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대전시교육청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12~16세 청소년 공간 '1216 해봄'에서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창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해봄에서 겨울나기'를 주제로, 1주년 기념 행사인 ‘해봄에게 전하는 마음’, 청소년 수요와 트렌드를 반영한‘모루 인형 만들기’ 등 겨울과 어울리는 창작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오는 25일에는 일일특강 ‘손으로 뜨는 자이언트얀 가방’을 운영하여 공방 선생님과 함께 핸드니팅 기법을 새롭게 배워보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2023년 1월 문을 연 대전 유일의 도서관형 청소년 창작 공간 '1216 해봄'은 지난 한 해 동안 7천 7백여 명의 학생들이 방문하여, 97%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자기주도적인 창작 경험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하는 겨울방학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즐겁게 찾아올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월 16일부터 23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공립학교 및 기관의 현업업무 근로자 2,272명을 대상으로 2024년 1분기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실시하는 정기교육으로,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전문교육 기관에 위탁하여 집체교육으로 실시했고, 학교 현장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과 안전보건 의식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사업장(급식실 등)에서의 유해·위험요인 ▲현업업무 근로자가 알아야 할 재해와 재해 유형 ▲위험성평가의 이해와 적용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관리방법 ▲사고발생 시 응급처치 ▲건강검진과 관리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근로자가 알아야 할 필수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근로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생활 속 실천방안을 제시하여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교육내용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편성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전상길 재정과장은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모두가 참여하는 안전문화 및 건강한 안심 일터를 조성해 나가겠다.”라며,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근
(정도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누적된 학생들의 학습결손 해소 및 심리·정서, 사회성 회복을 위해 '2024년 교육결손 해소 지원 계획'을 수립하여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년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결손 해소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기초‧기본 학습력 향상 ▲긍정적 교우관계 향상 ▲협력수업, 보충지도를 위한 튜터 채용(총 475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 특히, 교사, 학부모, 학생 대상, 종합만족도 86.3%로 교과보충, 심리‧정서, 사회성 회복 프로그램 등이 교육결손 해소에 도움을 주어 만족한다는 높은 응답률을 보여주었다. 대전교육청은 엔데믹 상황 속 변화된 국민정서 및 체감도 등을 고려하여 코로나로 인한 교육결손이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고자 약 25억 원의 예산을 마련하여 '2024년 교육결손 해소 지원'을 계획했으며, 세부 추진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공교육 틀 안에서 학습결손을 해소하기 위해 학생의 수준과 요구를 반영한 교과학습 보충 지원(9개 사업) ▲둘째, 교우관계 형성, 심리·정서 안정, 학교생활 적응 등을 위한 교육청‧학교 단위의 프로
(정도일보)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2월 17일과 24일 온라인 강의를 통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트렌드 코리아 2024’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강연은 교육사랑 인문학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역주민에게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도서관 인문학 프로그램 참여 유도를 위한 것이다. 중앙도서관은 이번 특강을 통해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최신 트렌드 정보를 제공한다. 끝나지 않는 전쟁과 극한기후, 전례 없는 고물가와 인간을 넘어서는 AI 등 주요 핵심 키워드를 통해 변화하는 사회 흐름을 미리 살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강의를 진행할 한다혜 박사는 베스트셀러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 공동 저자로 현재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 분석센터 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수강 희망자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탄소중립 실천의 하나로 올해부터 각종 종이 서류를 줄이는 간소화된 연말정산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경북교육청은 개인이 신고한 모든 소득공제 증명자료를 별도로 제출받아 보관해 왔지만, 2023년 귀속 연말정산부터는 종이 출력물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변경한다. 올해 연말정산부터는 개인별 인사이동에 따른 필수 또는 추가 확인 서류를 제외한, 국세청에서 발급받아 나이스 연말정산 시스템에 업로드하는 모든 증명서류는 별도의 종이 출력물을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이 방식은 작년 4세대 지능형 나이스 시스템 개통 이후 처음으로 적용하는 방식으로 올해 본청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에는 산하 전 기관 확대 적용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강정진 재무과장은 “연말정산에서도 종이 서류가 불필요한 환경은 충분히 구축되어 있지만, 업무처리에 있어서는 여전히 종이 시대에 머물러 있다”라며, “지속해서 불필요한 종이 서류를 줄여 자원 낭비 방지하고, 서류 간소화로 행정업무가 경감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업무에 매진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2월 8일까지 2주간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경북교육청 소속 각급 기관과 학교를 대상으로 △복무 위반 행위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업무해태 행위 △품위손상 행위 △금품․향응 수수 행위 △공무원 행동강령 이행 실태 △직장 내 고충․부조리 실태 △회계 관련 비위 행위 등을 집중하여 점검한다. 교육지원청도 자체 점검 계획을 수립하여 소속 학교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시행한다. 특히, 교육지원청의 업무 경감과 점검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군지역 교육지원청에는 점검 기간에 도 교육청 감사관실 감사 인력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김봉갑 감사관은 “특별점검을 통해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비위행위 등을 사전에 차단하여 청렴하고 신뢰받는 경북교육이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교육권 보장과 특수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 2024년도에는 작년 대비 22명이 증원된 523명의 특수교육실무사를 배치한다고 23일 밝혔다. 특수교육실무사는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에 배치되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개별화 교육 △문제행동 관리 △학교생활 적응 돕기 등을 지원한다. 특수교육실무사 523명 중 118명은 8개 특수학교에 배치되고, 405명은 각 교육지원청을 통해 일반 학교 특수학급에 배치된다. 주요 지원 사항은 △교수․학습 활동 △신변처리 △급식 △교내외 활동 △방과 후 활동 △등하교 지도 △또래와의 관계 형성 지원 △행동 지도를 위한 프로그램 관리 등이다. 경북교육청은 지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하여 신규임용자는 직무연수 30시간 이상을 이수하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올해도 권역별 연수와 교육지원청별 연수 등 각종 직무 관련 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특수교육실무사의 처우개선을 위하여 2024년부터 특수교육 대상학생과 함께 수학여행이나 야영 시 동숙하는 경우 1박 5만 원의 동숙비를 지급하고, 학기 준비일 4일을 부여한다
(정도일보)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울산지역 모든 중학교에서 1학년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를 운영한다. 울산교육청은 지난해 학생, 학부모, 교원 등의 의견을 받아 학교 희망에 따라 자유학기제나 자유학년제를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중학교 64교 가운데 자유학년제를 운영한 1교를 제외한 63교가 자유학기제를 운영했다. 2016년 전면 시행한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1학년 1개 학기(주로 1학기)에 시험을 치지 않고, 학생의 희망과 관심을 반영한 다양한 자유학기 활동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2018년 교육부의 자유학기제 확대 방침에 따라 전국적으로 두 학기로 운영하는 자유학년제로 확대됐고, 울산은 2020년부터 전면 자유학년제를 시행했다. 2025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자유학기제는 2개 학기에서 1개 학기로 축소되고, 한 학기 운영 시수도 현재 170시간에서 102시간으로 조정된다. 울산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적용을 앞두고 지난해부터 중학교에서 자율적으로 자유학년제나 자유학기제를 선택할 수 있게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24일 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사교육 경감과 건전한 학원 운영을 위해 학원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신설된 시도교육청 성과지표인 사교육 경감을 위해 지역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학원 등 지도점검, 교습비를 철저하게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연수는 25개 교육지원청 학원 업무 팀장과 신규 담당자 60여 명이 참여한다. 연수에서는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시도교육청 성과지표 관리계획 ▲학원 등 지도점검 계획 ▲유아 대상 영어학원 교습과정 운영기준 ▲학원 등 불법 운영 신고포상금 업무절차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건전한 학원 운영을 위해 선배 담당자들의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학원, 교습소 설립 및 변경 등록 절차 등도 안내한다. 도교육청 지미숙 평생교육과장은 예이번 연수로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담당자가 소통하며 유기적 업무체계를 마련하고 업무 전문성을 신장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사교육을 경감하고 건전한 학원 운영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업무 담당자로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관리자와 실무자를 위한 지침서를 제작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설관리에 대한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한다. 경기도교육청은 학교시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관리를 위해 교육시설 안전관리 매뉴얼을 직접 제작해 보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보급된 매뉴얼은 2020년 제정된 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과 2022년 고시된 교육시설의 안전․유지관리 기준(교육부)에 따라 새롭게 규정된 제도와 기준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특히 학교 관리자와 실무자가 교육시설 안전관리를 위한 주요 업무와 의무이행 내용, 안전기준 등을 쉽게 이해하고 업무를 추진할 때 편리하게 참고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도교육청은 매뉴얼 제작을 위해 교육시설 안전관리 효율화를 위한 특별기획팀(T/F)을 구성·운영했다.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삽화와 사진 등을 사용해 알기 쉽게 만들고 전문가에게 자문해 신뢰감을 높였다. 주요 내용은 ▲안전관리 주요 업무·점검 사항 ▲교육시설 안전 인증·안전성 평가 등 새로운 안전관리 제도 ▲안전 점검 종류·시기·결과 조치 ▲시설별 안전기준 및 관리 ▲사고 예방 관리사례 및 상황별 응급 대응 등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이 겨울방학을 맞이한 충주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미래를 여는 마법사, 특종 AI 세상' 등 다양하게 겨울방학을 지낼 수 있는 특강을 마련했다. 이번 겨울방학특강은 1월 23일(화)부터 2월 2일(금)까지 ▲인공지능을 다양하고 재미있게 체험하고 관련 AI 툴을 이용하여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보는 '미래를 여는 마법사, 특종 AI 세상(초4 부터 6 대상)' ▲3D 설계 기술의 중요성을 알아보고 직접 체험을 통한 창의적인 직업설계를 배우는 '3D프린터로 배우는 기초 모델링(초4 부터 6 대상)' ▲비즈 목걸이, 양말목 키링, 스트링 가방, 걱정 인형 등을 만드는 '나만의 생활 속 소품 만들기(초1 부터 3 대상)' ▲그림책을 읽고 책 속에 나온 요리를 직접 체험해보며 책과의 추억을 만들어보는 '동화요리(BOOK&COOK)(초1부터 3 대상)' 등 총 4개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주형 중원교육문화원장은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이 방학 특강 프로그램에 참여해 디지털 전환 시대의 미래 교육을 준비하고 더불어 배우고 나누며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이 23일, 직업계고 현장실습 및 고졸취업 활성화에 공헌한 기업을 22곳을 선정하여 '2023학년도 직업계고 산학협력 우수기업'표창 및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상기업은 ▲(주)태강기업 ▲청명제어기술(주) ▲(주)다쓰테크 ▲(주)호반호텔앤리조트 ▲DCT머티리얼 ▲에버린트(주) ▲(주)아시아전선 ▲코러패드코리아(주) ▲24시청주이음동물의료센터 ▲(주)한국씨엔에스팜 ▲(주)금화전선 ▲아이텍(주) ▲(주)지트론 ▲(주)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 ▲의료법인 혜광의료재단 ▲신아유농장 ▲(주)지앤에프 ▲에스에프씨(주) ▲(주)동양벤드 ▲(주)메디쎄이 ▲제이비헤어스토리 평촌점 ▲주식회사 산 등 총 22개 기관이다. 선정 기준은 ▲현장실습 우수 참여(선도)기업 ▲중소기업 인력양성사업 참여기업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참여기업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학생들의 취업역량강화 등 산학협력을 통해 직업계고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이 선정됐다. 윤건영 교육감은 “최근 사회는 학령인구 감소, 급격한 산업변화로 인해 인력양성 중요성이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그 무엇보다 산학협력
(정도일보) 특별자치시‧도교육청 업무담당자들이 전주에 모였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23일 전주 일원에서 ‘특별자치시·도교육청 교육자치 실무협의회(이하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주·세종·강원·전북 특별자치시‧교육청 실무협의회는 특별법의 교육분야 특례를 공동 발굴하고, 관련 정보 교류 및 특별법 제‧개정을 위한 협력 활동을 추진하기 위한 조직이다. 22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출범식이 끝난 뒤 개최된 실무협의회에서는 교육감의 교육‧학예에 관한 사무 의견 제출권, 교육‧학예에 관한 사무의 자체 감사권 확보 등 특별법(교육 분야) 개정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 또 특별자치시‧도교육청의 교육특례 추진현황과 다른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문제점에 대해서는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은 교육‧학예에 관한 사무의 자체 감사권 확보를 위한 특별법 개정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현행 특별법은 시‧도지사 소속의 감사위원회에서 시‧도교육청 및 산하기관(학교)을 감사하도록 되어 있어 교육의 자주성‧전문성‧정치적 중립성에 반하는
(정도일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성과 토론회(포럼)’를 1월 23일부터 1월 24일까지 경남정보대학교 센텀캠퍼스(부산)에서 개최한다.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은 전문대학이 교육과정 혁신, 교육환경 개선, 산학연 연계 강화 등을 통해 신산업분야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1년에 12개교, 2023년에 2개교(오산대, 조선이공대)가 선정되어 현재 9개 신산업분야에서 총 14개교를 지원해 왔다. 이를 통해 취창업 캠프 운영 및 협약업체 조기취업 지원, 기업과 협업하여 공동연구 및 시제품 출시, 신산업특화 혁신적 교육환경을 이용한 재직자 교육 실시 등 현장직무능력을 갖춘 전문기술인재가 양성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성과 토론회에서는 14개 전문대학이 사업 성과물 전시, 대학 운영 우수사례 및 학생 참여 사례 발표 등을 통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의 발전적 운영 방안을 모색한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안기현 사무국장은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을 통해 양성된 전문기술인재들은 현장에서
(정도일보)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에 안정적인 혈액 수급과 생명나눔을 실천하고자 사랑 나눔 헌혈 운동에 앞장섰다. ‘사랑 나눔 헌혈 운동’ 행사는 22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강북교육지원청 주차장에서 진행됐다.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에서 이동식 헌혈 버스를 지원했고, 강북교육지원청 직원이 헌혈에 동참했다. 강북교육지원청은 2017년부터 해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힘 모아 단체헌혈을 진행하고 있다. 황재윤 교육장은 “수혈은 필요한 환자들에게 생명의 끈이 되는 아주 중요한 수단으로, 헌혈 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