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대구서부도서관은 1월 26일부터 2월 23일까지 6~7세 유아와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설 프로그램은 입학을 앞둔 예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통해 1학년 생활을 맛보는 두근두근 1학년(8세), 테일봇 로봇을 활용하여 코딩과 탄소중립의 개념을 재미있게 익혀보는 테일봇(로봇) 코딩(6~7세) 등 2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별 각 4회씩 운영하며, 두근두근 1학년은 그림책을 읽고 자기소개하기, 알림장 쓰기 등을, 테일봇(로봇) 코딩은 테일봇으로 꿀벌 지키는 방법 표현하기, 쓰레기 줄이는 방법 표현하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새내기 공무원 23명을 대상으로 서산 베네키아 호텔과 백화초등학교에서 ‘2024년도 새내기 공무원 배움자리’를 실시한다. 이번 배움자리는 근무경력 2년 미만인 새내기 공무원들의 공직에 대한 인식 개선과 조직 적응력 함양, 조직 내 유대감 강화와 사기 진작을 위해 ▲MZ세대의 슬기로운 공직생활 ▲공직자의 자세와 지방공무원 복무 ▲학교회계의 이해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이라는 주제로 운영된다. 신규 발령을 받고 첫 연수에 참여한 주무관은 “이번 연수를 통해 업무에 적응하고 소통하는 방법, 공무원의 책임과 역할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다니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태안교육지원청은 신규 공무원이 많은 태안의 실정을 고려해 전문분야와 더불어 ▲챗GPT 활용 방법 ▲드론체험 교육 ▲보트 자격증 등 체험분야 연수를 신설할 예정이다. 박성숙 행정과장은 “이번 배움자리를 통해 새내기 공무원들이 긍정적인 에너지와 젊음의 패기로 공직생활에 임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태안교육지원청은 새내기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수를 실시하겠다.”
(정도일보) 광주시교육청이 지난해 운영했던 초등 기초학력전담교사 제도가 기초학력 향상에 매우 효과적이었다고 밝혔다. 2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기초부진 학생 학력 도달률의 경우 기초학력전담교사가 배치된 학교의 경우 그렇지 않은 학교에 비해 4.5%가 높은 87.3%였다. 또 기초학력이 향상된 학생 수는 전담교사 운영학교가 평균 5.3명, 그렇지 않은 학교 2.9명으로 전담교사 운영학교가 2.4명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초학력지원센터와 학교에 배치된 68명의 기초학력전담교사가 학습에 어려움을 가진 학생에 대한 밀착지원이 이뤄져 큰 효과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시교육청이 실시한 2학기 기초학력전담교사제 만족도 조사 결과 학생·학부모, 교사의 만족도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 213명, 학부모 196명, 일반교원 397명, 담임교사 124명 총 930명이 참가한 이번 만족도 조사에서 5점 척도 기준 97.2%가 전담교사 제도가 기초학력 향상에 기여한다고 답했다. 특히 학부모의 경우에는 99%가 기여한다고 답해 가장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 외 제도 운영 필요성에서 97%, 소통 및 상담 부분에서는 98.1%
(정도일보) 광주시교육청이 학생들에게 세계 다양한 음식 체험을 제공하는 ‘학교급식 글로벌 DAY’와 다문화 학생들을 배려한 ‘어울림 포용급식의 날’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학교 급식 글로벌 DAY’는 시교육청이 추진하는 세계시민의식을 갖춘 글로벌 리더 양성에 학교 급식이 발맞춰가기 위해 추진됐다. 앞으로 학생들에게 학교 급식에서 월 1회 세계의 다양한 음식과 교육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음식 체험을 넘어 여러 국가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이해시키고자 한다. 한편 광산구 다문화 학생 밀집 학교 3곳을 선정해 주 1회 다문화 배려식단 제공하는 ‘어울림 포용 급식의 날’도 운영한다. 다문화가정 학생, 문화적·종교적 신념 등을 이유로 급식을 먹지 못하는 소수의 학생까지 포용하는 맞춤형 식단 제공으로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광주교육을 실현하고자 했다. 시교육청은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2024학년도 광주 학교급식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앞으로 식단연구회 등을 통해 ‘학교급식 글로벌 DAY’와 ‘어울림 포용급식의 날’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세계 여러국가의 다양한 식단과 조리법을 연구·
(정도일보)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3월 학교폭력 사안 대응의 통합적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학교폭력제로센터’와 ‘학교폭력전담 조사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교폭력제로센터는 학교 교육력 회복과 학교폭력 처리의 전문성·공정성 강화를 위해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함께하는 제도이다. 동·서부교육지원청에 센터를 설치해 사안처리, 피해회복·관계개선, 법률 서비스 등을 통합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학교폭력 사안조사 ▲피해학생 전담지원관 운영 ▲피․가해학생 관계지원단 운영 ▲피해학생 법률서비스 지원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학교폭력전담 조사관’ 50여 명이 학교폭력제로센터에 배치된다. 조사관들은 학교폭력 사안 발생 시 피·가해 사실을 중립적으로 조사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교사들이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전담기구, 사례회의, 심의위원회 등에 조사 결과를 보고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은 위촉직으로 학교폭력 업무·생활지도 및 학생 선도 경력이 있고 사안 파악·정리 역량 등을 갖춘 퇴직 교원 또는 퇴직 경찰, 청소년 선도·보호·상담 활동 등의 경력자를 대상으로 한다. 희망
(정도일보)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4일 광주시의회 및 광주교육시민연대와 공동으로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2024 스마트기기 활동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2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광주미래교육의 방향 ▲‘25 AI디지털교과서 도입 ▲광주미래교육의 방향 ▲스마트기기 보급사업에 관한 다양한 의견 ▲학교 현장의 활용 사례 등을 통한 미래교육과 연계한 스마트 기기 활용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60여 명이 토론회에 참석해 자리를 가득 채운 가운데 이귀순 시의원을 좌장으로 해 토론회가 시작됐다. 먼저 김아진 시교육청 장학관와 김병일 광주교육연구소 이사장의 발제가 이뤄졌다. 이어 학부모, 중·고교 교사, 시교육청 사무관 등 패널 4명이 스마트기기 활용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에 참여한 학부모는 “스마트기기 사업추진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협의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교육청은 “다양한 공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으로 AI·에듀테크 등 미래기술을 공교육의 교수학습 도구로 적극 활용하자는 의견도 있었다.
(정도일보)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6일, 서울시청 지하 2층 시민청 태평홀에서 제9회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제9회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의 날 기념식]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의 날’은 학생인권에 대한 관심과 참여 확대를 위해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지정한 날로써 2016년 1월 26일 ‘제1회 학생인권의 날’을 시작으로 2024년 올해로 9번째다. 이날 기념식은 조희연 교육감의 개회사와 윤명화 학생인권위원회 위원장과 학생참여단 대표단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강민정 국회의원, 이승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및 서울시교육청 학생참여위원회 의장, 교원단체 대표, 송두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김미경 대한민국 인권도시협의회장(은평구청장) 등의 내빈 축사로 이어진다. 이어서 전국 교육감들과 서울지역 구청장들의 축전 소개, 유공 대상 감사장 수여, ‘학생참여단 정책 제안’, 교육감과 학생들이 인권을 주제로 대화하는 ‘서로 배움 토크’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기념식에는 학생과 교사, 학부모, 보호자 등 교육 주체들과 함께 다수의 서울특별시의원, 서울 25개 자치구 소속의 청소년참여
(정도일보) 영양교육지원청은 1월 15일부터 1월 26일 10일간 관내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7명을 대상으로 영양교육지원청 1층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겨울 계절학교’를 운영한다. 겨울 계절학교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문화예술, 체육, 진로·직업 분야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사회적응력을 기르며 여가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미술, 베이킹,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정서적 교감을 함양하고, 체육 분야에서는 e스포츠 활동, 몸으로 배우는 전통놀이 등을 통해 학생들의 생활에 활력을 제공해주며 체력을 향상시킨다. 마지막으로 진로·직업 분야에서는 시계 만들기 작업, 에코백 만들기 작업, 제과제빵 등을 운영하여 학생의 작업기술을 증진하고 직업에 대한 다양한 탐색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김유희 교육장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흥미와 성취감을 느끼고 사회적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방학중에도 세심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학생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예비 고등학교 2․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캠프는 사전 신청 학생 400명을 권역과 학년으로 구분해 25일에는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안동)과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포항)에서, 26일은 경산교육지원청과 선주고등학교(구미)에서 각각 진행한다. 예비 고3 학생을 위한 △학생부종합전형 이해와 지원전략 특강 △면접의 이해 특강 △1:1 컨설팅 △나도 입학사정관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1:1 컨설팅과 모의 서류평가를 위해서는 학교생활기록부 사본 2부를 준비해 캠프에 참가해야 한다. 예비 고2 학생 대상으로는 △학생부종합전형의 이해와 준비 방법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의 실제 등의 특강이 진행된다. 학생캠프의 특강과 프로그램 진행은 경북진학지원단 소속 교사, 대학과 교육청 소속의 입학사정관이 담당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부는 학교생활을 통한 개인의 성장이 기록된 중요한 대입 평가자료가 되는 만큼, 새 학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일 경동대학교 메디컬캠퍼스에서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와 국제교육교류분야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구소멸지역에 우수 해외유학생을 유치하여 초·중고 및 대학의 안정적 운영과 지역교육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은 소통담당자를 지정해 협의하기로 했다. 소통담당자로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최준호 정책협력관과 경동대학교 김다정 국제개발처 부처장이 각각 지정됐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번 업무협약에 앞서 인구소멸지역 학교의 안정적 운영 및 지역소멸 대응을 위하여 “우수 해외유학생 유치 및 도내 정주 기반 연구”를 강원교육연구원 정책연구로 선정하는 등 해외유학생 유치를 준비하고 있다. 신경호 교육감은 “인구소멸시대 인구의 외부 유입은 피할 수 없는 과제이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해외학생 유입을 대비해 이왕이면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우수 인재를 선발 유치하고 정착시킬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일 만성질환, 장기 입원 등에 따른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건강장애 학생의 심리·정서 회복을 지원해 성공적인 학교 복귀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건강장애학생은 만성질환으로 인하여 3개월 이상의 장기입원 또는 통원치료 등 지속적인 의료적 지원이 필요하여 학교생활 및 학업수행 등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을 의미한다. 도내에서 처음 실시하는 건강장애학생 심리·정서 지원 사업은 건강장애학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의료기관 또는 상담기관을 이용한 심리상담을 돕고, △학생 1인당 최대 10회기 △상담 비용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한편, 도교육청은 치료를 마치고 학교에 복귀하는 건강장애학생을 위해 학교 복귀 프로그램을 이미 운영 중이다. 학교 복귀 후 성공적인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소속감 고취 및 투병 생활로 인한 사회적 위축감 감소를 위해 △학교복귀 준비 꾸러미 △학교 복귀 축하 케이크를 지원하고 있다. 김기현 미래체육특수교육과장은 “건강장애학생의 개별화된 학습지원, 심리·정서적 지원 등을 통해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
(정도일보) 완주군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총력전에 나섰다. 지역협의체에는 완주군수와 완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완주군의회(의장 서남용),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 전북하이텍고(교장 한천수), 한별고(교장 조성규), 완주산단진흥회(회장 김용현), 현대자동차(주) 전주공장(공장장 임만규) 등 9개 기관이 참여한다. 25일 완주군은 군청사에서 이들 기관과 협약식을 갖고, 교육발전특구 공모 선정을 다짐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지방에 자율권을 부여하는 제도다. 특구로 지정되면 특례 신설을 통한 각종 규제 완화는 물론 최대 100억 원의 정부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다. 완주군은 협약식과 함께 이들 기관과 간담회를 갖고, 공모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유아부터 초중등, 대학 교육, 취업까지 연계·지원 ▲사교육 없이 공교육만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교육 서비스 제공 ▲우수한 지역 인재 양성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 등을 공동 목표로 삼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
(정도일보)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1월 24일 오후 2시, 의성Wee센터 집단상담실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 및 배치를 위한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2024학년도 신규 선정을 받기 희망하는 학생 4명, 순회교육을 받기 희망하는 학생 5명, 타 시도에서 재배치를 희망하는 학생 2명 등 총 11명을 대상으로 면접 또는 서면 심사를 통해 심의했으며 2024학년도 의성에 배정된 특수교육실무사 7명에 대한 배치 또한 심의했다. 의성특수교육지원센터는 성공적 사회 통합을 위한 맞춤형 특수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장애 정도와 교육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개별화 교육,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 제공, 적절한 지원 인력 제공, 찾아가는 순회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성태동 교육지원과장은 "특수교육운영위원회에서는 학생들의 개별적인 교육적 요구와 학부모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특수교육대상자의 선정·배치를 통하여, 학생들의 학습권이 보장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평택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교육지원청 및 기초지자체 업무담당자, 시·도의원, 교육전문가 등 1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평택 지역교육협력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평택 지역교육협력 운영위원회는 교육주체가 함께 참여하고 결정하며 책임지는 지역 교육자치를 실현하고, 평택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교육 의제를 발굴하고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교육협의체이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2024 평택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 계획 및 2024 평택 공유학교(지역맞춤 프로그램, 이룸학교, 이룸대학 등) 운영 계획 심의가 이루어졌으며, 이를 위한 운영위원회의 지원 방안에 대해 활발히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운영위원들은 평택의 지역 특색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좀 더 세분화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으며, 상대적으로 학생 수가 적고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지역교육협력 방안을 모색하는데 집중했다. 조종문 위원장(현화고 교장)은 “이번 협의를 통해 모든 위원들의 지역교육협력에 대한 열정과 책임감이 느껴졌으며,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인천시교육청통합전자도서관에서 인천시민을 위한 다양한 전자자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통합전자도서관은 정기적인 전자책과 오디오북 업데이트는 물론, 매월 희망 전자책 신청을 통해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한다. 올해 1월부터는 새로운 구독형 전자책·오디오북 서비스(부커스)를 제공한다. 매월 업데이트되는 자료와 함께 10만 권 이상의 도서를 언제든지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구독형 전자책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Why 시리즈’를 비롯해 ‘교과연계도서’, ‘카타르 아시안컵’ 코너 등 다양한 주제별 전자책을 구비했다. 이 밖에 공무원·공인중개사 강좌, 인문학 강좌 등 다양한 사이버강좌와 학술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 유명 전자잡지까지 이용할 수 있다. 통합전자도서관 전자자료는 인천시교육청 소속 도서관(북구, 계양, 부평, 서구, 연수, 주안, 중앙, 화도진, 평생학습관) 또는 교육청통합전자도서관 회원으로 인천시민 인증 절차만 거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 가입과 전자자료 이용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통합전자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