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 일자리정책과는 3월 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2023년 제2단계 의정부 행복드림 일자리 사업』 참여자 150명을 모집한다. 사업 기간은 5월 8일(월)부터 8월 18일(금)까지다. 모집 분야는 ▲행정정보화사업 ▲서비스 지원 사업 ▲환경정화사업 ▲구내식당 및 조리 지원 사업 총 4개 사업이다. 참여 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65세 미만의 근로 능력이 있는 의정부시민으로 재산이 4억 원 이하고,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를 초과하지 않는 구직등록자다. 저소득층(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을 우선 선발하며, 선발자는 의정부시 소속기관 및 외부 공공기관 등에 배치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의정부시민은 접수 기간 내에 신분증과 자격증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합격자는 참여자의 재산 상황 및 가구소득, 나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4월 하순 무렵 발표할 예정이다. 의정부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안정과 구직 지원 서비스 제공, 직업훈련 참여 유도,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해 참여자들의 민간일자리로의 이동을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는 21일 시의회 의원회의실에서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결산검사위원에는 대표 위원인 권안나 의원을 비롯해 조세일, 김현채 의원과 회계사, 세무사, 재정 및 회계 분야에 풍부한 경험이 있는 전문가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결산검사위원은 오는 31일부터 4월 19일까지 총 20일간 의정부시의 2022회계연도 결산서에 대한 세입․세출,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하여 지난해 시에서 집행한 예산이 당초 목적대로 적정하게 쓰였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최정희 의장은 “결산 검사는 1년 동안의 세입·세출예산이 적절하게 집행됐는지 적정성을 검사하는 의회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이다”라며 “이번 결산 검사가 합리적인 재정 운용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의회는 향후 집행기관으로부터 결산검사위원의 의견이 반영된 결산서를 제출받아 오는 6월 제323회 제1차 정례회에서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는 21일 도서관 운영 우수사례 선진지 견학을 위해 의정부시를 방문한 성남시의회를 환대했다. 이날 성남시의회 박경희 위원장을 비롯한 행정교육위원회 위원들은 도서관 공간구성 및 시설운영 현황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미술, 음악, 가재울 도서관을 견학했다. 시설 견학 후 의정부시의회와 성남시의회는 문화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시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 및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시의회 역할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최정희 의장은 “양 의회 간 상생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지방행정, 의정 등 다양한 분야의 상호 교류는 양 지자체가 발전하기에 더없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의정부시의회-성남시의회 간 교류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용걸)는 봄을 맞이하여 겨울철에 적재됐던 쓰레기를 정리하고자‘한우리 가족봉사단’'주말엔 클린데이'환경정화 활동을 행복로 일대(의정부역 동부광장, 제일시장)에서 실시 했다. 한우리가족봉사단은 2008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센터의 대표 단체이며, 올해는'주말엔 클린데이'이외에도 자원봉사센터의 대표 브랜드 사업인 “따·봉 농장(감자, 무 키움)”운영, 김장 담그기 활동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을 진행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3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서부·동부 쓰레기 특별관리지역 청결활동'과 발맞추고자 진행하게 됐으며, 특히 건물 구석 등 담배꽁초가 많은 지역을 집중정리 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은“한우리가족봉사단이 솔선수범하여 깨끗한 의정부를 만드는데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통하여 환경을 유지하도록 애써주실 것을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흥선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전영숙)가 3월 21일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동근 의정부시장, 의정부시의회 최정희 의장, 흥선동 새마을부녀회원 등이 참여했다. 흥선동 새마을부녀회는 정기적인 바자회 수익금으로 장학금 지원, 고추장, 계절 김치, 삼계탕 행사, 경로잔치 등 취약계층을 위해 음식을 손수 정성껏 만들어 지원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하고 있다. 이날 만든 고추장도 흥선동의 취약계층 20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주변 이웃에게 늘 힘이 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하는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되고 외로운 시민들에게 버팀목이 될 수 있는 의정부시가 되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문화재단은 오는 4월 5일 수요일, 의정부 아트캠프 블랙에서 법정 문화도시 사업계획 발표를 위한 문화도시 의정부 사업설명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시민이 만들어 가는 머물고 싶은 도시’라는 미션을 가지고 2019년부터 문화도시를 준비하여 2022년 제4차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경기북부 최초의 문화도시로서 5년간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문화도시 의정부는 머물고 싶은 도시 의정부를 함께 만들기 위해 ▲신뢰를 바탕으로 진화하는 거버넌스, ▲시민 스스로 47만의 문화실험, ▲경기 북부 문화관문도시 재도약이라는 3개의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2023년 법정 문화도시 첫 발걸음을 함께할 23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기에 앞서, 주요 추진 방향과 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로 사업설명회를 준비했다. 문화도시 사업설명회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며,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와 현장 참여 모두 가능하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법정 문화도시와 문화도시 비전 및 추진체계 소개, ▲2023년 사업계획 발표, ▲시민참여 공모사업 소개, ▲실시간 질의응답 등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으로 채워질 예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1주민센터는 3월 17일(금) 사회복지기관 샘솟는공동체와 ‘2023년도 제1차 복지자원 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복지자원 나눔 협약으로 샘솟는공동체는 송산1동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밑반찬과 간식거리 등을 정기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평소 영양공급이 부실한 가구의 식단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지만 대표는 “우리 기관이 소재한 송산1동에 직접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며, “이번 협약식으로 지역주민들이 이웃에 관심을 두고 더불어 사는 사회라는 것을 체감할 좋은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샘솟는공동체는 의정부시 용현동에 소재해 13년째 운영 중인 비영리 민간단체다. 사랑, 나눔, 봉사로 함께하는 사회 만들기를 지향하며,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성희 송산1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샘솟는공동체 주지만 대표님과 자원봉사자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를 계기로 복지자원을 더욱 발굴하여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널리 전달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 복지지원과는 3월 18일(토) 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의 지원으로 관내 통합사례관리대상자 독거노인 가구에 대해 이사 지원을 했다. 이날 이사는 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 회원 15명이 오전 9시부터 모여 이삿짐을 꾸리고 하나하나 운반하며 짐 정리 후 마지막 쓰레기를 치우는 것까지 도왔다. 지원받은 어르신은 “나 혼자서 어떻게 이 많은 걸 다 옮기면서 이사를 해야 하나 생각만 해도 너무 막막했다”며, “이렇게 자기 일처럼 발 벗고 나서서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참 고마운 일이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박진영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뿌듯하고 어르신께서 이사 가시는 곳에서도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봉사를 계속해서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리 호원2동 복지지원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주말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주신 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 박진영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분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합동하여 더 나은 호원2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흥선동 복지지원과는 3월 16일(목) 흥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흥행보따리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흥행보따리 사업’의 대상자는 흥선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27통장의 신고로 발굴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다. 건강이 좋지 않고 홀로 식사 해결이 어려워 일상생활이 매우 불편한 중장년 1인 가구다. 흥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반찬 자원 연계 및 물품 지원, 청소지원 등을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흥행보따리를 지원받은 대상자 윤OO은 “누군가 찾아오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으나,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여러 차례 방문하여 다양한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관심을 가져주니 정말 고맙다”고 밝혔다. 이진천 위원장은 “주변 이웃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신고가 더 많이 활성화되어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꼭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최광규 흥선동 복지지원과장은 “민‧관 협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의 발굴,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등의 지원이 지속해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3월 17일(금)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등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산3동행정복지센터 5층 다목적 강당에서 낙양동 일원에 있는 소하천인 귀락천의 미개수 구간을 정비하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귀락천 정비사업’은 민락2지구 경계부터 포천 방향으로 약 800m 구간을 대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구간 내 하천 제방 축제 및 호안정비 942m, 교량 7개소 재가설 등을 내용으로 하는 사업이다. 2023년 7월까지 관련 절차를 완료하고 금년도 하반기부터 보상을 통해 2024년 3월 공사 착공해 2025년 6월 준공 예정 등 전반적인 사업계획에 관해 설명했다. 참석한 지역주민들은 귀락천 정비계획에 대한 필요성과 시급성, 지역 발전과 연계되는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사업 부서 관계자는 “‘귀락천 정비사업’은 집중호우 시 제방 유실로 인한 침수 피해가 예상되는 농경지, 농작물 등과 하천 연안의 시설물을 정비해 주민들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며, “빠른 시일 안에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고 아울러 주민들의 협조와 이해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녹지산림과는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직동근린공원 및 추동근린공원, 소풍길 등에서 숲 해설 프로그램을, 민락동 오목문화 유아숲체험원, 신곡동 청사초롱 유아숲체험원에서 유아 숲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의정부시는 매년 숲 해설 및 유아 숲 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2년에는 숲 해설 250회, 3,525명, 유아 숲 교육은 842회, 16,479명의 시민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체험 완료 후 설문조사에서 92% 시민이 만족해 프로그램 만족도가 아주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오목문화 유아숲체험원과 청사초롱 유아숲체험원은 작년 11월에 시설물 보수를 완료해 올해는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유아 숲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정부시는 올해도 관련 법규에 따른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를 보유하고 있는 산림복지전문업 등록 업체를 선정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숲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체험 비용은 무료다. 이원진 녹지산림과장은 “매년 숲 해설과 유아 숲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시민 관심도가 높아 항상 쾌적하고 안전한 자연환경에서 교육이 운영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3월에 시범운영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하고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해 무단투기 및 방치 쓰레기를 신고 후 즉시 수거하는 시스템을 경기도 최초로 시행한다. 커뮤니티 매핑 시스템(앱 명칭: 스마트 크린 의정부)은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경기도 내에서 최초로 시작하는 획기적인 청소시스템이다. 의정부 관내에 무단투기 또는 방치 쓰레기를 발견한 시민이 신고하면 의정부시 자원순환과, 5개 청소대행업체,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 협업해 4시간 이내에 현장 방문 후 즉시 수거 처리한다. 이용 방법은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스마트 크린 의정부’를 검색해 앱을 내려받고 사진과 내용을 입력한 후 신고하면 된다. 기존 안전신문고 또는 국민신문고 앱은 민원신고 시 중앙부처에서 해당 기관으로, 총괄 담당 부서에서 개별 담당 부서 지정 및 내부 결재 과정을 거쳐 최대 7일이 소요된다. 커뮤니티 매핑시스템(가칭: 스마트 크린 의정부)의 경우, 신고 후 즉시 의정부시 담당 부서 및 청소업체(공단)로 즉시 통보된다. 신고 확인과 수거‧해결까지 단 4시간 이내에 완료하고 처리현황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의정부시는 평일 기동반 5개
(정도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3월 7일(화) 제1기 출산 준비 교실을 개강해 28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4회에 걸쳐 운영한다. 임산부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출산 준비 교실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 참여자는 “전문 강사의 의학적인 실전 경험을 이용한 다양한 참여 수업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출산 준비 교실은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을 병행함으로써 예비 엄마들의 궁금증과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해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태교, 건강한 출산, 모유 수유의 중요성, 아기용품 만들기, 신생아 관리 등의 내용으로 진행하고 있다. 교육 관련 궁금한 사항은 의정부시보건소 모자보건팀(031-870-6073, 870-6098)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연국 보건소장은 “출산 준비 교실은 임신·출산·육아 전 단계를 준비하는 과정으로 예비 엄마로서의 마음가짐을 갖추고 육아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건강한 가정과 행복한 육아 생활을 이끌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주택과는 3월 13일(월)부터 17일(금)까지 5일간 관내 29개소의 공동주택 건설 현장에 대한 해빙기 안전 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에 결빙됐던 지반이 녹아 약화하면서 발생하는 다양한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실시됐다. △터파기구간 경사면 기울기 적정성 △낙석 위험성 △흙막이 지보공 좌굴 유무 △공사용 가 시설물 설치 적정성 등을 중심으로 자체점검반을 구성해 점검했다. 점검을 통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토록 했다. 경사면 보양 미흡, 배수로 정비 등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신속 보완 후 조치 결과를 제출하도록 했다. 윤상희 주택과장은 “최근 건설 현장 안전사고에 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시민이 신뢰하는 안전한 건설 현장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정보도서관은 4월 제59회 도서관 주간을 맞이해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책과 함께하는 작가강연회, 원데이 클래스,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번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 향기로 기억되다’라는 주제로 작가강연회를 진행하고 해당 작가의 책과 어울리는 북 퍼퓸을 만든다. 주요 독서 행사로는 저자강연으로 '오색 찬란 실패담, 정지음 작가강연회'와 '눈물문어, 한연진 작가강연회'를 개최한다. 체험 강의로는 '북 퍼퓸, 그림책에 향기를 담다'와 '북 퍼퓸, 문장에 향기를 담다'를 운영한다. 또한 도서관 주간 행사 기간인 4월 8일(토)부터 23일(일)까지 주말 방문객을 대상으로 도서 대출 시 해당 도서와 어울리는 향을 사서가 추천해 책갈피로 사용할 수 있는 시향지를 제공한다. 단, 기간 안에 준비된 재료 소진 시 행사는 종료된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새봄을 맞이하여 많은 시민이 의정부정보도서관을 찾아 다채로운 독서 행사와 이벤트를 통하여 더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