학교는 세화고 교사와 학생 방문단을 맞아 한국어 이수 학생들과의 만남, 서예 교실, 캠퍼스 투어, 문화 교류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했다. 특히, 문화교류 공연에서는 세화고 학생들이 학교 소개를 일본어로 준비하여 발표하고 율동을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으며 오비린고의 금관악기 연주, 댄스부 공연 등이 이어져 즐겁고 의미 있는 문화 교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국제교류 행사에 참가한 세화고등학교 학생들은“3박 4일 동안 홈스테이 가족들과 정이 많이 들어 헤어지는 것이 아쉽지만, 교류 활동을 통해 얻은
(정도일보) 충남교육청이 도내 학생들의 도박으로 인한 문제를 예방하고,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커나갈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학생 도박 예방 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학생 도박 예방 교육에 관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충남경찰청과 연계하여 학생 도박 실태 조사와 현황을 파악하는 실태조사팀, 학생 도박 예방 교육의 방향을 설정하여 연수를 기획하는 교육대책팀, 학교 현장에 학생 도박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도박 문제 학생에 대한 상담과 치유 과정을 담당하는 상담지원팀 등으로 이루어진 ‘충청남도 학생 도박 예방을 위한 위원회’를 구성해 학생 도박 문제를 조기부터 예방 및 발견, 상담, 치유까지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위원회는 관련기관 업무담당자와 교원, 상담지원 인력 등이 참여해 연 2회 운영하며, 학생 도박 예방 정책과 관련한 의견 소통을 주기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며 관련기관과의 협업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여 학생들을 밀착 지원한다. 학교 내에서는 학생들의 사이버상 사행성 오락 접속과 배포를 금지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도박 예방 교육을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4년 우리가 겨울을 지내는 방법‘청소년 동화구연 재능기부’수강생을 모집한다. 2024년 우리가 겨울을 지내는 방법‘청소년 동화구연 재능기부’는 노숙경(동화구연지도사) 선생님의 지도로 동화구연 기초부터 배우며 독서문화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동화구연을 시연하는 재능기부 봉사 활동이다. 2월 3일부터 2월 1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제남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