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24일 도 교육청 웅비관에서 본청 각 부서, 직속 기관과 교육지원청 등 49개 기관 결산업무 담당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3회계연도 결산 작성 통합기준 전달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예산결산, 성인지 결산, 재무 결산 등 업무추진에 필요한 지침과 매뉴얼에 대한 교육으로, 결산업무를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일정은 3월 20일까지 결산서 작성 후 경상북도의회가 선임한 결산 검사 위원의 결산 검사(4월 중 실시 예정)를 거쳐 5월 31일까지 도의회에 결산서를 제출하고, 제1차 정례회 회기 내에 결산 승인을 받게 된다. 결산은 세입․세출예산 집행 과정을 최종적으로 확인․검증하고 잘못된 점과 개선 사항을 도출하여 다음 연도의 예산편성과 심의 시 확인 자료로 활용된다. 강정진 재무과장은 “정확한 결산과 재정 운영 성과에 대한 체계적 분석으로 투명하고 효율적인 경북교육재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24일 도 교육청 307호 회의실에서 위원 10명과 업무 담당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교육복지종합계획 심의를 위한 교육복지정책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는 도 교육청 10개 사업 부서가 추진하는 75개 사업과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2개 사업의 예산편성과 주요 추진 내용에 대하여 복지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의 교육복지정책 비전은 ‘복지 소외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으로,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 △학교 부적응과 불평등 해소 △행복한 교육복지 환경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교육 기회 보장 △학력 향상 △학교 부적응 치유 △교육여건 불평등 해소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구축 등 6개 영역과 77개 교육복지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7,647억여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도내 모든 학생에게 공평한 교육 기회가 보장되고, 학부모가 자녀 교육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탄탄한 교육복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22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총 9회에 걸쳐 도내 공․사립 학교 1,000여 교에 근무하는 급식종사자 3,142명을 대상으로 ‘급식종사자 겨울방학 중 정기 안전보건교육 연수’를 실시한다. 급식종사자 등 현업업무종사자는 연간 24시간의 ‘정기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그러나 학교 급식종사자의 경우 학기 중 바쁜 급식업무 수행과 방학 중 비근무에 따라 안전보건교육 수강에 현실적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급식종사자의 교육 수강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여름과 겨울방학 중 각 6시간의 안전보건교육을 집합교육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교육생들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현장 수요조사를 거쳐 3권역(구미, 경주, 안동)으로 나눠 진행하며, 강사진은 △근골격계질환 예방 전문 강사 △경상북도교육청 안전관리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영교육부 직원 등으로 구성하여 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박동필 교육안전과장은 “사람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사고(Human error)는 전체 사고의 85%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산업안전보건교육은 안전사고 예방의 근간이다”라며, “앞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2024년에 특수교육의 질 향상을 위하여 장애 학생 치료지원과 특수방과후학교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장애 학생 치료지원은 학생들의 장애 유형과 정도를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로, 특수교육대상자의 교육을 효율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작년보다 300명이 늘어난 4,400여 명이 지원받게 되며, 지원 예산은 6억여 원이 증가한 총 89억여 원을 편성했다. 장애 학생 치료비는 학생 1인당 월 17만 원, 연 최대 204만 원으로, 17개 시도교육청 중 최고 금액을 지원한다. 치료비는 △물리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청능훈련 △심리․행동 적응훈련 △감각․운동․지각훈련 △보행훈련 등 7개 영역 중에서 학부모의 희망과 학생의 장애 유형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장 적합한 1개 영역을 지원한다. 그리고, 특수교육 대상 학생 방과후학교 운영은 장애 유아와 학생의 전인적 발달을 도모하고 부모의 사회 활동 참여를 증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방과 후 활동에 대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참여율은 매년 3%씩 증가하고 있으며, 지원 예
(정도일보) 울주도서관(관장 박종화)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2024년 청소년 진로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 진로 독서 프로그램’은 울주군과 중구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진로 주제 도서를 비롯한 익힘책(워크북), 진로 관련 영상 등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독서 프로그램은 ‘내 꿈을 알고 싶어’를 주제로 운영한다. 학생들은 다양한 진로활동과 연계된 독후활동을 하며 자기 소질과 적성을 바탕으로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자신만의 진로 방향과 계획을 설계해 본다. 울주도서관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진로 독서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명이며, 신청은 울주도서관 독서문화과 독서지원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하면 된다. 울주도서관 관계자는 “진로 독서 프로그램이 자아 성장기인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문 강사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새 학기부터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를 도입해 운영한다. 지난 2학기 시범 운영했던 학교폭력 제로센터를 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에 각각 설치해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사안 조사, 피해 학생 지원 강화, 관계 개선으로 학교 교육력 회복을 추진한다.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는 학교폭력 사안의 객관성, 공정성을 강화하고, 학교폭력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자 도입됐다. 울산시교육청은 강북․강남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전문 주무관과 전직 교원, 전직 경찰, 법률가, 학교폭력예방·청소년보호활동 전문가 등 교육지원청별로 25명 내외를 선발해 모두 50여 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선발 후 전담조사관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폭력예방법 및 처리 절차, 사안 조사 방법, 성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 학교문화의 이해 등을 내용으로 하는 집중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은 학교폭력 접수 시 사건을 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조사해 사안조사 보고서를 작성한다. 학교폭력 사례회의, 학교폭력 대책심의위원회 등 회의에 참석해 조사 결과도 보고한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이광우) 세계시민교육부는 지난 22일부터 2월 22일까지 4주 동안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생 3학년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점프업(Jump-up) English 1기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듣기․말하기 활동에 초점을 두어 수준별로 기초반, 기본반, 심화반으로 구성했다. 기초반에서는 기초적인 단어 학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파닉스를 습득하도록 했으며, 기본반은 일상적인 주제의 듣기와 말하기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문장을 습득하도록 했다. 또한, 심화반은 다양한 상황에 따른 세부적인 듣기․말하기 활동으로 유창한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구사하도록 구성했다. 이광우 국제교육원장은 “다양한 수준의 영어 능력을 가진 학생들에게 수준별 맞춤형의 질 높은 영어 공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글로벌 의사소통능력을 지닌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이 24일, 특색있는 초등학교의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소개하는 자료인 ‘초등교육, 학교를 담다’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초등교육, 학교를 담다’는 창의적인 학교 교육과정을 통한 학교와 학생의 성장 이야기를 묶은 자료집으로, ▲교육과정, 함께 성장하다 ▲교육과정, 다양성의 답이되다 ▲교육과정, 평가로 디자인하다 ▲교육과정, 깊이를 더하다 ▲교육과정, 배움을 잇다 등의 5개의 주제로 편성됐다. 특히, 학교교육과정을 넘어 공동교육과정으로 ▲새로운 교육과정에 도전, IB 학습자주도성 ▲학교발전 자체진단을 통한 지속가능한 학교만들기 ▲에듀테크 기반 평가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과정 이야기를 학생과 교사들의 목소리를 통해 담았다.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연극 프로젝트에 참여한 문광초등학교의 한 학생은 “매번 우리끼리만 하다가, 또래 친구들이 공연하는 모습을 보니 더 잘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다. 우리 학교가 너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채숙희 유초등교육과장은“학교를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교육과정이며, 배움의 주체는 우리 학생들이다. 모든 아이들이 교육의 품 안에
(정도일보) 충청남도교육청은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충남교육청해양수련원에서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재난·안전 업무 담당 팀장과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배움 자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각종 재난에 대비해 재난 관리 업무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립목포대학교 김상훈 서기관과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조용덕 과장을 강사로 초빙해 교육시설 재난 피해 사례 중심의 현장감 있는 특강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유사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 중심 교육과 재난 상황관리 시스템, 상황관리 전담반 운영,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체계 등을 강조했다. 연수에 참석한 충남교육청 황인명 행정국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재난 안전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와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재난은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며, 사고 발생 시에는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담당자들의 책임의식과 위기관리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1월 24일부터 1월 25일까지 힐튼호텔(경주)에서 마이스터대 지원사업 성과토론회를 개최한다. 마이스터대 지원사업은 고숙련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재직자의 성장 경로를 제시하고 체계적·장기적으로 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마이스터대는 직무 중심의 고도화된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는 대학으로 단기직무과정, 전문학사‧전공심화과정, 전문기술석사과정을 모두 운영하고 있는 전문대학 중에서 선정하고 있다. 교육부는 2021~2022년에 5개교(3개 연합체, 대학 2개교)를 선정하여 시범 운영했고, 2023년에는 6개교를 마이스터대로 선정·지원했으며, 올해는 전문기술석사과정을 신규로 인가받은 대학 중 3개교를 추가로 선정하여 총 9개교(2023년 6개교+신규 3개교)를 지원한다. 2024년 2월, 총 8개교에서 116명의 전문기술석사가 첫 배출된다. 학위취득자 중 105명(90.3%)이 일반대학원 학위취득 기준과는 차별화된 고숙련자격증(2명), 특허(5명), 기업 애로기술 해결 또는 기술 개발 보고서(98명) 등 비논문 방식으로 학위를 취득했다. 이번
(정도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23일 본청 강당에서 도교육청 부서장, 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직속기관장이 참여하는 1월 교육정책관리자회의를 열었다. 이날 ‘한 발 더 다가서는 경남교육, 2024’를 주제로 새 학년 시작 전 학교 중심에서 필요한 정책을 살펴봤다. 회의에서는 △맞춤형 진로 진학 체제 △실천 체험하는 인성교육 △학습자 중심의 미래형 교육과정을 논의하고 현장 적합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했다. 학교혁신과는 행복교육지구에서 미래교육지구로 명칭 변경을 알리고 2024년 미래교육지구 운영 방향과 주요 내용을 자세하게 안내했다. 미래교육지구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별 연수 및 마을 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활성화하고자 교육지원청의 협조를 요청했다. 유아특수교육과는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이하 유보통합)의 추진 목적, 주요 내용 등을 안내하고 유보통합의 본격적인 시행을 위해 교육지원청의 업무 지원 및 협조를 요청했다. 초등교육과는 경남형 늘봄학교 추진의 필요성을 안내하고 단위 학교별 경남형 늘봄학교 운영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학교 현장에서 학생과 학부모의 수요를 반영하여 경남형 늘봄학교를 추진하고자 함께
(정도일보) 울산교육연구정보원은 24일부터 26일까지 울산창의융합교육센터에서‘지도교사 코딩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울산교육연구정보원은 4월부터 운영될 초등학생 대상‘창의융합 프로그램 소프트웨어·인공지능 전문가 코딩 과정’ 운영을 앞두고 지도교사의 역량을 높이고자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지도교사들은 파이썬 프로그래밍의 심화 과정을 배우고 파이썬 기본 문법을 활용해 ‘프로젝트 수업 만들기’와 파이썬 프로그래밍 실제 수업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파이썬을 이용한 ‘융합 수업 만들기’를 실습한다. 파이썬은 컴퓨터 언어를 한 줄씩 해석한 후 즉시 실행해 결과를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고급 프로그래밍 컴퓨터 언어이다. 최근 파이썬은 인공지능 분야의 발전으로 인기 언어로 떠올랐다. 인공지능은 기계가 인간처럼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파이썬을 활용하면 자연어 처리, 음성인식, 이미지 인식과 같은 인공지능 기술을 쉽게 구현할 수 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교사 코딩 심화연수로 파이썬 코딩 지도 능력을 키우고, 학생들에게 고급 디지털 컴퓨팅 사고력을 높여주고자 이
(정도일보)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회장 조현철)가 23일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에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천창수 교육감과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조현철 회장, 조진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울산시교육청은 이번 장학금을 울산 중구지역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저소득가정 학생 10명에게 각 50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지난 2020년부터 기부사업의 하나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이 학업의 꿈을 펼칠 수 있게 장학금 5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조현철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도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에게 나눔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소중한 뜻을 담아 전달해 주신 장학금은 우리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도 학업을 이어가고 꿈을 키워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23일 오전 10시 이천 향교의 대성전에서 고유제를 치렀다. 이번 고유제에서 김은정 교육장과 유림회원들은 공자의 화상 앞에서 절을 올리며 경건한 마음으로 성현의 가르침을 되새겼다. 고유제 후 사무국에서 가진 정담회에서는 향학을 비롯한 전통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이천 학생들의 예절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고유제에 참석한 한 유림회원은 “김은정 교육장님 덕분에 이천의 예절교육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 같아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전통교육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고유제를 위해 귀중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이천 향교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전통에 기반하면서도 새로운 이천교육을 이루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8명을 선정,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23일 5층 회의실에서 ‘제9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심의했다고 밝혔다. 적극행정위원회는 △매년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적극행정 관련 효과적인 정책 수립·추진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창출하거나 창의적·도전적으로 정책을 추진한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심의를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성실하고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한 교직원을 격려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매년 두 차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 시상한다. 심의 결과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최우수상에는 대변인실 권미라 주무관이 선정됐다. 권 주무관은 전북교육소식을 손쉽게 알릴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도민과 교육가족에게 신속·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기여했다. 우수상은 중등교육과 박병언 주무관, 군산여상 이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