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 자원순환과는 관내 무단투기 근절과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립을 위해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원을 채용해 3월 2일(목)부터 불법행위 단속을 운영 중이다. 무단투기 감시원 운영 사업은 무단투기·불법소각 등 폐기물 불법 처리 행위에 대한 감시를 통해 시민 의식 개선과 공공일자리 창출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2023년도 무단투기 감시원은 총 10명으로 권역동 허가안전과에서 폐기물 불법 처리 관련 담당 공무원과 함께 지도·점검 업무 보조, 무단투기 폐기물 파봉 작업, 민원 다발 지역 감시 및 계도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2022년 무단투기 감시원의 무단투기 총단속실적은 7,212건으로 7,125건의 계도 및 87건의 과태료 부과 조처를 했다. 과태료 부과액은 925만 원에 달하는 등 폐기물 불법 처리 단속 분야에서 큰 효과를 거뒀다. 전정일 자원순환과장은 “무단투기·불법소각은 시민 생활과 가장 맞닿아 있는 생활 불편 민원이다”며, “감시 인력 확충을 통해 단속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살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1일(토)부터 교통약자에 대한 이동 편의를 위해 보행상 장애가 있는 심한 장애인 중 비휠체어 교통약자를 전담해 운행하는 장애인 전용 개인택시 12대를 도입해 운행을 개시했다. 의정부시는 지난해 교통약자를 위해 장애인 행복콜 42대와 바우처 택시 12대로 8만 3천여 건을 운행했다. 이중 비휠체어 교통약자의 이용 건수가 4만 9천여 건으로 전체 운행 건수의 59%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비휠체어 교통약자를 위한 맞춤 사업을 통한 이동 편의 증진과 특별교통수단의 배차 대기시간 단축을 위해 임차 택시 12대 도입을 추진했다. 4월부터 운행을 개시한 임차 택시는 이용 방법과 요금이 기존 장애인 행복콜(특별교통수단)과 같으며, 의정부시 전 지역을 운행한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를 목표로 장애인 전용 개인택시 운행을 통해 교통약자의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세정과는 2023년 세외수입운영 시·군 종합평가 결과 2그룹에서 ‘대상’으로 선정돼 4월 중 기관 표창과 2천 5백만 원의 시상금을 인센티브로 받을 예정이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세외수입 부과 규모별 3개 그룹으로 나눴다. 지난해 세외수입 운영실적을 바탕으로 △현 년도 세외수입징수 △체납액 정리 △기관장 관심도 △신규세입 발굴 및 제도개선 △입상 및 전담 조직 운영 등 5개 분야 9개 세부 지표를 통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의정부시는 ‘관내 대학교의 목적 외 사용건물에 대한 교통유발부담금 소급부과’ 등 신규세입 발굴 분야와 차량번호판 영치, 가택수색 등 적극적인 체납처분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세금 납부의식 고취를 위한 특수시책인 어린이 세금 포스터·만화 공모전 및 시장 표창 등 기관장 관심도 분야에서도 점수를 얻었다. 하영식 세정과장은 “여러 부서와 협업한 결과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정확한 세외수입 부과, 징수로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3일(월)부터 19일(수)까지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자 2023년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은 2022년에 본격 추진해 7개 동아리에 모임비, 물품구매비 등 활동 실비를 지원했다. 올해는 7개 팀 내외의 동아리를 심사로 선정해 팀별 최대 7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34세의 의정부시에서 거주 또는 활동하고 있는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다. 지원 희망자는 의정부시청 홈페이지에 있는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관내 14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 440여 명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역량 향상을 위한 ‘2023년도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주민자치 아카데미는 3월 27일(월)부터 5월 17일(수)까지 2개월 동안 동별로 3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전문적인 교육 강사들과 함께 주민 의견 청취에 기반한 의제 발굴과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하는 주민총회 준비에 필요한 실천 교육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의제 발굴 방법, 마을 탐방, 의제 설문조사, 자치 계획서 작성, 주민총회 기획과 자치 계획 논의 방식인 공론장 운영 등이 포함된다. 주민자치 아카데미는 동 주민들의 다양한 필요와 주민 의견을 최대한 끌어내고 발굴하는 활동 과정이다. 주민자치회 출범 2년을 맞이해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지역의 대표기구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주민자치 위원들의 노력과 실천 활동이다. 주민자치 아카데미 과정에서 발굴된 마을 의제는 의정부시 부서별 타당성 검토 과정과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7월 주민자치회 최고 의결 기구인 ‘주민총회’에서 동 주민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자치 계획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의정부시는 지방분권 시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3일(월)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방하천 친수공간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해당 사업은 민선 8기 핵심사업인 걷고 싶은 명품 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체험, 학습, 힐링, 문화가 어우러진 감성적인 수변공간으로 하천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담당 부서에서는 2022년 12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타 지자체 우수사례 벤치마킹, 관계자 회의(10회), 전문가 자문 등 명품 도시, 명품 하천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중간보고회는 2회에 걸쳐 ▲인간과 자연의 공존 ▲주변 공간 연계 ▲가족·연인·친구들의 힐링 공간 ▲다채로운 경관 조성 ▲안전하고 쾌적한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조성 등 ‘감성문화의 길’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하천별 테마를 선정할 계획이다. (예시: △중랑천-푸른 하늘길 △부용천-바람 소리길 △민락천-하천 여행길 △백석천-행복 문화길 △회룡천-공감 이음길 △호원천-호원 생태길) 이날 중간보고회는 김동근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민간전문가, 관련 부서장 등 약 2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법, 하천 조성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가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신곡노인종합복지관이 4월 4일(화)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과 복지관 이용 어르신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생신 잔치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통기타 어르신 밴드 ‘치유’의 공연을 시작으로 생신 케이크 자르기 및 선물 전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의정부중‧공고총동문회에서 기증한 특별한 선물도 전달됐다. 신곡노인종합복지관 생신 잔치는 본인의 생일도 잊고 사는 고독한 현대사회를 사는 어르신들에게 조금 더 풍성하고 행복한 생일날을 보낼 수 있도록 매월 지역사회와 함께 마련하는 월례 행사다. 생신을 맞은 한 어르신은 “생일날이 유독 더 외로운데 이렇게 많은 분께 축하받으니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부모의 생신을 챙기는 일이 진정한 효도다. 효를 나누는 마음은 그 자체가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고 화합하는 일이다”며, “후원품을 전달한 단체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4월 3일(월) ‘현장 출동, 김동근이 달려갑니다’의 일환으로 고산지역 신축 아파트 단지 일대에 방문했다. 해당 아파트는 단지 내 어린이놀이터 한 곳에 지하 주차장과 연결된 환기구가 설치돼 어린이들의 안전한 놀이환경을 저해한다는 민원이 지속해서 제기됐다. 이날 아파트 관계자 및 입주 예정자들은 김동근 의정부시장과 함께 민원이 제기된 어린이 놀이터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파트 입주자 협의회 측은 5월에 있을 입주를 대비해 의정부시의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며 해당 시설물의 철거를 촉구했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지난달 현장 조사 결과 아파트 조경공사 중 어린이놀이터 위치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변경될 위치에 이미 설치된 환기구를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현장 관계자와 협의해 해당 시설을 철거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방침이다.
(정도일보) 오석규 경기도의원은 4일, 의정부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과 함께 의정부 지역의 교육 현안에 대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고산지구 공공주택 입주와 관련하여 오 의원은 고산초 모듈러 교실 운영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교육지원청에서 선제적으로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부탁했으며, 교육지원청에서는 해당 학교 및 입주예정자 학부모님들과 계속적으로 소통하며 교육과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설명했다. 또한 관내 학교의 노후 시설 개선과 관련하여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꼭 필요한 학교에 적절하게 예산이 지원될 수 있도록 세심한 검토를 요청했다. 이어서, 오 의원은 고산초등학교 신설대체이전과 관련하여, 고산초등학교의 이전 이후 폐교 부지 활용에 대해 교육적인 활용과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해줄 것을 제안했다.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에 대하여는 관련 조례를 근거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학교에서 시설 개방에 적극 참여하여 줄 것을 요청하면서, 학교의 부담을 덜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이 나올 수 있도록 의정부시와 협력하여 학교 현장의
(정도일보) 의정부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경규관)은 지난 3월 31일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에서 ‘2023년도 제1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김동근 이사장, 경규관 대표이사 등 총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종 규정의 개정(안) 및 2022년도 회계 결산(안), 2023년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등 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재단은 신규 개관 예정인 고산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힐링센터 관련 예산을 추가로 편성하고, 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 지역교류활동, 미래 직업 설계 체험 등 15개 사업,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생명존중문화확산 및 자살예방캠페인 등 2개 사업, 문화의집(새말,흥선,고산) 청소년운영위원회 국내역사문화탐방 등 4개 사업 예산을 신규·증액 편성하여, 2023년에도 청소년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재단 이사 및 감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청소년의 삶이 바뀌는 의정부시가 될 수 있도록 청소년재단의 프로그램과 사업에 많은 관심과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1동 주민센터는 4월 4일 의정부1동 새마을지도자협의와 새마을부녀회에서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동근 의정부시장, 최정희 의정부시의회 의장, 의정부1동 새마을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150가구에 전달할 맛있는 수제 고추장을 담가 의정부1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한편, 의정부1동 새마을회에서는 매년 열무김치, 고추장·된장 등을 직접 만들어 나누고,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겨울철 김장하기 행사를 시행하는 등 생활이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꾸준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주시는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온기가 끊이질 않도록 의정부시에서도 항상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경기북부상공회의소가 4월 4일 오전 7시 30분에 경기북부상공회의소 3층 대강당에서 CEO 아카데미 개강식을 진행하며 첫 강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진행하는 CEO 아카데미는 불확실한 경영환경에서 기업이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CEO의 핵심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CEO 아카데미는 급변하는 세계 경제와 최신 경영 트렌드를 익히고 비즈니스 네트워킹의 기회의 장을 받을 수 있는 기업의 CEO를 위한 과정이다. 2017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 2023년 7기까지 운영되고 있다. 이날 강의에서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도시성장 불균형 맞춤처방’이라는 주제로 경기 북부 도시성장 불균형의 원인 분석,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의정부시의 노력, 의정부시가 가지고 있는 매력, 균형 잡힌 도시성장을 위한 의정부시의 움직임 등에 대해 강의를 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기업하기 어려운 시기임에도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상공인들의 노력에 항상 박수를 보낸다”며, “의정부시의 비전에서 영감을 얻어 경기 북부 상공인들의 도시발전을 위한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3월 3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안보 현안 공유와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해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에는 협의회 의장인 김동근 의정부시장 주재로 부시장, 군 관계자, 교육장, 보훈지청장, 병무지청장, 재향군인회장 등 18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정원 경기북부지부의 북한 안보 정세와 대남 도발 양태에 대한 브리핑에 이어, 2월 제56차 중앙통합 방위 회의에서 강조된 ▲민방공 대피 훈련 정례화 ▲평시 활용할 수 있는 대피시설 확충 ▲고위험시설 방호대책 ▲사이버 위협 대비 태세에 대해 심도 있게 토의했다. 특히, 민방공 대피 훈련 및 대피시설과 관련해 시민들의 인식 제고와 홍보방안을 논했다. 동시에 재난안전상황 및 시설물 정보를 제공하는 ‘안전디딤돌’ 앱 설치 및 홍보를 강조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통합방위의 핵심인 민·관·군·경·소방 및 국가중요시설 관계자 모두가 안보태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이었다”며, “5월 16일, 6년 만에 재개되는 전국단위 국민 참여 민방공 대피 훈련도 기관별 협조를 통해 실질적인 훈련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부터 9월까지 의정부 관내 14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Wee센터, 예술로 표현하는 마음 톡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스크 없는 학교 일상생활이 시작되면서 학생들은 대인기피, 불안, 우울, 또래관계 어려움 등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초·중·고등학생을 위하여 미술과 음악 학회 소속 전문 강사가 예술을 매체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색종이 나무로 우리반 숲속 꿈동산을 완성하여 학급 응집력을 높이는 활동, 여러 악기로 우리반 캠페인 송을 연주하여 심리적 안정을 돕는 활동 등이 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초등학생들은 코로나 19 이후 관계맺기에 큰 어려움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찾아가는 Wee센터 프로그램으로 마스크 없는 일상 속 친구들과 함께하는 행복을 느끼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식목일이 맞아 가능초등학교(교장 박홍석)에서 3~4학년 학생, 학부모회와 함께 꽃과 나무를 심는 식목 행사를 했다. 가능초등학교는 학교자율과제로 생태환경교육 추진하면서 학생, 학부모회와 함께하는 식목일 행사를 진행했다. 학교는 식목 행사를 통해 생명 존중의 생태교육과 함께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 자율과 책임에 기초한 관계중심 인성교육도 실시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교에 구상나무 묘목을 지원했으며, 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이 나무가 성장하듯 행복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식목 행사에 동참했다. 식목 행사에 참여한 한 4학년 학생은 “학교 화단에 꽃과 나무를 심고 나니 학교가 더 공부하고 싶은 공간이 됐다. 친구들과 함께 학교생활을 더 즐겁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은 기초학력, 인성역량 등 학교생활에 어려움이 많았다. 식목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을 바라는 교육공동체의 마음을 모았다. 학교와 가정, 교육청과 함께 힘을 합쳐 공교육의 질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