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6일 경기도교육청, 의정부교육지원청과 미래 교육 협력 지구 업무협약을 맺고, 의정부교육지원청과 2023년 의정부 미래 교육 협력 지구 세부 사업을 확정하는 부속 합의를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김동근 의정부시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원순자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시·도의원 등 25여 명이 참석했다. 미래 교육 협력 지구 사업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 중심 미래 교육생태계 구축’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 의정부시, 경기도교육청, 의정부교육지원청이 협약을 맺고 협업을 통해 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의정부 미래 교육 협력 지구 사업의 목표는 ▲지역 교육공동체 교육자치 구현(자율) ▲교육 협력 기반 교육격차 해소(균형) ▲지역 맞춤형 미래 교육 실현(미래)을 통한 지역 내 교육공동체의 조화로운 성장이다. 이를 위해 ▲청소년 생태학교 ▲에듀테크 미래 교육 ▲행복 누리 인문 예술 ▲읽기 발달 지원센터 ▲위기 학생지원 ▲마을 교육공동체 발굴 등 17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총 27억 7,900만 원(의정부시 14억 8,900만 원, 교육청 12억 9,000만 원)의 예산이 소요된다
(정도일보)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는 2023년 4월 새로 리뉴얼된 1인 미디어실 공개했다.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의 회원이라면 누구나 미디어를 표현하고, 창작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1인 미디어실은 지역 내 1인 방송을 하고 싶지만 장비 사용법을 모르거나 구매가 꺼려지는 초보자들 위해 조작법은 쉽고 고성능의 장비들로 구성되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여 촬영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용자의 뒷면으로는 전동 크로마키도 설치하여 배경 편집 및 합성 등과 효과가 가능하다. 1인 미디어실은 실시간 유튜브 송출부터 영상촬영·편집까지 가능하도록 기본적인 캠코더, 2가지의 조명, 오디오 믹서, 파워드 스피커, 마이크 등 다양한 촬영·편집장비가 갖춰져 있다.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는 2023년 맞이하여 센터 내의 영상문화를 진흥하고 시민의 문화향유권을 신장하고자 이러한 기획을 했다. 신청은 사용일에 맞추어 직접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담당자 박민석 사원은 “1인 미디어가 생활에 밀접한 시대에 맞춰 기존보다 질적으로 높아지고 개인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한 1인 미디어실을 많은 시민분들이 이용해주었으면 좋겠습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4월 5일(수) 신곡2동 통장협의회 통장 25명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고귀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했다.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발생 시 인공적으로 혈액을 순환시키고 호흡을 돕는 응급처치 방법이다. 심장이 정지돼 혈액이 순환되지 않는 상태에서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시행해야 뇌 손상 없이 사고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기에 ‘4분의 기적’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날 교육은 의정부시보건소가 주관하고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응급의학과에서 실시했다.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실습’ 등의 순으로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했다. 환자의 흉부 압박, 인공호흡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등 실제 환자 발생을 가정해 진행됐다. 김홍일 신곡2동장은 “최근 발생한 이태원 참사로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위급상황에서 심폐소생술과 같은 응급처치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주민들과 접촉이 잦은 통장들이 ‘심폐소생술’과 같은 구조 및 응급처치 능력을 갖춤으로써 보다 안전한 신곡2동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3월 29일(수)부터 시민들을 위해 개방된 소망존이 이른 봄을 맞아 만개한 벚꽃들과 함께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호원1동은 기후 영향으로 이르게 찾아온 벚꽃과 이에 따라 많아진 방문객들의 편의에 맞춰 원래 예정보다 일찍 소망존을 개방했다. 이에 따라 소망존은 4월 1일(토) 치러진 벚꽃축제 행사와 맞물려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 남녀노소 의정부 호원 벚꽃길을 찾아주신 시민들이 소원과 희망을 쪽지에 적어 소망존에 참여했다. 달린 쪽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가족이 쓴 쪽지를 찾아보는 등 추억을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호원1동 관내 어린이집인 장수원어린이집, 안말어린이집, 예초키즈클럽어린이집은 특별히 아이들과 함께 봄 소풍 겸 소망존을 방문했다. 아이들이 직접 적은 소망 쪽지를 다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조복현 호원1동장은 “소망존은 벚꽃을 보기 위해 방문한 시민분들 한 분 한 분의 소원을 적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벚꽃길을 찾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고, 이번 8~9일에 열릴 본행사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부터 5월까지 걷기 좋은 도시 의정부시 조성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통행량이 많은 민락천 산책로(민락동 846-1)에 약 900㎡ 규모의 생태쌈지공원을 조성한다. 민락동 846-1번지 일대는 의정부송산초등학교 뒤편의 완충녹지대다. 주변 아파트 거주민과 학생들의 통행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산책로가 노후화돼 목재 계단이 파손되고, 우천 시 산책로가 침수되는 등 시민들의 불편이 야기됐다. 이에 의정부시는 생태쌈지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목재 계단과 야자 매트를 철거했다. 또한, 데크 계단과 경화토 포장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통행 공간을 조성했다. 더불어, 완충녹지의 조성 목적을 강화하기 위해 꽃사과, 벚나무 등을 이식 및 보식하고 사업지 내 개나리 군락을 정비·보식해 기조성된 식생을 활용하는 정비사업을 진행한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시민들의 통행이 잦은 민락천 산책로에 대한 정비사업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통행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단순한 보행환경 정비가 아닌 수목 군락지 등의 볼거리 조성을 통한 걷기 좋은 도시 의정부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22일(토) 지구의 날 53주년을 기념해 ‘도전! 탄소중립 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한다. 직동공원 내 암벽등반장(클라이밍장)에서 5세~13세 어린이 대상으로 1시간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기후변화, 탄소중립, 지구온난화와 관련된 문제를 〇✕퀴즈부터 시작해 점차 난도 높은 주관식 단계까지 풀면서 서바이벌 형식으로 최후의 1인 우승자를 가려낸다. 최종우승자에게는 의정부시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당일 어린이 환경사생대회와 환경 체험 부스도 동반 진행할 계획으로,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돼있다. 환경부에서는 2009년부터 지구의 날을 기념해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면서, 생활 속에서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저탄소 실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에 의정부시는 골든벨 ‘도전! 탄소중립 골든벨’ 퀴즈대회를 통해 미래세대에게 지구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 보전의식을 고취하고자 한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시민안전과는 4월 4일(화) 의정부역에서 의정부시 안전보안관 및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한국철도공사 의정부역, 의정부소방서와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했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은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진행했다. 자율안전 점검 실천 운동 활성화를 위해 가정용 안전 점검표를 배부했다. 봄철 산불·황사를 대비해 국민 행동 요령 및 지하철 승차장·에스컬레이터 안전 수칙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 또한, 의정부소방서의 협조를 통해 의정부역과 신세계백화점 이용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용 마네킹을 이용해 직접 심폐소생술을 체험해보며 습득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캠페인을 진행했다. 노성천 시민안전과장은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신 안전보안관 및 관계기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안전 문화 운동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여성보육과는 4월 4일(화) 의정부문화재단 야외주차장에서 의정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은 신학기를 맞이해 어린이집의 안정적인 통학 차량 운영 및 차량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준수 여부(의정부경찰서) ▲안전 보험 가입 여부 및 동승자·운영자 및 운전자 안전교육 실시 여부(여성보육과) ▲구조 장치(주차관리과, 한국교통안전공단) 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다. 의정부시에서는 지적사항에 대해 즉시 조치할 예정이다. 이상현 여성보육과장은 “어린이 통학버스와 관련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어린이집이 통학 차량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관리하도록 지도하여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8일(토)부터 호원동 롯데아파트 인근 중랑천 언저리에서 반려인 쉼터를 운영한다. 민선 8기 공약사항인 반려견 놀이터는 부지 선정의 어려움으로 실제 조성까지 장기간이 소요돼, 이동식 반려인 쉼터 운영을 통해 이용현황과 주민 반응 등을 종합해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혹서기와 장마철을 피해 중랑천 언저리, 평화의광장, 송산사지근린공원, 왕바우근린공원 등 5개소에서 3~4주씩 운영할 예정이다. 반려동물 1,500만 시대에 의정부시에는 반려인을 위한 놀이터가 따로 마련되지 않아 현장 시장실에서 꾸준히 민원이 제기돼왔다. 2022년 12월 말 기준 32,691마리가 동물등록을 했다. 동물등록률이 대략 5~60%임을 감안하면 약 55,000마리 정도가 양육되고 있다고 추정된다.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 추세에 따라 가족을 대신하는 반려동물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동식 반려인 쉼터 설치로 반려견들이 목줄 없이 뛰어놀고 산책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반려동물 복지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운영하는 반려인 쉼터는 반려인들의 요구를 감안해 이동식으로 우선 운영한다. 주민 설문조사 및 모니터링 결
(정도일보) 의정부시 기업경제과는 4월 4일(화) 지역 물가 안정 관리를 위해 최일선에서 중추적인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물가조사요원, 시 공무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급격한 장바구니 물가상승으로 물가 조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물가조사요원의 업무 능력을 향상하며 소통·교류를 통한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물가 모니터링 방향 및 물가 조사 시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고물가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한수완 기업경제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물가 조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물가조사요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자긍심을 갖고 활동에 임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소상공인을 위해 다양한 시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5일(수) 시청 대강당에서 직원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3년 4월 미래가치 공유의 날’을 개최했다. ‘미래가치 공유의 날’은 의정부시의 발전적 비전과 우수사례 등을 소개하며 중점적으로 추구해나갈 미래가치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다. 기존 시장 훈시 위주로 진행됐던 월례 조회를 대신해 매월 초 월례 행사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공유의 날에서 다룬 미래가치는 ‘시민이 학습하는 도시’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학습하는 도시의 세 가지 이상적인 모습을 제시했다. 시민의 주도적인 학습 선택과 정책 참여가 가능하도록 행정이 뒷받침 역할을 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부서와 기관 간 통합적 관리와 정보공유, 협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학습하는 도시의 첫 번째 모습으로 청소년, 장애인, 어르신, 직장인 등 모든 대상에 배움의 기회가 열린 ‘누구든지 배울 수 있는 도시’가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발달장애인과 어르신 등 배움에 소외되고 취약한 계층에 충분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행정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두 번째 모습으로는 ‘어디서든 배울 수 있는 도시’로써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6일(목)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시와 국제교류 협력을 위한 시장 간 온라인 화상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의정부시의 새로운 국제교류 파트너를 찾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 시장은 도시 기본현황 소개와 국제교류 추진 의사 교환·희망 교류 협력 분야 논의 등 자유롭게 대화를 나눴다. 메사시는 애리조나주 주도인 피닉스의 위성도시다. 기업친화적 환경으로 다수의 글로벌 IT 기업이 입주해 있고 메이저리그 구단의 훈련장이 위치하는 등 스포츠 산업이 발달한 도시로 알려져 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이번 만남이 의정부시와 메사시 간의 미래지향적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양 시가 교류를 시작해 상생발전하는 관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5일 오후 2시부터 의정부 관내 학교 상담 업무담당자 77명을 대상으로 상담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개최했다. 학교 상담 업무담당자 연수에서는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의 사업 안내와 지역 유관기관 안내를 통해 상담 업무담당자들이 각 학교에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학교 상담을 활성화하고 전문상담인력 미배치교 및 Wee클래스 미지정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지역연계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원순자 교육장은 “학교-교육지원청-지역사회의 연계를 통해 다중 안전망을 활성화하는 것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포스트 코로나 일상회복을 위한 중요한 업무이며, 이를 담당하고 있는 학교 상담 업무담당자들의 역할이 매우 크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1동 벚꽃축제 추진위원회는 4월 1일(토) ‘호원 벚꽃 노래자랑’ 예선을 개최했다. 이날 가수와 성악가로 활동 중인 심사위원들 앞에서 87팀이 노래에 대한 열정과 끼를 뽐냈다. 처음 열리는 이번 주민 노래자랑에는 초등학생부터 7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했다. 예선에서는 노래 실력은 물론 무대 매너까지 갖춘 본선 진출자 12팀이 가려졌다. 조복현 호원1동장은 “호원 벚꽃길 상설무대에서 진행되는 노래자랑 본선도 예선처럼 주민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며, “선발된 12팀은 4월 9일 호원 벚꽃길 상설무대에서도 노래 실력을 마음껏 뽐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녹지산림과는 관내 주요 도로변에 시민들에게 계절감 있는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가로 화분에 금잔화, 크리산세멈 19,281본을 심을 예정이다. 황금색 술잔을 닮았다고 해 이름 붙여진 금잔화(金盞花)는 산뜻한 노란색 꽃을 뽐낸다. 크리산세멈은 데이지를 닮았지만, 잎이 쑥갓 모양인 것이 특징이다. 화사한 봄꽃 식재와 더불어 의정부시 곳곳에 방치된 화분들도 대대적으로 정리된다. 처음 도로변 경관개선, 상습 쓰레기 투기 방지 등의 목적으로 관내 곳곳에 놓인 화분은 관리 주체가 불분명해지고 지속적인 식재가 이뤄지지 않아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통행 방해를 일으켰다. 의정부시는 작년부터 관내 도로변에 놓인 모든 화분(1,228개)을 조사했다. 보도폭, 주변 경관 등 종합적인 사항을 고려해 서부로 철도변 등 35개소의 화분의 철거 및 재배치를 시행한다. 조성 후 적절한 관리가 이뤄지지 않았던 화단 10개소도 정비한다. 각각의 장소 특성에 맞춰 추가 식재가 필요한 곳에는 수목 및 초화류를 심고, 웃자란 나뭇가지를 전정해 깨끗하고 정돈된 도시 미관을 조성하기 위한 공사를 시행할 방침이다. 의정부시는 이번 봄꽃 식재와 화분 및 화단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