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산교육지원청은 1월 19일 관내 공·사립유치원 교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오전, 오후 두 차례에 걸쳐 놀이로 배움이 자라는 2024 경산유아교육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2024 경산유아교육은 놀이로 배우는 즐거운 교실, 미래를 여는 행복 교단,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교육복지, 공감 행정으로 공교육 기반 강화 4개의 추진 방향과 10개의 주요 내용 아래 32개의 추진 내용을 제시했다. 특히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세출, 세입, 계약 업무 관련 감사 사례를 중심으로 유치원 회계 이해 연수를 실시했다. 사립유치원 대상 회계 관련 현장 지원 연수를 실시함으로써 K-에듀파인 운영 내실화를 가져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경산교육지원청 이양균 교육장은 “오늘 2024 경산유아교육계획을 바탕으로 구성원간 협의를 통해 특색있고 창의적인 교육계획을 수립하여 놀이로 배움이 자라는 경산유아교육이 실천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영덕교육지원청은 19일 2층 소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 4명과 선배공무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공무원 후견인제 결연식 및 청렴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연식은 2023년 7월 1일자 및 2024년 1월 1일자 영덕으로 발령받은 새내기 공무원들이 안정적으로 업무에 적응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결연식 후 청렴서약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으로 신뢰받는 영덕교육을 구현하는 데 모범이 될 것을 선언했다. 결연식 및 청렴서약식 이후에는 공무원 행동강령 및 반부패 청렴교육, 정보보호(정보보안, 개인정보보호) 교육 등을 실시하고, 멘토-멘티 간 정보 교류 및 소통을 통해 선후배간의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영섭 행정지원과장은“지방공무원 후견인제를 적극 운영하여 멘토의 경험과 지식이 멘티의 조직 적응과 직무능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이 교육지원청 산하 외국어 체험센터를 ‘글로벌 교육센터’로 개편하고 전남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나선다. 전남교육청은 이주배경 학생이 전체 학생 대비 5.9%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역의 현실을 반영해, 기존 영어 위주로 운영됐던 외국어 체험센터에 이중언어․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도입해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증가하는 이주배경(중도 입국) 학생들의 학교생활과 학습 활동에 기본이 되는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신규로 운영하고, 이들이 가진 언어 강점을 살린 이중언어 교육과 영어교육 프로그램도 내실화할 계획이다. 현재 전남에는 나주, 해남, 함평, 진도 등 19개소 외국어 체험센터가 운영 중이며, 이곳을 중심으로 이중언어교육 및 다문화 이해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전남교육청은 이 지역 센터를 적극 활용해 이주배경 학생뿐 아니라 비 다문화 학생을 아울러, 센터가 전남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키워나가는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전남교육청은 19일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에서 교육지원청과 협의회를 갖고, 2024년 다문화교육
(정도일보) 전라남도교육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1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여해 오는 5월 ‘공생의 교육,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를 적극 홍보했다. 제21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글로벌 교육 기업과 기관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남교육청은 행사가 열린 3일 동안 현장에서‘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전남교육청은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글로컬 교육은 학교의 기능과 역할을 지역과 국가, 세계로 넓혀 공생하는 인재를 기르고자 전남교육청이 미래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제시하고 있는 정책’임을 설명했다. 특히,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5일 간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에서 그 구체적인 모습을 현실로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은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교육 기관과 기업체들은 지역 중심 미래교육의 새 패러다
(정도일보) 대구시교육청은 학생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모든 학생이 최소한의 학습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인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24. 대구 기초학력 보장 시행계획’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2024년 대구 기초학력 보장 시행계획은 기초학력 3단계 안전망 체계 구축 및 내실화를 목표로 정확한 진단을 통한 ▷학습지원대상학생 선정, ▷기초학력 3단계 안전망 강화, ▷기초학력 보장 지원체제 내실화를 주요 내용으로 추진되며, 이를 위해 300억여 원이 투입된다. - 다각적 진단을 통한 학습지원대상학생 선정 학생 맞춤형교육을 위해서는 학생들의 교육과정 이수 여부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초2~고2 학생을 대상으로 3월 초 기초학력 진단검사 후 결과에 따라 맞춤형 지도 및 향상도 진단(6, 9, 12월)을 실시한다. 또한, 올해부터는 초3, 중1 학년을 책임교육학년제로 지정하고 모든 학교에서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를 실시해 교과 성취수준 결과뿐만 아니라 사회·정서적 역량 등 비인지적 특성에 대한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개별 학생의 전인적
(정도일보) 대구비슬유치원은 1월 16일부터 31일까지 겨울방학 기간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최소화하고 유아의 문화 감수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계절놀이터’를 운영한다. 대구비슬유치원은 매번 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유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1일 2과목 테마가 있는 부스’ 형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부모와 유아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계절놀이터는 방학 기간 돌봄 대상 해당 여부와 상관없이 희망 유아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세계 여러 나라 문화체험’을 주제로 ▲스포츠 체험, ▲악기 체험, ▲스포츠댄스, ▲퍼포먼스 미술, ▲공연 등 유아들이 실내에서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계절놀이터에 참여한 학부모는 “방학 기간 돌봄 자격이 되지 않아 부담됐는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어 감사하다. 또 아이가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함께 춤도 추고 악기도 연주하며 즐거워해서 마음이 놓인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교사들은 “방학이 끝나고 오면 울거나 수업에 참여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유아들이 있는데, 계절놀이터를 마치고 개학을
(정도일보) 대구수성도서관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독서자료 지원을 위해 ‘책나래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책나래 서비스는 도서관 방문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 등을 위해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도서관 자료를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여 무료로 집까지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수성도서관은 대구 공공도서관 중 유일하게 시각장애인실을 운영하여 녹음도서·점자도서 45,000여 점과 8종의 독서보조기기를 구비하고 있다. 또한 대체자료 제작에 필요한 녹음시설을 갖추어 녹음도서를 직접 제작하여 시각장애인과 정보 소외계층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녹음도서·점자도서의 경우, 1인당 10권까지 30일간 빌려볼 수 있고, 수성도서관 시각장애인실로 전화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 및 책나래 홈페이지에 각각 회원가입 한 후 책나래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자료를 대출·반납 신청하면 된다. 시각장애인용 독서보조기기의 경우, 수성도서관 시각장애인실로 전화하거나 직접 방문해 신청을 하면 1인당 1대의 기기를 30일간 대여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
(정도일보) 대구달성도서관은 2024년 1월부터 11월까지 어린이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 독서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책과 너나들이' 행사를 운영한다. 책과 너나들이는 ‘서로 너니 나니 하고 부르며 허물없이 말을 건넴. 또는 그런 사이’를 뜻하는 순우리말인 너나들이와 책의 합성어로, 책과 친한 친구로 지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매달 공개되는 미션을 수행하면 스티커를 제공하고, 스티커를 모두 모은 참가자에게 선착순으로 선물을 증정한다. 이 행사는 1월부터 11월까지 총 4기에 걸쳐 진행하며, 각 기수별로 독서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와 미션을 운영한다. ▲1~2월에는 1기 글집 탐정단 주제로 역사 분야 도서 읽기와 독서빙고, ▲3~5월에는 2기 (1+1) 세계 시민을 꿈꾸다! 주제로 영어·환경·경제 관련 도서 읽기, ▲7~8월에는 3기 도서관을 이겨라 주제로 책 피라미드 쌓기와 책제목 끝말잇기, ▲9~11월에는 4기 너의 이야기를 들려줘! 주제로 추천도서 등 대출 장려 미션이 준비되어 있다. 참가자는 기간 내 수시 모집하며, 어린이자료실에 방문하여 참가 등록을 하면 된다.
(정도일보)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겨울방학을 맞아 ‘동부 겨울방학 블렌디드 독서동아리’를 모집하여 운영한다. 2월말까지 운영되는 이 활동은 자칫 느슨해지기 쉬운 겨울방학 동안 4주의 기간을 정해, 동아리에서 선정한 도서 매일 읽기, 필사, 한 줄 소감 쓰기, 독서토론 등의 독후 활동을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동부 겨울방학 블렌디드 독서동아리’ 프로그램에서는 동부교육지원청 소속 중학생, 교원, 학부모 98명이 14개 동아리에 참가하여 저마다 특색있는 독서활동을 진행한다. ▲새론중학교‘겨울, 책 한권’동아리는 온라인 밴드를 개설하여 1, 2학년 학생 10명과 지도교사가 매일 읽은 책에 대한 감상을 공유하며 소감을 나누는 활동을 진행한다. ▲수성중과 범일중 1, 3학년으로 구성된 ‘우리 같이 읽을래?’동아리는 서로 다른 두 학교의 학생들이 같은 책을 읽고 온라인으로 소통하며 4주간의 독서활동을 함께한다. ▲ 대구중앙중 ‘겨울 책과 함께’동아리는 1학년 4명과 지도교사가 매일 책을 필사하고 그 내용을 온라인으로 공유하며, 매주 오프라인 정기 모임도 실시한다. ▲ 입석중 ‘지혜의 문’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농한기를 이용해 강화군 교동도 17개 마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평화캠프 ‘지역주민과 함께 평화로운 동행’ 프로그램을 22일부터 2월 1일까지 운영한다. 지역주민 평화캠프는 강화군 교동도 지역주민들에게 인천난정평화교육원의 설립취지와 평화교육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시설 탐방, 전시관 관람 등을 통해 교육원을 홍보한다. 또한 지역의 작은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하며 지역주민이 평상시 접하기 힘든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 “지역주민평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평화교육을 추진할 수 있는 교동도 내 기반을 조성하고 주민과의 협조체제를 구축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평화교육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겨울철 학교 내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각급 학교에 대한 안전 점검을 18일부터 2월 2일까지 실시한다. 점검은 화재발생 위험성이 높은 취약 시설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점검 대상은 기숙사와 합숙소 운영교, 최근 화재발생교, 초임‧복직 행정실장 발령교, 기타 점검 필요(공사진행 등)교 등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시설의 선제적 점검 활동, 주기적인 화재 사례 안내 및 각종 교육 시 정보제공 등을 통해 올바른 소방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청렴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인천교육 구현을 위해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고등학교 등 43개 기관에 대한 자체 감사 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자체감사 운영 방향은 신뢰와 존중의 감사 운영을 기반으로 ▶학생중심교육 현장을 지원하는 소통감사 ▶비리의 원천을 제거하는 예방감사 ▶공정한 인천교육을 위한 청렴감사 ▶교육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열린감사로 설정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학생중심교육’ 현장 지원을 위해 수감기관의 애로사항, 건의 등 의견을 적극 경청하고 함께 대안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감사를 운영한다. 학교 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학교자율감사는 시행 4년 차를 맞아 스스로 문제점을 찾아 시정하는 미래지향적 감사시스템이 정착될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을 반영해 개선·운영한다. 또한, 2023년 청렴도 평가 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체감할 수 있는 청렴·반부패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점검한다. 이와 함께 정비가 필요한 「자체감사 규칙」과 「자체 처분기준」 등 지침을 전면 개선해 감사수용성을 높이고 감사의 공정성과 객관성 제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구)선인학원 내 학생 통학 안전과 지역주민 교통편의성 증진을 위해 법정도로화 및 대중교통 노선 신설 추진 공청회를 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22일 개최한다. 공청회는 지난 1, 2차 소통간담회와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의 교통편의성과 원도심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자 학교 단지 내 관통 도로를 법정도로화하고 대중교통노선을 신설하는 내용이다. (구)선인학원 내 관통도로가 법정도로화되고 학교 단지를 경유하는 대중교통노선이 신설되면 관계기관과의 협조로 적시 도로 보수와 불법 주정차 단속이 가능해진다. 시교육청은 앞으로 학생과 교직원 4,300여 명의 통학 안전과 편의성이 증진되고, 지역주민들의 교통 편의성도 높아져 인천대학교 송도 이전 후 침체된 제물포역 일원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원도심 균형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통학 안전을 위해 단기적으로는 학교 단지 내 통학로 개선을 추진하고, 장기적으로는 인천시 및 미추홀구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며 “현황도로를 법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인천시 평준화지역 일반고 배정학교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배정 대상은 지난 8일 발표한 배정예정자 18,116명(남학생 9,148명, 여학생 8,968명)이며, 이는 지난해에 비해 1,476명 감소했다. 배정학교는 인천 내 평준화지역 일반고(남학교 31개교, 여학교 26개교, 공학 17개교) 74개교다. 배정 방식은 선복수지원 후추첨제 방식으로 근거리 배정 방식이 아닌, 지망 순서에 따라 배정했다. 학교별로 제1지망 지원자가 정원에 미달하면 지망자 전원을 1지망교에 배정하고, 정원에 미달한 나머지는 제2지망자 중에서 배정했다. 제2지망자로도 충원이 되지 않으면 제3, 4,……지망 순서에 따라 충원했다. 학교별 지망자가 모집 정원을 초과할 경우 지망자를 정해진 기준에 따라 배열한 후, 일정한 간격을 두고 배정했다. 자사고, 외고, 국제고 탈락자 중 평준화지역 일반고를 동시에 지원해 배정예정자로 선정된 자는 2지망교부터 배정했다. 배정처리는 인천시교육청 고등학교입학전학포털 시스템에서 컴퓨터 추첨방식을 통해
(정도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이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유치를 위해 교육부 교육개혁 과제와 연계한 구체적 추진 전략 마련에 나섰다. 전남교육청은 2월로 예정된 교육발전특구 1차 선정을 위해 △ 지역 기반 유보 통합 △ 통합형 늘봄학교 △ 이주배경 가정 학생 진로 연계 교육 △ 전남형 공동·연계 교육 △ 디지털 교육 혁신 △ 자율형 공립고 2.0 △ 협약형 특성화고 등 교육개혁과제 추진 전략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전남교육청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 동안 호텔현대바이라한목포에서 각 분야 전문가들과 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는 도교육청 담당자, 각 분야 장학사, 현장 전문가 등 20명이 참석해 교육발전특구와 연계가능한 교육개혁 과제의 구체적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전남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여선 정책국장은 “교육발전특구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지역에 정주하도록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해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종합 지원 정책이다.”며 “전남만의 특화된 교육개혁과제 추진 전략을 통해 전남이 주도하는 공교육 혁신 모델을 만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