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오는 9월 1일 개교 예정인 온라인학교의 교명을 ‘강원온라인학교’로 선정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18일 도의원, 도청관계자, 학부모, 교원 등으로 구성된 교명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총 90여 건의 추천 교명 중 지역을 대표하는 ‘강원’과 학교의 정체성을 강조하는 ‘온라인’을 반영한 ‘강원온라인학교’를 최종 교명으로 선정했다. 아울러, 각종 언론을 통해 ‘(가칭)강원온라인학교’로 불려 도민과 학생들에게 인지가 높다는 점도 고려했다고 밝혔다. 강원온라인학교는 △교육과정 다양화를 통해 학생의 잠재력과 역량을 키우는 개방적이고 유연한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단위학교를 지원하고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수업으로 공간적 제약의 한계를 넘어설 예정이다. 더불어 △원격수업의 질 제고를 위해 교원의 온라인 수업․평가 역량 강화 연수, 온라인 학습 콘텐츠 개발 등 지속적인 장학 활동을 통해 온라인학교의 설립 목표 달성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강원온라인학교는 원주시 지정면에 위치한 (구)지정초 송암분교장 교사동을 리모델링하고 모듈러 교실 등을 활용하여 오는 9월 1일 개교 예정
(정도일보)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9일 충장로 일대에서 한 해 동안 지·세·움을 이용한 학생과 그 친구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중 만남의 날’을 운영했다. 22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만남의 날은 학교폭력 피해 학생의 회복 탄력성 향상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지세움 퇴소 후 피해 학생의 심리·정서적 변화를 점검하고 학교 및 일상생활에 잘 적응하는 마음의 힘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이와 더불어 학생들이 친구들과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대인관계 회복에도 목적을 뒀다. 이날 행사는 충장로 일대 향수만들기 체험 공방, 식당, 카페에서 이뤄졌다. 학생들은 ▲친구와 맛점하기 ▲우정 향수 만들기 ▲도란도란 마음 나누기 등의 프로그램을 거치며또래 관계 기술을 키우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고등학생은 “무료한 방학에 선생님과 친구들을 다시 만날 수 있어 설레고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즐거운 추억을 새해 선물로 받은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시교육청 체육예술인성교육과 엄길훈 과장은 “학교폭력 피해학생들은 심리정서적 고통과 함께 대인관계에서의
(정도일보) 화천교육지원청은 오는 2월, 새 학기 입학 전 초등학교 신입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들의 걱정과 궁금증 해소를 위해 2024학년도 예비 1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서와요, 초등학교 오랜만이지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가족 상담 전문가를 초빙하여 ‘아이 정서 불안하세요?’라는 주제로 학령 초기 아동의 정서와 양육 방법 등에 관해 이야기한다. 더불어 초등학교 1학년을 담당하는 현직 교사가 나서 ‘라떼 맛이 다른 요즘 초등학교’를 주제로 학부모가 다녔던 학교와 자녀가 생활하게 될 초등학교의 변화된 생활과 다른 학습 내용, 방법 등을 자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화천교육지원청은 학부모들의 지리적, 시간적 접근성을 고려해 화천권역과 사내권역으로 나누어 각 2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화천권역은 2월 14일, 2월 28일 화천교육지원청에서 △사내권역은 2월 7일, 2월 21일 사내면 다창새마을금고에서 진행한다. 더불어 프로그램 종료 후 학부모들의 반응에 따라 정기 학부모 연수도 계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여 신청은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 공문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제주중앙초등학교에서는 19일 6년의 초등학교 과정을 마무리하고 새로움의 첫발을 내딛는 제44회 졸업식이 열렸다. ‘뜨거운 안녕!’이란 주제의 졸업 프로젝트를 통해 6학년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포토존, 졸업 공연 준비, 전시 자료 마련, 졸업 영상을 만드는 등 서로 즐기고 축하하는 졸업식을 준비했다. 많은 학부모님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6학년 110명 학생들은 영광스러운 졸업을 맞아 졸업장을 수여 받았다. 부모님 선물로 목도리를 만들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만든 영상을 본 후 부모님께 직접 목도리와 꽃다발을 전해드릴 때는 선물을 받은 부모님뿐만 아니라 졸업식에 참석한 모두에게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했다. 졸업생들은 지난 일 년간 최선을 다해 사랑으로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과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누고, 기타 공연에 맞춰 졸업식 노래를 부른 후 졸업식을 끝맺었다. 제주중앙초 관계자는“졸업생들이 지난 6년간의 초등학교 생활을 바탕으로 더 넓은 세상에서 자신을 더욱 사랑하고 주변을 배려하며 따뜻하게 성장하기를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제주서초등학교는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린 교육부 주최 학생맞춤통합지원 컨퍼런스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유공 기관으로 선정되어 교육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제주서초등학교는 교육부 지정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2023~2025),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지정 교육복지 연구학교(2023~2025)로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학생들의 자기효능감과 회복탄력성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제주서초형 교육복지 모델의 핵심을 이루는 H.E.A.L.E.R. 프로그램은 위기 학생에 대한 선별적 지원 체계와 모든 학생을 위한 보편적 지원 체계를 통합한 것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컨퍼런스에서 사회적․교육적․정서적 격차를 해소하는 데 있어서 우수성 및 효과성을 인정받았다. 제주서초 관계자는“앞으로도 제주서초등학교는 위기 학생을 위한 성장 지원과 교육복지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모든 학생의 성장 지원을 융합한 모델을 발전․정착시켜 나가는 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신제주초등학교는 10일부터 26일까지 13일간 4~6학년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남학생 티볼 및 여학생 플로어볼 겨울방학 잇골 스포츠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겨울방학 잇골 스포츠캠프를 통해 겨울방학 중 학생들의 건강체력 증진과 운동 욕구를 해소하고 기술 및 전술훈련, 자체 청백전 실시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참가 학생의 실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박은진 교장은“겨울방학 잇골 스포츠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경험하고 꾸준한 활동으로 체력 향상을 도모하여 학생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체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어린이(7~8세)를 대상으로 독해의 기초를 쌓고 글과 놀이가 어우러지는 2024년 책이랑 놀자 1기를 1월 27일부터 2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 책이랑 놀자 1기는 김진희(동화구연․독서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어린이들이 그림책을 함께 읽으면서 주제와 관련한 독후활동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 일정은 1월 27일부터 2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어린이(7~8세) 대상으로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2024년 그림책 종이접기 교실’을 20일 도서관 독서활동실에서 개강했다. 강민경(종이접기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책 읽기와 종이접기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초등학생 1~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2월 4(일)까지 총 6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첫 시간에는“청개구리”를 주제로 종이접기로 동화 속 이야기를 구성해보고, 개구리 점프 놀이를 하며 친구들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과 친해지고 종이접기를 통해 상상력과 창의적 사고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1월 18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도내 4개 권역(조천중, 아라중, 월랑초, 서귀포중)으로 나누어 '2024 초등 과학실험캠프'를 분산 운영하고 있다. 초등학교 5학년 53팀(106명)을 대상으로 ▲물체의 빠르기 속도와 속력 ▲우리 생활 속 이산화탄소 ▲현미경으로 본 세상 ▲지진을 견디는 방법 4가지 주제로 나누어 도내 과학전공 초등교사들을 강사로 위촉하여 탐구 실험의 기초부터 산출물 제작까지 주제탐구 활동중심으로 진행된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자신들이 진행한 실험과 탐구 내용을 발표하고 친구들과 경험을 공유하고 전 과정을 수료한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고용철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은“이번 초등 과학실험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탐구역량 및 문제해결역량 뿐 아니라 학생들끼리 서로의 아이디어 공유를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와 열정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전시교육청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개관 1주년을 맞이하여 유·초등학생 및 가족을 대상으로 1월 25일부터 1주년 기념행사 '첫돌을 축하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25일 개관한 산성어린이도서관은 대전광역시교육청 소속 첫 번째 어린이특화도서관으로, 유·초등학생의 독서 인문 소양 함양 및 창의적 사고력 증진을 위해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이번 기념행사는 1주년 축하 메시지 작성해보기, 동물 옷을 입은 사서 선생님과 새해 인사하기, 청룡 디폼블럭 증정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산성어린이도서관 누리집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지난 1년간 이용자들이 산성어린이도서관에 보내준 많은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체험 활동 지원으로 어린이가 즐거운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울산남부도서관은 학생, 교사, 시민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매월 연령별·학급별 독서회 회원을 모집한다. 학생들을 위해‘꿈초롱어린이독서회, 한마음중학생독서회’등 각 학급별 독서회를 매월 둘째주에서 넷째주 토요일에 운영한다. 독서회 회원들은 매월 지정된 도서를 읽고 토론하고 발표하며 책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소통한다. 독서에 관심이 많은 교사들을 위해서는 매월 두 번째 수요일‘북울림교사독서회’를 운영한다.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는 토론뿐만 아니라 화보를 발간하거나 문집을 편찬하는 등 다양한 독서회 활동을 운영한다. 그림책을 매개로 일상의 따뜻함을 나누는 ‘그림책읽는성인독서회’와 독서로 퇴직 후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고 공유하는 ‘인생나눔시니어독서회, 1989년부터 운영중인 ’북울림교사독서회‘ 등 다양한 독서회가 매월 1회 진행된다. 독서회 회원은 연중 모집하며 울산에 거주하는 학생,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정도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건전한 놀이문화 확산 및 학생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4학년도 또래공감 놀이통합교육 추진 계획'을 수립·운영한다고 밝혔다.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놀이기회 제공 및 놀이 문화 정착을 위해 2024학년도 또래공감 놀이통합교육 추진 계획은 첫째, 놀이 친화적 학교 여건 조성을 위해, 학교교육과정 연계 놀이통합교육을 실천하는 『놀이통합교육 운영학교』, 특색있는 놀이주간 운영, 학생 놀이 동아리, 놀이교육 교사학습공동체, 학부모 놀이 지원단 운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 학교의 여건을 반영한 특색있는 놀이통합교육 우수학교의 담당자와 기관에 표창이 예정되어 있어 학교별 차별화된 특색있는 놀이통합교육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학교 유휴 바닥 공간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학교 놀잇길 조성 사업』을 초등학교 6교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둘째, 놀이통합교육 역량 강화 및 내실화를 위해, 학부모 가족놀이 특강, 교원 놀이지도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하고 또래 간에 다양한 놀이를 쉽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놀이통합교육 자료를 제작·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또래공감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칠곡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학교 급식실 후드․덕트 청소 전문업체 9곳 관계자들과 협의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이행 사항을 안내하고 도급업체 근로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후드‧덕트 청소전문업체 근로자의 안전 확보를 고려한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의 법적 이행 사항 안내 △2024년 사업 방향 안내 등이다. 협의회에 참석한 청소 전문업체 관계자들은 경북교육청 교직원뿐만 아니라 외부 위탁 사업 근로자의 안전까지 세심히 챙기고자 하는 경북교육청의 태도에 대해 크게 호평했다. 특히, 후드‧덕트 청소전문업체의 안전을 위해 경북교육청이 사전에 주도적으로 위험성 평가 표본조사를 시행하고, 이 결과를 제공한 것은 후드‧덕트 청소전문업체 근로자 안전 확보에 현실적인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박동필 교육안전과장은 “학교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써주시는 분들 역시 경북교육의 소중한 가족이다”라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경상북도칠곡수학체험센터 내 모듈러 전시 체험관에서 그린스마트스쿨 현장지원단 35명을 대상으로 ‘23~24년 그린스마트스쿨 현장지원단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 기획 전문가 양성을 통한 △미래 학교 조성의 비전과 목표 △교육과정과 수업의 방향 설정 등 그린스마트스쿨 사전 기획의 내실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그린스마트스쿨 사전 기획 운영의 실제 △사전 기획 단계에서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학교를 직접 지원할 수 있는 체제와 방안 모색 △교육 기획 실무 역량 강화 등이다. 현장지원단은 2024년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에 참여하여 직접 교육 기획 활동을 지원하게 되고, 이를 통해 학교 사용자의 업무 부담 경감과 사업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형 그린스마트스쿨이 미래 교육과정 운영에 적합하게 조성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미래 학교 조성의 첫걸음인 교육 기획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현장지원단 양성과 학교 참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져 경북의 특색이 담긴 미래 학교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교육부의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로 오는 3월 1일부터 도내 22개 교육지원청에‘학교폭력제로센터’설치․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학교폭력제로센터는 학교 교육력 회복과 학교폭력 처리의 전문성․공정성 강화로 심의 결과에 대한 수용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운영 내용은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의 사안 조사 △피해 학생 심리상담과 치료 △피․가해 학생 관계 개선 △피해 학생 법률서비스 지원 체계 일원화 등이다. 특히, 전담 조사관 운영은 퇴직 교원․경찰 중 역량 있는 자를 위촉하여 사건 조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여 교사의 학교폭력 업무 부담을 줄이고, 교육의 본질인 △수업 △학생 상담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준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5일 학교폭력제로센터와 전담 조사관 운영 관련 실무자 연수를 시작으로 공백없는 시행과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육지원청별 세부 계획 수립과 전담 조사관 공고 준비를 끝마쳤다. 이상진 교육국장은“새롭게 시작하는 학교폭력제로센터를 통해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여 학교의 현장 대응력이 강화되고, 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