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 아동돌봄과는 3월 18일(토) 2023년 '두근두근~ 우리끼리!'에 참여하는 드림스타트 6학년 아동 6명과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함께 모여 첫 동아리 모임을 하고 볼링을 치며 즐겁게 지냈다고 밝혔다. '두근두근~ 우리끼리!'는 여가 활동 여건이 취약한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또래들과의 자발적이고 정기적인 동아리 활동을 지원해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올해는 사춘기에 접어든 6학년 아동 7명이 함께 활동할 계획이다. 이날 아이들은 처음 만난 서먹함도 잠시 두 팀으로 나눠 볼링 대결을 하는 사이 금방 친해졌다. 볼링을 처음 쳐본다는 한 아동은 “볼이 자꾸만 거터에 빠져 당황하긴 했지만, 너무 재미있었다. 다음에는 좀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김지원 아동돌봄과장은 “문화․여가 활동 경험이 부족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또래들과 함께 의견을 모으고 조율하는 과정과 새로운 체험활동 경험들이 모여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좋은 자양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욕구를 최대한 반영한 양질의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힘쓰겠다”고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3월 17일(금) 의정부베이비부머행복캠퍼스 3기 입교식을 행복캠퍼스 센터가 있는 경민대학교 아가페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정부베이비부머행복캠퍼스는 인생 후반 생애전환기인 베이비부머세대(1955년생부터 1974년생)의 인생 설계를 위한 상담, 교육, 취·창업, 창직, 사회공헌 활동 지원 등 베이비부머의 자아실현과 행복한 노년기를 준비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교육사업이다. 지난해 6월 1기 100명의 교육생을 시작으로 연 2회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도 상반기(3기)에도 새롭게 시니어 플래너, 인지 재활 놀이상담사, 부동산경매 재테크, 커피 바리스타 등 4개의 특화된 반을 모집해 신청자 중 상담을 거쳐 선발된 100여 명이 입교식을 했다. 이날 입교식에서 김환철 의정부베이비부머행복캠퍼스센터장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제2의 인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첨단시설이라 할 수 있는 미러형실습실, 공용장비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다”며, “링크 3.0사업과 연계한 대학생들과의 협업프로그램도 개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베이비부머행복캠퍼스는 경민대학교 승태관 3층에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3월 26일(일) 10시부터 의정부 역전근린공원 안중근 의사 동상 앞에서 순국 113주기 추모식 및 자율분향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추모식은 안중근 의사 순국 113주년을 기리고자 의정부시장, 광복회, 보훈단체 등 11여 명이 참여한다. 안중근 의사 유언 낭독, 헌화 및 분향, 묵념 순서로 진행하고, 이후에는 자율분향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죽음으로써 시대정신의 실천 운동을 실행했던 안중근 의사의 순국 113주기를 맞아, 자율분향소를 3월 26일 11시부터 15시까지 운영하기로 했다”며, “많은 시민이 자율분향소를 방문하여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정신을 기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3월 15일(수)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성황리에 마쳤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전문 상담관들이 직접 찾아가 고충 민원을 접수 및 상담하고 현장에서 합의 해결을 유도하는 현장 민원 상담제도다. 이날 18명의 전문 조사관이 의정부시를 방문해 행정, 복지, 건축,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총 84건의 심도 있는 현장 민원 상담을 했다. 이 중 2건은 의정부시와 현장에서 합의를 통해 해결하고, 78건은 민원 안내 및 상담을 통해 시민 불편을 해소했다. 나머지 4건은 국민권익위원회 고충 민원으로 별도 접수 후 처리할 예정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시민들의 고충을 해소할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민원 사항 해결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3월 31일(금)부터 마을공동체 거점 공간에서 원데이 클래스 ‘마을공동체+’를 운영한다. 이번 원데이 클래스는 지역공유 열린 공간인 거점 공간의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공동체는 활동을 확산하고, 참여자는 소모임을 구성해 공동체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3월 31일(금)부터 6월 30일(금)까지 상반기에 진행되는 ‘마을공동체+’는 친환경마을 만들기 등 9개 공동체의 특성을 살린 원데이 클래스며 총 18회로 구성돼있다. 경기공유서비스 홈페이지 강좌체험 게시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의정부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회 10명 선착순, 1인 1강좌만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 마을 사회적 경제 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자치행정과 마을자치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1동 벚꽃축제 추진위원회는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해 의정부 호원 벚꽃 축제와 함께하는 ‘2023 호원 벚꽃 노래자랑’ 참가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래자랑은 의정부시 호원동 중랑천변 벚꽃길 상설무대(호원동 건영아파트 108동 앞)에서 열린다. 의정부시민(주소지) 또는 의정부 연고자(관내 학교, 직장, 사업장)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선은 4월 1일(토) 오후 1시 호원1동주민센터에서 진행된다. 본선은 의정부 호원 벚꽃 축제의 마지막 날인 4월 9일(일) 오후 3시에 12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참가 접수는 3월 15일부터 17일까지며, 신청서 작성 후 호원1동주민센터로 방문해서 접수하면 된다.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과 강수현 양주시장은 3월 20일(월) 가능~광적 4차로 확장 및 신설 도로 계획의 일환으로 의정부 구간(녹양~어둔 도로 확장·포장 계획)과 연결되는 캠프 레드 클라우드 내 관통 도로를 둘러봤다. 의정부시는 반환 공여지 캠프 레드 클라우드 주변 교통난 해소를 위해 캠프 내 기존 정문~후문 간 관통 도로를 개방하도록 국방부에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고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있다. 기존 캠프 내 도로는 빙상장 정문 쪽에서 후문 서부로에 이르는 폭 10m, 길이 1km 정도다. 보도 포장, 디자인 펜스 설치, 가로등과 신호등 이전 및 신설 등이 포함된다. 이 도로를 개방하면 종합 운동장사거리에서 서부로에 이르는 체육로의 교통난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캠프 레드 클라우드는 전임 시장 때 계획된 물류센터 대신 예술대학을 유치하는 등 문화디자인 클러스터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며, “문화디자인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문화 관련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가능동은 물론 의정부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이사장 김동근), 흥선청소년문화의집(관장 황창수)은 3월 18일 관내 중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제 10433호 ‘우리동네 하천지킴이’를 운영했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에 의거해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에 따라 심사해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다. ‘우리동네 하천지킴이’활동은 지역사회 하천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환경문제가 심각한 현시대에서 환경보호와 관련된 교육·체험·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하천 생태의 소중함을 알고 환경보호에 대해 주도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의지를 함양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환경교육을 이수하고 EM과 관련된 교육 및 EM흙공·EM비누 제작, EM흙공 투척, 하천 환경정화활동 등 환경에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흥선청소년문화의집 황창수 관장은“청소년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하천 생태의 소중함과 환경의 중요성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해명)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CEO와 시민이 직접 소통하며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시민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업무보고, 일방적인 건의 사항 수렴 등 행정 주도형 방식에서 탈피하여 서비스나 이용 만족도에 대해 시민과 행정이 양방향으로 소통하면서 해결점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임해명 이사장은 장애인콜택시 업무 관련 현황 브리핑을 받고, 상담실 콜 접수 및 배치 현황 등을 확인한 후, 특장차 구조 및 성능 비교 시현 등을 통해 이용객의 관점에서 문제점이 없는지 꼼꼼히 현장을 점검했다. 또한, 이사장이 직접 실제 교통약자들이 탑승하는 행복콜(장애인특장차량)에 탑승하여 승객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현장에서 직접 고객을 대면하는 운전 직원의 업무 고충을 청취하고 격려를 잊지 않았다. 이날 탑승한 고객들은 의정부 행복콜택시의 서비스와 친절에 매우 만족한다는 말씀을 전해주었으며, 특히 ‘행복드림콜’, ‘임차택시’ 사업에 대한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임해명 이사장은 “교통약자들의 행복콜택시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이동지원센터를 발전시키고
(정도일보)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3월 20일부터 31일까지 의정부시청 시민갤러리에서‘동화로 배우는 의정부학’그림책 출판을 기념하기 위한 도서 및 원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출판된 그림책은 의정부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마을이야기를 의정부학 동화작가들이 직접 발굴하고 스토리텔링 하여 창작한 그림동화로 의정부의 역사적 인물인 정문부 장군의‘효’와 고산동 쇤굴 고개의 유례를 의인화된 동물들의‘우정’으로 표현했다. 전시장은 그림책과 원화를 전시하는 전시존 및 동영상으로 제작된 전자책 관람존과 그림책 속 캐릭터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으로 조성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전시 폐기물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회용 홍보물 대신 재활용할 수 있는 엽서로 대체하고, 포토월과 배너 등도 분해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제작했다. 유상진 원장은“동화로 배우는 의정부학 그림책을 통해 관내 아동뿐 아니라 모든 시민들이 삶의 터전인 의정부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친환경 전시회 운영으로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과학도서관은 ‘미래 과학기술 리더 양성 프로젝트(4월)’로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한 '사이언스쿨'과 6·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한 '놀이랑 과학 실험실'을 운영한다. '사이언스쿨'은 4월 6일(목)부터 27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의정부과학도서관 3층 배움터에서 4회차로 진행된다. ‘세상을 바꾼 위대한 발명품 – 의학과 생물’을 주제로 과학적 발견 중 의학과 생물 분야에 관련된 병원균, 청진기, 애니메이션, 진화론 등 과학의 원리와 특징을 배우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놀이랑 과학실험실'은 4월 6일(목)부터 27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의정부과학도서관 1층 꿈배움터에서 4회차로 진행된다. ‘장난감의 과학’을 주제로 무게중심 인형, 마찰전기, 비행기, 자석 등 과학 이론 수업과 만들기를 통해 장난감의 원리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수강 신청은 3월 21일(화) 오전 10시부터 의정부과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의정부과학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프로그램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3월 16일(목) '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 함께해요!'라는 표어로 봄맞이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제적 위기로 고독사 위험성이 있거나 긴급한 사유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이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해 위험에 처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주민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홍보하기 위해 마트를 이용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호원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지역주민들에게 나눠주며 주변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호원1동주민센터에 적극적으로 알려 줄 것을 당부했다. 조복현 호원1동장은 “따뜻한 봄바람이 호원1동 어려운 이웃의 가정에도 깃들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관심 제고와 위기가구 선제 대응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3월 17일(금) 나눔의 샘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소속 독거노인생활지원사와 ‘미팅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의정부2동 관할 독거노인생활지원사 등 21명에 대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해피브릿지) 위촉장 전수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생활지원사의 역할 안내가 이뤄졌다. 또한 이달부터 새로 시행 예정인 '해피브릿지·고위험 가구 일촌맺기'사업 추진을 위해 주요 협업 사항을 논의했다. 미팅 데이에 참석한 한 독거노인생활지원사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주민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것에 자긍심을 갖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더욱 세심히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대익 의정부2동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미팅 데이에 참석해 주신 나눔의 샘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생활지원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위기 징후가 포착된 가구가 있으면 신속히 제보하여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 자치민원과는 3월 16일(목) 푸르게푸르게 프로젝트의 일환인 ‘환경정화 인식개선 릴레이 챌린지’를 전개했다. ‘환경정화 인식개선 릴레이 챌린지’는 환경정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찍어 SNS에 업로드하고 다음 챌린저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챌린지는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환경정화에 대한 실천 의지를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챌린지의 첫 주자인 임용혁 주민자치회장은 ‘오늘은 줍킹하기 좋은 날! 함께 걸어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올렸다. 또한 정서정 송산3동 통장협의회장을 두 번째 주자로 지명했다. 임용혁 주민자치회장은 “최근 릴레이 참여식 친환경 캠페인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제가 첫 주자가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챌린지를 통해 시민들이 환경에 대해 더욱 관심을 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윤미 송산3동 자치민원과장은 “처음으로 시작한 환경정화 릴레이 챌린지가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환경정화 운동으로 승화해 마을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주차관리과는 3월 16일(목) 서울 방향 동부교차로에서 의정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경기북부본부와 합동으로 이륜차 불법 구조변경 야간 단속을 했다. 의정부시는 이번 단속으로 점검 대수 70대 중 41대의 위반 이륜차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안개등 임의 변경 등 불법 개조 6건, 안전기준 위반 21건, 번호판 관리 소홀 26건 등 총 53건이며 이 중 번호판 오염이 22건으로 가장 많았다. 번호판 오염이나 가림으로 등록번호를 알아보기 곤란할 경우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과태료 50만 원이 부과되며 고의로 가림이 확인되면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평소 소홀하기 쉬운 번호판 봉인이 탈락해 미부착 상태에서 이륜차를 운행하면 30만 원의 과태료(1차)가 부과된다. 최근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국민신문고 신고와 현장 적발 건수가 급증하고 있다. 이는 이륜차 교통안전 공익제보단 활동 개시와 국민신문고 스마트폰 앱 사용 증가가 원인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런 신고사항이 자동차관리법에 위반되면 행정처분 사전통지 후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재철 주차관리과장은 “이번 단속을 시작으로 민원 다발 지역 또는 이륜차 통행량이 많은 지역 등을 선정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