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21세기 정보화, 국제화 시대로 나아가며 현재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하게 실무 외국어 구사 능력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지리적으로 다양한 영향을 주고받는 일본과의 교류의 중요성은 나날이 부각 되고 있다. 유한대학교 일본비즈니스전공에서는 실무 경험이 풍부한 교수 및 원어민 교수진이 실무에 강한 한일 통상 무역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현장감 있는 일본어 교육을 진행하고, 이와 더불어 비즈니스, IT 관련 융합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기까지 책임 지도하고 있다. 또한 일본비즈니스전공은 4년제 학사학위 과정을 운영하는 학과로, 일본 문화와 사회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일본 유수 기업 해외 취업프로그램 운영 △일본 학기제 현장실습 후 현지 취업프로그램 운영 △다수의 해외(일본) 연계 회사 및 일본 자매대학 보유 등을 통해 글로벌 역량 및 실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취득할 수 있는 일본어 관련 자격증으로는 JPT / JLPT / EJU(일본 유학) / BJT(비즈니스 일본어) / SJPT(일본어 말하기), 비즈니스 자격증으로는 SMAT /
(정도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학생 맞춤형 교육 체제를 강화하고 경남의 미래형 수업을 확산하고자 『2024년 인공지능 활용 수업 도움 자료』를 개발해 도내 모든 학교에 보급한다고 24일 밝혔다. 교원이 개발위원으로 참여하여 만든 2024년 인공지능 활용 수업 도움 자료에는 교원의 수업 사례를 바탕으로 빅데이터·인공지능 플랫폼 ‘아이톡톡’, 생성형 인공지능 ‘챗지피티(ChatGPT)’와 ‘뤼튼(Wrtn)’ 등 인공지능 서비스 총 19개를 이용한 미래형 수업 구현 방안과 업무 활용 방법을 담았다. 특히 웹 기반 인공지능 서비스의 경우 경남교육청 스마트단말기 ‘아이북’에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아이톡톡 계정으로 회원가입 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수업과 업무 활용성이 높다. 19개의 인공지능 서비스를 주제로 한 각 장은 ‘플랫폼 소개-수업(업무) 활용 가능성-수업(업무 활용)사례-활용 시 참고 사항-활용 따라하기’ 순으로 이루어져 있다. 관련 이미지와 사용법, 유의점 등이 체계적으로 제시돼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도움 자료는 겨울방학 직무 연수에 참가하는 교원들에게 책자 형태로 우선 보급하고,
(정도일보) 대구학교지원센터는 학교 교직원의 업무를 경감하고 센터 추진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대구학교지원센터 업무 지원 안내서’ 1,150부를 발간해 학교 현장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대구학교지원센터의 2024년 신규 지원하는 사업을 포함하여 다양한 학교 지원 사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리해 학교 교직원들이 쉽게 정보를 찾아 학교 업무를 지원받을 수 있게 제작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4년 신규·확대 지원 사업인 중등 기간제교원 채용업무 외 6개 사업을 포함하여 3개 분야 총 19개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 방법과 절차, 관련 법령, 각종 서식 등을 수록하고 있다. 대구학교지원센터 관계자는 “안내서는 언제든지 참고할 수 있도록 대구학교지원센터 누리집에 PDF 파일로 탑재되며, 향후 사업별 만족도 조사, 학교지원연구회 운영 등을 통한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매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재복 대구학교지원센터 단장은 “이번에 발간해 배부하는 안내서가 학교 현장의 업무경감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구학교지원센터는 학교로 한 걸음 더
(정도일보)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은 초등학생의 알찬 겨울방학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12월 28일부터 2024년 2월 2일까지 6주간 ‘대구e-스터디 겨울방학 '온샘'화상 수업’을 운영한다. '온샘'화상 수업은 초등학생의 재능 계발 및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대구e-스터디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각 분야의 전문역량을 갖춘 교사가 실시간 화상 수업으로 진행한다. 이번 겨울 방학기간에는 알록달록 그림책, 꼬물꼬물 종이접기, 북스토랑 탐험대, 랜선으로 떠나는 일본 문화 체험, 진화샘과 함께 음악샘이 콸콸콸, 선생님과 함께하는 요가·명상, 오늘부터 SW·AI 메이커 등 총 6개 과정이 진행되며, 전 과정은 수강신청 당일 과정 마감이 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특히, 학생들의 흥미에 따라 수업을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실시간 화상 수업을 통해 선생님의 세심한 맞춤형 지도 및 개별화된 학습경험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공간적 제약 없이 여러 학교 학생들과 소통하며 더욱 풍부한 학습 경험을 쌓을 수 있어서 배움과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온샘'화상 수업을 수강한 학생은 “집에서 선생님
(정도일보)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을 비롯한 대구 관내 5개 교육지원청은 오는 1월 25일 오전 10시에 2024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를 발표한다. 2024학년도 대구시 5개 교육지원청 중학교는 127개교, 797학급에 2만942명이 배정된다. 지난해부터 중학교 신입생 수가 증가해 올해 2011년생 중학교 신입생 수는 2023학년도 대비 237명(1.1%)이 증가했다. 중학교 신입생 배정은 학생지망 50%와 추첨배정 50%로 이루어지며, 추첨배정은 교통, 행정동별·통별 학생분포 및 학생 배치시설 여건 등을 고려해 진행된다. 추첨배정은 6학년 학부모로 구성된 ‘중학교입학추첨관리위원회’위원들이 컴퓨터를 이용해 직접 소수를 추첨하는 등 중학교 배정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각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학생 분포가 높은 지역은 학생 배치 여건에 비해 학생수가 과다해 추첨 배정 결과 다소 원거리에 위치한 인근의 학교에 추첨 배정될 수도 있다. 각 교육지원청은 배정 결과 발표 당일인 1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재학 초등학교에서 배정통지서를 교부할 예정이며, 거주지 관할 각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 학생 및
(정도일보) 대구시교육청은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해 학생과 교직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 중대산업재해 예방 기본계획’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중대산업재해 예방 기본계획 주요 추진내용은 학교(기관)대상 안전관리자 및 안전관리전문기관의 안전점검 및 컨설팅, 이동식사다리 안전작업 지침 등 안전보건수칙 준수 의무 확립, 위험성평가를 통한 안전사고 방지 대책 수립, 안전교육 내실화 및 안전문화 활동 강화,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 및 이행, 도급ㆍ용역ㆍ위탁 시 종사자 안전보건 확보, 근로자 건강증진 및 보건관리 확대 실시 등이며, 이를 위해 27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대구시교육청은 학교(기관)에서 위험성평가를 원활하게 실시할 수 있도록 위험성평가 단계별로 교육청 안전관리자와 안전관리전문기관이 참여해 연중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그리고, 기계ㆍ기구를 사용하는 특성화고와 학교 전기실ㆍ기계실ㆍ옥상 등 주요 위험구역 중심으로 유해ㆍ위험요인을 중점 점검하고, 기관 간 청사시설 교차 안전점검을 지속 추진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 또한, 이동식사다리 활용 시 사다리 반
(정도일보)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이 2월 14~29일 대강당에서 총 3회에 걸쳐 올해 초·중·고 신입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년 전환기 학부모교육’을 실시한다. 29일 시민협치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신입생 학부모의 학교생활 적응과 교육과정에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현장교원, 교육전문가로 강사를 구성해 다양한 교육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 대상 교육은 현장 교육 참여가 어려운 학부모를 위해 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교육참여자의 사전 질문을 반영한 현장 맞춤형 강의로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교육은 2월 14일 10~12시에 ‘미리 만나보는 첫 학년 행복한 학부모’라는 주제로 ▲궁금한 초등학교 교육과정 살펴보기 ▲초등학교에서 행복하기 ▲초등학교 어떻게 준비할까? ▲초등 예비 학부모에게 요구되는 십계명 등으로 구성됐다. 중학교 1학년 학부모교육은 22일 10~12시에 ‘슬기로운 중학생활’이라는 주제로 ▲초등학교와 다른점 ▲중학교 교육과정 및 학교생활 가이
(정도일보)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유아 대상 심리·정서 발달 지원 사업인 ‘2024 우리 아이 마음 행복 키움’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우리 아이 마음 행복 키움’ 서비스는 유아의 전인적 발달과 행복추구를 지원하기 위한 이정선 교육감 공약사업 중 하나이다. 관내 국·공립유치원 만 5세 유아 약 7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검사 결과에 따라 ‘관심군’ 유아를 선별 6~8회기 이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유아의 심리·정서 발달 상태를 확인하고 ‘관심군’ 유아를 조기 발견하고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고자 한다. 앞으로 2월 초 유치원 교원 대상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교원 연수, 학부모 교육 등을 추진한다. 또 올해 ‘관심군’ 유아 대상 상담뿐만 아니라 해당 유아의 학부모 상담 및 가정 내 양육 태도에 대한 교육도 병행해 효과성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한편 시교육청은 지난해 본격적인 사업을 앞두고 희망학급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참가한 만 5세 588명의 유아 대상으로 발달 검사를 실시해 이 중 4.3%인 25명의 유아를 ‘관심군’으로 선별했다. 이후 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과 함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새학기를 앞두고 ‘2024년 과별 주요 기본(사업)계획’을 도내 각급 학교에 일괄 안내했다. 이는 새 학년 수업과 생활교육 등 학교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2월 교육과정 세움 주간 운영 내실화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특히 학교 현장의 업무부담을 경감하고, 교육 현장에서 필요시 상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탑재하고 목록을 안내하는 방식을 취했다. 이번에 안내되는 기본계획은 2024 전북교육계획에서부터 학력신장 지원 기본계획, 학생해외연수 기본계획, 인성교육시행 계획, 학교 환경교육 기본계획 등 총 120건이다. 윤영임 정책기획과장은 “기본계획 일괄 안내는 학교 교육과정이 적기에 수립돼 학기 초 교육활동 운영의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함”이라면서 “교육지원청에서는 새 학년 교육활동 준비기간 중 교사 출장 회의를 자제하고, 학교에서는 모든 교직원이 기본계획을 숙지할 수 있도록 안내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올해부터 초등 학생평가를 개선키로 한 가운데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전북교육청은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김제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에서 초등교사 및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2024. 초등 학생평가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초등학생의 고차적인 사고력 함양을 위한 서·논술형 평가 문항 개발 이론과 실습이 주요 내용으로 다루어졌으며, 도내 초등교사 및 교육전문직원 8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부터 개정교육과정이 적용되는 1~2학년을 포함해 3~6학년의 국어·수학·사회·과학·영어 과목의 교육과정을 분석하고, 학습 지도맵을 구상해 서·논술형 문항을 설계하는 교육이 이루어졌다. 아울러 채점기준과 피드백을 제시해 평가문항에서 평가 결과에 이르기까지 일관성 있는 학생평가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학생평가 분야의 권위자인 충남대학교 김선 교수와 반재천 교수를 중심으로 도내 초등교사 및 교육전문직원 8명이 실행 강사로 동참해 연수의 전문성을 높였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이후 과목별 및 학년별로 평가문항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올해 10대 핵심과제 중 하나인 ‘모두를 위한 특수교육’을 위해 특수교육기관 확충을 추진한다. 23일 전북교육청은 장수에 들어서는 동부산악권 특수학교를 비롯해 전주, 군산 등 3개 지역에 특수학교 설립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장수군 계북면에 설립되는 동부산악권 특수학교는 10학급(70명) 규모로, 오는 202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동부권 첫 번째 특수학교로 그동안 전주·남원 등으로 장거리 통학을 해야했던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직업교육으로 자립 기반까지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의 두 번째 특수학교는 옛 대야초광산분교장 부지에 조성된다.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는 이 학교는 유치원 1학급, 초등학교 6학급, 중학교 6학급, 고등학교 6학급, 전공과 2학급 등 총 21학급(136명)규모다. 이 학교가 설립되면 특수교육대상학생 급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산명화학교의 과대·과밀 문제가 개선될 전망이다. 옛 전주자림원 부지에 18학급(132명) 규모로 설립되는 (가)전주보름학교는
(정도일보) 충남교육청은 24일 14개 교육지원청의 전산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2024년 학교 정보화 업무 지원 확대 방안 협의회'를 개최하고, 학교 정보화 업무 경감과 효율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고 전했다. 충청남도교육청에서는 산하기관에서 매월 실시하고 있는 '내PC지키미', '개인정보파일 암호화', '저장매체 파기', '유지관리사업자 교육' 등의 업무를 2023년부터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하여 일선학교의 정보화 업무를 지원하고 있으며, 교육부의 디지털 교육혁신 발표에 따라 2025년부터 초·중·고등학교에서 디지털 교과서 수업이 실시될 예정이어서 2024년에는 노후된 학교 유·무선망 환경 개선과 정보 보호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자문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남도현 재무과장은 "지난해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일선교육현장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고, 안정적인 학내 전산망 구축 등 교직원 업무 경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충남교육청은 도내 초·중·고 215개교 학생선수 2,855명이 동계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경기력 향상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충청남도교육청은 학생선수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지침을 학교현장에 안내했으며, 훈련지침의 주요 내용으로는 ▲한파주의보, 한파경보 발령 시 야외 체육활동 자제(주의보) 및 금지(경보) ▲장시간 혹한에 노출 않도록 훈련 및 대회 참가 시간 조절 ▲학생선수 연령, 성별, 일일 기온 변화 등을 고려하여 실내·외 훈련장소 선정 ▲활동 전·후 충분한 영양 및 수분섭취, 방한대책 등 학생선수 건강유지를 위한 예방 강화 ▲대회 및 훈련 전·후 상시 체육시설물 안전점검 실시 ▲기숙사(숙소) 및 훈련 시설에 대한 외부인(학부모 포함) 출입 자재 ▲전지훈련지 사전답사로 유해요인 차단 등 학생선수의 건강과 안전관리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고 도교육청 관계자는 전했다. 충남교육청과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에서는 훈련 기간 동안 학교현장을 방문하여 학생선수들이 인권이 존중받는 환경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재규 체육건강과장은 "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지역주민의 손쉬운 지식정보 접근과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기관, 단체, 기업 등에 독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순회문고 운영 기관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화도진도서관 순회문고는 도서를 비치할 수 있는 별도의 서가와 공간을 보유한 동구 관내 기관, 단체, 기업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대 500권까지 일정 기간 대출할 수 있고, 대출과 교체 주기는 화도진도서관과 협의 후 조정 가능하다. 운영 기간은 3년이며, 운영 기간이 만료되면 연장신청 할 수 있다. 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 “순회문고 서비스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분들에게 도서관 자료를 쉽게 접근하고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관내 유, 초, 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26일까지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패널시어터 옛이야기 공연’과 ‘레터링 풍선 만들기’를 시작으로 ▶영유아를 위한 ‘오감발달놀이’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을 위한 ‘치어리딩’, ‘핑거니팅 가방 만들기’, ‘치유 원예 프로그램’ 등을 실시한다. ▶초등 저학년 대상으로는 ‘그림책 스토리텔링’, ‘모루인형 만들기’ ▶전체 학생 대상으로는 ‘나만의 텀블러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놀이와 체험을 넘나드는 내용으로 학생들의 신체 균형 발달, 창의력, 인지력 등을 향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다”며 “아이들이 즐겁게 놀면서 배우고, 성장하는 시간이 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