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3월 14일(화)부터 4월 12일(수)까지 관내 독거노인 5,972세대를 대상으로 맞춤형 방문 소독 서비스를 시행했다. 소외계층 맞춤형 방문 소독 서비스는 감염병 발생 가능성으로부터 우선 보호돼야 할 취약 세대 가정에 방문해, 화장실, 주방 등 실내 살균 소독 및 위생 해충 구제를 위한 실외 살충 소독을 시행해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의정부시보건소는 대상자 중 비희망가구 등을 제외한 5,170세대에 방문 소독 서비스를 제공했다. 시설 입소, 청결 가구 등을 제외한 지속 관리 필요 가구 약 3,000세대에 대해 분기별 2~4차 추가 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연국 보건소장은 “소외계층 맞춤형 방문 소독 서비스를 통해 감염병을 예방하고 양질의 보건위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여성보육과는 4월 13일(목)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관내 영유아 양육자 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부모가 함께하는 영유아 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영유아를 양육하는 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영유아 부모들이 자녀의 성교육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평소 어려웠던 아이의 질문에 대해 자연스럽게 대답을 해줄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조상원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자녀의 올바른 성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드리고자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부모교육을 통해 가정양육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현 여성보육과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양육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맞춤형 교육을 통해 양육자의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2023년 경기도 『청년 노동자 심리 치유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4월 19일(수)부터 12월까지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 노동자의 마음 건강과 관계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의정부시 청년센터 청년공감터에서 운영한다. 4월 19일(수) 힐링 원예, 4월 29일(토) 감정 오일 테라피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힐링 도예, 나만의 향수 만들기, 감정 빙고, 색채치료(컬러테라피) 마음 인형 등 체험형 힐링 프로그램과 스트레스 관리법, 긍정적 자기 인식, MZ세대 슬기로운 직장생활, 비즈니스 매너, 일의 의미 나의 가치 등 사회초년생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 및 건강한 직장생활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 특강 그리고 청년 심리연극, 힐링 음악회 등 총 24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의정부시에 거주 또는 활동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 근로(창업)자이거나 최근 근로 이력이 있는 사람이다. 참여 방법은 의정부시 청년센터 청년공감터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 일정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청년 노동자 심리 치유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초년생의 스트레스 해소로 삶의 질을 향상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 조세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송산1, 2, 3)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지난 13일 공포됐다. 이 조례는 장기화된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보호 및 경영안정을 위해 교육, 마케팅, 특례보증, 소상공인의 날 행사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 의원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대책 방안을 마련하고자 노력했다”라며,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이 개선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 정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고자 대표발의한 '의정부시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에 관한 조례'가 지난 13일 공포됐다. 공포된 조례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실태조사, 심리치료, 긴급의료지원, 무연고 사망자 장례서비스 등의 지원사업과 관내 장례식장, 응급의료기관, 소방서 및 경찰서 등과의 민관협력체계 구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정 의원은 “연령 구분 없이 발생하는 고독사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방안으로, 당초 65세 노인으로 한정했던 지원 조례를 폐지하고, 대상 범위를 전 연령층으로 확대하는 조례를 제정했다”며, “사회에서 소외된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문제를 행정기관 등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시민을 위한 실질적인 사회적 안전망이 구축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 김현주 의원(국민의힘, 장암, 신곡1, 2, 자금)은 13일 수도권일보사 주관 “2022년 행정사무감사 기초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수도권일보는 2022년 각 기초의회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편집국 기자, 외부 필진 등의 선정위원이 모니터링과 전체 평가를 통해 우수의원을 선정했다. 김현주 의원은 제9대 의정부시의회 부의장이자 도시건설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난 제318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실시한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견제와 균형을 갖춘 성숙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상권활성화를 위한 대형 상권 주차장 주차권 구입 할인 제도, 의정부경전철 무인역사 안전 대책 개선방안 등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해 시정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김현주 의원은 “시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시의원의 당연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열린 의정활동을펼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 이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송산1, 2, 3)은 13일 수도권일보사 주관 “2022년 행정사무감사 기초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수도권일보는 2022년 각 기초의회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편집국 기자, 외부 필진 등의 선정위원이 모니터링과 전체 평가를 통해 우수의원을 선정했다. 이계옥 의원은 제9대 의정부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으로서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철저한 사전 준비로 주요 현안문제를 지적하고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공동주택 지원사업 확대, 버스노선 변경 시 시민과의 소통 강화,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관리감독 철저 등 주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당부하고 시민, 시의회와의 소통을 강조했다. 이계옥 의원은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귀한 상을 받게 되어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는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 오범구 의원(국민의힘, 의정부1, 가능, 흥선, 녹양)은 13일 수도권일보사 주관 “2022년 행정사무감사 기초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수도권일보는 2022년 각 기초의회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편집국 기자, 외부 필진 등의 선정위원이 모니터링과 전체 평가를 통해 우수의원을 선정했다. 오범구 의원은 제9대 의정부시의회 도시건설위원으로서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정부시에서 추진 중인 각종 현안에 대한 예리한 질문과 정책 제안으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행복로 일대 금연구역 지정, 지역별 보건관리 서비스 확대, 구도심 및 서부지역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한 버스노선 개발 등 정책 대안을 제시해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범구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지역발전과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것을 좋게 봐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바람직한 정책 방향과 함께 현실적인 대안을 모색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2023년 새봄을 맞이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2023. 3. 14. ~ 3. 30. 까지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무단투기 상습 발생 지역 및 청소 민원(고산동, 동부간선도로)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5개 부서 254명이 참여한 대청소를 통해 17.5톤의 묵은 쓰레기 및 토사를 수거했다. 특히 동부간선도로 청소에 노면청소 차량 3대, 차량기동반 차량 2대, 인원 18명을 동원해 이틀에(3월 14일, 15일) 걸쳐 묵은 토사 및 쓰레기 16.5톤을 수거했다. 동부간선도로는 시내 도로보다 차량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작업자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청소를 실시했다. 임해명 이사장은 시설관리공단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4월 12일 태평로 73번길·89번길 일대(의정부제일시장·의정부시장·통닭거리) 지역에서 의정부소방서와 협조하여 소방차량 진입 훈련을 불시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3월 16일 태평로 89번길 일원(통닭거리)에 가로환경개선사업을 완료했으며, 보행로와 도로를 구분하고 소방진입로 확보 후 첫 소방차량 진입 훈련을 진행했다. 태평로 89번길 일원(통닭거리)은 가로환경개선사업 전에는 8m도로의 유효 보도폭이 3m이했으나 현재는 최대 유효폭이 총 5.6m(보행로 포함)로 확대되어 가로 3m, 높이 4m가 넘는 대형 소방차량도 무리없이 진입할 수 있게 됐다. 반면 가로환경개선사업 예정인 4구간(의정부제일시장~의정부시장 아케이드 구간)의 경우 불법 적치물 및 정리되지 않은 매대 등으로 소방차 진출입에 어려움이 있었던바, 이곳에 대하여도 자진정비 안내문 배포 후 5월 중 가로환경개선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김광회 대표이사는 “유사시 골든타임(화재의 초동진압을 위한 화재 발생 후 최초 5분)이내 화재를 진압하여 특히 많은 시민과 상점이 몰려있는 전통시장의 피해 규모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소방도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 강선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 호원1, 2)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문화의 거리 조성 및 운영 조례'가 13일 공포돼 시행된다. 이 조례는 의정부시 일정 지역을 ‘문화의 거리’로 지정해 문화시설을 설치하고, 문화예술 행사를 지원하여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문화환경을 확대하고자 발의됐다. 강 의원은 “법정문화도시로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의 거리 조성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 문화의 거리가 활성화되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문화 활성화와 지역 상권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 이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송산1, 2, 3)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반려동물 보호 및 복지에 관한 조례'와 '의정부시 목재문화체험장 운영 및 관리 조례'가 일부 개정되어 13일 공포돼 시행된다. 개정된 '의정부시 반려동물 보호 및 복지에 관한 조례'는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별 생명 존중 정신과 사후 장례문화 조성 및 활성화에 대한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의정부시 목재문화체험장 운영 및 관리 조례'는 북한이탈주민 및 그 가족의 목재 관련 체험 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시설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체험료 면제 대상자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아 개정됐다. 이 의원은 “동물 사체가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겨 처리되고 있는 상황에서, 반려동물의 사후 장례문화가 확산되어 동물 생명존중 의식이 함양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목재체험 면제대상 확대를 통해 북한이탈주민 및 그 가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계기가 되고, 목재문화 진흥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 권안나 의원(국민의힘, 송산1, 2, 3)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아토피질환 예방 관리 조례'가 13일 공포됐다. 이번 조례는 아토피질환의 발생을 예방하고 적정한 보건의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아토피 예방 교육, 홍보 및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등 아토피질환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권 의원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아토피질환으로 인해 환자와 그 가족들의 삶의 질이 저하되고 있다”며, “아토피질환의 발생을 예방하고, 저소득층에게 의료비를 지원하여 환자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가능동 주민자치회가 4월 12일(수) 강원도 원주시에서 2023년 '가능동 제1기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위원과 담당 공무원 25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소금산, 간현관광지 등을 둘러보며, 제2기 가능동 주민자치회가 구성되기 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향후 가능동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추진 방향, 그간 추진 성과에 관해 이야기하는 소통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훈옥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그동안 제1기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지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2021년 9월 주민자치회 출범 이후로 제1회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공모사업, 주민참여예산사업, 주민자치회 자체 사업 등을 원활히 추진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은 주민자치회 위원 한분 한분의 노력의 결실이었다”며, “2023년 사업 또한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당부드리고 앞으로도 가능동의 주민자치회 성장과 제2기 발판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조지현 가능동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가능동 주민자치회가 더 화합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녹양동에 있는 새생명교회가 4월 12일(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과(5kg) 32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새생명교회는 최근 3년 동안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탁 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다. 작년 1월에도 사과(5kg) 40박스를 기탁하는 등 나눔 문화에 앞장서 오고 있다. 서태상 담임목사는 “녹양동에 있는 만큼 평소 지역사회를 생각하고 공헌할 수 있는 일들을 실천하는 것에 책임감을 느껴왔다”며, “우리 이웃을 위해 준비한 이 사과가 따뜻한 봄을 맞이하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상록 녹양동장은 “꾸준하게 이웃돕기에 함께해 주신 새생명교회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사과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