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4월 10일(월) 가재울경로당에서 가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더불어 경로당 회원들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건강과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사회복지서비스 정보에 취약하고 이동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현장에서 직접 상담을 진행하며 개인의 수요에 따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능동의 특수시책이다. 특히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에서는 생애전환기에 따른 노인진입 가구인 경로당 회원들에게 맞춤 서비스로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건강 상담을 진행했다. 본인 건강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관리의 중요성을 인지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가재울경로당 정기석 회장은 “직접 와서 혈압과 혈당도 측정해주고 복지상담도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며, “평소 회원들이 건강에 관심이 많은데 너무 만족스러워했다”고 말했다. 조지현 가능동장은 “직접 우리 동 주민의 혈압을 재고 가까이에서 대화를 나누며 건강 상담을 진행할 수 있어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가능동 주민 모두가 건강과 복지 격차를 느끼지 않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1동 복지지원과는 신곡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4월 11일(화) 봄을 맞아 경제적 사회적인 이유로 문화 활동의 기회가 적은 관내 독거 어르신 20명을 모시고 경기도 포천시 허브아일랜드로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신곡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야외활동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과 함께하는 나들이를 추진해왔다. 코로나19로 인해 중지했다가 이번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금을 지원받아 다시 진행하게 됐다. 어르신들은 허브아일랜드의 체험 행사인 족욕 스파와 라벤더 베개 만들기에 참여했다. 또한 각종 식물과 꽃이 가득한 식물원 관람을 하며 웃음이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거동이 불편하고 가족들과 함께하는 나들이가 어려운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나들이가 너무나 좋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성훈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실외 활동이 어려웠던 아쉬움을 해소하고, 관내 독거 어르신들과 봄꽃 나들이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주위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두고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효 신곡1동 복지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활동을 통하여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4월 10일(월) 오전 8시 의정부호원초등학교 앞에서 새봄 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했다. 학교 앞 차량 통행량 증가로 인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의정부경찰서, 학부모회, 지역주민, 학교 관계자 등 20여 명이 교통지도와 함께 홍보 전단을 배부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와 과속 방지 홍보활동을 펼쳤다. 더불어 어린이들에게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자제를, 어린이를 태운 학부모에겐 규정 속도 이하의 서행과 신호 준수를 강조했다. 고현숙 호원권역국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환경 조성으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가 안전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는 어린이가 먼저라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관내 을지대학교와 시외버스터미널 앞을 통과하는 동일로에 대해 LED 가로등기구 교체사업을 완료했다. 해당 구간인 동일로는 양주시계 부근인 하동교부터 신동초등학교 앞 교차로까지로 약 2km 정도 거리다. 이번 LED 가로등기구 교체사업은 도로 주변 아파트 저층 거주 시민의 빛 공해 여부와 차선폭 등을 고려한 시뮬레이션 결과에 근거해, LED 100W부터 150W까지 차등을 뒀다. 이에 따라 총 163개의 가로등기구 교체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에너지 절약, 전기요금 절감 효과, 유지보수 예산 절약 등 저탄소 녹색성장, 탄소중립도시 실현과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에 이바지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안중현 도로과장은 “추후 노후화된 기존 가로등에 대하여 지속적인 LED 교체사업을 추진하여 온실가스 감축 등 저탄소 녹색성장에 부응하는, 밝고 쾌적한 의정부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시민안전과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이버로 진행하던 민방위 교육을 집합교육과 함께 실시한다고 4월 11일(수) 밝혔다. 대면 방식의 민방위 집합교육이 실시되는 것은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이번 민방위 교육은 연차별로 교육 이수 방법과 교육 시간을 차별화하여 운영한다. 이에 따라 민방위 대원들은 교육 통지 내용을 잘 확인해 교육에 참여해야 한다. 집합교육 대상자는 1~2년 차 지역·직장 민방위대원 및 기술지원대원과 지역 민방위 대장으로 약 7,600여 명이다. 교육은 4월 10일(월)부터 6월 14일(수)까지 의정부시청 민방위교육장(의정로 48, 4층)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집합교육 일정은 의정부시청 홈페이지나 국민재난안전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이버교육 대상자는 3년 차 이상 지역·직장 민방위 대원으로 약 22,000여 명이다. 4월 10일(월)부터 6월 30일(금)까지 실시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PC 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스마트민방위교육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본인인증을 거쳐 참여할 수 있다. 3~4년 차 대원들은 2시간, 5년 차 이상 대원들은 1시간의 교육을 받아야 한다. 민방위 교육을 이수하지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12일(수)부터 5월 24일(수)까지 의정부미술도서관 전시관에서 시 승격 60주년 기념 전시 『사각사각』 展을 개최한다. 의정부미술도서관에서는 이번 기획전을 포함해 올 한해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한 전시를 준비했다. 이번 기획전은 60주년 기념 전시회의 마중물 전시로 의정부를 기반으로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장윤지 작가의 작품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이와 함께 의정부시에 관한 기록물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사각사각』 展에서는 장윤지 작가의 회화 32점을 감상하고, 전시장 내 준비된 체험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생각하는 의정부의 모습과 빠르게 변화하는 주변 풍경을 함께 살필 수 있다. 장윤지 작가는 의정부 지역 작가로, 의정부미술도서관 2020년 신진 작가 지원프로그램에서 활동했다. 장윤지 작가는 찰나의 순간을 포착해 우리 주변 일상을 정사각형 캔버스로 그려낸다. 일상 속 특별함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촬영 당시의 감정을 생각하며, 화면 안에 작가의 시선과 감정을 담아낸다. 작품 곳곳에 울렁이는 듯한 마티에르는 물감을 겹겹이 쌓아 올린 표현이다. 이는 작가의 ‘기억의 흐름’을 의미하며, 지난 과거로부터 지금까지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11일(화)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이 의정부시지회 4층 강당에서 제42기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부에서는 입학생 선서, 입학 허가선언, 축사 등의 기념식이 진행됐다. 제2부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홍진호 의정부지사장의 ‘함께하는 건강보험 소개’를 주제로 건강보험 관련 강의가 있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제42기 노인대학 입학생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도전과 열정을 응원한다. 행사를 준비해주신 김옥분 노인대학장님, 김형두 의정부시지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며, “시는 앞으로도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42기 노인대학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노후 관리, 한글 교육, 웃음 치료, 건강관리, 문화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11일(화) 시청 소회의실에서 민·관이 협력해 관내 거주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지역사회 정착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2023년 상반기 의정부시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의정부시는 임기 만료에 따라 지역협의회를 재구성했다. 김희정 자치행정국장을 위원장으로, 시(거주지 보호)와 의정부경찰서(신변 보호), 의정부 고용복지+센터(취업 보호), 북한이탈주민 지원 업무 관련 기관(단체) 대표들로 위원 13명을 위촉했다. 이날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새로 위촉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위원장 주재로 부위원장 선출과 올 한 해 협의회 추진 사업을 공유했다. 또한 북한이탈주민들의 주거·복지·일자리·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문제점과 이를 해결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장인 김희정 자치행정국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의 성공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서는 민·관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제안된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앞으로의 임기 동안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에서 지난 12일 경기도 북부시군의장협의회 제104차 정례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정례회에는 김영식 회장을 비롯한 경기북부 시군의장들이 참석했으며, 회의에 앞서 도서관 시설 운영현황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의정부시 미술, 음악 도서관을 견학했다. 시설 견학 후 경기도 북부시군의장협의회는 문화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시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 및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시의회 역할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고, 이후 정례회의에서는 차기 개최지 결정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최정희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의정부시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경기북부 발전을 위해 지역 현안 및 정책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균형 있는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등 경기북부를 함께 발전시켜 나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북부시군의장협의회는 경기북부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의장협의회로, 9개 시군의회 의장(고양, 파주, 의정부, 양주, 구리, 포천, 동두천, 가평, 연천)들로 구성되어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대표축제와 관광자원을 전국에 널리 알리기 위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 참가했다. 의정부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찾고 싶은 의정부’를 주제로 시 대표축제인 ‘회룡문화제, 블랙뮤직페스티벌, 의정부음악극축제, 의정부 부대찌개 축제’를 비롯해 시 주요 관광자원과 관광콘텐츠를 홍보하는 독립 부스를 운영했다. 의정부의 소식을 지속해서 접할 수 있는 의정부시 '유튜브 구독' '카카오톡 채널 추가',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참관객 800명에게 열쇠고리(키링)와 핸드크림을 배부했다. 또한 '의정부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와 '스탬프 투어' 체험 이벤트를 진행해 선착순 300명에게 텀블러를 제공하며 의정부시 마스코트(의돌이와 랑이)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들로 관람객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거뒀다. 더불어 ‘의정부 부대찌개 축제’ 홍보를 위한 추억의 뽑기 게임을 진행했다. 선착순 112명에게 부대찌개 밀키트(22명), 맥주잔(10명), 소주잔(15명), 기념 볼펜(65명)을 제공해 부대찌개 골목과 의정부 부대찌개 축제에 대한 홍보를 병행했다. 부대찌개 밀키트에 대한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4월 10일 흥선동에 위치한 맑은물사업소를 방문해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대화를 나눴다. 이번 방문은 3월 21일(화) 시장실에서 있었던 카페 무지개 행사 당시, 외청에서 묵묵히 맡은 일을 하는 사업부서 직원들을 격려해달라는 건의 사항을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수용하면서 성사됐다. 점심 식사 이후에 가진 티타임에서는 소관부서의 현안 사항뿐만 아니라 육아휴직 고충, 건강관리, 중앙부처 근무 경험담 등 격의 없는 주제로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이어갔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어느 조직에서나 문제해결을 위한 수평적인 대화는 매우 중요하다”며, “현장 직원들의 고충이나 아이디어를 들을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가 2023년 3월부터 우수선수를 선발하여 정기적으로 지원을 시작했다. 정기지원은 후원금으로 지원하게 됐으며, 우수선수 선발은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2 용인에서 금메달 2개 이상 획득한 4명의 선수로 각각 금100만원을 지원하게 됐다. 올해 우수선수로 선발된 선수는 ▲이연우(육상), ▲박시우(육상), ▲이상규(탁구), ▲강정원(탁구)이다. 김흥수 사무국장은 “이번 지원으로 우수한 장애인 선수확보, 장애인선수의 이적방지 및 장애인 선수들에게 동기부여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작은 정성이 따뜻한 결실을 맺어 기쁘며 후원해주신 자문위원 및 자발적 정기후원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청소년어울림마당 ‘행복누리축제’ 개막식을 지난 4월 8일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야외무대에서 개최했다. 여성가족부와 의정부시가 주최하고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이 날 개막식은 김동근 의정부시장, 최정희 의정부시의장 등 주요내빈과 관내 청소년 및 지역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턴트 치어리딩팀 비스트올스타치어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제16기 의정부시차세대위원회 위촉식, 2023년 청소년 동아리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46개 동아리 지원증서 수여식, 개막선언과 청소년동아리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벚꽃 시즌을 맞아 식물을 테마로 한 이번 축제는 락밴드, 보컬, 댄스, 힙합 등 16개 청소년동아리의 화려한 공연과 문화축제기획단 등 8개의 동아리가 직접 운영한 체험부스로 구성됐다. 축제에 참여한 청소년문화축제기획단 소속 청소년은 “의정부시 대표 청소년축제에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에 참여하여 많은 청소년들의 호응을 얻어 뿌듯한 기분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중심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참여할 것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주도적
(정도일보)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관장 조경서)은 지난 8일 제16기 의정부시 차세대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제20회 의정부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행복누리축제’ 개막식과 연계하여 진행된 위촉식은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참석하여 직접 차세대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축사를 통해“청소년들의 시선에서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많이 발굴하고 제안해주어 청소년이 행복한 의정부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며 당부를 전했다. 의정부시 차세대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에 따라 의정부시 청소년을 대표하는 청소년들로 구성된 참여기구로써 관내 다양한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하여 청소년의 참여 및 권리를 확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 간 차세대위원회에서는 공공청소년스터디카페 개설 등 노동·복지·문화예술·활동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청소년정책을 제안했으며, 올해도 정책 모니터링·캠페인·청소년 참여예산 제안 토론회·의정부시장과의 정책 간담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의정부 내 약 7만 명의 청소년을 대표해 청소년 권익증진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관내 거주 3~9세(2014~2020년생) 아동을 대상으로 '렛츠리드(Let’s Read)' 영어 책 꾸러미를 배부한다. 의정부영어도서관은 작년 6월 리모델링을 통해 14년간 축적된 영어자료를 중심 콘텐츠로 재개관했다. 통합디자인을 적용해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의정부영어도서관은 1만 2천 권의 영어원서를 소장하고 원어민과 함께 영어 그림책 읽기, 원서 읽기 프로그램, 부모표 영어교육법 등 다양한 영어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공공재 영어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렛츠리드(Let’s Read)는 의정부영어도서관이 추진하는 특화사업이다. 언어 습득 능력이 가장 좋은 연령대의 아동에게 영어 도서를 선물해 자연스러운 영어 독서 습관 형성을 돕고자 기획됐다. 영어책 2권으로 구성된 책 꾸러미는 나이에 따라 △토들러(TODDLER 3~5세, 2018~2020년생), △프리스쿨(PRESCHOOL 6~7세, 2016~2017년생), △슈퍼키드(SUPERKID 8~9세, 2014~2015년생)로 나눠 제공된다. 향후 영어 미술, 영어 그림책 놀이 등 영어 도서를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