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사)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가 2월 28일 의정부농협 3층에서 이사회 임원, 관내 경로당 회장 및 사무장 등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 및 상반기 지도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도 주요 실적 및 결산, 2025년도 주요 사업 및 예산안 등의 안건을 심의했다. 이어 한국소비자연맹 경기지부(회장 김선이)가 경로당 회장 및 사무장을 대상으로 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합리적 소비를 장려하기 위한 고령 소비자 피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김형두 지회장은 “앞으로도 경로당 회원들에게 모범이 되는 지도자로서, 경로당 운영과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어르신 여러분은 단순히 복지 수혜자가 아니라, 우리 지역사회의 든든한 기둥이자 지혜로운 길잡이”라며 “어르신이 행복한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어르신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3월 1일 신한대학교 벧엘관 세미나실에서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광복회원을 비롯한 보훈단체장 및 안보단체장,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모범 국가유공자 표창,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기념공연, 3‧1절 노래 및 독립군가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항일 독립운동과 관련 사진을 전시해, 대한민국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겼다. 김동근 시장은 “선열들께서 보여주신 희생과 헌신의 정신을 본받아 현재의 시련을 성장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3‧1운동의 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국가유공자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세심한 보훈 정책을 추진해 명예 선양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는 1일 신한대학교 벧엘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광복회 회원, 보훈단체장, 관내 기관 및 단체장, 독립유공자 유가족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모범 국가유공자 표창,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기념공연, 3·1절 노래 및 독립군가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 항일 독립운동 관련 사진 전시가 열려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대한민국의 자주독립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기념식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기리며, 나라 사랑의 뜻을 다시 한번 깊이 새겼다. 김연균 의장은 “애국선열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오늘의 자유롭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3·1운동은 단순한 항일운동을 넘어 자유와 평등이라는 인류 보편적 가치를 실현한 역사적 사건으로, 그 정신을 기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 사회에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월 27일 늘봄학교 실무업무담당자와 중등 방과후학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청렴 및 업무능력 향상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경기 방과 후 교육 정책인 초등 늘봄학교 및 중등 방과후학교 업무를 중심으로 ▲방과후학교 운영 길라잡이의 주요 개정 내용 ▲방과후학교 운영 시 유의 사항 ▲감사 사례 ▲업체 선정 절차 및 계약 실무 ▲청렴 동영상 ▲질의 응답 등을 안내하여 단위 학교의 늘봄학교 및 방과후학교 운영상 어려운 점을 사전에 해소할 목적으로 실시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월부터 초등 늘봄학교 및 중등 방과후학교 실무 업무 담당자들의 현황 파악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초등 늘봄학교 및 중등 방과후학교의 안정적인 기반과 원활한 운영을 지원한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의정부 늘봄학교와 방과후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는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이 가장 중요하다. 체계적인 연수를 통해 의정부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이 2025년 새학기부터 ‘의정부 학생 통학버스’를 개선하여 운행한다고 전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지난해 8월부터 ‘의정부 학생 통학 버스’를 개통하여 시범 운행 중이다. 민락·고산 거주 학생, 가능·흥선 권역 학교를 대상으로 총 6대를 운영하여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중·고등학생들의 통학 어려움에 해결책이 되고 있다. 2025년에는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6개월 동안 이용 학생 만족도를 조사하고, 지속적인 민원 의견을 반영하여 ‘의정부 학생 통학 버스 운영협의회’를 거쳐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개선된 사항은 ▲기존 노선 6개를 3개로 통합 ▲등·하교 2회로 증차(총 4회 운행) ▲고산동, 금오동 정류소 3개 신설 ▲하교 시 민락동, 금오동 인근 정류소 2개 신설이다. 특히, 민락동과 금오동은 학원가가 밀집하여 하교 시 정차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했다. 이에 더 많은 학생이 통학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원순자 교육장은 “의정부 학생 통학버스가 학생들의 통학 시간을 단축하며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는 28일 의정부농협 3층 강당에서 열린 ‘2025년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정기총회 및 일선지도자교육’에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는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관내 경로당 회장 및 사무장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장 및 감사패 수여, 축사, 성원보고, 부의안 심의, 기념촬영, 노인지도자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사)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는 노인 취업 알선, 스마트 경로당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사회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노인 취업 우수 지회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참석한 시의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겠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김연균 의장은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정부시지회 김형두 지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과 경로당 회장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의회에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월 26일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역량강화 연수와 새학기 학교폭력 예방교육 연수를 각각 실시했다.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역량강화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의 신속하고 공정한 처리를 위해 전담조사관의 전문성을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특히, 새롭게 바뀐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의 학교요청제를 통해 학교폭력 업무·생활지도 및 학생 선도 경력, 사안파악·정리 역량 등을 바탕으로 학교폭력 사안조사와 결과 보고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같은 날 오후에는 교원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 연수도 진행됐다. 이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원들이 학교폭력의 조기 발견 및 예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의 절차 안내 및 사례 분석, 화해중재를 통한 학교폭력 예방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연수프로그램은 ▲학교폭력 조사 업무 이해 ▲학교폭력제로센터 원스톱(One-Stop)지원 ▲ 학교폭력예방교육 활성화 ▲소통과 공감의 책임규약을 통한 학교문화 만들기 ▲학기초 관계형성프로그램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원순자 교육장은 “역량있는 학교폭력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월 26일 관내 단설유·초·중·고·특수학교 72개교 영양교사, 영양사를 대상으로 ‘2025년 학교급식 기본방향 전달 및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기본방향 전달 △학교급식 위생교육 △자율선택급식 운영 등으로 진행됐으며, 효과적인 급식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학교급식 위생·안전점검과 관련하여 기존 “필요(구급)약품 구비” 항목이 삭제되어, 점검 내용이 현장의 실정에 맞게 재편된 점이 강조됐다. 또한 동암중학교 강정희 영양교사는 학생 기호를 반영한 자율선택급식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동암중은 사전 선택 시스템을 도입해 맞춤형 식단을 제공함으로써 급식 만족도를 높이고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자율선택급식은 학생이 식단을 선택하고 식사량을 조절할 수 있는 자기주도적인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급식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영양사는 “효율적인 현장 점검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자율선택급식은 단순한 것으로 먼저 시작하여 상황에 맞게 적용이 가능하다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월 26일 2025. 3. 1.자 신규교사 150명을 대상으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2025. 3. 1.자로 의정부에 신규 임용된 교사는 유치원교사 7명, 초등교사 114명, 중등교사 7명, 특수교사 18명, 보건교사 2명, 영양교사 2명 등 총 150명이다. 수여식은 ▲임명장 및 인사발령통지서 수여 ▲신규교사 선서문 낭독 ▲축사 ▲의정부 교육의 비전을 공유하는 역량강화 연수 순으로 진행됐다. 원순자 교육장은 의정부 교육 가족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신규교사에게 환영과 축하의 말을 전하며, “이 자리에 서기 위해 애썼던 시간을 기억하고, 새로운 교육환경과 지속가능한 미래세대를 위해 책임감과 전문성을 갖춘 존경받는 교육자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신규교사들이 의정부 지역에 잘 적응하고, 교육활동의 전문성을 키워갈 수 있도록 멘토링, 온보딩(On-boarding) 프로그램 및 신규교사 네트워크 활성화 등 다양한 연수와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와 시의회는 2월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 주요 현안 사업 논의를 위한 ‘의정부시-시의회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네 번째를 맞이하는 정책협의회는 시정 추진 과정에서의 투명성을 높이고 각종 정책에 대해 공조하기 위해 2023년 10월 출범했다. 반기별 1회 정기적으로 개최되며, 시와 의회 간의 상호 신뢰를 강화하고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박성남 부시장, 김현채 운영위원장, 김현주 의원, 이계옥 의원, 강선영 의원과 집행 부서 국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열린 대화와 상호 존중 속에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2025년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개최 등 주요 안건 6개를 공유하고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박성남 부시장은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의원들과 논의한 내용들이 실효성 있게 추진되어 시민 편의가 증진될 수 있도록 신중히 검토하고 실행에 옮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2월 28일 가능동 주민센터에서‘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층 주민회의실에서 진행된 현장시장실에는 2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상담에 앞서 현장시장실에 찾아온 시민들에게 그간 접수된 민원 사항과 가능동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접수된 상담 내용으로는 교외선 열차 소음 문제, 유치원 인근 수목 관리, 어린이놀이터 위생 관리, 입석마을 도로 확장, 농업인 직불금 문의 등에 관한 사항이 있었다. 김동근 시장은 “여러번 주민센터를 방문하면서 그동안 시민들께서 주신 의견들이 많은 부분 해결되고 있다”며 “현장에 나와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해결 방안을 찾는 것이 시정의 급선무라고 생각한다. 편하게 현장시장실을 방문하셔서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시장실에 제기된 민원사항은 검토하여 처리결과를 상담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상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누구나 살고 싶고, 걷고 싶은, 힐링하는 ‘모두의 장암동 만들기 계획’의 일환으로 주민과 함께 하는 환경정화 활동 ‘쓰담쓰담 장암동’을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쓰담쓰담 장암동은 ‘쓰레기 담기’,‘쓰담쓰담하다’의 준말로 주민과 함께 하는 플로깅(걸으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뜻한다.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하며, 환경정화활동에 관심 있는 누구나 담당자 이메일이나 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쓰담키트(집게, 장갑, 봉투 등)를 대여 받아 무단투기 집중지역 등에서 1시간 동안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이재진 동장은 “쓰담쓰담 장암동 활동이 주민들의 건강도 챙기면서 걷고 싶고 머물고 싶은 장암동을 만들 수 있는 좋은 활동이 되길 바란다.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자살률이 증가하는 봄철(3~5월)을 맞아 자살 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활동은 자살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자살 고위험군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매년 3월부터 5월까지는 ‘스프링 피크(Spring Peak)’로 불리며 자살률이 급증하는 시기로 알려져 있다. 이는 겨울철의 우울감이 봄의 밝은 분위기와 대비되면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거나 심리적 부담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또한 학업, 취업, 직장 내 스트레스 등 새로운 시작에 따른 환경 변화가 심리적 압박감을 가중시켜 자살 위험을 높이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다. 의정부시자살예방센터(희망더함센터)는 이러한 시기적 특성을 고려해 자살 빈발 지역 내 공동주택, 편의점, 주민센터, 복지관 등 생활 밀착형 시설에 자살 예방 포스터를 게시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현수막을 설치할 예정이다. 의정부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지원하며 정신건강상담과 치료 연계 등 위기 상황 속에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한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연국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요양보호사 재취업 실무과정’을 4월 7일부터 1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활용하지 않았거나, 노인 돌봄 경험이 부족해 취업을 미뤘던 구직자들을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일상 및 활동 지원 ▲보행 및 이동 돕기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기록 및 보고 방법 ▲요양기관(요양원, 주간보호센터, 재가센터) 현장실습 등 실질적인 경험을 하도록 구성됐다. 의정부시에 주소를 둔 요양보호사 자격증 소지자 15명을 선발하며, 교육을 수료한 참여자에게는 훈련비 전액 환급과 이력서 사진 촬영, 맞춤형 취업 알선 등 지속적인 취업 서비스를 지원한다. 강성수 일자리정책과장은 “전문 자격증 취득 후 활용하지 않아 취업이 어려운 분들을 위한 직무교육”이라며 “이번 교육이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3월 4일부터 5월 23일까지 12주간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의료급여 장기입원자 215명과 관내외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장기입원자의 건강 상태와 퇴원 가능 여부를 점검하고, 재가서비스 이용 시 필요한 자원 연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 또한, 요양병원과의 간담회 및 현장 방문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대상자들의 건강 상태와 퇴원 여부를 세밀하게 점검해 퇴원 후 지원이 가능한 재가서비스 자원들을 파악하고, 연계 작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장기입원자의 건강 관리와 퇴원 후 재활 지원이 중요한 만큼, 실태조사와 사례관리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