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2동 주민센터는 3월 30일(목)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자생 단체 회원과 공무원 100여 명이 참여해 새봄맞이 한마음 대청소를 시행했다. 이번 대청소는 쓰레기 취약지역인 부용천 언저리에 대한 집중 청소 방식으로 이뤄졌다. 새봄을 맞이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시민, 자생 단체, 공무원 등 민관이 협력했다.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 및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특히, 부용천을 산책하며 따뜻한 봄기운을 만끽하는 주민들이 방치된 쓰레기로 불쾌감을 느끼지 않도록 산책로 쓰레기 청소에 집중했다. 김홍일 신곡2동장은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께서 우리 마을을 위해 열성적으로 대청소에 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봄기운을 느끼기 위해 부용천을 찾는 분들이 많은 만큼,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들과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한 신곡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3월 29일(수) 시청 신관 2층 인재양성교육장에서 호원권역 공동주택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 관리업무 ‘장기수선계획 검토 및 조정 실무’ 강습회를 개최했다. 의정부시청 주택과에서 주관한 이날 대면 강습회는 공동주택 관계자와 양방향 소통의 기회를 얻고 소그룹 컨설팅 형태의 실습 위주로 이뤄졌다. 강습회는 공동주택 감사 시 가장 많이 지적되는 장기수선계획에 대해 항목별로 직접 작성 및 적립액까지 산출해보는 과제를 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번 강습회는 각 분임 별로 의정부시 전문감사관 7명의 강사가 해당 과제를 같이 고민하면서 해결해보는 실습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한 소그룹 실습 위주의 강습회에 대한 참가자들의 호응과 열기가 대단히 뜨거웠고 강의 만족도 역시 대단히 높았다. 의정부시는 앞으로도 분기별로 권역동별 공동주택 관계자와 맞춤형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장암동 주민센터는 3월 30일(목) 새봄을 맞이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마음 대청소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통장협의회 등 관내 10개 단체회원과 공무원 약 200여 명이 참여했다. 공한지, 공원, 주요 도로변 및 인도변에 겨우내 쌓인 각종 생활 쓰레기와 학교 인근,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중심으로 환경정화를 했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장암동을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한 환경을 조성했다. 조교묵 장암동장은 “마을 대청소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자생 단체 회원과 주민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아름답고 깨끗한 장암동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여성보육과는 3월 27일(월)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상원)와 ⌜장애 영유아 보육교사 전문성 강화 교육⌟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의정부시와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3월 20일(월) 의정부시 관내 12개소 장애통합어린이집(1개소 지정 예정) 원장들과 간담회를 통해 사업에 대한 지원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참여 어린이집 내 장애 전담 교사와 일반교사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한편, ⌜장애 영유아 보육교사 전문성 강화 교육⌟은 현장의 장애 영유아 보육교사에 대한 역량을 강화해 전문성을 높이고 장애아 통합보육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 및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의정부시와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전문교육 과정이다. 올해 처음 추진되는 ⌜장애 영유아 보육교사 전문성 강화 교육⌟은 장애 영유아 전담 경력 및 신임 보육교사, 일반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한다. ▲특수교육의 기초과정을 다루는 ‘대집단 기초교육’ ▲자기 주도형 심화 과정의 강의교육과 사례 발표로 구성되는 워크숍 형태의 ‘소집단 연구모임’ ▲4차 표준보육 과정에 따른 장애 영유아 유형별 놀이 지원에 도움을 주고자 전문가 멘토링 형태의 ‘어린이집 컨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1동 주민센터는 3월 30일(목) 호원벚꽃축제 손님맞이 대청소를 시행했다. 이날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자생 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60여 명이 6개 조를 구성해 정화 활동을 펼쳤다. 벚꽃축제가 열리는 중랑천변과 동네 구석구석 골목까지 살피며 벚꽃축제를 방문할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운 축제의 추억을 선사하고자 노력했다. 한편, 호원1동의 자생 단체 회원들은 정기적으로 자발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한다. 또한, 수시로 마을 곳곳을 살피며 쾌적하고 깨끗한 호원1동 거리를 직접 만들어가고 있다. 조복현 호원1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깨끗한 마을 환경조성에 힘을 모아주신 자생 단체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벚꽃축제를 방문하실 지역 주민들이 벚꽃축제를 더욱 쾌적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징수과는 4월 3일(월)부터 27일(목)까지 4주간 자동차세와 차량 관련 과태료(세외수입) 체납액을 줄이고 성실한 납부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집중 영치를 실시한다.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20만 원 이상 체납하거나 자동차 검사 지연 과태료 등 차량 관련 과태료를 체납 발생일부터 60일 이상, 30만 원 이상 체납한 차량이다. 또한,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 차량은 차량 등록지와 관계없이 전국 모든 지자체에서 번호판 영치가 가능하다. 의정부시는 집중 영치 기간 동안 주택가, 아파트단지, 주차장 등 차량 밀집 지역에서 영치시스템이 탑재된 차량과 모바일앱을 이용하여 체납 차량을 선별하고 영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영치된 차량 번호판은 의정부시청 징수과를 방문해 체납액을 납부하면 즉시 돌려받을 수 있다. 김수경 징수과장은 “지방세와 세외수입에 대한 납부 의식 고취와 징수율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며, “번호판 영치 등에 따른 불편을 겪지 않도록 미리 체납액을 확인하고 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1동 주민센터는 3월 30일(목) 새봄을 맞이해 일사천리 봉사단과 공무원 200여 명이 참여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새봄맞이 한마음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대청소 참여자들은 관내 청소 취약 구역을 4개 구역으로 나눠 행복로 골목길과 가능역 일대 등 구석구석을 청소했다. 겨우내 방치된 무단투기 폐기물 및 재활용품 등을 분리수거하고, 도로변 빗물받이에 버려진 오물과 담배꽁초 등을 집중하여 수거했다. 정영민 의정부1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두 팔을 걷어붙이고 한마음으로 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일사천리 봉사단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깨끗해진 동네를 보니 봄이 성큼 다가온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일사천리 봉사단과 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녹양동 주민센터는 3월 29일(수) 2023년 상반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캠페인은 저소득 아동복지(이용)시설인 화평지역아동센터, 해맑은지역아동센터, 은혜지역아동센터에 직접 찾아가서 진행됐다. 관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이 위기 상황에 부닥칠 때 녹양동 보건복지팀에 연계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유동 인구가 많은 녹양역 앞 광장과 근처 편의점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를 시행해 녹양동 주민들의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또한, 2월부터 운영 개시한 녹양지구대를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 홍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하면서 위기 이웃 발견 시 보건복지팀으로 연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자 녹양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통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간단체를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벌였다. 김상록 녹양동장은 “우리 지역에 복지서비스 지원이 필요하지만 숨어 있는 주민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 싶어 캠페인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이웃을 적극적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1동 자치민원과는 3월 30일(목)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자생 단체회원과 공무원 1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한마음 대청소를 시행했다. 이번 대청소는 새봄을 맞이해 산뜻한 우리 동네를 만들고자 시민, 자생 단체회원, 공무원 등 민관이 협력해,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 수거, 불법 현수막 철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하기 위해 계획됐다. 대청소는 신곡1동 관내 청소 취약지 세 곳에 대한 집중 청소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이 함께하며 열성적으로 깨끗한 우리 마을 만들기에 동참했다. 이하민 신곡1동 자치민원과장은 “이른 아침에 실시됐음에도 깨끗한 우리 마을 만들기를 위해 열성적으로 대청소에 임해주신 시민 여러분, 자생 단체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과 함께 쾌적한 신곡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1동 허가안전과는 3월 29일(수) 오후 2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 주변에서 봄철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직원들과 함께 자율방재단원들도 참여했다.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홍보지와 홍보 물품을 나눠줬다. 또한, 봄철 산불 예방 안내, 안전신문고 신고, 풍수해보험 가입 등을 홍보했다. 봄철 산불 발견 시 대처요령은 △산불 발견 시 즉시 119, 경찰서 신고하기 △바람 방향을 감안해 산불의 진행경로에서 벗어나기 △산불보다 높은 위치로 피하기 등이다. 이종범 신곡1동 허가안전과장은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생활화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지속해서 전개하여 시민들의 일상 속 안전불감증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3월 30일(목) 쾌적한 주거환경과 걷고 싶은 거리로 가득한 호원2동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새봄맞이 한마음 일제 대청소를 시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주민과 공무원 등 150여 명이 5개의 정화구역 구석구석으로 흩어져 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공적영역에서 미처 처리하지 못한 이면도로와 주택가의 방치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 1.5톤을 수거했다. 이를 통해 화사하고 쾌적한 봄을 시민들에게 선사함과 동시에 호원2동의 주민력을 과시했다. 대청소에 참여한 주민들은 “우리가 사는 곳인데 우리가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오늘 그중 일부를 실현하게 돼서 작지만 소중하고 보람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고현숙 호원권역국장은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주민, 자생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4월과 5월에는 집중호우에 따른 저지대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빗물받이를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흥선동 자치민원과는 3월 29일(수) 행정서비스헌장 실천의 실효성 제고와 시민들을 위한 행정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해 2023년도 동 행정서비스헌장 운영 계획을 수립·시행했다. 행정서비스헌장을 통해 헌장의 제정 및 개정, 헌장의 공표 및 홍보, 헌장의 실천, 헌장의 평가 및 사후관리 등 단계별 추진을 시행한다. 특히 시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올해는 행정서비스헌장의 내용과 더불어 고객의 불만족 사항에 대한 시정 및 보상 조치에 대해 게시판 게시, 민원 창구 및 기장대 비치, 단체 회의 시 회의 자료 배포 등 다양한 방법으로 헌장 내용 및 보상 조치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보상 또는 시정해야 할 고객 불편 사항으로는 △민원을 법정처리기간 또는 행정기관이 자체적으로 정한 처리 기간 내에 처리하지 못한 경우 △관계 공무원이 각종 공부를 착오로 기재해 고객에게 불편을 준 경우 △한 건의 민원 또는 행정사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관계 공무원의 착오⦁과실이나 무성의한 처리로 민원인 또는 이해관계인이 같은 행정기관을 2회 이상 방문한 경우 △그 밖에 행정기관이 대외적으로 공표한 행정서비스를 이행하지 아니한 경우 등이 있다. 이러한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3월 29일(수)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2023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신청한 총 106개 단지(아파트 40개소, 다세대주택 등 66개소)에 대한 ▲노후 공동주택 부대‧복리시설 신설 및 개‧보수(승강기 교체, CCTV 교체, 어린이놀이터 보수, 옥상 방수 등) ▲영구임대주택 공동전기료 지원과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경비 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시설 개선, 비품 구매 등)을 신청한 9개 단지에 대한 지원 단지 선정 및 지원금액 조정에 관한 논의를 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시민의 높은 호응과 만족도로 매년 신청 수요가 많다는 것을 감안했다.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공동주택 지원사업과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에 대한 위원평가와 더불어 정량평가인 실무부서평가를 최종 합산 선정했다. 선정 결과는 추후 의정부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의정부 시민의 80%가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만큼 낡은 공동주택의 시설 개선과 공동주택의 노동환경 개선을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정도일보) 의정부시 미술도서관은 ‘부정적 감정’을 주제로 4월 사서 컬렉션 연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베스트셀러 '신경 끄기의 기술'의 저자 마크 맨슨은 그의 책에서 ‘인생에서 모든 가치 있는 것들은 부정적인 경험을 극복하는 데서 얻어진다’고 했다. 부정적 경험과 감정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그 감정을 무시하거나 숨기는 것이 아니라 마주하고 정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그 시작일 것이다. 의정부미술도서관에서는 부정적 감정을 작품으로 담은 에드바르 뭉크와 전 세계적인 경제 불안, 아이들이 갖는 막연한 두려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예술 분야는 ‘자화상’을 주제로 부정적인 감정을 작품에 담은 예술가들에 관한 컬렉션 도서를 전시한다. 연계프로그램으로는 4월 7일(금) 오후 7시부터 유성혜 작가의 뭉크 강연을 진행한다. 노르웨이에서 거주하는 작가가 뭉크의 고국에서 느낀 그의 그림과 삶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일반 분야는 ‘R*의 공포’를 주제로 최근의 불안한 경제 상황에 따른 경제 및 금융에 관한 도서를 전시한다. 연계프로그램으로는 4월 14일(금) 오후 7시부터 재테크, 저축, 투자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아동돌봄과는 드림스타트에서 3월 28일(화) 관내 저장 강박 의심 가구를 대상으로 청소, 폐기물처리 및 방역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 가구는 기초생활 수급 한부모가정이다.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중 최근 가족 구성원 모두의 건강이 악화해 집안 내 오랫동안 방치한 쓰레기와 폐기물, 악취로 대상자의 가정뿐 아니라 주변 이웃들의 위생과 건강까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의정부 드림스타트는 해당 사례 해결을 위해 3월 ‘2023년 경기도 저장 강박 의심 가구 지원사업’에 신청했다. 이후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자활기업 비오비환경, ㈜오커와 업무협의를 통해 해당 거주지의 특수청소 및 주거환경 개선을 진행했다. 김지원 아동돌봄과장은 “한부모가정에 가족 구성원 모두 건강이 좋지 않아 가정환경 및 위생 등이 매우 열악했는데, 지역사회의 관심과 도움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지원과 사례관리를 통해 재발하지 않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의정부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필요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