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3월 24일 의정부역 지하도상가 청년몰에서 현장 시장실을 열고 청년몰,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들과 만나 소통하며 청년몰 관련 현안 사항을 함께 논의했다. 의정부시 청년몰 조성사업은 ‘2018년 청년 사업가 성장 자립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시작됐다. 입주팀 모집, 성장 자립 컨설팅과 점포 리모델링을 거치며 2019년 16개 청년사업팀이 청년몰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소매업 위주로 구성된 청년몰은 가죽공예, 액세서리, 수제 향수, 꽃 공예 등을 주요 품목으로 다루고 있다. 청년 창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침체한 지역 경제를 되살릴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출범한 청년몰은 2019년 개장과 동시에 코로나19를 겪으며 사업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또한, 청년몰이 위치한 서부 광장은 동부에 비해 유동 인구가 현저히 적어 청년몰 상인들은 오프라인 매장 운영보다 온라인 판매와 일일 강좌(원데이 클래스) 운영에 집중하게 됐다. 이날 진행된 현장 시장실에서는 ▲청년 상인들의 자생력 강화 전략 ▲청년몰 운영의 새로운 방향성 모색 ▲청년몰 마케팅 전략 ▲청년몰과 의정부시 추진 사업의 연계 방안 등에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는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 진행한 제32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7건을 포함 조례안 12건과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의했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김현채 위원장, 정진호 부위원장, 김태은, 이계옥, 권안나 위원)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당초 예산액보다 901억 9,190만 3천 원이 증액된 1조 4,783억 6,351만 2천 원으로 확정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현채 의원이 ‘학교폭력 대책방안’, 정미영 의원이 ‘정당 현수막 설치 관리’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으며, 안건 처리 후 정진호, 조세일 의원의 시정질문이 있었다. 이날 의결한 의원 발의 조례안은 ▲ 의정부시 반려동물 보호 및 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계옥 의원 외 3명) ▲ 의정부시 문화의 거리 조성 및 운영 조례안(강선영 의원 외 5명) ▲ 의정부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조세일 의원 외 4명) ▲ 의정부시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에 관한 조례안(정미영 의원 외 2명)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 정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24일 제32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당 현수막 설치와 관련하여’란 주제로 의정부시에 정당 현수막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옥외광고물법 개정에 따라 행안부가 정당 현수막의 의미 및 표시 설치 방법, 관련 주체의 역할 등을 담은“정당 현수막 설치 관리 가이드라인을 배포했다”며 의정부시의 관리 소홀을 지적했다. 이어 정미영 의원은 “민주주의는 한 사람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법을 만드는 사람, 법이 준수되도록 관리하는 사람 모두 각자 맡은 노력을 다할 때 비로소 실현된다”라며 정당 현수막에 대해 김동근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 김현채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24일 제32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정부시 학교폭력 대책방안' 문제를 지적하며 재정비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2022년 기준 2019년 대비 84%가 증가한 학교폭력 사건으로 봤을 때 의정부시 전체 27개 학교폭력 예방 사업의 실효성을 지적하고 보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학교폭력 예방 사업 재정비의 시급함과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학교폭력 대책의 컨트롤타워인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의 다양한 구성 ▲학교전담경찰관의 학교당 1명으로 배치할 수 있게 증원 ▲인성교육 강화 등을 제시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김지호 의원이(더불어민주당, 신곡1,2동, 장암동, 자금동) 제정한 의정부시 ‘아동·청소년 흡연예방 환경조성 및 금연지원 조례’가 제32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김 의원이 제정한 조례는 경기도 제1호 조례며, 전국 제4호 조례다. 김지호 의원은 “의정부시에는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는 있지만 흡연으로부터 아동,청소년 보호를 정책이 없기 때문에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례 제정을 통해서 향후 학교내 반경 50미터 금연구역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이동하는 통학로까지 금연구역 지정 및 표지판 설치가 가능해진다. 또한 의정부시는 적극적으로 청소년 금연교육 및 홍보를 실시할 수 있게 된다. 김지호 의원은 “아동·청소년이 간접흡연으로부터 보호받을 권리와 청소년들의 흡연을 조기 예방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의정부시가 마련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본 조례를 제정했으며, 향후 의정부시 아동,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좋은 정책들을 만드는데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 자치민원과는 3월 21일(화) 민원창구 직원들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에서 직원들은 행정서비스헌장 낭독, 친절한 민원 응대 요령, 올바른 전화 응대법 등의 설명을 듣고 고객이 만족하는 감동 행정서비스 실천을 위한 친절 3S 다짐을 결의했다. 친절 3S란 ‘Stand up, Smile, Say yes’의 약자로 민원인을 일어서서, 웃으며, 긍정적인 말투로 맞이하자는 의미다. 의정부시에서 2010년 8월부터 현재까지 시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송산3동 자치민원과는 다시 찾고 싶은 주민센터를 만들기 위해 분기별로 직원 친절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류윤미 송산3동 자치민원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절 교육을 통하여,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자금동 주민센터는 청소년지도협의회가 3월 21일(화) 새 학기를 맞아 동(洞) 관계 공무원과 함께 홈플러스 의정부점 일대에서 노래방, 주류 판매점 등을 대상으로 지도·점검 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자금동청소년지도협의희는 매월 피시방, 노래방, 유흥업소, 주류 판매 음식점 등 청소년에게 유해할 수 있는 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여부, 청소년 유해 약물(술·담배 등)의 판매금지표시 부착 여부 등 청소년보호법 관련 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새 학기를 맞아 최수열 자금동장과 동(洞)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했다. 직접 청소년 유해 약물 판매금지표시를 부착하고 업주들에게 청소년보호법 준수에 대해 당부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최수열 자금동장은 “신흥 변종 룸카페뿐만 아니라 각종 편법으로 청소년 유해환경이 조성되는 것을 방지할 것이다”며,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활동에 그치지 않고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특색사업을 계획·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1동 주민센터는 3월 22일(수) ‘의정부 호원 벚꽃축제 사전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관계기관인 의정부경찰서, 의정부소방서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각 분야의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축제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세부 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벚꽃축제인 만큼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돼, 행사장 주요 진·출입구 인력 배치, 비상 연락망 구축, 불꽃놀이 안전대책, 피난 동선 확보 등 축제 안전관리 대책에 대한 세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의정부 호원 벚꽃축제’는 4월 8일(토)부터 9일(일)까지 2일간 호원동 벚꽃길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 현장 운영본부 내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실시간 교통과 관람객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조복현 호원1동장은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이후 처음 열리는 관내 대규모 지역축제인 만큼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치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 자치민원과는 3월 22일(수) 오전 10시부터 동부권 쓰레기 특별관리 지역인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에서 자율 청결봉사대, 민락2지구 상가번영회,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환경 정화 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로데오거리뿐만 아니라 상업지구 골목, 잎새어린이공원 등 상업지구 전체적으로 두 개의 조로 나눠 진행했다. 도로변 화단에 방치된 담배꽁초, 일회용 플라스틱 컵 등 생활 쓰레기 100L를 집중하여 수거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깨끗한 민락2지구 이미지에 도움이 될 기회가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며 우리 지역사회 내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류윤미 송산3동 자치민원과장은 “지난 3월 8일 ‘푸르게푸르게 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한 후 ‘매주 수요일은 줍는 날’을 운영하여 시민들과 함께 거리를 정화한 지 벌써 3주차가 됐다”며, “지속해서 프로젝트를 운영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가능동 주민센터는 생애 첫 주민등록증 방문 서비스 추진을 위해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시행했다. 2019년 이후로 실시한 발급 서비스는 학업으로 바쁜 학생들에게 꾸준히 호응받아 왔다. 이에 따른 발급 실적은 208명에 달한다. 이는 만 17세가 되는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대상자의 대다수가 학사일정이 있는 고등학생으로 평일 주민등록증 발급신청의 불편 해소와 발급 기간 경과로 인한 불이익을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인 발급 서비스 추진에 목적이 있다. 가능동은 3월 23일(목) 신청 기관인 의정부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측의 적극적인 협조로 발급 절차를 순조롭게 마쳤다. 앞으로도 홍보를 통해 발급신청을 원하는 학교를 확대해 더 많은 학생이 서비스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조지현 가능동장은 “관내에 학교가 밀접해 있는 이점을 활용하여 시민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특수시책을 추진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이 만족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자금동 주민센터는 3월 22일(수)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의정부시지회 자금동분회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인적 안전망 구축을 기반으로 주민들의 주거 환경과 상황을 속속들이 파악하고 있는 공인중개사들과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를 상시 발굴, 제보해 대상 가정에 신속한 복지 상담을 시행해 필요한 복지자원을 연계하는 것이다. 최수열 자금동장은 “자금동에서 영업 중인 부동산중개업소는 총 40여 곳으로 주민센터 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이 이번 협약을 통해 상시 발굴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2동 주민센터는 3월 27일(월)부터 복지 사각지대에서 힘들어하는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가가호호 위기가구 발굴 문고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가가호호 위기가구 발굴 문고리 사업'은 복지상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문고리 형태로 고안한 복지사업 안내문을 집마다 걸어둬 세대별 직접 확인을 유도한다. 복지상담을 요청하는 가구에는 상담을, 장기간 안내문을 수거하지 않는 가구에 대해서는 안부 확인 등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특히, 기존에 중점 취약지역에 한정된 위기가구 발굴사업에서 벗어나 최근 매스컴을 통해 보도된 예상치 못한 다양한 형태의 복지 사각지대를 확인하고 지원한다. 청장년층의 주거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이웃 간 교류 가 비교적 낮으며 위험인지 및 신고체계가 부족한 오피스텔 등 다양한 주거시설을 대상으로 선정해 추진한다. 또한, '가가호호 위기가구 발굴 문고리 사업'은 지역주민과 협력을 통해 추진하는 사항이다. 지역사회가 함께 이웃의 어려움에 관해 관심과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사회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홍일 신곡2동장은 “주민의 어려움에 대해 함께
(정도일보) 의정부시의 관문인 호원1동이 4년 만에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호원1동은 4월 8일(토)부터 9일(일)까지 2일간 시 승격 60주년 ‘의정부 호원 벚꽃축제’를 호원동 벚꽃길 일원에서 연다. 호원1동은 이번 축제에 예년보다 더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 참고로 지난 2019년 의정부 호원 벚꽃축제에는 10,000명이 찾았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축제 기간 벚꽃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호원동 벚꽃길에서 봄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품격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막을 올려 의정부 호원 벚꽃축제는 4월 8일(토) 오후 6시 벚꽃 상설무대 앞에서 개막 축하공연으로 시작된다. 의정부시립무용단의 신명 나는 전통 타악기 공연으로 축제의 서막을 올린다. 이후 경기팝스앙상블의 매혹적인 선율이 돋보이는 퓨전 앙상블 공연, 가수 추가열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벚꽃길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시민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희망찬 미래를 응원하기 위한 불꽃놀이를 끝으로 축하공연은 화려하게 피날레를 장식한다. 4월 9일(일)에는 오후 1시 벚꽃 상설무대에서 마술사 이종욱의 ‘버블 앤 매직쇼’공연이 펼쳐져 어린이 관람객들의 눈과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송산3동주민자치센터가 2023년 4월부터 6월까지 운영하는 2분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강생 모집은 3월 24일(금)부터 25일(토)까지 온라인 접수, 28일(화)부터 29일(수) 오프라인 접수를 통해 선착순 마감한다. 접수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의정부 시민이라면 누구나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주요 프로그램은 ▲인문 언어[빵터지는 생활영어, 차이나는 중국어, 한국사 이야기, 어린이영어(초1~3학년)] ▲기술훈련[컴퓨터 기초, 스마트 폰과 모바일, 엑셀·파워포인트, 어린이 컴퓨터 코딩(초1~3학년)] ▲문화예술[건강 요가, 라인댄스, 노래 교실, 오카리나, 실내장식(인테리어) 토탈공예, 감성 오일 파스텔화, 손글씨(캘리그라피)] 등이 있다. 온라인 접수는 의정부시평생학습원 홈페이지 접속 → 평생학습 강좌(수강신청) → 로그인 → 송산3동주민자치센터 → 강좌 선택 → 신청하기 → 결제 순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접수는 송산3동공공복합청사(의정부시 민락로 360) 5층에 있는 송산3동주민자치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 복지지원과는 3월 22일(수) 호원2동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호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기도힐링상담센터와 민관협력 강화를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자원 활성화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민관 상호 간의 유대를 강화해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것이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 복지자원 공유 및 활성화,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등에 관한 상호협력 내용을 담아 진행됐다. 특히 호원권역 내 취약계층 중 심리․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신속히 연계해 맞춤형 무료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도힐링상담센터는 보건복지부 및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 2020년 사회서비스(자살 고위험군 건강증진) 품질평가 최우수 A등급 기관이다. 노인 맞춤형 정서 지원 서비스와 더불어 아동·청소년·부부·학교폭력·자살 예방·약물 예방·강사양성 등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각종 상담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민자 대표는 “지역사회에 봉사할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호원권역 내 취약 가구의 위기 상황이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리 호원2동 복지지원과장은 “취약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